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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아일랜드 (KMS 1.2.352 이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wiki style="border-radius: 6px; border: 1px solid #000; margin-top: 7px; color: #333333; text-align: center;" {{{#!wiki style="background: #333333; border-radius: 6px; border: 1px solid #fff; padding: 2px 2px"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마을 | ||||
| 파르템 | |||||
| 리스항구 | ||
| 마크 | | |
| 소속 월드 | 메이플 월드 | |
| 소속 대륙 | 빅토리아 아일랜드 | |
| BGM | ||
| 리스항구 | Above the Treetops | |
| 여섯갈래길 | Floral Life[1] | |
| 표기 | ||
| GMS/MSEA | Lith Harbor | |
| JMS | リス港口 | |
| CMS | 明珠港 | |
| TMS | 維多利亞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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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지역. 모험가들이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처음 도착하면 만나게 되는 마을이다.2. 특징
모험가 클래스 초보자들이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올 때 가장 먼저 도착하는 마을이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산토리니이고 지명 모티브는 스코틀랜드의 항구도시 리스(Leith)에서 혹은 ‘유연한‘ ‘나긋나긋한‘ 이라는 뜻의 형용사 ‘Lithe’ 에서 따왔을걸로 추정된다. 시원시원하게 뻗어있는 길과 방대한 맵의 크기,[2] 서정적인 BGM으로 인해 유저들에게 몹시 사랑받은 마을이자, 모든 유저들의 제 2의 고향이었다.[3] 빅뱅으로 인해 맵이 엄청나게 짧아진 지금도 왠지 모를 설레는 기분을 주고 있다.리스항구 선착장 바로 앞에는 초보자 유저들을 위한 안내 데스크가 존재했다. 거기서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여러 마을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었으며, 다른 마을에 있는 빅토리아 중형택시처럼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다른 마을로 이동시켜주었다. 여러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항구라고 소개되어 있었지만 정작 갈 수 있는 곳은 플로리나 비치 딱 한 군데였다. 신직업 아란이 등장하며 리엔이 추가되어 겨우 항구로서의 명색은 유지했다. 그 후,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배를 타면 바로 여섯갈래길로 가도록 루트가 수정되는 바람에, 배가 운행하지 않는 항구로 전락하나 싶었으나, 다행히 리엔과 리스항구를 왕복 운행하는 배가 남아있어 그런 신세는 면하게 되었다.
아란 유저라면 자주 오게 되는 지역이다. 시작 지점이라고 볼 수 있는 리엔 섬으로 돌아가려면 이곳에서 배를 타야만 하기 때문이다. 아란 퀘스트에서 자주 등장하는 정보상인 트루가 이곳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요즘은 길라잡이로 여섯갈래길 → 판테온 루트를 통해 거의 모든 마을을 갈 수 있는 이상 쓸모가 적다.
이 마을의 한 때의 명물이라면 10,000 메소에 슬리피우드 던전 깊숙한 곳[4]으로 보내주는 총알택시가 있다. 과거 명칭은 리스항구 모범택시로 장로 스탄과 쌍벽을 이루는 낚시 NPC로 유명했다. 그땐 개미굴 지형이 굉장히 복잡했으며 뿔버섯과 좀비버섯의 레벨이 각각 22, 24였던 것을 감안하면 리스항구에 막 도착한 초보자 유저가 여기서 살아서 나가기란 굉장히 어려웠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개미굴 입구로 보내주는 것도 아니고 깊숙한 곳에 있는 개미굴광장으로 보내준다. 죽어서 슬리피우드에서 부활한다 해도 던전 밖으로 나가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지금과는 달리 포탈 하나만 타면 여섯갈래길로 통하는 것도 아니고, 개미굴 반대 방향 포탈을 타서 드넓은 몇 개의 맵을 지나서야 겨우 나갈 수 있었다.[5] 게다가 초보자 90% 할인 하에 가진 돈도 택시 타는 데 쏟아 부은 유저가 초보자 신세로 개미굴에서 뭘 했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였다.
이곳의 방어구 상점에서 최초의 의자 아이템 중 하나인 하늘색 나무 의자를 구매할 수 있다.[6] 일정한 메소를 받고 친구 목록을 확장시켜주는 몽롱 할배[7]와, 악몽과 같은 끈기의 숲으로 향하는 퀘스트를 주는 존[8]이 존재한다.
과거에는 NPC인 쿤이 초보자들의 전직을 도와주는 역할이었으며 초보자가 직업을 결정하는 시점이 여기였다. 현재는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이미 직업을 임시 결정하고, 초보자가 리스항구에 도착하자마자 해당 전직관이 말을 걸고서 자신이 있는 곳으로 즉시 이동시켜주는 형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사실상 리스항구 자체가 그냥 잠깐 발만 디디고 빠져나오는 곳이 되었다.
단, 일반 유저가 리스항구에 올 이유가 딱 하나 있는데, 바로 상점이다. 10제 무한교환 장비들을 리스항구 상점에서 살 수 있기에 유니온과 링크를 육성하는 유저라면 한 번 쯤은 오게된다.
초창기에는 운영자 이벤트가 벌어지던 장소이기도 했다. 이벤트 내용은 눈덩이 굴리기및 올라올라, OX퀴즈 등.
당연히 이벤트 시간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려 캐릭터를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였다. 특히나 컴퓨터 스펙이 매우 안좋았던 2000년도 초임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헬게이트였다.
2.1. BGM
'Above the Treetops'(나무 위에서)라는 제목의 리스항구 배경 음악은, 산토리니 섬을 각색한 시원한 항구의 정경을 서정적으로 더욱 돋보이게 했다. 때문에 코다사운드가 제작한 클래식 배경음악 중 늘 빠지지 않고 거론되고 있으며 엘리니아의 배경음악인 'When the Morning Comes'와 더불어 유저들의 사랑을 정말 많이 받은 곡이다.사실 처음부터 리스항구의 배경음이 'Above the Treetops'인 것은 아니었는데, 원래는 'Go Picnic'이라고 하는 헤네시스 시장의 배경음악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서비스 오픈 후 2003년 여름, 일부 지역의 배경음악이 변경된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그때 추가된 노래가 바로 이것이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 상에서도 비교적 나중에 해당하는 'Bgm02' 폴더에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팻 메시니의 Above The Treetops라는 곡이 이 곡의 제목 유래가 되었다.
이 노래는 메이플스토리 DS의 어떤 캐릭터의 테마곡으로도 이용됐다.
3. 지역 일람
3.1. 리스항구
| Above The Treetops[9] |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남서쪽에 자리잡은 항구 마을.
| 연결 맵 | NPC |
| ← 사우스페리: 선착장[10] | 쿤 |
| ← 리엔: 펭귄 항구 | 존 |
| → 리스항구 외곽 | 존의 상자 |
| → 리스항구 방어구상점 | 테오 |
| → 리스항구 잡화상점 | 몽롱 할배 |
| → 리스항구 무기상점 | 김서방 |
| 체프 | |
| 제인 | |
| 빅토리아 중형택시 | |
| 푸로 | |
| 골드리치 | |
| 쟝 | |
| 바이킨 | |
| 달리어 | |
| 기부함 | |
| 메이플 운영자 | |
| 듀이 | |
| 카산드라 | |
| 차원의 거울 | |
| Ms. 어카운트 |
3.1.1. 리스항구 방어구상점
|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 리스항구 | 나타샤 |
3.1.2. 리스항구 잡화상점
|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 리스항구 | 미나 |
3.1.3. 리스항구 무기상점
|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 리스항구 | 실버 |
3.1.4. 트루의 정보상점
|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 리스항구 | 트루 |
3.2. 포트로드
3.2.1. 리스항구 외곽
| Above the Treetops |
|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 리스항구 | LV.1 달팽이 | |
| → 오솔길1 | LV.2 파란 달팽이 |
달팽이는 몬스터 컬렉션에 등재 가능한 메이플스토리의 전 몬스터 중 최약체로 이는 각각 리엔과 에레브에 서식하는 무루와 티노와 동일하다. 심지어 저 셋은 HP나 주는 경험치까지 같다. 파란 달팽이는 빅뱅 전에는 나름대로 주황버섯, 슬라임 등과 비슷한 인지도를 지닌 마스코트 비슷한 존재였다.
3.2.2. 오솔길1
|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 리스항구 외곽 | LV.2 파란 달팽이 | |
| → 오솔길2 | LV.5 빨간 달팽이 |
3.2.3. 오솔길2
|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 오솔길1 | LV.3 스포아 | |
| → 여섯갈래길 | LV.5 빨간 달팽이 | |
| LV.10 마노 |
20레벨이었다가 10으로 떨어진 최약체 보스 마노가 있다. 마노를 쓰러뜨리면 나오는 달팽이 껍질을 사용하면 빨간 달팽이가 될 수 있다.
3.2.4. 여섯갈래길
| Floral LIfe |
| 여섯갈래길 전경 |
| |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이다. 여섯갈래길에 있는 커다란 나무 밑둥에 숨겨진 길은 슬리피우드로 연결되어 있다. 여섯갈래 길 위쪽, 나무승강장에서 비행선을 타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 오솔길2 | 디멘션 게이트 | LV.3 스포아 |
| → 빅토리아 나무승강장 | 루크 | |
| → 꿈꾸는 오솔길 | 조종사 어빈[11] | |
| → 숲이 시작하는 곳 | (이리나) | |
| → 돌무지 황야 | (슈가) | |
| → 방치된 공사장 | (메르세데스) | |
| → 해안으로 가는 길 | ||
| → 슬리피우드 |
이 곳 역시 리스항구와 같은 포트로드의 일부이며, 마을이 아닌 필드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 마을 귀환 주문서를 사용하거나 모종의 이유로 사망하면 리스항구로 귀환된다. 또한 빅뱅 전에는 주황버섯만큼 많이 보이던 스포아가 밑바닥에 분포하고 있다.
3.2.4.1. 빅토리아 나무승강장
| Ça va Bien |
빅토리아 아일랜드와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비행선이 있는 곳이다.
|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 여섯갈래길 | 교관 어빈 | |
| → 오르비스행 승강장 | ||
| → 에레브행 승강장 | ||
| → 에델슈타인행 승강장 |
3.2.4.1.1. 오르비스행 승강장
| Moonlight Shadow |
| 오르비스행 승강장 전경 |
| |
|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 빅토리아 나무승강장 | 죠엘 | |
| → 오르비스 승강장 입구 | 체리 |
NPC 체리에게 말을 걸어 오르비스 행 배에 탑승할 수 있다. NPC 죠엘은 과거 오르비스 행 배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하던 NPC였으나, 패치로 배 탑승비용이 무료가 된 후로는 사실상 병풍 신세이다.
빅뱅 이전 엘리니아 승강장과 별 차이가 없다. 그래서 당시 나오던 엘리니아 사냥터 BGM을 그대로 쓰고 있다. 안내판에 적힌 문자는 그리스 문자 또는 키릴 문자이다. 링크. 그리스어는 아니고 영어로 쓴 다음 로마자를 단순히 대응하는 문자로 하나하나 바꾼 것이다.
과거 오르비스로 가는 방법이 이곳 승강장을 통해 배를 타고가는 방법 뿐이던 시절에는 늘 배를 타기위해 기다리던 사람들로 가득차 있던 공간이지만, 앞서 서술한 대로 디멘션 게이트가 추가된 후로는 이 곳 역시 사실상 버려진 맵이 되어버렸다. 한때 가끔 매력 퀘스트를 깨거나 몬컬을 하기 위해 크림슨 발록을 잡으려고 오르비스행 배를 타는 사람이 종종 있었으나 이 역시 2018년 8월 9일 패치로 대륙간 이동 시간이 30초로 변경되어서 크림슨 발록을 더 이상 잡을 수 없게 되어버려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3.2.4.1.2. 에레브행 승강장
|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 빅토리아 나무승강장 | 키리루 | |
| → 하늘나루 | ||
3.2.4.1.3. 에델슈타인행 승강장
|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 빅토리아 나무승강장 | 레드독 | |
| → 에델슈타인 임시공항 | ||
4. 여담
- 리부트 서버와 앞글자인 리가 같아서, 리부트 서버의 이용자들을 리스 항구 출신, 또는 리스항구족이라고 돌려 말하기도 한다. 그 중 리스항구족은 빠르게 발음하면 리부트 서버 유저들에 대한 멸칭인 리선족과 비슷하여 인종 관련 혐오표현이 금지어로 지정된 인벤 등의 커뮤니티에서 차단어를 회피하기 위해 사용된다. 2024년 6월부터 붐이 일어난 정상화 노래에서 리스항구를 배경으로 쓰는 이유 역시 이것 때문. 하필이면 리스'항구' 인지라 조선족, 불법체류자들의 밀항이나 보트피플이 연상된다는 점도 한몫했다.
[1] 헤네시스 배경음이다.[2] 특히 세갈래 길이라는 맵은 빅뱅 이전 유저라면 모를 리가 없다.[3]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10레벨을 찍고 전직을 위해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오면 필히 이곳으로 오기 때문에, 사실 좋든 싫든 초기 유저들에게는 익숙할 수밖에 없기도 하다. 여러모로 몰락한 현재에 비해 과거에는 나름 존재감 있는 마을이었다.[4] 과거에는 개미굴 광장, 현재는 또 다른 문.[5] 맵이 싹 갈려나간 지금도 슬리피우드에는 밖으로 나가는 택시가 없다.[6] 나머지 하나는 메이플 아일랜드 퀘스트 도중 얻을 수 있는 릴렉스 체어다. 사실 최초의 의자는 하늘색 나무 의자이고 릴렉스 체어는 그 이후에 등장했으며 의자가 처음 나왔을 때는 메이플 아일랜드에서도 퀘스트를 깨면 하늘색 나무 의자를 줬다.[7] 과거 테스트 서버 한정으로 일정 레벨까지 레벨업을 해주기도 했다.[8] 패밀리 시스템이 사라지면서 함께 사라졌다가 슬리피우드와 이 곳에 동시에 다시 추가되었다. 혼자 슬리피우드 컨셉과 안 어울리는 게 포인트.[9] 워낙 음이 좋아서 그런지 MBC 뉴스데스크의 데스크영상에서 세 번이나 BGM이 쓰였다. 햇살에 물든 하루(2010.11.04.), 바람과의 대화(2010.11.26.), 눈온 뒤의 산책(2010.12.28.)[10] 모험가 직업군만 쿤을 통해 메이플 아일랜드로 갈 수 있다.[11] 말을 걸면 지상낙원 골드비치로 이동할 수 있다. 단, 무조건 여섯갈래길에 존재하는 어빈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