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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야구 국가대표팀 | |
Great Britain national baseball team | |
IOC 코드 | GBR |
운영주체 | 영국 야구 연맹(BBF) |
연맹 | 유럽 야구 연맹(CEB) |
홈구장 | - |
감독 | 드류 스펜서 |
주장 | - |
WBC | [출전] 1회 [최고] 18위 (2023) |
프리미어 12 | [출전] 0회 |
올림픽 | [출전] 0회 |
유럽 야구 선수권 대회 | [출전] 12회[1] [최고] (1967, 2007, 2023) |
팀이모지 | |
WBSC 랭킹 | |
18위 / 1326점 (2024년 11월 27일 기준 / #) | |
공식홈페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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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영국을 대표하는 야구팀이며 유럽 야구 연맹의 회원국이다. 1938년 야구 월드컵의 전신이자 첫 대회였던 존 무어스[2] 트로피에서 미국을 상대로 4승 1패로 우승했는데 이후 국제야구연맹에 의해 아마추어 야구의 첫 번째 세계 선수권 대회로 선언되어, 영국은 최초의 아마추어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3]1939년 쿠바의 아바나에서 두번째 대회가 개최되어 준비하려는 찰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여 국가대표팀은 철수하였고 영국야구는 중단되어 국내적으로 쇠퇴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은 영국 야구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심각했는데 2009년 야구 월드컵에 다시 진출하기까지 70년이 넘었다.
1967년부터 유럽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국제대회에 처음 데뷔를 하였는데 이 대회에서 무려 2위을 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40년이 지난 2007년 대회에서 2위를 하여 대만에서 개최된 2008년 하계 올림픽 최종 예선에 진출하지만 UK Sport 가 지원을 거부하는 등 자금 부족으로 인해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져 결국 올림픽 최종예선은 불참하였고 독일로 교체 당하게 된다.
유럽 전역의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개최된 2009년 야구 월드컵도 출전하게 되는데 영국은 1차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후 종합 15위를 기록했다.
2013년 부터 WBC 예선에 참가하였고 2017년 대회까지 2번 연속으로 예선 탈락하였으나[4] 2023년 대회에서 체코와 함께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조별리그 편성이 세계 최강 미국, 중남미 3황 바로 아래 티어인 멕시코, 남미의 다크호스 콜롬비아와 같은 조가 되며 대부분의 야구팬들은 전패 광탈을 예상했다. 하지만 첫 경기 미국을 상대로 의외로 선전하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간판 투수인 칼 콴트릴이 등판한 캐나다를 상대로 난타전을 벌이며 의외의 실력을 과시하였고, 스타 메이저리거는 없지만 탄탄한 전력을 보유한 콜롬비아를 잡아내며 역사상 첫번째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이후 멕시코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치열한 투수전 끝에 2대1로 아쉽게 패배하며 조별리그를 1승 3패로 마무리했다. 비록 2라운드 진출은 실패하였으나 D조에서 승점자판기 역할을 한 니카라과와는 달리 복병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며 나름대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콜롬비아전 승리로 인해 승자승에서 콜롬비아를 앞서, C조 4위로 마감하며 2026년 차기 WBC 본선에 직행할 수 있게 되었다.
2. 역대 성적
2.1.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패 | 득점 | 실점 |
2006 | 불참 | ||||||
2009 | |||||||
2013 | 예선 탈락 | ||||||
2017 | 예선 탈락 | ||||||
2023 | 1라운드 | 18위 | 4 | 1 | 3 | 18 | 31 |
2026 | |||||||
합계 | 출전 1회 / 우승 0회 | 4 | 1 | 3 | 18 | 31 |
2.2. 유럽야구선수권대회
- 1967년 : 2위
- 1971년 : 7위
- 1989년 : 7위
- 1991년 : 8위
- 1997년 : 9위
- 1999년 : 9위
- 2001년 : 10위
- 2003년 : 9위
- 2005년 : 7위
- 2007년 : 2위
- 2010년 : 8위
- 2012년 : 11위
- 2014년 : 9위
- 2016년 : 9위
- 2019년 : 9위
- 2021년 : 6위
- 2023년 : 2위
3. 로스터
3.1.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로스터에는 대부분 바하마를 비롯한 영연방 국가 계열의 선수들이 출전하긴 했지만, 본토 출신 마이너리거도 몇 명 포함되긴 했다.
- 1승 3패로 예선탈락했지만 콜롬비아 야구 국가대표팀을 꺾고 4위를 기록하면서 차기 대회 진출이 확정되었다.
4. 여담
[1] 연속 9회 출전[2] 영국 태생의 사업가로 배팅사업과 리틀우드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큰돈을 벌었으며 한때 에버튼 FC를 소유했었다. 야구팬이기도 하여 리버풀에 야구팀을 만들어 리그를 창설했으며 서술한대로 영국이 미국을 꺾자 트로피를 전달했는데 이게 본 대회의 이름으로 붙여졌다. 이러한 공로로 인해 2009년 10월 영국야구 명예의전당에 헌액되었다.[3] 다만 영국 야구 국가대표팀 대다수는 Yorkshire-Lancashire 리그의 캐나다인으로 구성되었다.[4] 그래도 2017년 대회에선 본선 진출 직전까지 갔다. 이스라엘과의 최종전에서 패배하며 본선진출에는 실패. 만약 이스라엘을 꺾었다면, 고척돔에서 대한민국, 대만, 네덜란드와 함께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이었다.[5] 재즈 치좀 주니어는 바하마 출신으로, 영국 국적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