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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11:07:19

엑소시스트를 타락시킬 수 없어/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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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2. 바티칸 측 인물3. 악마4. 악마측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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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

2. 바티칸 측 인물

3. 악마

하지만 이것 자체가 페이크로, 신부의 성격상 피해자를 의심할 리 없다는 것에 주목한 그녀가 신부를 속이기 위해 변신한 신분이었다는 게 38화에서 드러난다.[5] 임리만이 그 정체를 파악하고 추궁하자[6], 자신은 그가 성욕이 없는 게 아니라 그저 억압된 것임을 알며 그런 그를 치유(타락)시켜서 색욕의 마왕으로서의 존엄을 되찾겠다고 선언, 어떻게 남의 상처를 이용하냐고 임리가 따지자 자기 입장을 알라고 까는데, 그럼에도 임리가 자신이 철부지인 것일지도 모르지만, 신부군은 이대로 계속 싸운다면 결국 부서져버릴 거라고, 그러니까 타락시켜서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역설하자 냉담한 표정으로 역시 너는 바보라 말하며 발걸음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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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악마측 관련 인물


[1] 가면을 벗으면 인식을 차단하는 능력을 가진다. 물론 이 인식 차단의 범위는 바바라의 의지에 달려있는 것으로 보이며, 7죄종의 악마 벨제부브가 케루빔의 조각을 먹고 천사화한 상태의 시야를 일시적으로라도 차단할 만큼 강력하다. 능력의 모티브는 카톨릭에서 자신의 두눈을 뽑아 버렸다는 전승을 가지기도 하며, 시력의 성인으로 존경받는 산타 루치아.[2] 정확히는 고작 고등학생대의 나이인 신부가 가혹할 정도로 마왕들과 대적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있다.[3] 신의 가르침이랍시고 잘 쳐봤자 고작 10대 초반에 불과한 신부를 등이 파일 정도로 채찍질을 하고 굶주림에 고통스러워하는 신부를 어차피 죽지 않는다며 무시했다. 이때 당시의 신부는 항상 살이라곤 하나도 없이 뼈밖에 없는 야위고 채찍질에 등이 파여있는 모습이 태반이다. 신부를 이렇게까지 학대해놓고는 자신이 신의 가르침을 내렸으니 사탄을 이길 수 있을거라며 자뻑이나 하고 있었다. 개혁파인 하이젠베르크 추기경은 그런 신부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니게했다며 안타까워한다.[4] 엄밀히 말하자면 카마 마라를 연상시키는 목표다[5] 정말 철저하게 숨기기 위해서인지 신부 본인과 다른 성직자는 물론, 악마와 한편일 마녀들조차 그녀가 '아스모데우스에게 찍힌 표적일 뿐'이라는 설정을 전혀 의심하지 못했다.[6] 굳이 가수로 위장한 것은 색욕을 모으기 편해서인데, 그럴거면 그라비아 아이돌이나 하지 그랬냐고 투덜대자, 그런 거랑 경외가 섞인 색욕은 다르다고 답한다[7] 지도를 보면 일본 열도한반도 전체(!), 만주까지 시꺼멓다.[8] 주인공 일행이 있던 집만은 그들의 힘 덕에 침식을 피했다[9] 제르엘은 에반게리온 0호, 그러니까 사도 아담의 복제체 중 하나를 먹어 네르프의 검열 시스템을 뚫었고, 이쪽은 아스모데우스의 날개를 먹고 강해지려고 했다.[10] 반면 베르길리우스는 샤를로트에게 같은 집단에 속한 동료 이상의 감정은 없는지 키스를 할때 시선은 단테에게 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