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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1:47:09

에즈머스

아즈무스
Azmuth
파일:Azmuth.png
본명 에즈머스,아즈무스
나이 불명[1]
직업 과학자, 발명가, 배관공 고문
성별 남성
종족 갈반족
유형 조력자, 선역
가족 관계 아버지[2]
성우
[[미국|]][[틀:국기|]][[틀:국기|]]
로버트 데이비트 하트,(클래식),
재프 베넷,(에일리언 포스,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르네 아우베르요르아,(옴니버스),
데이비드 케이,(리부트),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장광

파일:external/image.btool.net/20141209044859_cec01544364367e0d3356b771c6c5ea4.png
극장판 벤 10: 옴니트릭스의 위기에서의 모습

1. 소개2. 상세3. 작중 행적
3.1. 벤10
3.1.1. 벤10 극장판 옴니트릭스의 위기3.1.2. 극장판 디스트로이 에일리언
3.2. 벤10 에일리언 포스3.3.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3.4. 벤10 옴니버스3.5. 벤10 리부트
4. 인간관계5. 여담

1. 소개

벤10의 등장 외계인. 종족은 갈반.

2. 상세

벤10 시리즈 세계관 최고의 천재.[3] 자타 공인 다섯 은하 최고 두뇌이며, 세 은하 최고 두뇌와 자주 혼동되는데 아마 이전 기록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옴니트릭스의 개발자로서, 우주의 다른 종족들이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옴니트릭스를 만들었다고 한다.[4] 실제 나이는 불명이지만 조지 왕이 있던 시절부터 살아왔으며 옴니버스에선 옴니트릭스를 만드는 데 몇 세기의 시간을 투자했다고 언급된다.

성격은 약간 편집증에 비관적인 성격이 있지만 절대 사악할 수 없는 천재이다. 평행세계 상관없이 어디에서도 사악한 행동을 도울 수 없을 것이라고.

그리고 밝혀진 바에 따르면 대단한 근성가이. 사실 수집한 유전자들은 벤의 옴니트릭스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프라이머스라고 하는 유전자 보존 행성에 들어 있으며 이 행성이 없으면 옴니트릭스는 평범한 시계라는 것이 밝혀진다. 즉, 옴니트릭스와 프라이머스 행성은 항상 동기화 상태인 셈. 이런 걸 만든 것도 어이가 없을 지경인데 모은 유전자들도 단 한명 빼고 전멸했던 다이아몬드헤드, DNA마다 개체가 유지되는 고스트프리크나 한 행성의 수호자였다는 크로마스톤, 행성이 통째로 멸망한 캐논볼트[5], 우주를 주무를 수 있는 에일리언 X 등 수집하기 어려워 보이는 외계인 DNA들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옴니버스의 기종은 프라이머스와 상관없이 기동하는 모양. 시간과 공간을 이동하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도 잘만 외계인 쓰는데 현재 프라이머스에서 들고오는 거라면 절대 불가능하다. 사실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 10살 벤이 나올 때나 벤10,000이 등장할 때처럼 여러 시공간을 이동해도 변신이 가능하다는 설정은 사실 오리지널 벤10,000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하기에 그보다는 프라이머스의 데이터베이스인 코돈 스트림에서 외계인 유전자를 다운로드해 쓴다는 설명이 더 타당하다.

3. 작중 행적

3.1. 벤10

3.1.1. 벤10 극장판 옴니트릭스의 위기

처음 등장한 건 옴니트릭스의 자폭 기능이 작동했던 스페셜 에피소드, "옴니트릭스의 위기"[6]로 옴니트릭스에 세겨진 장소인 감옥은 조수인 마이악스가 은둔한 곳이었으며, 마이악스의 안내로 첫 등장에는 육중한 몸으로 첫 등장했다. 벤이 자폭을 막기 위해 찾아왔으나 본래 목적대로 쓰이지 않은 옴니트릭스의 남용에 실망한 에즈머스 박사는 옴니트릭스를 고쳐주지 않으려 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벤이 캐논볼트로 변신하고 공격해서 쓰러뜨렸는데 그 몸은 다름 아닌 슈트였으며 마이악스도 몰랐단다. 결국 아지트를 습격한 빌객스에 맞서 싸우게 되는데, 정말 심플하게도 그냥 손으로 코어를 뽑아서 자폭을 막았다.

하지만 여전히 고치는 것은 허가하지 않았다가 옴니트릭스 없이 지급된 무기로 사지에서 맞서 싸우는 벤의 모습을 보고는 그가 진정으로 영웅심을 가진 것을 알게 되면서 마음을 돌려먹고 옴니트릭스를 고쳐주고, 덤으로 웨이 빅까지 추가해서 벤이 역전승을 하도록 조력해주고는 빌객스가 데리고 온 로봇의 머리를 우주선으로 개조해서 어디론가 떠났다.

3.1.2. 극장판 디스트로이 에일리언

벤이 테트락스를 통해 에즈머스가 가족을 만나기 위해 직접 지구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만나러 갔으나 정작 그곳에는 왠 토쿠스타 한 명이 난동을 부리고 있었고, 에즈머스의 원수를 갚겠다는 업그레이드 메카아머가 옴니트릭스의 오류로 토쿠스타를 흡수한 벤을 쫓아오면서 사태가 꼬이기 시작하였다.

또한 그가 타고 온 우주선은 한 세미트럭으로 위장해놨는데, 그 안에 있던 감시카메라 영상에서는 우주선을 세미트럭으로 위장해서 운전하였으나 갑자기 앞에서 이상한 빛이 나와서[7] 숲의 나무에 박아버리는 사고가 났었고, 직후 에즈머스가 사라지면서 토쿠스타가 출현한 영상만이 남아있었다.

스포일러
이후 옴니트릭스 안에 있는 가상 월드에서 업그레이드 메카아머가 밝히기로는 자신은 에즈머스의 아버지이고 아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하는데 옴니트릭스 바깥으로 나온 이후 그웬의 추측으로는 이전에 벤이 업그레이드로 변신한 상태에서 마법 공격을 한게 옴니트릭스의 오류를 일으켰고, 그 여파로 벤의 부모님의 사례[8]를 통들어 에즈머스가 토쿠스타로 변해서 이성을 잃고 날뛰게 되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안 에즈머스의 아버지는 옴니트릭스를 수리해서 에즈머스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하는데 일조하여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 업그레이드 메카아머의 부작용[9]을 알려주며 직접 해제시키고는 아버지와 재회하는데 아버지가 더 젊어보이는 이유는 예전에 몸이 약한 아버지의 정신을 복제체에 옮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즈무스는 갑옷의 공격성을 높이는 경향에 대해 아버지에게 경고했어야 했다고 고백하는 가운데,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의 잘못을 용서하게 된다. 이후 옴니트릭스의 오작동이 마력 과부하로 인한 것이라고 알려주면서 갑옷으로 벤의 부모님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옴니트릭스 바깥으로 나오면서 박살난 맥스의 차까지 고치고 돌아갔다.

3.2. 벤10 에일리언 포스

알비도 : 그분이 오셨어...
그웬 : 누가 왔다고?
알비도 : ...아즈무스.
16화에서 알비도가 벤의 모습으로 벤과 싸울 때 직접 지구로 오면서 재등장하였다. 옴니트릭스의 과부하 파장이 우주 반대쪽까지 느껴졌다면서 옴니트릭스는 하나밖에 존재할 수 없다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엉터리 복제품을 만든 알비도를 꾸짖는다. 하지만 알비도는 하찮은 지구인인 벤에게 우주의 운명을 맡길 순 없었고, 자신의 옴니트릭스가 기능을 못한다면 벤의 것이라도 가져가겠다고 하자 알비도에게는 옴니트릭스를 가질 자격이 없으며 우주가 날아갈 뻔했다고 밝힌다.[10] 동시에 벤이 옴니트릭스를 잃어버렸다면 알비도는 원래 목적인 본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했던 것을 밝히며 이번의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행동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니 알비도의 옴니트릭스 코어를 뽑아서 압수하고 알비도를 벤의 모습 그대로 네가 만든 감옥 안에서 살라는 통보를 내고 알비도가 예전에 만든 감옥으로 전송시킨다.[11] 그리고 벤에게 이젠 괴롭히지 못할 테니 걱정할 필요 없고 옴니트릭스를 좋은 곳에 사용하면서 네 나름대로 진화시켜 온 만큼 이제 온전히 벤의 것이고 벤의 방식으로 사용하면 그게 옳은 방법이라고 조언해주는 동시에 자신을 포함한 다른 이들도 벤만이 옴니트릭스를 찰 자격이 있다는 사실이 변함이 없다고 말해준다.[12] 그리고 어려운 시험이 기다리고 있으니 준비하라고 조언하면서 사라진다.[13]

이후 하이브리드가 지구와 갈반 족의 모성에 쳐들어오자 벤과 함께 싸운다. 하이브리드와의 전쟁 이후 자만심에 빠진 벤에게 상당히 실망한 듯하다.[14]

마스터 컨트롤 모드를 해방시키겠답시고 케빈과 함께 옴니트릭스를 해킹하려는 벤[15]에게 나타나 경고를 하지만, 결국 경고를 무시하고 해킹하는 바람에 옴니트릭스 속 외계인이 탈출하고 케빈이 합성 인간이 되는 등 여러 문제가 일어났다. 결국 사건이 터진 이후 벤 일행에게 24시간 내에 방출된 외계인을 회수하지 않으면 옴니트릭스를 영원히 못 쓴다는 통보를 내고 퇴장한다.

3.3.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에일리언 포스의 후속편인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는 옴니트릭스를 업그레이드 시킨 얼티매트릭스(ultimatrix)를 만들어서 벤에게 준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얼티매트릭스는 알비도가 이전에 만든 시작품을 토대로 개량을 거듭하여 완성한 걸로 판명되었다. 거기다 얼티메트릭스에 추가된 진화 기능을 굉장히 싫어해서 싸구려 복제품이라고 부르면서 비꼬는데, 옴니트릭스의 원래 목적과 다른 전투를 목적으로 개발되어서 그러는 듯하다.[16]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중간에 등장한 옴니트릭스의 프로트 타입인 유니스라는 소녀의 회수를 직접 보이드 공간에서 꺼낸 선더에게 맡긴 것으로 드러났다. 의뢰를 한 이후 하도 안와서 직접 지구에 왔는데 선더가 대화도 안하고 의뢰만 수행하는데 열중해서 벤 일행에게 두들겨 맞던 것을 제지하고 유니스의 본질을 알려주지만 그로 인해 벤과 논쟁이 벌어질 뻔했는데, 다행히 아무런 트러블 없이 선더와 유니스를 데리고 돌아갔다.

후반부에서는 본인이 무기를 안만드는 이유가 나왔는데 이전에 만든 아스칼론이라는 마검[17]이 잘못된 일에 쓰여 행성 하나를 박살내버린 적이 있어서였다. 그 이후 우주 평화를 위해 만든 것이 옴니트릭스라고.

참고로 이 에피에서 묘하게 개그를 연출하는데 조지 왕에게 자신은 다섯 은하를 통틀어 가장 영리한 생명체라 아스칼론 정도는 가볍게 뺏을 수 있다고 하면서 정작 생각해낸 방법은 벤을 시켜서 뺏어오는 거였다...[18]

마지막화에서 처음의 옴니트릭스[19] 제작 후 새로운 옴니트릭스를 만들고 있었다는 게 밝혀졌으며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최종화에 벤이 멋대로 옴니트릭스를 파괴하고 그간 얼티메트릭스를 이용해서 싸워온 것에 대해 꾸짖으면서 벤이 얼티메트릭스를 순순히 넘겨주는데 에즈머스는 영웅이 그런 엉터리 복제품을 쓰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하면서 새로운 옴니트릭스를 착용시켜준다.

3.4. 벤10 옴니버스

옴니버스에서는 사이코보스 박사라는 매드 사이언티스트한테 라이벌로 찍혀 고생한다.

파일:바보가된옴니트릭스창조자.jpg
거기에 사이코보스 박사와 연합한 알비도에게 뇌를 적출당해 바보 신세가 되기도 한다. 갈반족은 뇌가 두 개 있는데 사고 능력을 담당하는 첫 번째 뇌가 빠지자 바보가 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라면 보일 수 없던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다가 벤이 알비도를 상대로 자신의 답도 없는 변신 운 대신 에즈머스에게 선택해달라고 해서 머리로 코어를 누르는데, 그렇게 아토믹스로 변신한 벤이 알비도를 압살하였다. 이후 뇌가 원래대로 돌아온 이후 이번에 만든 얼티매트릭스를 살펴보더니 꽤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면서 손보고는 먼저 돌아갔다. 참고로 자신이 손을 본 얼티메트릭스는 알비도를 10살 벤의 모습에 가둬놓게 되었다.

이후 갈반에 연행된 알비도를 두고 얼티메트릭스를 무력화시킨 뒤, 집행유예로 잡일을 시킨다.

3.5. 벤10 리부트

해당 시리즈의 극장판인 벤10 버서스 더 옴니버스에서 등장. 은둔자 비슷한 복장으로 등장하여 지 스케어를 포함한 벤을 공격하던 외계인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적인 줄 알고 자신을 공격한 벤의 변신을 손가락 하나만으로 간단히 무력화한 뒤, 염동력으로 옴니트릭스를 압수한다.

문제는 이번작에서 벤이 진짜 답도 없는 개초딩이었던지라 계속 달라고 졸라대면서 쫓아다녔고, 에즈머스는 그런 벤을 피해다니며 과거의 일을 들려주는데,[20] 자신이 젊었을 때에 우주에 많은 갈반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빌객스와 함께 비밀리에 옴니트릭스를 만들었으나 옴니트릭스의 성능을 눈여겨보던 빌겍스가 배신을 쳐서 옴니트릭스를 차지하고 전쟁을 일으켰고, 이에 에즈머스 혼자서 이를 막기 위해 나서서 빌객스를 무력화시켰지만 주인을 잃은 옴니트릭스가 지구에 떨어진 이후 벤이 발견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4. 인간관계

5. 여담



[1] 18세기에도 활동했다고 하니 적어도 300살 이상은 된다.[2] 디스트로이 에일리언에서 등장. 근데 아들보다 젊어보이는데 왜 젊어보이는지는 항목 참조.[3] 에즈머스는 동족인 갈반족 전체는 물론 등장인물 대부분이, 심지어 빌객스 등 여러 빌런들까지도 인정한 자타공인 최고의 천재이다. 당장 그 옴니트릭스만 봐도 알 수 있다.[4] 물론 다른 목적도 있었다. 멸종된 외계인의 DNA를 보존하기 위한 일종의 '노아의 방주'의 역할도 부여됐다. 다만 여러 희귀하고 강력한 외계인 DNA가 들어있는 만큼 얼마든지 악용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보험삼아 넣어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빌객스가 악용하려고 한 사례만 봐도 충분하며, 특히 에일리언 X의 존재를 생각을 해보면, 왜 자폭기능을 넣어놓았는지 공감이 갈 것이다. 일반적인 자폭은 그냥 시한 폭탄에 불과하고, 극장판에서는 오류로 며칠 동안 에너지를 쌓아서 더 위험했던 것이다.[5] 행성이 멸망하기 전에 DNA를 수집했을 수 있다.[6] 원제는 Secret of Omnitrix.[7] 사실은 오류가 생긴 옴니트릭스가 주기적으로 발광하고 있었다. 벤이 테트락스의 우주선이 휘말리지 않게 외딴 곳으로 가다가 마주친 트럭이 에즈머스가 위장시킨 우주선이었던 것.[8] 옴니트릭스가 일으킨 파장으로 각각 히트블래스트, 와일드머트로 변신해서 이성을 잃고 날뛰게 되었다.[9] 자칫하면 갑옷이 일편단심으로 무자비해질 때까지 사용자의 공격력을 높여서 흉폭해진다. 유독 갈반답지 않게 불같은 성향은 이로 인해 생긴 것. 실제 성향과 행동 습관은 매우 소심하다.[10] 벤10 극장판 옴니트릭스의 위기에서 옴니트릭스가 오류가 나서 며칠 동안 에너지를 모으다가 자폭하면 우주 전체가 날아갈 수 있었다는 것을 알면 빈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번엔 하나가 아니었기 때문.[11] 이때 알비도는 벤의 모습에 강제로 갇혔는데 네가 만든 감옥에서 반성하라는 에즈머스의 말은 알비도가 스스로 초래한 감옥(벤 테니슨의 모습)과 예전에 설계한 감옥에서 반성하라는 이중적인 뜻을 담은 것이다.[12] 다만 다른 이들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해줄 수 없다고 한다.[13] 당시 벤은 시험공부 때문에 빨리 알비도를 잡고 싶어하였다. 참고로 첫 시험은 물리 시험이고, 알비도를 가둔 시점에서 남은 시간은 3시간.[14] 다만, 에즈머스 박사도 벤의 미래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실망하더라도 옴니트릭스의 주인이 벤이라는 건 변하지 않을 듯하다.[15] 괜한 욕심으로 그런게 아니라 빌객스가 다시 나타난 것도 모자라서 각 행성의 히어로들의 힘을 흡수하며 지구로 쳐들어오고 있었기 때문. 어릴적부터 고전해온 강적의 귀환에 더해 그 적이 그 힘을 늘리며 오고 있었으니 벤도 만전을 기해 마스터 컨트롤 모드를 해방하려한 것.[16] 이후에 나온 네메트릭스도 싸구려 복제품치고는 잘 만들었다고 비꼬기도 한다. 옴니트릭스와 비교하자면 지성체가 찰 일도 없고 얼티매트릭스의 진화 기능 같이 이상하게 추가된 기능도 없으면서 멸종되거나 멸종위기종의 DNA가 있으니 그런 듯 하다.[17] 물론 본인 말로는 마법이 아니라 과학이라고 한다. 옴니트릭스마저 이기는 오버 테크놀로지라 마법처럼 보이는 것 뿐이라고.[18] 더빙판에서는 이때 다섯 우주라고 언급되는데, 더빙판은 종종 다섯 은하에서 우주로 번역이 잘못될 때가 있다.[19] 기존의 옴니트릭스는 프로토타입이며, 이번에 만든 것이 정식판이라고 한다.[20] 이 벤이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는 어린아이같은 면모가 있어서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하자 곧바로 자세 잡고 경청할 준비를 하였다(...).[21] 빌객스와 같은 종족으로 성별은 여성이다.[22] 옴니트릭스를 지구에 보낸 외계인이자 맥스 테니슨의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