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팔 부분에 나비와 꽃문신이 있다. 또 현재 치아교정 중인지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다. 그밖에 데뷔 초엔 입술에 점이 있었으나 어느 순간 사라진 걸로 보아 시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신체가 굉장히 유연해 다리를 일자로 찢을 수 있으며 선 채로 귀까지 다리를 올릴 수 있다. 때문에 다리를 쫙 벌려서 음문을 노출하는 포즈를 자주 취한다.
본인이 한국계라는 것을 비교적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편이다. 간혹 SNS 상으로 한국어 트윗도 올리고 심지어 짤막하게나마 한국어를 구사하는 영상물도 있는데 미국에서만 자란 것치고는 한국어 실력이 꽤나 유창한 편이다.[4]
그러나 산업의 대부분이 조직폭력배, 인신매매, 장애인 학대 등 범죄에 엮여있는 한국 성산업의 진실과 추악한 면들이라던지 국내 성노동자에 대한 싸늘한 시선과 당사자들의 암울한 미래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 등 한국 사회에 대해선 다른 교포 배우들과 달리 빠삭하게 알고 있는 듯하다. 본인 왈 이것들은 잘못된 것이며 국내에선 안타깝게 이런 것들이 주류이니 인식이 나쁘다고, 또한 자신의 목표 중 하나는 조금이라도 국내의 성노동자 및 성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성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 때 인스타에서 본인의 이름을 한국어로 '이엘'이라 소개했는데,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 씨가 실제 성씨가 아니라고 했고 자신의 유튜브에서 본명이 티파니라고 밝혔다.
트위터 상에는 자신이 의대생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이것은 컨셉이며 실제로는 성인이 되자마자 스트리퍼로서 성인업계에 데뷔했다.
2024년 가을에 한국으로 돌아와 1년 정도 생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시청자들을 의식한 것인지 영상에서 한국어로 인사를 남겼으며 영어 자막을 덧붙였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삭제되었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10월 24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체류한다고 다시 공지했다.
[1] 본인이 틱톡에서 밝힌 바로는 100% 한국인이라고 한다.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이상하게 찝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2] 한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것을 보아 이중국적인 것으로 보인다. 본인 말로는 부모님 및 가족 대부분은 한국에 거주 중이라 한다.[3] 사실 서양권 포르노 배우들에게서는 흔한 일이다. 미아 칼리파도 남성팬의 숫총각 딱지를 떼준 적이 있다.[4] 다만 교포라 그런지 글을 쓸 때는 맞춤법에서 자주 오류가 보이는 등 완벽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