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중국 드라마 연희공략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문서.2. 주요 등장인물
3. 후비들
연희공략 후궁일람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color:#50A3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50A3E5>황후 (皇后) | ||
효현순황후 부찰 용음 | 계황후 휘발나랍 숙신 | 효의순황후 위영락 | |
<rowcolor=#50A3E5>황귀비 (皇貴妃) | |||
혜현황귀비 고녕형 | 순혜황귀비 소정호 | 경공황귀비 육만만 | |
<rowcolor=#50A3E5>비 (妃) | |||
유비 가리엽특 아연 | 서비 납란 순설 | 가비 (소)가비 김씨 | |
<rowcolor=#50A3E5>빈 (嬪) | |||
이빈 이빈 백씨 | 가빈 (대)가빈 김씨 | 순빈 뉴호록 침벽 | |
<rowcolor=#50A3E5>귀인 (貴人) | |||
영귀인 영귀인 파림씨 |
4. 심복들
4.1. 황제의 심복들
- 이옥: 유은상
황제를 모시고 있는 수석 태감. 황제에게 틈만 나면 발로 차이기는 하지만 황제를 직접 상대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후속작인 연희공략: 금지옥엽에도 등장한다.[1]
- 덕승
이옥의 제자로 추정되는 태감. 이쪽도 이옥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수난을 겪는 사람이다. 이쪽도 속편에 등장한다.
4.2. 부찰 황후의 심복들
훗날 위영락이 후궁이 될 때, 이청과 호박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전부 위영락의 심복이 된다. 이청을 제외한 모두가 보석 이름을 갖고 있다.- 진주: 장천운
이청, 명옥, 호박 등과 더불어 부찰 황후의 궁녀. 텃세가 심한 장춘궁의 궁녀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영락에게 우호적으로 대했으며 부찰 황후 사후에 위영락이 후궁이 되면서 그녀가 있는 연희궁의 궁녀가 됐다. 명옥이 죽게 되면서, 마지막에 남은 장춘궁 출신 궁녀가 되었고, 나이가 25살이 넘었는데도 퇴궁하지 않고 상궁이 되어 끝까지 영락을 보필한다. 처음에는 매우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나중에 위영락의 최측근이 되었을 때는 소전자에게 아무렇지 않게 반찬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바꿔오라는 말을 할 정도로 대담한 성격으로 변한다. 후속작인 연희공략: 금지옥엽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영락을 보필하는 상궁으로 영락이 하는 행동에 눈 하나 까닥하지 않고 거드는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준다.
- 호박: 양정여
이청, 명옥, 진주 등과 더불어 부찰 황후의 궁녀. 위영락이 후궁이 되어 연희궁 궁녀가 됐지만, 43화에서 영락을 무시하다 황제에게 들켜서 곤장 80대를 맞고 신자고로 쫒겨난다. 후에 부찰 용음이 자살하던 날의 증언을 하였지만 끝내 신자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퇴장한다.
4.3. 계황후의 심복들
- 진아(珍兒): 방안나(方安娜)[2]
휘발나랍 숙신의 시녀. 어렸을 때부터 숙신의 친정에서 그녀를 모셨다. 이쪽도 부찰 용음의 시녀인 명옥과 같이 충성심이 강하지만 성격이 급한 편이다. 언제나 숙신이 총애를 받지 못하는 것을 걱정해주지만 끝내 숙신이 황후의 자리에 오르면서 출세하게 된다. 순빈이 등장한 시기에 무려 29살이라는 사실의 드러났는데 황후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끝내 출궁하지 않았고, 이후 상궁까지 오르게 된다. 원춘망을 좋아하는 눈치였고, 둘이 혼인까지 했으나 그에게 철저히 이용만 당했다. 숙신과 화친왕의 반역이 실패로 끝나게 된 직후에 10년이나 자신의 사랑을 기만해온 원춘망을 죽이려다가 오히려 그의 칼에 찔려 사망하였다. 사망 당시 나이는 39세.[3]
4.4. 영락의 심복들
- 진주: 장천운
- 소전자: 정룽
연희궁의 태감. 사실 영락에게 복수하려는 소가빈의 꼭두각시였지만 어설퍼서 바로 눈치 빠른 영락에게 들켰다. 그러나 영락이 벌하지 않고 넘어가겠다고 하자 목숨을 걸고 위영락을 지키겠다고 맹세를 하는데, 명옥은 탐탁지 않게 여기지만 그 뒤 의외로 영락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영락의 가장 친한 친우나 다름없는 명옥이 죽고 순빈의 계략으로 연희궁이 냉궁이 되자, 영락에게 물 이외에 아무 것도 주지 말라는 원춘망의 명을 받드는 척하면서 몰래 영락의 이불 안에 육포를 찔러주는 등의 도움을 주는데 당시 영락은 임신 중이었기에 소전자가 없었다면 유산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순빈과 원춘망의 영락과 부항을 도주시키게 하려는 계략에서 영락 대신 나무통에서 튀어나오며 씬스틸러 행. 이후 장을 맞는 원춘망에게 자신은 영락의 사람이라고 선을 확실히 긋고 끝까지 영락의 사람으로 남아있는다.진주한테 시달리는 건 덤이다후속작인 연희공략: 금지옥엽에서도 영락을 보필한다.
4.5. 기타 심복들
- 지란
고귀비의 심복 궁녀. 주인을 닮아서 지란도 굉장히 오만방자하다. 그래도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진심이다. 훗날 고귀비가 자결하고 난 뒤에 행적은 불명이나 아마도 고귀비 따라 자결했거나 출궁한 것으로 추정된다.
- 청련
부찰부의 시녀로, 원래 부항의 서재를 청소하던 하인이 아파서 대신 청소를 맡았다가 서재에 들어온 희탑랍 이청과 마주친다. 향낭을 뒤에 숨겼다가 부항이 청련을 사랑한다고 오해한 이청에게 달군 쇠로 온몸을 맞고 손톱이 전부 뽑히는 등 끔찍한 학대를 당한다. 사실 그 향낭은 청련과는 전혀 상관 없는, 영락이 부항에게 준 물건이었다. 이후 진상을 알게 된 부항에 의해 서재 관리를 맡게 된다. 부항이 전장에 나갈 때 따라가서 시중을 드는 등 계속 하녀 생활을 하는데, 하루는 장난감을 줍다가 물에 빠질 뻔한 이청의 아들 안아를 구한다. 이청은 청련이 안아를 물에 빠트려 죽이려고 했다는 누명을 씌우고, 부항에겐 부찰부에서 내보내 혼수를 갖추어서 시집을 보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다 거짓말이고, 실제로는 사창가에 팔아버린다. 길거리에서 주인에게 맞고 있는 청련을 부항이 우연히 봤다가 다시 부찰부로 데려오지만 청련은 이미 성적 모욕을 당한 뒤라 금을 삼켜 자결한다. 사실 청련은 부항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도련님"이라고 부를 때의 부항의 표정을 보고 부항도 청련에게 마음이 있는 줄 알았지만 부항은 그저 "도련님" 이라는 세글자를 좋아했던 것뿐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마지막으로 부항의 손을 잡은 채로 그 여인에게 집착하지 마시고 더 이상 과거의 꿈을 품고 살지 말라 조언한다. 도련님이 즐겁게 살길 바란다는 말을 끝으로 결국 사망한다. 부항은 이 일로 이청에게 이혼장을 들이밀지만 이청이 벽에 머리를 들이박는 쌩쇼를 하고 부항의 어머니와 동생이 막아서 결국 이혼은 못 한다.
- 옥호
순비 소정호의 시녀로 친정 시절부터 순비를 따라온 사람답게 순비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친다. 그러나 순비를 타락시킨 결정적인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과거 순비가 사가에 있었을 때, 황후와 규방 친구였던 시절에 우연히 용음의 남동생이었던 부찰 부항에게 반하여 옥호로 하여금 부항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시킨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 시기에 순비는 이미 보친왕(건륭제)의 측복진 후보로 내정된 탓에 옥호는 순비가 해를 입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그 편지를 버리고 말았다. 때문에 순비가 자기를 좋아하는줄 꿈에도 모르던 부항 때문에 사건의 진상을 깨닫게 된 순비는 "그럼 나 혼자 멋대로 사랑하다가 나 혼자 멋대로 끝낸 거야?!!!" 라면서 한바탕 대성통곡하고 타락하게 되었다. 그렇게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게 된 순비는 한때 자신의 친구였던 용음을 사지로 밀어버렸다. 흣날 소정호가 악행을 저지른 사실이 탄로날 때, 옥호는 신형사로 끌려가 고문을 당한 후, 숙신에게 자백하지 않으면 가족이 해를 입을 거라며 협박을 당하여 소정호가 7황자 영종을 죽였다는 사실을 자백하고 그대로 사형당한다.
- 아쌍
대가빈의 시녀.
- 란아
소가빈의 시녀.
- 방초
가리엽특 아연의 시녀. 고녕형의 시녀인 지란에게 매수되어 아연을 해칠 뻔한 적이 있었다.
- 엽천사
강남(중국)에서 알아주는 명의로 극초반에 태의가 된다. 유귀인 가리엽특 아연이 5황자 영기를 낳은 시점에서 궁에 오게 됐는데 온몸과 두 눈이 노랗다는 금동이라는 이유로 생매장당할 뻔한 것을 황달이라는 올바른 진료를 하여 살려낸 적이 있었다. 이후로는 영락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태의가 되었는데 55화에서 불량 약재들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원춘망이 그 약재 안에다가 멀쩡한 동충하초를 집어넣는 음모에 걸려서 해직당한다. 하지만 56화에서 태후가 쓰러져서 영락이 엽천사로 하여금 태후를 치료하게 하여 복직시킨다.[4] 10년 후인 남순 시점에서는 은퇴하고 고향인 강남(중국)으로 돌아갔으나, 다리를 다친 5황자 영기를 치료하는 데에 다시 동원된다. 그러나...
- 오서래
내무부 총관. 30년 동안 열심히 근속한 덕에 태후의 눈에 들어서 간신히 그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황제의 최측근 태감인 이옥에게도 무시당한다. 훗날 영락을 배신한 원춘망이 오서래를 대신하여 내무부 총관이 되는데 변기나 닦던 원춘망이 자신을 밀어낸다고 술을 퍼마시며 서러워한다.[5] 그런데 자신을 암살하러 온 원춘망에게 황제의 유모인 온숙 부인의 서신[6]을 줬고, 그대로 죽임을 당한다. 원춘망은 이를 황제와 태후의 사이를 갈라놓는 음모를 꾸미게 만들었다.
- 류상궁
태후를 모시는 수석 상궁. 의술의 고수이기도 하다.
- 방이자: 은욱[7]
위영락이 수방 궁녀였던 시절에 궁녀들을 관리, 감독했던 상궁. 위영락을 항상 눈엣가시로 여겨 그녀를 괴롭히고, 또 다른 수방 궁녀인 금수와 함께 영락이 임신했다는 누명을 씌우지만 사실이 들통나서 태형을 받고 궁에서 쫓겨나게 된다.
- 유주
뉴호록 침벽의 측근 궁녀.
5. 황족들
- 화친왕 홍주(애신각라 홍주)
- 효경헌황후 오라나랍씨
옹정제의 황후. 용음의 회상에서 용음이 홍력보다 말을 많이 했다는 이유로 용음을 질책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과군왕 홍염
건륭제와 홍주의 막내 동생. 건륭 6년 기준으로 아직 10살의 어린아이라 황제도 홍주도 홍염을 그저 귀여운 막내로 여긴다. 그래도 종친 모임 때 경망스럽게 굴면서 황숙들을 조롱하는 홍주에게 일침을 가하는 등, 홍주보다는 의젓하고 철이 들었다.
- 애신각라 복혜
옹정제의 8남이자 돈숙황귀비 연씨의 소생으로, 건륭제와 홍주에겐 동생이고 홍염에겐 형이다. 원춘망이 환관이 되어 처음으로 맡았던 일이 복혜의 목마가 되는 것이었는데, 같은 아버지를 뒀으면서 복혜는 귀하고 자기는 천한 것에 앙심을 품은 원춘망이 복혜가 감기에 걸린 날 일부러 창문을 열어서 복혜의 병세를 악화시켰고, 결국 복혜는 죽었다.
- 이친왕 홍효
건륭제의 사촌동생으로, 13황숙 윤상의 7남이다. 능력과 인품이 두루 변변찮아 종친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있으며, 철모자왕임에도 어전 시위는커녕 한 수 아래인 건청문 시위를 맡고 있다. 다만 고귀비의 오라비 고항이나 대가빈의 오라비 김간 같은 권세가를 친구로 두고 있어 이들과의 연줄을 이용해 올라서려 하며, 고귀비나 대가빈의 악행을 도와주기도 하였다.
위영락을 모략하기 위해 가빈, 제가 경석과 짜고 영락이 시위와 사통했다는 누명을 씌우려 했으나, 영락에게 역으로 걸려서 황제에게 발길질을 당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도 정신을 못 차리고, 영락을 협박하다가 곤녕궁 제사에서 쓰일 고기에 영락이 몰래 소금을 뿌렸고, 신성한 고기에 소금을 뿌려먹은 죄로 그대로 종인부[8]로 끌려가서 연금당했다. 훗날 건륭제가 종친들 모임을 하기에 앞서 홍효의 행적이 언급되었는데 건륭제의 동생인 홍염이 "이친왕은 어떻게 지내나요, 황숙?"이라는 말에 평군왕이 "아직도 자기는 억울하다며 난리를 부리고 있단다." 라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그 직후, 평군왕이 망나니짓이나 일삼는 홍주에게 "이런 고얀 놈! 너도 누구처럼 종인부로 끌려가고 싶으냐?" 라고 하였는데 그러한 점으로 봐서는 홍효는 아직도 종인부에 연금됐음을 알 수 있다.* 5황자 영기[9]유비 가리엽특 아연의 아들이자 영귀비 위영락의 양자. 태중에 있을 때부터 고귀비의 음모에 휘말려 고생을 했고, 가까스로 태어났건만 나라를 망칠 운명을 가진 금동이라 하여 어머니 아연과 함께 생매장을 당할 뻔하였다. 다행히도 영락이 가짜 황후의 금인을 가져와서 영기를 구해내고, 엽천사가 제대로 된 진단을 내리면서 가까스로 살아나게 되었다.
영락이 후궁이 되었을 때에는 어느 정도 자란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아연은 영기와 영락을 만나게 하여 뒷일을 도모하였고, 영락도 한때 자기가 구해낸 아이가 어엿하게 자란 것을 보고 반가워하며 간식을 나눠주고 놀아주었다. 그런데 영기가 연희궁에 놀러간 이후 갑자기 아픈 일이 일어났고, 영락은 간식에 독을 넣어 영기를 해치려 했다는 모함을 받았다. 심문 결과 영락이 준 간식에 독이 든 것이 아니라, 영기가 어린 몸으로 무리하게 인삼 조각을 많이 먹어서 탈이 난 것임이 드러났고, 영기에게 인삼탕이 아닌 인삼 조각을 주어 영기를 아프게 한 아연이 시행범, 그리고 뒤에서 아연을 조종하던 소정호가 이 사태의 진범으로 드러나 둘 다 벌을 받았다.[10] 영기는 어머니를 구명하기 위해 온 궁궐을 돌며 황실 어른들에게 어머니를 살려달라 빌었고, 영기를 딱하게 여긴 태후가 아연을 출궁시키는 선에서 끝을 맺는다.
후반부에선 어엿한 성인이 되었다. 문무를 겸비하고 인품도 좋아 부황인 건륭의 총애를 받았다. 영기에 비해 능력이 부족했던 4황자 영성은 그런 영기를 질투하여 조총 시연장에서 영기가 쓸 총을 망가뜨려 망신을 주고자 했으나, 원춘망의 계략으로 영기가 다리를 못 쓰게 되어 더 큰 사달이 났다. 문병을 온 영락에게 '불구가 되어 보니 내 처지가 억울하고, 건강한 형제들을 향해 악의가 샘솟는다. 하지만 내가 죄인을 벌하자고 함부로 나서면 부황께선 또 아들을 잃으실 것이고 그건 나라에 큰 손해가 된다'면서 더 이상 죄인을 추적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건륭은 불구가 된 영기를 친왕에 책봉해 총애가 여전함을 보여주었고 남순에 데려가 다리를 고쳐주고자 했지만, 원춘망이 영기의 다리를 고치는 데 쓸 벌레들을 미얀마 독충으로 바꿔서 영기는 끝내 죽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의젓한 모범생으로, 이런 면모 덕분에 황실 어른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만 놀기 좋아하는 양어머니 영락이 동생들에게 나쁜 본이 될까봐 자주 잔소리를 했던 모양인지, 영락이 항주에서 돌아온 영기를 피해 도망가는 이야기도 나온다.[11]
전반적으로 의젓한 모범생으로, 이런 면모 덕분에 황실 어른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만 놀기 좋아하는 양어머니 영락이 동생들에게 나쁜 본이 될까봐 자주 잔소리를 했던 모양인지, 영락이 항주에서 돌아온 영기를 피해 도망가는 이야기도 나온다.[11]
- 소화공주 & 소유공주
건륭과 영락의 딸들로 고륜화정공주와 화석화각공주를 모델로 하고 있다. 수강궁의 태후가 양육하고 있다. 본편에선 이름만 언급되고 실제로 등장하지는 않고, 소화공주, 납왕다이제, 복강안, 사완격격이 등장하는 외전이 있었으나 최종편집에서 모두 삭제되었다. 그런데 2019년 12월 31일에 연희공략의 후속작인 연희공략 금지옥엽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면서 이들이 주연이 되었다.
[1] 동시간대를 다룬 여의전에서도 건륭의 수석 태감으로 이옥이 등장한다.[2] 이다해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인 사랑의 레시피(애적밀방)의 주연인 샤오샤오로 알려진 배우다.[3] 영락과는 동갑이 된다.[4] 이때 영락은 치밀하게도 엽천사를 궁녀로 여장까지 시키면서 그를 불러들인다.[5] 태후도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황후가 원춘망을 내무부 총관에 올리게 된 노림수를 간파한다.[6] 서신의 내용은 바로, 태후 뉴호록씨는 황제의 생모가 아니며 진짜 생모는 가흥 전씨라는 사실[7] 미월전의 위량인 역할을 맡았던 배우다.[8] 황족들을 관리, 감독하는 곳이다. 황족들이 말썽을 부려서 재판할 때도 보통은 종인부에서 열린다.[9] 나랍 황후의 소생인 12황자와는 한국식 독음이 같다. 중국어 발음으로는 5황자 영기와 12황자 영기를 구분할 수 있다. (5황자는 용치, 12황자는 용지)[10] 이 인삼은 순귀비 소정호가 '내 말을 안 따르면 네 아들을 해치겠다.'고 준 협박의 징표였다. 그런 인삼을 아연이 역이용하여 순귀비를 몰락시켰던 것. 물론 그 과정에서 아들을 아프게 했기에, 아연 또한 벌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11] 하필 마땅히 숨을 곳이 없어 더운 여름날에 야외의 커다란 나무함에 숨었는데 황제는 모른척하며 목함을 탁자처럼 쓰며 영기와 대국을 몇번이고 둔다. 결국 영락이 더위를 못참고 나오자 이에 "너 애엄마 돼서도 철 없게 굴래?"라며 웃참하는 황제와 "황상, 알면서 일부로 그랬죠?"라고 티키타카 케미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