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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1 20:26:42

오디션(게임)

오디션
Audition Online
劲舞团
파일:오디션로고.png
개발 [[한빛소프트|
파일:한빛소프트_가로형.svg
]]
T3엔터테인먼트
유통 파일:한빛온 로고.jpg (한국)
9you (중국)
VTC (베트남)
Playpark (태국과동남아시아)
Redbana (미국)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장르 캐주얼 리듬 게임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CB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OB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7월 (정식 출시)
파일:중국 국기.svg 2005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2006년 4월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2006년 7월
파일:베트남 국기.svg 2006년 9월
파일:일본 국기.svg 2006년 9월 6일 (서비스 종료)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4월 2일 (서비스 종료)[1]
파일:영국 국기.svg 2007년 5월 31일 (서비스 종료)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7년 6월 25일 (서비스 종료)
한국어 미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중국 국기.svg |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베트남 국기.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1. 개요2. 문제점
2.1. 표절2.2. 채팅2.3. 이벤트
3. 오디션의 다양한 표절 행각게임 모드
3.1. 안무 배틀(버스트 어 무브)3.2. 나이트 댄스3.3. 커플 댄스3.4. 원투 파티(스페이스 채널5)3.5. 기타 모드(기타히어로)3.6. 블록비트(비트매니아 시리즈)3.7. 비트업(댄스 댄스 레볼루션)3.8. 비트러시3.9. 스페이스팡팡3.10. 리듬홀릭3.11. 스토리 모드3.12. 라이센스
4. 이식작
4.1. 오디션 아케이드4.2. 오디션 포터블4.3. 오디션 모바일
5. 오디션26. 오디션3 월드인오디션
6.1. 게임 모드
7. 오디션 잉글리시8. 그 외

[clearfix]

1. 개요

T3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댄스 아케이드 게임. 와이디온라인에서 서비스하다가, 현재는 한빛온에서 서비스 중이다. 링크 서비스 초창기 거의 1년여간 동접자수나 수익율이나 망할 트리를 타내려가고 있었지만 개념찬 운영의 힘으로 극복하고 부활한 경이로운 게임. 독창성은 없지만 인형같은 캐릭터 모델링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커뮤니티 기능 때문에 고정적인 유저층을 형성했다.

이 게임을 통해 듣보잡 개발사였던 T3엔터테인먼트는 업계 선두로 진입하게 되고 그동안 다들 표절인줄 알면서 쉬쉬하고 있던 다른 개발사들이 너도나도 같은 장르의 게임을 만들어서 한때 양산형 캐쥬얼 리듬 게임이 붐을 이루었다. 그러나 대부분 그저 그런 게임성과 커뮤니티성으로 자멸하고, 살아남은 것은 본작과 본작의 경쟁작인 러브비트 뿐이다. 그나마도 몇년 전부터 망트리를 타기 시작하더니 아직도 망트리 중이다.

2007년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심의 등급거부 판정을 받기도 했지만, 아래에서 설명할 채팅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수록곡의 가사가 문제가 된 것과 캐쉬 보유 한도금액을 허위 보고한 것 때문이었다. 기사

2015년 9월 30일 서비스 종료 공지가 떴다! 오디션 서비스 종료 공지 그런데 종료 사유가 공지에 적혀있는 계약 문제 때문이라고...'오디션' 결국 서비스 종료 수순.. 뿔난 이용자들'오디션' 서비스 종료 이후 와이디 DB 삭제하고 한빛 재론칭 나선다 이외에도 많은 기사들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와이디온라인 측이 DB 공동소유권을 주장하며 일정 금액을 안주면 삭제해버리겠다고 하며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이다. 만일 이게 받아들여지면 게임 출시와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하며 최악의 경우 게임 이름 자체를 바꿔야 할수도 있는데, 만일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기존 유저DB를 그대로 가져와서 다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2]

현재는 스팀에도 있다. 물론 부정적인 평을 내리는 유저들이 많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그 북미 유저도 리듬 게임 수준만큼은 일본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높다. 펌프 잇 업이야 말할 것도 없고, 천조국의 기상이 느껴지는 기체를 가진[3] RERAVE를 비롯해서 자국 게임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일본이야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시장도 마찬가지. 잊지 말자. 오디션이 성공한 이유는 게임성이 아니라 커뮤니티였다는 것을.

2. 문제점

이 게임은 여러 문제점으로 악명이 높다.

2.1. 표절

기본적인 게임 디자인은 에닉스의 버스트 어 무브를 똑같이 배꼈다. 나중에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스페이스 채널 5과 시퀀스가 유사한 비스무리한 모드도 나왔다. 차이는 단지 스텝을 꼬이게 만들고 캐릭터 디자인이 좀더 몰개성해졌고 배경이 허접하다는 정도.

2010년 기타 모드라는게 출시됐는데 기타콘을 따로 사서하는 모드이고 그마저도 어디선가 본 거 같은 인터페이스였다. 게다가. 오디션이 가장 까이는 커뮤니티인 리갤에 광고를 때렸다. 여담이지만 이 기타콘을 사용해 본 혹자는 스트럼바를 제대로 눌렸는데 씹혀서 며칠도 안 하고 바로 장롱 안에 집어넣었다고 한다. 아니 그전에 컨트롤러 연결하면 전용 아케이드 버튼이 인식이 되는데도 왜 키보드 버튼을 인식하니.... 거기에 최초의 체감형 리듬게임이라는 개드립을 시전. 과거 아케이드 게임회사들은 물론이고 KONMAI(BEMANI 시리즈)까지 광역으로 까버리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최초의 '온라인' 체감형 리듬게임이라면 맞는 말인 것 같지만, 과거에 DDR 장판을 쓰는 DDR 온라인 게임이 있었다.

서비스 초창기부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서는 다른 게임이나 애니에서 가져온 듯한(정황상 패러디라는 명목의 도용일 가능성이 높다) 의상 같은 것도 있었다. 솔리드 스네이크(?)의 의상 같은 게 나온 적도 있었다.

표절과 별개로 게임성 자체도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약을 빤 듯한 BPM으로 설정된 곡들이 아주많다. 눈물콧물 다 쏟아가며 불러도 시원찮을 노래까지 고BPM[4]으로 설정하거나 진짜 빠른 BPM의 노래를 저BPM[5]으로 설정한 노래들이 많다. 정말 정신나간 게임이다. 또한 느린 곡에 헤드스핀을 하는 등 캐릭터의 안무 애니메이션도 생각없이 만들었다.

2.2. 채팅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게임을 게임 그 자체가 아닌 섹스 파트너를 찾는 수단으로 악용하는 이들이다. 타 게임과는 달리, 오디션은 유저 대부분이 섹스 파트너를 찾거나 못해도 남자친구/여자친구를 찾으려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성인 미혼남녀라면 어디서 만나서 뭘 하건 본인들의 자유고 본인들의 책임이지만, 문제는 게임이라는 특성상 아동/청소년들이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점과 유부남·유부녀들에게 불륜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2008년 7월 울산에 사는 한 12세 초등학생은 오디션 게임상에서 30세 남성과 만나 PC방과 찜질방을 전전했다. 이 남성은 본래 23살이라는 말에 속아 게임상 교제를 시작했지만, 나이를 밝힌 후에도 교제 관계를 이어갔다. 게임상에서 서로를 부부로 칭하다가 급기야 현실에서 만나기로 하였다고. 기사

그리하여 이른바 '섹디션', \'떡디션'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에 이르렀다. 이미 이러한 문제점은 여러 준제도권 게임 언론을 통해 기사화되었다. 경향게임스 기사 순수히 건전한 이성 관계로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바람직하겠으나 온라인 게임이라는 특성상 진지한 관계보다는 원나잇 관계로 빠지는 가능성이 높다. 서로의 몸과 금품 향락을 노리는 정글이 게임상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이런 현실은 2014년 현재도 다를 바 없어서 소위 '떡디션 후기'가 심심찮게 올라온다. 하긴 게임 이름부터가 '클럽 오디션'인 것을 생각하면 현실의 클럽을 아주 잘 반영한 것인지도.

이런 사람들을 노려서 아이템이나 금품을 갈취하는 픽업 아티스트들이 많다. 그쪽에서 통용되는 은어로는 '후로게이'라고도 한다. 또한 여성이 많기 때문에 여성을 노려 남성인 척 하는 '후로레즈'도 있다고…….

2.3. 이벤트

2009년 2월, 매주 추첨을 통해 (캐릭터가 아닌 실제)성형수술을 해준다 라는 병크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위에서 말한 '건전한 운영의 힘'이 이런 것인지. 이 정도면 이 게임이 얼마나 막장인지 감이 잡힐 것이라 본다.

스팀판에서는 긍정적인 리뷰를 남기면 40달러를 주는 이벤트를 열어 빈축을 사기도 했다. 현재는 부정적 리뷰가 더 많다. 인과응보

3. 오디션의 다양한 표절 행각게임 모드

3.1. 안무 배틀(버스트 어 무브)

버스트 어 무브의 방식 그대로 적용이 되지만, 4키, 8키[6], 4키-C, 8키-C(CRAZY-10개, 11개까지 입력한다)
그 외 안무배틀을 기반으로 한 서브모드가 존재.
각 노트마다 레벨이 표시되는데, 레벨은 입력해야되는 키노드의 개수를 의미한다.
( EX. 레벨3 - 입력하는 키의 수가 3개, 11은 당연히 11개)
찬스가 존재한다. DEL키를 입력하면 일정 키노트가 붉은색으로 바뀌는데, 그대로 입력하는 것이 아닌, "반대로"
입력해야된다. 기본적으로 3개까지 표시되나, 프리로 설정하면 6개까지표시된다.
폭탄찬스:일정 키노트 사이에 폭탄이 있는데, 폭탄을 제외한 나머지 키노트 입력. 실패시 전 키노트가 사라지고 MISS처리.
퍼펙트찬스:6단부터 퍼펙트 판정을 받으면 각 키노트가 4키에서는 연두색, 8키에서는 주황색으로 바뀌고(입력필요없음)
나머지 키만 입력해도 나머지는 입력된 것으로 판정하고 입력할 필요없다. 최대 3개까지 표시된다.
인세인[7]:미친모드. 일반 퍼펙트판정보다 저 정확한 판정을 요구한다. 성공시 머리위에 과녁표시가 생기고
일정 판정이미지가 깨지는 표시가 나는데.
BAD : 말그대로 BAD 판정을 받으면 MISS가 되고, 이때 인세인 성공시 +50% 점수가 가산
COOL : COOL, BAD 판정을 받으면 MISS. 인세인 성공시 +100% 점수가 가산
GREAT : PERFECT 판정을 제외한 MISS. 인세인 성공시 +200% 점수 가산[8]
이 판정에서 MISS를 면하려면 각 깨지는 표시가 날때 반대의 판정으로 처리하면 된다.
X. COOL이 깨지는 표시 → 퍼펙트나 배드판정받기.
그리고 보통 MISS에는 2구간이 지나서 다음키노트가 표시[9]되지만, 인세인 발동시 MISS가 발생되면 쉬는것 없이
바로 다음턴이 나오므로 주의.

엠스타에서 1차클로즈베타때 비트배틀모드를 선보이자 티쓰리 혹은 와이디에서 해당 모드를 저작권 침해로 물고 늘어져 2차클베때 삭제한 전례가 있다. 그런데 나중에 러브비트에서 오디션의 안무배틀과 똑같은 모드인 비트업모드가 나온다.오디션의 비트업과 다르다

3.2. 나이트 댄스

팀전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드 중에 하나. 6~9레벨까지 가능하고, 7레벨부터는 나이트 댄스 전용 노트가 등장하며 나이트 댄스의 손동작이 적용된다. 다른 모드와 달리 MISS가 발생되면 쉬는 것 없이 바로 다음턴이 나오므로 주의.[10] 9레벨 통과 후 프리스타일 구간이 등장, 그 후 피니시는 3줄로 표시된다.
다른 모드와 달리 나이트댄스는 곡이 한정적이다.. [11]

3.3. 커플 댄스

말그대로 커플모드. 키입력창에 회색과 파랑색의 키노트들이 표시되지만, 파랑색으로 된 키만 입력하면 된다.
최고 9레벨까지 가능하고, 다른 찬스(인세인제외)와 병행 플레이가 가능. 리절트화면에서 하트포인트 획득도 표시된다.
웨딩파티 후 커플댄스 시 일정량의 커플보너스 점수를 획득한다.

패션위크
방식은 안무배틀과 같다. 시작시 캐릭터가 유저가 꾸민옷이 아닌 다른 옷을 입고 있는데, 퍼펙트 판정을 받으면
단서(?)가 하나씩 제시+점수보너스(10000점)을 획득. 이 후 퍼펙트 판정시 옷을 하나씩 되찾는다.
모두 다 찾을 경우 보너스 점수를 획득.

웨딩파티
커플이된 유저가 하루에 1개씩 키스포인트를 3개까지 올리면 웨딩파티를 진행할 수 있는데, 샵에서 아이템을
구입하여 웨딩을 진행하고, 게임상에서 "부부"가 된다.

스포츠 댄스
다른 모드와 달리 이것도 커플 모드 중에 하나다. 원래 안무배틀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상대가 MISS 판정을 받으면 커플댄스 키노트로 출력된다. 1등을 한 커플에게는 스포츠댄스 댄스킹, 댄스퀸이 선정된다. 단, 곡이 너무 없다.

3.4. 원투 파티(스페이스 채널5)

스페이스 채널 5를 모티브(정확하게는 "베낀것")로 했다고 하지만, 방식이 너무 비슷하다.
NPC가 먼저 불러주고 그다음 유저가 입력하는 룰이다.
원: 1(↙), 투 : 2(↓), 쓰리: 3(↘), 포 : 4(←), 식스 : 6(→), 세븐: 7(↖), 에잇 : 8(↑), 나인: 9(↗), 고! : 스페이스 또는 양쪽 컨트롤키, 예! : 숫자키의 0 또는 5
일정구간을 따라하면 자신이 성공, 실패한 구간을 댄스와 함께 볼 수 있고, NPC가 불러준 방향은 안무배틀에서
입력하는 키, 댄스와 동일하다. 성공시 녹색, 실패시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원투파티의 난이도는 5단계까지 있다. [12]

3.5. 기타 모드(기타히어로)

기타히어로를 모티브로 했다.
기본입력은 Z X C V와 오른쪽 시프트(왼쪽도 가능하지만, 조금 빡세다)
레벨1은 Z 라인을 제외하고 나머지키와 시프트, 레벨2(노멀부터) Z X C V 라인을 모두 사용하고,
하드(레벨3)은 일정구간(실제 기타의 베이스에 해당하는)에서는 기본으로 붉은색 노트들이 떨어지므로
처음으로 하드를 골랐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 처음 레벨1을 연습후 도전하도록.
노트 처리시 양쪽에 있는 불꽃(플레임 아웃)이 일정량 차오르면 폭죽이 하나 생기고, 더 처리하면 하나 더 생긴다.
이 때 DEL키를 누르면 키노트가 전부 붉은색으로 바뀌는데, 이때 입력하는 키는 ㅡ , . / 와 시프트이다
플레임아웃(DEL)을 발동하면 점수 1.7배, 콤보가 100부터 누적되어 1000콤보가 되면 +1000덴을 획득.
단, 2000콤보를 하더라도 덴은 올라가지 않는다.
플레임아웃 발동시 불꽃이 줄어들고(불꽃을 다 차오르게 한 다음 발동하면 지속시간이 길다. 이때 노트를 입력하지 않아도
미스처리가 되지만 콤보는 유지된다. 하지만 불꽃이 다 꺼진 상태에서 노트를 입력하지 않으면 미스로 처리된다.
당연히 콤보도 끊긴다.) DEL발동 후 불꽃이 줄어들 때 (1개 남았을때) 타이밍 맞춰서 Z X C V키로 키를 이동해야 미스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각 키노트 처리가 굉장히 특이한데, 각 노트처리법은
작은일반노트 : 키를 누른상태로 시프트를 눌러야된다. 키를 누르면서 시프트를 누르면 당연히 MISS 난다.
굵은노트(해머링노트) : 일반노트와 다르게 시프트없이 키만 입력해도 OK. 여기서 꼼수가 있는데,
X 라인과 C라인에서 해머링들이 떨어지면 이 X C키를 동시에 누른상태로 가만히 있어도 입력된다.
단, 작은 일반노트와 섞여 내려올 수 있으니 잘 보도록.
밴딩노트(작은 일반노트에 노랑색 화살표가 빙빙도는것)
이 노트는 롱노트에 주로 많이 설정되어 있고, 처리법은 양쪽 시프트나 스페이스키를 누르면 콤보, 점수X2, 양쪽에
플레임아웃도 2배로 올라가지만(2배라고 해서 롱노트 1줄이 모두 2배가 안되고 첫콤보에만 해당된다.)
즉, 첫콤보에만 X2씩 적용되고 나머지는 X1이된다.
이거 처리하기 쉬운방법이 Z X C V는 왼손4개의 손가락. 엄지손가락으로 스페이스를 노래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된다. DEL 발동시 손가락 이동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주의.

스윙노트(오른쪽에 떨어지는 동그라미속에 기타모양)
처리방법은 이 노트가 시퀀스존(노트가 입력되는곳)에 접근하면 방향키 4개 중 윗방향키(↑)를 입력한다.
그러면 일정 구간동안 콤보, 점수, 플레임아웃이 X3배가 되며, DEL키 발동 시 어마어마한 점수획득이 가능하다.

3.6. 블록비트(비트매니아 시리즈)

스페이스키와 방향키(←↓→)키를 사용하고. 왼손약지는 스페이스, 왼손검지를 왼방향키.
오른손은 나머지키를 처리하면 폼이 영락없는 모 게임을 연상하게 한다. 20콤보 단위로 B E A T 글자에 불이 들어오고
300콤보 달성 시 하늘색으로 색이 바뀌고 보너스점수(1.7배)획득. MISS시 처음부터 다시 해야된다.
노트처리마다 아래에 블록이 떨어지고, 같은색의 블록이 겹치면 같은색의 블록들이 사라지는데, 리절트 화면에 보면
없앤 블록만큼 덴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레벨은 1~3까지이며, 찬스는 설정불가능.
남녀커플로 플레이시 하트가 있는 블록이 떨어지고, 이 블록처리시 하트포인트가 획득된다.

3.7. 비트업(댄스 댄스 레볼루션)

펌프나 DDR과 같지만, 양 사이드에서 시퀀스들이 날아오는것만 다르다.
원투파티처럼 각 곡마다 레벨이 표시되어 있다. [13]
아래에 B E A T U P 이라고 표시된 게이지가 있고 10, 20, 40, 60, 80, 100콤보달성시 각각의 글자에 불이 들어온다.
점수는 1.5배 보너스점수 획득.
이 후 150, 200, 250, 300, 350, 400 콤보마다 하늘색으로 또 불이 바뀌고 400콤보시 하늘색으로 바뀌는데 점수는 1.8배
COOL 판정 이상에 콤보가 적용되며, BAD 판정시 콤보가 그대로 유지, MISS[14]나면 바로 처음부터 다시 불을 켜야된다. 이것으로 인하여 승패가 좌우된다.

3.8. 비트러시

신모드. 무엇을 모티브로 한지는 모르지만 꽤나 눈아픈 모드.
공교롭게도 러브비트가 나온 직후 도입한 모드라, 러브비트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GM의 경쟁작 비하발언(러브비트를 짝퉁으로 비하하는 발언)때문에 게시판에서 난리가 난 적도 있다.

12시 3시 6시 9시 방향으로 네모칸이 있고 그 안에 입력해야되는 키노트들이 배치되어 있다.
그 주위로 구슬이 빙빙도는데, 시작은 12시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돌고(일반, 하드),
동서남북 어느방향으로 아무데나 움직인다.(랜덤)
구슬의 머리가 네모안에 들어오면 그 순간을 기준으로 꼬리가 다 지나가기 전까지 네모안에 배치된 노트들을
입력해야 되고 그때 입력한 판정이 EXCELLENT 판정을 4곳 모두 받았을 때 1퍼펙트가 된다.
키노트중 1개라도 입력하지 않았을때 무조건 COOL이 뜨며, 전체의 2/4 입력시 배드가, 입력하지 않으면 MISS가 뜬다
콤보시스템이 있는데, 키노트1개당 1콤보. 네모칸 안에 스페이스바표시(컨트롤로하는게 더 쉽다)입력시 콤보는 5씩 올라간다.
그리고 아래에 게이지가 있는데 다 차오르면 양쪽으로 컨트롤키를 누르라는 모션이 뜨고 양쪽에 있는 컨트롤키를 미친듯이
눌러야하는데 입력수가 61부터 퍼펙트판정이며 60밑으로 GREAT, 50밑으로 COOL, 30밑으로 배드이다.
(물론 안갈겨도 자동 배드판정이다.)
이것을 빨리 갈기는 꼼수가 있는데, 양손 검지와 중지를 V자로 만들어 수영선수가 다리로 물장구 치듯이 재빠르게 입력하면
최대 150까지 입력할 수 있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4키와 8키 (노멀과 하드로 나누어 지고 노멀은 6부터, 하드는 8부터 11[15]까지 입력된다)

3.9. 스페이스팡팡

말그대로 스페이스키만 사용하여 플레이하는 모드.
오른쪽 구석에서 동그란(P)와 (S)로 표시된 것들이 줄줄이 오는데, 왼쪽 시퀀스존에 일치하는 순간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된다. 노래와 날아오는 것과 박자가 아주 안맞으니 개선이 필요하다.
100콤보마다 보너스 점수를 받고 1000콤보가 되었을 때 DEL키를 누르면 보너스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때 무조건 퍼펙트 판정을 받아야 콤보 및 점수가 지속되며, 하나라도 GOOD이나 GREAT판정을 받으면 거기서 땡.
처음부터 다시 콤보를 올려서 DEL키를 눌러야 된다.

3.10. 리듬홀릭

신모드. 방향키(← →) 또는 양쪽 컨트롤키만으로 입력이 가능하다.
소리는 개(멍!), 고양이(야옹!)이 기본적으로 세팅되어있고, 일정콤보수 달성시 다른소리가 사용이 가능해진다.
원투와 같이 첫 소리를 듣고 그 소리와 패턴을 그대로 따라 누르면 되지만 중간중간 보물상자가 표시되면서 키음이
들리지 주의해서 들어야된다.
그리고 화면 상단에 대포가 있는데 키입력시 도화선이 줄어들고 다 줄어들면(다 줄이기 은근힘들다) 보너스덴 획득.

3.11. 스토리 모드

레벨 6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이며, NPC와 할 수 있는 모드와 유저들과 할 수 있는 모드로 구분된다.
해당 조건에 달성해야만 다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NPC와 할 수 있는 모드는 안무배틀(4키, 고급, 8키, 4키-CRAZY, 8키-CRAZY)로 한정되어 있고, 오디션곡으로만[16] 플레이할 수 있다.
유저들과 할 수 있는 모드 안무배틀 말고도 다양한 게임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고, 자유롭게 곡을 선택할 수 있다.
단, 유저들과 하는 모드의 경우 최소 인원 수 제한이 있다.

3.12. 라이센스

경험치가 100%일 때만 나오는 모드이며, 레벨 6부터는 라이센스를 달성해야만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처음에는 누구나 쉽게 깰 수 있지만[17], 레벨이 높아질수록 노래 속도는 빨라지고 게임 난이도가 올라간다. [18] 해당 조건(퍼펙트 개수, 연펙, 점수 중) 하나만이라도 놓치면 라이센스 실패.
현재는 라이센스 건너뛰기도 판매중이다. [19]

4. 이식작

4.1. 오디션 아케이드

2007년 말에 오락실 버전인 '오디션 아케이드'가 출시되었으나 기계값만 비싸고 별로 인기도 없어서 묻혔다. 저열한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오디션이 성공한 이유는 채팅을 통한 커뮤니티성이었는데, 커뮤니티 요소를 빼고 순수 게임성으로만 승부하려 했으니 망했다. 컴퓨터로 공짜로 할 수 있는 오디션 게임을 한 판에 500원 주고 할 사람이 없는 건 당연했다.

컨트롤러가 키보드 숫자 패드보다 훨씬 크다보니 컴퓨터에서 하던 것처럼 절대로 할 수 없어서 오디션을 알고 있던 유저들도 안 하게 되었고 결국 망했다.

현재 플레이 가능한 곳은 없다.

4.2. 오디션 포터블

PSP판을 발매한 적도 있다. 이 역시도 망한 건 마찬가지.

발매 시점을 보면 DJMAX Portable의 성공에 물타기를 해보려고 발매한 것 같다. 한정판을 발매했는데 안 팔려서 재고가 쌓였고, 결국 한정판에 들어갔던 오디션 OST, 다이어리 등의 특전은 후에 지스타 2007에서 이벤트로 뿌렸다. 오디션 아케이드 즉석 배틀을 해서 이긴 사람에게 주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신라면 컵라면도 같이 줬다.(…)

4.3. 오디션 모바일

피처폰으로도 나온 적이 있으나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며 피처폰 게임 내의 돈을 자신의 온라인 오디션 계정으로 보내는게 가능했다!

5. 오디션2

2009년 10월, 암암리에 오디션2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더욱더 작업을 하자!(라고 읽고 커뮤니티성 강조)가 될 예정인듯 하다. 그러나 그래픽만 조금 개선시킨 수준이었기 때문에 차별화에 실패, 얼마 못 가 서비스를 종료했다. 13년 12월 9일부로 서비스 중단.

6. 오디션3 월드인오디션

오디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2013년 서비스 시작.
2016년 8월 4일에 서비스 종료.

6.1. 게임 모드

7. 오디션 잉글리시

기능성 게임이다. 영어 회화 학습 콘텐츠가 제공되며, 마이크를 사용해서 사용자의 발음을 체크해준다. 어린이용 회화부터 직장인 영어까지 다양한 수준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정액제 유료이며, 한 달 25,000원.

8. 그 외



[1] 현재는 Steam이 대신 운영중이다.[2] 이미 기사에 나갔듯이 양쪽 모두 맞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10년이나 된 유저들 DB를 삭제한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3] 터치 스크린이 정말 크고 아름답다. 얼마나 크냐면 테크니카의 터치스크린을 4개 이어붙친 느낌이 들 정도.[4] BPM 130 이상부터 많이 나타나기 시작.[5] 대부분 100 이하에 많음.[6] 6레벨부터 시작한다.[7] 2009년 출시, 연속 퍼펙트에도 적용된다.[8] 대부분 여기서 미스가 많이 뜬다.[9] FINISH MOVE 제외[10] 인세인 상관없이.[11] 예전에는 빠른 노래가 많이 나왔지만, 최근에는 BPM 120 이하의 느린곡이 많이 나온다.[12] 1단계: 키노트가 짧고 곡이 별로 없다, 2~4단계: 속도별로 난이도를 구분. 5단계: 노래 속도에 상관없이 엇박이거나 키노트가 길게 나온다.[13] 예전에는 속도에 상관없이 레벨이 천차만별이었지만, 현재는 1레벨은 BPM 100 이하, 2레벨은 BPM 100~120 사이, 나머지 빠른곡은 3레벨에 해당된다.[14] 100콤보 미만 시 각 20의 배수 콤보만큼 떨어진다.(예를 들어 21~39콤보에서 미스나면 20콤보로) 100콤보 이상부터는 MISS 판정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15] 10, 11레벨에서는 네모칸 하나에 4개씩 나오기도 한다.[16] 심지어는 노래도 고정.[17] 예: 82 BPM을 4키 모드로 퍼펙트 3개, 2연펙, 7만점만 얻어도 레벨업 확정.[18] 예: 150 BPM을 8키-CRAZY 모드로 퍼펙트 30개, 6연펙, 90만점을 얻어야만 다음 레벨 달성 가능.[19] 캐쉬로 직접 사야만 넘기기 가능.[20] 이는 종목 선정을 주관하는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인 김영만이 한빛소프트 출신이라는 영향이 컸다. 참고로 이 사람은 KeSPA 초대 회장이기도 했는데, 그 시절에도 한빛소프트 게임을 너무 밀어붙였다는 비판이 있었다.[21] 이 역시 현 협회장이 국제 e스포츠 연맹의 이사라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참고로 이 단체는 KeSPA 회장이 이사장을 겸했었는데, 전임 협회장인 전병헌까지 이사장을 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