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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31:35

엑스페리아 Z3+

엑스페리아 Z3 Plus에서 넘어옴
||<-5><tablewidth=100%><tablebordercolor=#8b29c8><tablealign=center><tablebgcolor=#b448f5><bgcolor=#8b29c8> 파일:Xperia Z.png
소니 엑스페리아 Z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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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5세대
Z | ZU | TZ Z1 | Z1C Z2 | Z2T Z3 | Z3C | Z3TC
Z4(Z3+) | Z4T
Z5 | Z5P | Z5C
X | 2019~


파일:XpZ3P_1.jpg
소니 모바일 글로벌 Xperia Z3 Plus 공식 사이트
Slimmer, lighter, faster

스냅룡 810이 발산하는 열을 물에 담궈서 식힐 수 있는 세계 최초 수랭식 스마트폰[1]

1. 개요2. 사양3. 상세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5. 출시6. 소프트웨어 지원7. 논란 및 문제점
7.1. 발열7.2. 그 외 문제점
8. 기타9. 홍보 영상

1. 개요

소니 모바일이 2014년 9월, IFA 2014에서 공개한 엑스페리아 Z3의 파생 모델로, 2015년 4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코드네임은 Ivy.

2. 사양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 SoC. ARM big.LITTLE↓, 퀄컴 Adreno 430 500 MHz GPU
ARM Cortex-A57 MP4 2 GHz CPU + ARM Cortex-A53 MP4 1.5 GHz CPU
메모리3 GB LPDDR4 SDRAM,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128 GB 지원)
디스플레이5.2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IPS TFT-LCD 방식 & 424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
워크
기본LTE-3CA Cat.6,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선택AXGP TD-LTE WiBro Evolution FeliCa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1, NFC, ANT+, LDAC
카메라전면 510만 화소, 후면 2,070만 화소 AF 지원 F2.0 G렌즈 및 LED 플래시
배터리내장형 Li-ion 293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5.0 (Lollipop) → 6.0 (Marshmallow) → 7.0 → 7.1 (Nougat)
소니 레이첼 & NTT 도코모 Live UX[2]
규격72 x 146 x 6.9 mm, 144 g
색상[3]블랙, 화이트, 코퍼, 아쿠아 그린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기타기본IP65/68 등급 방수 방진 지원,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지원, PS4 리모트 플레이 지원, Hi-Res Audio 지원
선택VoLTE 지원 Wideband Audio 지원 원세그 TV 및 풀세그 TV 지원 FM 라디오 지원

3. 상세

소니 모바일의 2015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엑스페리아 Z3의 상위 호환 파생 모델이다. 본래 엑스페리아 Z3의 후속작이자 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다섯 번째 스마트폰으로 알려졌고, 엑스페리아 Z엑스페리아 Z2처럼 2015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서 CES 혹은 MWC에서 공개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공개되지 않고 이후 2015년 4월 20일에 엑스페리아 Z4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일본 소니 모바일의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선 공개가 이루어졌다. 이후, 2015년 5월 26일에 글로벌 모델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본가 모델인 엑스페리아 Z3와 큰 차이점이 없다. 그러나 슬로건대로 역대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중 가장 가볍고 얇으며, 전면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엑스페리아 Z2처럼 기기 프레임에 근접한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 코퍼, 아쿠아 그린으로 총 4종이다. 실버 그린에 이어 아쿠아 그린이 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기본 색상이 됨에 따라, 소니 모바일의 새로운 아이덴티티 컬러가 그린이 되는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사용한다. ARM Cortex-A57 쿼드코어 CPUARM Cortex-A53 쿼드코어 CPU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옥타코어 CPU퀄컴 Adreno 430 GPU를 사용하며 LG전자G Flex 2, HTCONE M9와 동일한 AP를 사용한다. 하지만, 그렇고 그런 말이 많은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사용했기에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으로 측정한 결과는 본가 모델인 엑스페리아 Z3와 비등한 편이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3 GB다. 내장 메모리는 32 GB 단일 용량이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다만 본작의 경우 micro SD 카드 슬롯이 SIM 카드 슬롯으로 통합되었다. SIM 카드 규격은 nano SIM을 사용한다.

디스플레이는 5.2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IPS TFT-LCD 계열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을 사용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9로 다운로드 최대 4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또한 3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VoLTE 등을 지원한다. 이는 탑재된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퀄컴 스냅드래곤 X10 LTE 모뎀이 통합되었고 이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930 mAh을 사용한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G렌즈 기술이 적용된 소니 엑스모어 IMX220 센서의 2,070만 화소 카메라[4]를 사용한다. 전면 카메라도 전작의 200만에서 500만 화소로 상향되었고, 25mm의 광각 렌즈 탑재로 개선되었다.

이외에도 소니 모바일스마트폰이라면 기본적으로 탑재되었다 할 수 있는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65/68로, 본가 모델인 엑스페리아 Z3와 마찬가지로 방진 등급은 최고레벨이다. 게다가 디스플레이에 물이 묻어도 터치 인식이 잘 되도록 터치 스크린이 개선되었다(**그러므로 z3+ 는 물에 담궈서 사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기존의 엑스페리아 Z 시리즈와 달리 캡리스 방수 방진 솔루션을 채택하여, 소니 모바일이 대안으로 제시했던 마그네틱 충전 솔루션은 지원하지 않는다.[5]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0.x이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5. 출시

2015년 상반기를 책임질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종전과 같이 CES나 MWC에서 공개하지 않고, 소박하게 보도자료 형태로 공개한 점으로 인해 출시 일정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이다. 게다가 소니 모바일이 글로벌 모델의 정식 발매명을 엑스페리아 Z3 Plus로 변경해 출시할 것이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이를 바꿔말하면, 엑스페리아 Z3의 후속작이 아닌 엑스페리아 Z3의 상위 호환 파생 모델로 취급하겠다는 소리가 되어 버린다.

이후, 2015년 5월 26일에 글로벌 공식 보도자료가 나오면서 이는 사실이 되었다. 즉, 해당 기기는 엑스페리아 Z3의 후속작이자 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다섯 번째 스마트폰이 아니라 엑스페리아 Z3의 상위 호환 파생 모델이 되어버렸다.[6]

일본에는 엑스페리아 Z4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NTT 도코모, 소프트뱅크 모바일 그리고 KDDI au 계열을 통해 출시되었다. 이 중, 소프트뱅크 모바일 출시 기기는 4G LTE-TDD와 호환성을 가지는 AXGP를 추가로 지원하고, KDDI au 계열은 4G WiBro Evolution을 추가로 지원한다.

중국에는 듀얼심을 지원하는 차이나유니콤 모델이 출시되었다. 4G LTE-FDD, 3G WCDMA, 2G GSM을 지원하면서 추가적으로 4G LTE-TDD를 지원하나, 3G TD-SCDMACDMA 계열 이동통신은 지원하지 않는다. 여기에 퀄컴 퀵차지 2.0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외의 글로벌 모델은 2015년 6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엑스페리아 Z1부터 엑스페리아 Z 시리즈는 꾸준히 출시를 했고, 심지어 본가 모델인 엑스페리아 Z3는 IFA 2014에서 진행되는 공개 행사보다 이틀이나 앞선 2014년 9월 2일에 전파인증을 통과한 전례가 있었던 한국 시장에는 결국 출시되지 않았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6.1.1. 6.0 마시멜로

2015년 10월 6일, 소니 모바일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에 엑스페리아 Z3 Plus가 포함되었다.

2016년 3월 7일, 엑스페리아 Z3 Plus와 엑스페리아 Z4 태블릿 글로벌 모델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Antutu 벤치마크 기준으로 본가 모델인 엑스페리아 Z3와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 상 결과 값이 비등했던 것과는 달리, 큰 격차를 보일 정도로 퍼포먼스가 많이 개선되었으며 발열 현상 역시 많이 완화되었다고 한다.

6.1.2. 7.0 누가

2016년 8월 23일, 소니 모바일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에 엑스페리아 Z3 Plus가 포함되었다.

6.1.3. 7.1.1 누가

소니 모바일이 일부 엑스페리아 제품군에 안드로이드 7.1.1 누가(Nougat)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안드로이드 7.1.1 업데이트를 받고 있는 제품은 엑스페리아 Z5, 엑스페리아 Z5 콤팩트,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엑스페리아 Z3 플러스(+), 엑스페리아 Z4 태블릿 등이다. 이들 제품은 올해 2월 안드로이드 7.0 업데이트를 받은 바 있다.

업데이트 빌드 넘버는 32.4.A.160이다. 업데이트에는 엑스페리아 어시스트 등 일부 새로운 기능과 6월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미지 처리 성능도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7. 논란 및 문제점

7.1. 발열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모바일 AP로 탑재한 극초기 스마트폰 중 하나다. 따라서, LG G Flex 2HTC ONE M9가 겪는 발열 문제를 동일하게 겪고있다. 하지만, 이는 일본 시장에 선 출시된 물량에 한정된 부분이며 시일의 차이를 두고 출시된 글로벌 모델의 경우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초기 설정때 발열 현상이 여전히 심한 편이고, 810의 한계상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7.2. 그 외 문제점

8. 기타

9. 홍보 영상


소니 모바일 타이완 공식 홍보 영상.


소니 모바일 타이완 공식 홍보 영상.


소니 모바일 타이완 공식 홍보 영상 - 카메라 편


소니 모바일 타이완 공식 홍보 영상 - 배터리 편





[1] 뜨거운 상태로 차가운 물에 담그면 온도 차로 인하 강화유리가 깨지거나, 내부에 결로현상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했다가는 핸드폰을 수장시킬 수 있으니 하지 말자. 그러니 물에 담궈놓고 사용하자...는 물 속에서 터치가 안되잖아??[2] 지원 모델 추가 지원.[3]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4] 이는 엑스페리아 Z1부터 계속 사용된 후면 카메라 사양이기도 하다. 사실, 소니 엑스모어 IMX220 센서도 제원만큼은 하위급 똑딱이 정도에 탑재되는 카메라 센서와 비슷했다. 스마트폰 수준에서는 루미아 시리즈갤럭시 시리즈의 카메라 특화 기기를 제외한다면 가장 큰 센서 크기였지만, 소니 모바일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 카메라 모듈의 두께를 줄이면서 렌즈의 장수도 같이 줄어들어서 센서의 성능을 제대로 뽑아내지 못했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추측이다. 물론 카메라 사업부의 노하우는 어따 빼먹은 이미지 프로세싱도 문제지만 퀄컴의 ISP 성능도 그지같다[5] 엑스페리아 Z3의 미국 버라이즌 전용 파생 모델인 엑스페리아 Z3v에 무선충전 솔루션이 탑재되어 후속작부터 마그네틱 충전 솔루션의 대안으로 탑재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엑스페리아 Z3의 후속작이 아니라 상위 호환 파생 모델로 출시됨에 따라 무선충전 솔루션은 엑스페리아 Z5부터 정식으로 탑재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엑스페리아 Z5 모두 무선충전 솔루션이 탑재되지 않았다.[6] 엑스페리아 Z3의 후속작이자 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다섯 번째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은 엑스페리아 Z5가 가져가게 되었다. 드디어 세대와 넘버링이 일치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