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역대 PGA 챔피언십[1] 우승자 | ||||
2008년 - 제90회 파드릭 해링턴 | → | 2009년 - 제91회 양용은 | → | 2010년 - 제92회 마르틴 카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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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용은(梁容銀, Yang Yongeun)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72년 1월 15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2] | |
학력 | 신도초등학교 무릉중학교 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 |
가족 | 장남 양현우(2000년생) 차남 양이수(2002년생) 삼남 양경민(2005년 9월생) |
종목 | 골프 |
데뷔 | 1996년 KPGA 입회 2008년 PGA 입회 |
소속 | KB금융그룹 |
신체 | 176cm, 88kg |
별명 | 타이거 킬러 |
종교 | 불교(대한불교천태종(법명: 무백)) |
SNS |
1. 개요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 대한민국의 유일한 PGA 메이저대회 우승자다.2. 골프선수가 되기까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친구의 소개로 제주시의 한 골프 연습장에서 아르바이트로 공 줍는 일을 한 것을 시작으로 골프와 연을 맺고, 제대한 후 골프 연습장의 볼보이로 온갖 잡일을 하면서 손님으로 온 프로 선수들의 동작을 어깨 너머로 보고 직접 물어보기도 하면서 골프를 혼자서 익혔다고 한다. 해진 후부터 밤늦게까지 골프 연습에만 매달렸다고 한다.3. 선수 경력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골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KBS 올림픽 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4. 우승 기록
- KPGA 코리안투어(3승)
- 2002년 SBS 프로골프 최강전 우승
- 2006년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 우승
- 2010년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 우승
- 유로피언투어(2승)
- 2006년 HSBC 챔피언스 우승
- 2010년 볼보차이나오픈 우승
- 일본투어(5승)
- 2004년 썬 클로렐라 클래식 우승
- 2004년 아사히-료쿠켄 요미우리 메모리얼 우승
- 2005년 코카콜라 도카이 클래식 우승
- 2006년 산토리오픈 우승
- 2018년 더 크라운스 우승
- 개인 통산 12승(아시안 투어 2승 별도)
- PGA투어 챔피언스(1승)
- 2024년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우승
- 시니어 전향 후 통산 1승
5. 기타
- 군대에는 방위병으로 갔다 왔는데,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굴착기를 배우라는 아버지의 요구에 건설사에 들어갔다가 2달만에 다리를 다쳐서라고 한다.
- 아버지의 직업은 농부인데, 골프는 부자들만 하는 스포츠라고 생각해서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골프를 하겠다는 아들을 처음에는 말렸다고 하며 훗날 아들의 PGA 우승 소식을 듣고 무척 자랑스러워했다고 한다.
- 이혼 후 김미진 아나운서와 재혼하였다. 김미진 아나운서도 재혼이다.[6]
[1] PGA 4대 메이저 중 하나다.[2] 당시에는 남제주군이었으며, 남제주군은 2006년 폐지되었다.[3] 아시아계 미국인까지 따지면 이 대회에서 양용은이 꺾은 타이거 우즈가 최초이다. 1997년에 마스터스를 우승하면서 cbs캐스터인 짐 낸츠가 아프리카계이자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를 우승했다는 언급을 하였다. 또한 아시아계 메이저 우승자는 인도계인 비제이 싱이나 필리핀계 호주인인 제이슨 데이도 있지만 아시아 국적 선수가 우승한 것은 양용은이 최초이다.[4] 두번째 아시아인은 2021년 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인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당시 29세)이다.[5] 2위 타이거 우즈는 67-70-71-75, 283타이다.[6] 前 남편은 한석준 아나운서였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