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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 ||
클루브 올웨이스 레디 | CD 파밀리아 티코나 | |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엘알토 Estadio Municipal de El Alto | ||
<colbgcolor=#117355><colcolor=#ffffff> 정식 명칭 |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비야 인헤니오 - 엘 알토 Estadio Municipal de Villa Ingenio - El Alto | |
별칭 | El Titán (타이탄) Coloso de Villa Ingenio (비야 인헤니오의 콜로서스) | |
위치 | 볼리비아 엘알토 (El Alto, Bolivia) | |
해발고도 | 4,100m | |
개장 | 2017년 7월 16일 | |
보수 | 2023년 ~ 2024년 | |
좌석 수 | 22,000석 | |
소유 | 엘알토 시청 | |
홈 구단 |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클루브 올웨이스 레디 CD 파밀리아 타코나 | |
1. 개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의 위성도시 엘알토[1]에 있는 22,000석 규모의 축구장. 해발고도는 자그마치 4,150m로, 일반인이 지대 변화의 적응없이 이 곳으로 가서 함부로 달리기나 운동을 하다간 체질에 따라 충분히 기절할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사망도 가능하다.[2] 악명 높은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3,600m)보다 더 높은 곳에 있으니 말 다했다. 클루브 올웨이스 레디, CD 파밀리아 타코나의 홈 구장이며 2020년대 들어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도 애용하고 있다.원래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 곳을 두고도 여기가 너무 허름해서 그 대신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를 홈 구장으로 사용했었다. 하지만 2026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홈경기도 점점 부진해지자 2023년 말에 제대로 리모델링을 하기 시작해서 2024년 코파 아메리카 기간 안에 리모델링을 완료한 후 2024년 코파 아메리카가 종료되자마자 재개장하였다. 그 이후부터 볼리비아의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2026년 월드컵 남미 예선 기간 중 홈구장을 여기로 옮긴 게 신의 한 수가 되었는데 마지막 라운드에서 볼리비아는 이 경기장에서 브라질을 이긴 덕분에 경쟁중인 베네수엘라를 탈락시키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 주요 경기
2.1.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rowcolor=#373a3c> 날짜(현지시각) | 홈팀 | 결과 | 원정팀 | 라운드 |
2024년 9월 5일 (목) 16:00 | | 4:0 | | 7라운드 |
2024년 10월 10일 (목) 16:00 | | 1:0 | | 9라운드 |
2024년 11월 19일 (화) 16:00 | | 2:2 | | 12라운드 |
2025년 3월 26일 (화) 16:00 | | 0:0 | | 14라운드 |
2025년 6월 11일 (수) 05:00 | | 2:0 | | 16라운드 |
2025년 9월 10일 (수) 08:30 | | 1:0 | | 18라운드 |
공교롭게도 마지막 두 경기로 인해 한 팀씩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는데 칠레를 이겨서 칠레를 탈락시켰으며, 브라질을 이겨서 베네수엘라를 탈락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