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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23:50:00

엘프 씨는 살을 뺄 수 없어./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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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간3. 이세계인4. 외전 인물

1. 개요

만화 엘프 씨는 살을 뺄 수 없어.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인간

3. 이세계인

4. 외전 인물

단행본 부록 등에 등장하는 인물.


[1] 작중 묘사로는 마사지사 같지만, 통증 완화를 위한 물리 치료보다는 신체 외형을 보정하기 위한 물리치료사에 가깝다.[2] 중요 부분만 간신히 가릴 정도로 작은 데다 빨간색에 하필 중요 부분에 BIG이라는 글씨까지 적혀 있어 상당히 눈에 띄는 디자인이다.[3] 가명인 에루후다부터가 '엘프다'라고 광고하는 꼴이고 고향의 숲 지명을 여과없이 그대로 설명해버리는 데다, 나이를 말할 때 순간적으로 2백XX세라고 말하려다 20세로 정정하는 행동이라던가.[4] 근데 나중 묘사를 보면 애시당초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어렸을 적부터 맛은 고사하고 생존만을 위해 먹는다는 선택지밖에 없었던 듯 하다. 그런 식생활만 하다 미각을 위한 음식을 맛보니 눈이 돌아갈 만도 하다.[5] 메로, 쿠사하나다, 쿠로에다는 운동부족이라 쉽게 지쳤고, 오가는 전날 과음을 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6] 점점 여캐가 늘어나고 있는 현재까지도 남주인공과 어떠한 인물들과의 연애 플래그가 뜨지 않은걸 보면 작가가 연애 내지 하렘물로 만들 생각은 없는 듯 하다.[7] 단행본 2권 초판 한정부록인 연재 극초반에 그려진 에루후다와 연재 중반에 그려진 에루후다가 그려진 캐릭터 스티커를 보면 극초반보다 더욱 커진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첫 등장 때 에루후다와 크기가 비슷했던 쿠로에다의 가슴 또한 조금씩 너프를 먹고 에루후다와 확연히 차이가 날정도로 작아진 걸 보면 연재 초엔 몇몇 캐릭터들의 몸매비율 설정이 완전히 정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8] 게임으로 보면 장비를 통해 SP의 추가 스테이터스를 받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9] 몸매비율을 따지면 전체 등장인물 중 엉덩이가 가장 크다.[10] 심지어는 엔화 동전이 아닌 페소도 있었다.[11] 사실 앞에 장난들은 전부 에루후다와 사이가 안 좋기에 그녀에게만 해당하고 푸딩은 주인공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서비스로 미니 초콜렛과 함께 작은 장난을 친 것으로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은 후 심하거나 나쁜 장난은 친 적이 없으며 첫 마사지를 받은 이후로 주인공을 신뢰하는 편이다.[12] 악덕 사장에게 시달리면서 엄청난 양의 작업을 했음에도 잔업수당을 안 줬다고 한다. 어떻게 받아내긴 했는데 그 방법이 사장의 뇌를 마술로 조작하기.참교육[13] 작중 초반부를 보면 에루후다와 같은 크기였으나 이후 몸매설정이 점점 잡혀가면서 조금씩 너프를 먹었다.[14] 인어 종족은 10년에 한 방울 정제하며 만들 수 있는 메로우의 눈물이란 비약으로 인간의 형상을 할 수 있는데, 이쪽 세계에선 어떤 약이 비슷한 성분이라 대체제로 사용하는 모양.[15] 머리의 꽃이 정수리에 있는 게 아니라 머리핀을 꽂은 것처럼 삐뚤하게 붙어 있는데, 커지면서 무거워짐과 동시에 목뼈와 척추를 옆으로 압박하며 신체 균형이 잘 맞지 않게 되어 어깨나 허리 등에 무리가 가게 된 것이다. 수영장에 갔을 때, 발만 물에 담그고 있어도 머리의 꽃이 쑥쑥 커졌다. 약품을 탄 물은 식물에 안 좋은 거 아닌가...[16] 장미가 흰가루병을 앓고 있었다. 에루후다가 엘프인지라 식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덕분에 원인을 알 수 있었지만 에루후다도 쿠사하나다에게 찾아가기 전에는 병을 앓고 있다는 것만 알았지 뭔 병인지는 알지 못했다.[17] 활만 갖고오고 전통을 깜박하고 집에 두고 와버렸다.[18] 살이 뒤룩뒤룩 쪄서 늑대라기보단 동네 떠돌이개의 모습이다.(...)[19] 그나저나 늑대의 모습일땐 전체적으로 통통한 반면 인간형일땐 뱃살말곤 멍쩡하다. 아마 늑대모습의 체형에 완전히 비례해 인간모습의 체형이 정해지는건 아닌듯.[20] 정발본에선 "딸랑딸랑"으로 번역되었다. 일본에서는 대략 '일어나'에 해당한다.[21] 이후 소풍편에서도 나오에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베고 자는 게 안심이 된다고 하는 걸 보면 이미 몸은 나오에를 주인으로 받들고 있는 모양이다.[22] 자기 말투가 험하다는걸 자각하지 못하는 듯하다. 아마도 늑대인간 종족인 만큼 거친환경속에서 자라서 형성된 말투인 듯.[23] 또한 에루후다가 자신을 디스할때 우물쭈물하면서도 꼬박꼬박 되받아치는걸 보면 할말은 다하는 성격.[24] 십중팔구 디자인이 똑같은 짧은 운동복만 입고다닌다.[25] 당도가 높은 것도, 염도가 높은 것도 다 자극이 심하므로 강아지에게는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제발 애완동물들 줄 밥은 아무거나 골라서 주지 말고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자.[26] 놀랍게도 이집트스런 벽화에 이세계로 통하는 문까지 정확하게 그려져 있다![27] 꾸준한 관리로 만든 몸매가 아무리 운동이 없었다 해도 짧은 시간에 이렇게 된 걸 보면 오크라는 종족 태생 자체가 살이 너무 잘 찌는 체질인 듯 싶다.[28] 22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완전한 전라가 아니라 반 정도만 알몸인 상태에선 자기 몸의 노출도에 대해 둔감해지는 듯 하다.[29] 사실 그냥 자는 것이었다.[30] 꼬리를 보자마자 거품 물고 선채로 기절했다.(...)[31] 그래도 200cm가 넘는다. 정확히는 230cm. 퀴클로프스만의 특징이 아니라 거인족 전체에 해당하기 때문에 오가도 마찬가지라고.[32] 처음에는 혹독한 이세계와는 달리 매우 평화로운 인간세계에서의 다이어트만으론 에루후다를 변하게 할 수 없다는 오오에다의 말을 듣고 가만히 있었다.[ex] 옳은 표현: 喧嘩はダメだよ! やめろ!!(싸우면 안돼! 그만둬!!) 메데사식 표현: 喧嘩はダメだヨ! やめ!!(싸우면 안돼! 그만둘래!!)(...)[34] 에루후다도 그걸 보고 감자튀김을 꺼냈다가 같이 압수당하는 바람에... 오오에다도 뭔갈 숨기고 있는 눈치.[35] 자신을 비웃던 상어 등의 포식자 어류들을 단번에 찍어눌러 황제 자리를 되찾았다고.[36] 오오에다는 수박깨기 하려고 안대를 하고 있었던지라 목검 꼬나들고 한강으로 갔고, 고르곤 세자매는 얼쑤 구경거리하고 관망중, 곤다, 라이카, 코보는 모래사장에서 보석캐기나 하고 있었다.[37] 의외로 이세계인인걸 에루후다가 눈치채지 못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