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센알텐부르크의 공작에 대한 내용은 에른스트 2세(작센알텐부르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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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E6C5><colcolor=#000000>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 에른스트 2세 Ernst II., Herzog von Sachsen-Coburg und Gotha | |
이름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카를 요한 레오폴트 알렉산더 에두아르트 (Ernst August Karl Johann Leopold Alexander Eduard) |
출생 | 1818년 6월 21일 |
독일 연방 작센코부르크잘펠트 공국 코부르크 | |
사망 | 1893년 8월 22일 (향년 75세) |
독일 연방 작센코부르크고타 공국 고타 라인하르츠브룬 성 | |
재위 | 작센코부르크고타 공국의 공작 |
1844년 1월 29일 ~ 1893년 8월 22일 | |
배우자 | 바덴의 알렉산드리네 공녀[1] (1842년 결혼) |
아버지 |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 에른스트 1세 |
어머니 | 작센고타알텐부르크의 루이제 공녀 |
형제 | 알베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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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센코부르크고타 공국의 2대 공작.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 에른스트 1세와 작센고타알텐부르크의 루이제 공녀의 장남으로, 앨버트 공의 친형이자 프란츠 폰 작센코부르크잘펠트의 장손이다.또한 남동생 앨버트 공과 제수 빅토리아 여왕의 자녀들의 큰아버지다.
2. 생애
1818년 코부르크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에른스트 1세는 어머니 루이제와 이혼하고 그녀를 쫒아내서 먼 타지에서 객사하게 만들었다.그리고 나서도 에른스트 1세는 두 아들이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것은 물론, 장례식에 참여하는 것도 금지했고 두 아들은 부모의 이혼 이후 영영 어머니를 보지 못했다.
에른스트 2세에게 당연히 이 사건은 큰 트라우마였고, 여자에 대한 불신에 사로잡혀서 문란하게 몸을 막 굴리다가 성병으로 인해 자녀도 못 얻고 사망하여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 에른스트 1세의 자손은 동생 알베르트의 자손으로만 이어지게 된다.
3. 여담
- 동생 앨버트 공과는 정반대의 인생을 산 인물. 부모의 이혼과 어머니의 객사로 인한 충격 때문에 성적으로 문란하게 살다가, 성병에 걸려 슬하에 자녀 없이 사망했지만 그래도 형제간의 사이는 좋았다고 한다. 앨버트 공은 아내 빅토리아 여왕과 나름대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고 4남 5녀라는 많은 자식들을 낳으며 그 후손들이 지금까지도 자기 가문을 포함한 유럽의 왕실로 이어지고 있다.
- 42세라는 꽤 이른 나이에 단명한 앨버트 공과는 달리 에른스트 2세는 70대까지 장수했으며, 무려 49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작센코부르크고타 공국의 공작으로 재위했다.
- 부모인 에른스트 1세와 작센고타알텐부르크의 루이제 모두 정부를 두고 성적으로 문란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에른스트 2세는 사생활적인 면에서 자신의 부모를 그대로 빼다박은 셈이다.(...) 오히려 동생 앨버트가 돌연변이처럼 보이면서도 가정적인 면에서는 정상이다.
[1] 바덴 대공 레오폴트의 장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