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제령사 아카네! 女子高生除霊師アカネ! Spirit-Snaring Schoolgirl Aka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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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9020c,#f9020c><colcolor=#ffffff,#ffffff> 장르 | 코미디 |
작가 | 오오타케 마사오 |
출판사 | |
연재처 | 그랜드 점프 → 그랜드 점프 무츄 |
레이블 | 영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그랜드 점프 2022년 18호 ~ 2023년 6호 그랜드 점프 무츄 2023년 11월호 ~ 연재중 |
단행본 권수 |
1. 개요
제령을 소재[1]로 하는 일본의 코미디 만화. 작가는 오오타케 마사오.[2]그랜드 점프 2022년 8호에 단편으로 게재되었던 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어 정식 연재로 전환되었다.
2. 줄거리
시노노메 아카네는 돈에 관해서는 조금 더럽지만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여고생.
애인과 증발한 아버지가 예금을 갖고 달아나 버린 탓에, 생활비를 벌고자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제령사로 활동하게 된다! 아버지에게 배운 수상한 기술로 오늘도 영혼을 쫓는다!
물론 귀신 따윈 보이지 않는다.
― 슈에이샤 공식 소개문
애인과 증발한 아버지가 예금을 갖고 달아나 버린 탓에, 생활비를 벌고자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제령사로 활동하게 된다! 아버지에게 배운 수상한 기술로 오늘도 영혼을 쫓는다!
물론 귀신 따윈 보이지 않는다.
― 슈에이샤 공식 소개문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f9020c,#f9020c><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ffffff,#ffffff><rowcolor=#1a181a,#1a181a><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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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4월 18일 | | 2024년 06월 19일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4. 등장인물
4.1. 주연
- 시노노메 아카네(東雲茜)
본작의 주인공.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제령사 아버지가 주점에서 만난 애인과 돈을 갖고 달아나 버려 어쩔 수 없이 생활 전선에 뛰어든다. 그렇게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제령사로 활동하게 되었지만, 정작 아카네는 영능력을 조금도 가지고 있지 않아 이는 어디까지나 돈을 벌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3] 대신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주워 들은 여러 심리 수법들과 주변 인맥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의뢰인들에게 거짓 제령을 벌인다. 이에 대해 아카네의 친구들은 사기 행각이라고 꼬집지만, 아카네 자신은 사기라고 치부하지 않는다.
4.2. 조연
- 미사키(美咲)
아카네의 친구들 중 하나. 탐정사무소 집안의 딸이다.
- 카스미(霞)
아카네의 친구들 중 하나. 겉모습만 보면 전형적인 갸루지만,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으로 인해 아이를 돌보는 것이 익숙한 가정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
- 치카(チカ)
아카네의 친구들 중 하나. 취미로 스트리머를 하고 있다.
- 시노노메 덴지로
아카네의 아버지. 딸이 제령사의 재능[4]이 뛰어난 것을 보고, 딸이 19살이 되자 사무소를 맡기고 해외로 야반도주했다. 가끔 아카네의 근황을 물어오거나 조언해준다. 얼굴이 나오지 않는 인물로 엄청난 근육질. 사채도 했는데 이 양반이 피지컬이 너무 뛰어나서 추심하러 온 야쿠자나 사채업자들을 전부 주먹으로 쫓아내며 그들을 지갑이라고 불렀다는 에피소드도 있다.[5] 13화에서 밝혀진 원래 이름은 코우다 덴지로. 무려 젊은 시절부터 야쿠자들을 대량으로 두들겨패대며 골드를 떨구는 잡몹 취급을 해왔으며 이 때부터 도박에 항상 꼴았던 모양. 그때문에 원한을 가진 생령이 뭉쳐 항상 50kg은 걸친것 처럼 몸에 무겁고 운수가 좋지 않았다. 이에 아키라가 제령을 권하지만 사기꾼이라며 거부하고 대략 1년정도 버티다가 극도로 운이 나빠지자[6] 그냥 사기 한번 당하는 셈 치고 아키라의 제령을 받는다. 제령이후 확실히 운세가 좋아졌다며 아키라에게 돈을 주겠다고 하는데 아키라는 돈 대신 꽃을 사달라고 하는데 그것을 계기로 친해져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 아키라에게 자신이 죽으면 제령사무소를 닫으라는 말을 들었지만 아내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일부러 계속한듯하다.
워낙 막장인생이지만 아내는 소중히 여겼는지 딸몰래 묘비에 꽃을 둔듯한 묘사가 있다.
- 시노노메 아키라
시노노메류 제령술 후계자, 아카네의 모친으로 딸과 다르게 영능력이 있으며 영이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고 확실히 말한다. 대외적으로는 덴지로가 영능력자고 아키라는 보조였다고한다. 아카네가 어렸을때 죽었다. 덴지로에겐 자신이 죽으면 시노노메 제령사무소를 닫으라고 했다.
5. 외부 링크
[1] 그런데 말이 제령이지 사기를 치고 있다. 작중에서도 진짜 유령은 등장하지 않는다.[2] 히나마츠리의 작가.[3] 링크의 예시로 든 캐릭터인 레이겐 역시 자신을 영능력자라고 자칭하지만 실제로는 영능력을 단 1%조차 가지지 못한 일반인이며 둘 다 영능력자 관련 직업을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도 같다.[4] 핫 리딩, 프로파일링, 콜드 리딩 등등 사람의 신용을 쉽게 얻는 기술. 그러니까 사기꾼의 재능이다.[5] 자신이 해외로 뜬 뒤에 사채업자들이 딸에게 접근하자 일본에 딸 몰래 재림해서 사채업자들을 전부 떡으로 만들어버린다. 압도적인 힘은 빚을 까버릴 수 있다나.[6] 결정타는 당시 오페라오의 패배로 도박꾼이라면 선택하지 않을정도로 늘 이기는 말이 덴지로가 고르자마자 패배하는 극악한 운세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