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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유니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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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코스메틱 | GP클럽 | A사(기업명 비공개) | ||
기준: 중소벤처기업부 발표 2022 국내 유니콘 기업 및 2023년 언론 보도 현황 |
<colcolor=#ffffff> 에이프로젠 Aprogen | |
정식 명칭 | 주식회사 에이프로젠 |
영문 명칭 | Aprogen, Inc.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00년 04월 04일 |
대표이사 | 김재섭 |
상장 여부 | 상장기업 |
업종명 |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
시가총액 | 435,800,000,000원(2024.07.15 기준) |
매출액 | 38,081,000,000원(2024.03.31 기준) |
임직원 수 | 314 명(2024.03.31 기준)[1] |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545 |
홈페이지 | 에이프로젠 |
대표전화 | 031-625-4045 |
▲ 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 오송cGMP공장 |
▲ 에이프로젠 홍보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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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항체의약품 CDMO 바이오 회사
합병을 거치면서 다양한 사업부문을 갖고 있다. [2] 바이오의약 사업부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항체의약품이다. CDMO를 지향하며 에이프로젠[3] 그룹의 에이프로젠은 CDO, 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는 CMO로 구분할 수 있다.2. 사업부
- 금속 사업부
- 금속표명경화육성 (Hardfacing)
- 철강판매사업
- 의약품 사업
- 원자력 보온 및 단열 공사
- 바이오의약품 사업부 [4]
- 바이오 시밀러: 허셉틴, 휴미라, 리툭산, 레미케이드 등 개발 중
- 바이오 신약: 퇴행성 관절염 치료용 이중 수용체 신약, 삼중 음성 유방암 치료용 항체신약, 응용 범위가 넓은 면역관문억제 이중 항체 신약, 급성 백혈병/림프종 치료용 이중 항체 신약 등 개발 중
-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추진하고 있다. 휴미라 시밀러의 경우 시밀러 1상을 개발하고 있으며, 1상•3상 시료 생산을 할 예정이다. 기사
3. 역사
3.1. 유니콘 기업
에이프로젠은 국내 11번째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이자 국내 바이오 기업 첫 유니콘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에 이은 3대 바이오시밀러 기업, 제2의 셀트리온이라 불렸다. 에이프로젠은 2016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시도했지만 회계처리 문제로 철회한 적이 있다. 2020년 6월 9일 작성 시점에서 에이프로젠kic,에이프로젠h&g와 합병을 결의 하였으며,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2020년 3월 제출한 증권신고서는 3차례 정정을 거치다 김재섭 대표가 직접 철회하였고, 2021년 9월 16일, 에이프로젠 메디신과 다시 합병을 결의 하였고 2022년 7월 18일부 합병을 완료하여 2022년 8월 5일 사명변경과 신주발행을 마친 상태이다.3.2. 합병
에이프로젠은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시도했으나 좌절하고 여러가지 계열사들을 인수하기 이른다. 김재섭 대표는 2020년 6월 8일 Mtn 더 리더 인터뷰에서 비상장사로서 바이오 사업 특성상 연구 개발비등이 많이 필요해 어쩔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에이프로젠의 우회상장설은 끊이지 않았다. 2016년말 에이프로젠은 계열사인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와 에이프로젠제약을 통해 에이프로젠h&g(당시 사명 로코조이)를 인수하며 우회상장설이 돌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측은 직상장 재도전을 외쳤다. 그러나 이후에도 에스맥, 에이프로젠제약 등 다양한 기업들과 우회상장 찌라시가 돌며 개미들을 농락하였다.사측의 직상장만을 믿던 계열사 주주들은 다시 한번 통수를 맞게된다. 2017년말 에이프로젠은 에이프로젠kic(당시 사명 나라케이아이씨)를 인수하였다. 인수 초반에 사측은 에이프로젠kic 인수 목적에 대해 함구하였고, 직상장은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다. 에이프로젠kic를 인수하며 수천억의 Cb발행과 유증을 하였고, 나라케이아이씨의 주가는 고공행진 하며 19,450원 고점을 찍게 된다.
합병 추진을 발표하고 1년 반이 지나서야 2019년 5월 29일 에이프로젠kic는 신한금융투자를 합병 주관사로 선정하였다. 그 사이 주가는 3000원대로 폭락하였고(오버행 이슈로 인해 쩜하를 두방 맞았다) 두번째 대규모 오버행 이슈를 앞 둔 2020년 4월 24일 에이프로젠은 에이프로젠KIC와 에이프로젠H&G 등과의 합병 발표를 했다. 합병 비율은 0.3395278:1:16.3751883 (에이프로젠h&g:에이프로젠kic:에이프로젠). 심지어 에이프로젠kic는 기준시가의 10프로를 할인하여 합병가액을 정했다.
2020년 3월 결의한 합병은 김재섭 대표에 의해 철회되었으며, 2021년 9월 26일 다시 에이프로젠-에이프로젠 MED(구 에이프로젠KIC)와의 합병이 결의되었다.
2021년 9월 26일 결의된 합병은 총 9번의 정정을 통해,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았으며, 6월 14일 합병 주주총회 결과 양사의 주주들로부터 승인을 받아내었다.
2022년 합병 및 코스피 상장을 완료하였다.
4. 창업주 김재섭
에이프로젠 계열사의 사실상 지주회사인 지베이스 지분을 100퍼센트 가지고 있으며, 지베이스를 통해 에이프로젠 그룹을 지배하고 있다. 수많은 M&A 과정속에서 사채 발행과 유상증자로 기업사냥꾼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그가 인수했던 기업들은 초반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후에는 좋지 않은 흐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조경숙 대표와 M&A 파트너로서 같이 움직이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에이프로젠 계열사들을 통해 에이프로젠h&g를 인수하였으며, 에이프로젠h&g를 통해 에스맥(대표: 조경숙)을 인수하였고, 에스맥을 통해 다이노나,루미마이크로를 인수했다. 2019년부터 이어진 에이프로젠 계열사 정리를 통해 에스맥과의 관계는 끊어진 것 처럼 보이나 둘의 관계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다.
그의 명언에는 "연초 에이프로젠KIC 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고민했지만 코로나19 영향에 주가가 하락해 예상했던 합병비율이 나와 다행스럽다"와
2020년 6월 8일 Mtn 인터뷰에서 기업사냥꾼이라는 말은 듣기 거북하다고 말한 바 있다.
5. 에이프로젠 그룹
- 지베이스: 지주회사
- 에이프로젠: 바이오시밀러/바이오신약개발, 산업용 금속부품표면 경화처리
- 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신약 생산, 합성의약품 생산/판매, 바이오의약품 판매
- 에이피헬스케어: 의약품 유통
- 에이지티: 초고온 신소재 단열재 개발/생산/판매
- 아이벤트러스: 항체공학 플랫폼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