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니체리(도미네이션즈)

건물 파괴에 특화된 오스만 제국의 정예 중장갑 보병입니다. 굳건한 신의를 통해 무기의 축복, 갑옷의 축복, 치료의 축복과 아즈텍인, 마오리족 및 체로키족 전쟁 연맹으로부터 2배의 전투 보너스를 얻습니다.

These elite Ottoman heavy infantry excel at destroying enemy buildings. Their strong faith grants them 2x combat bonuses from Blessings and War Coalitions. These include the Armor, Weapon, and Medic Blessings and the Aztec, Maori, and Cherokee Coalitions.

예니체리는 전성기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군대 중 하나였습니다. 가장 위급한 상황에만 투입되는 정예 보병으로서, 오스만 장군들은 방어가 뚫린 요새로 돌격할 때나 교전 중인 적에게 결정적인 측면 공격을 감행해야 할 때만 예니체리를 투입했습니다.

결국 예니체리의 전투 효율은 점차 떨어졌고 이들은 전투 업적보다 궁정 반란으로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전통을 바꾸지도, 오스만 제국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잃고 싶지도 않았던 예니체리는 여러 차례의 개혁 시도에 격렬히 반대했는데, 이들의 권력은 1826년 마흐무드 2세의 현대식 군대 창설에 맞서 예니체리가 반란을 일으킨 '위대한 사건'에 이르러서야 끝이 났습니다. 술탄의 군대가 예니체리의 막사를 포위한 후 포격으로 학살했고 결국 예니체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The Janissaries were some of the most feared soldiers in the world during their heyday. As elite infantry, they were held as reserves and committed only at critical moments. Ottoman generals relied on them to charge into breached fortifications and execute decisive flanking maneuvers against engaged enemies.

Eventually, their combat effectiveness waned and they became better known for palace coups than military victories. Unwilling to change their traditions or loosen their grip on Ottoman politics, they violently resisted multiple attempts at reform. Their power was finally broken in 1826 during the so-called 'Auspicious Incident' when they rebelled against Mahmud II for creating a modern army. The sultan's forces surrounded the Janissaries' barracks with artillery and destroyed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