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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7:35:23

얄다바오트(슈퍼로봇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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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다바오트
ヤルダバオト
IALDABA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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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굉급 수라신
제작 불명
소속 수라군
쿠로가네
지구연방군・강룡전대
전고 24.7m
중량 77.2t
무장 패동후 x 2
동력 생체 에너지(패기)
파일럿 폴카 알버크
※ 카탈로그 스펙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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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정3. 신화(神化)4. 무장5. 기술
5.1. 신화(神化)
6. 활약7. 관련 기체8. 게임9. 모형화10. 기타

1. 개요

<nopad>
紅の修羅神 轟き、覇壞せし者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등장 기체.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3》에서 주인공기로 데뷔하였다.

2. 설정

파일:얄다바오트공식일러.jpg
IALDABAOTH
이세계에서 온 전투 집단인 '수라'가 보유한 수라신. 수라신이란 '수라'가 사용하는 다관절 보유형 기동병기의 총칭으로, 그 능력이나 유래에 따라 여러 랭크로 분류되며, 본기는 그중에서도 상위 랭크인 굉(轟)급에 해당한다. 특히 굉급과 초급의 수라신은 기체 자체가 자신을 다룰 조자(파일럿)을 선택하며, 조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실력과 시련, 의식을 필요로 한다. 또한 조자가 결정될 경우,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타인이 탑승하고 조종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 일설에 따르면 굉급이나 초급의 수라신은 의사 같은 것을 가지고 있어, 스스로 조자로 인정한 자가 아니면 탑승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굉급 이상의 수라신의 제작 시기는 최소 300년 전으로, 그 당시의 로스트 테크놀로지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기술로 본기와 같은 수라신을 새롭게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굉급과 초급의 수라신은 그 수가 한정되어 있고, 일부는 수백 년에 걸쳐 계속 사용되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현재까지도 조자를 찾지 못한 채 봉인된 굉급 이상의 수라신이 일부 존재하고 있다.

본기는 거의 같은 모습과 능력을 가진 비레폴과 함께 '쌍둥이 수라신'이라 불리며, 수가 적은 굉급 수라신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능력을 가진 귀중한 존재이다. 허자먼 그 가동에는 대량의 생명 에너지인 '패기'를 소비하기 때문에, 조자는 '기신권'과 같은 체술을 획득하고 강한 '패기'를 가진 수라에 한정된다. 이처럼 만족하기 어려운 조건 탓에 '쌍둥이 수라신'은 오랫동안 조자를 선택하지 않은 채 옛 수라성 내에 봉인되어 있었지만, 같은 날 동시에 자신들의 조자를 선택함에 따라 전선에 투입되었다. 본기의 조자로 선택된 자는 '폴카 알버크'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기신권'을 유파로 다루면서도 상냥하면서 강한 마음을 가진 그는 본기의 포텐셜을 유감없이 끌어올렸다. 덧붙여, 오랜 시간 조자를 선택하지 않았던 '쌍둥이 수라신'이 동시에 조자를 선택한 일은 수라계에서도 꽤 화제가 되었다고 알려져있다.

기체의 외형은 붉은 갑옷과 기체에 필적할 정도로 거대한 백발의 머리카락 '기발(機髮)'을 가진 수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폴카의 '기신권'을 구현하는 그 모습은 흡사 무투가를 방불케한다. 특히 '기발'은 굉급 이상의 수라신에 공통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것으로, 조직은 근섬유와 비슷하며 어느 정도의 제어도 가능하다. 그 기능은 수라신에 따라 다르지만, 본기의 경우는 주로 이동이나 방어, 자세 제어와 같은 보조에 사용된다. 더욱이 인간과 마찬가지로 털주기가 있다. 본기가 기발을 흩날리며 싸우는 모습은 거칠지만 독특한 분위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조자인 폴카의 이름이 수라 사이에서 알려진 원인이 되었다. 한편 본기의 명칭을 알지 못했던 때의 코우타 아즈마는 그 특징적인 외형으로 하여금 '뇌신(雷神)'이라고 호칭하였다.

성능적으로는 인간의 근육·골격을 닮은 운동기(인공 근육)와 조자의 움직임을 트레이스하는 조종 장치, 자기 수복 기능을 갖춘 장갑을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기신권'의 사용자인 폴카의 움직임을 트레이스함으로써 일대일의 격투전에서 그 본령을 발휘한다. 특히 주먹이나 걷어차기는 일격필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단순 타격뿐만 아니라 양팔에 장착된 무기 '패동후'를 사용하여 패기를 응용한 에너지 방사 공격과 같은 변칙적인 전법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이때 방사되는 패기는 흡사 용을 방불케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폴카는 이를 '패룡(覇龍)'이라 칭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신권'과 패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본기의 전법은 일체의 틈을 찾아볼 수 없고, 일기토라면 장군급의 수라가 탑승하는 초급 수라신에도 필적한다.
파일:얄다조종석.png
조종석 설정화
조종석은 EG-X 소울게인 등에 채용된 '다이렉트 액션 링크 시스템'이 도입된 타입과 비슷하게 조자의 팔과 다리, 상체에 기체와 직접 연결된 특수 파트를 착용되어 있어, 조자의 움직임을 기체에 실시간 반영하며, 기체의 빠른 움직임으로부터 조자가 부상 당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조자의 육체 동작이 곧 무기인 만큼, 내부는 조자의 움직임을 저해하지 않을 정도의 스페이스가 확보되어 있다.[1][2]

동력원은 아직 미해명된 부분이 많지만, 심장부에 위치한 '패동연심(覇動煉心)'이라는 컨버터를 통해 조자의 '패기'를 흡수하고 이를 증폭·변환함으로써 가동한다. 하지만 흡수의 정도가 너무나도 격렬하기 때문에 격한 전투를 치룬 뒤에는 적격자로 선택된 폴카조차 정신을 잃을 정도이며, 그 외의 부적격자인 일반인은 기체에 접근만 해도 정신을 잃고, 최악의 경우에는 사망할 위험이 있다.[3] 그럼에도 수라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패기에 의한 '패동연심'의 가동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리스크를 감안하고 탑재되었다. 한편 수라신은 조자의 패기만으로 가동되는 것이 아니며, '패동연심'의 기능을 통해 어느 정도의 자율 행동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상세한 것은 불명이다.

신서력 188년, 거점인 '소디언'과 함께 '수라계'라는 이세계에서 지구권으로 전이한 집단 '수라'는 지구 각지에 병력을 전개시켜 총공격을 실시. 그저 어떤 대의도 없이 그저 자신들의 습성인 살육과 투쟁이 반복되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지구에 사는 수많은 생명을 빼앗고 혼란을 가속시켰다. 한편 이유나 발전도 없는 싸움만을 반복하는 자신들 '수라'의 행위에 대한 회의감을 품고 있던 폴카는 납치한 쇼우코로부터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사소한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결단을 내려 그녀와 함께 '소디언'을 탈주. 우여곡절 끝에 훗날의 '강룡전대'와 행동을 함께하게 되며, 지금의 '수라계'를 바꾸기 위해, 그들을 통솔하는 수라왕 '알카이드 나아슈'의 타도를 결심한다. 하지만 이는 곧 '수라계' 전체를 적으로 돌린다는 의미이며, 큰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간부들이 움직이기 시작. 의형제인 페르난도 알두크의 비레폴을 비롯해 여러 수라의 간부들을 격퇴하는 데에 성공하고, 그 과정에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장한 폴카의 마음에 호응하여 본기는 '신화(神化)'를 이루게 된다.

3. 신화(神化)

얄다바오트(신화)
ヤルダバオト(神化)
IALDABAOTH(SHINKA)
파일:얄다바오트 신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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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초급 수라신
제작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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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26.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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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패동후 x 2
동력 생체 에너지(패기)
파일럿 폴카 알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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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다바오트가 '신화(神化)'한 모습. '신화'란 조자의 '패기'를 흡수하여 이루는 일종의 진화로, 그 모습과 능력은 '신화'에 이르기까지의 전력과 조자의 정신 상태에 의해 정해진다. 본기의 경우, 미자르 투팔의 주술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신화'한 비레폴과의 전투 중 폴카 알버크의 투지에 호응하여 '신화'의 영역에 도달하게 되었다. '신화'함으로써 위계는 '굉급'에서 '초(超)급'으로 승격하였으며, 다른 초급 수라신을 넘어서는 그 성능은 최상위 랭크인 '천(天)급'에도 필적한다.

일반적으로 '신화' 후의 수라신은 조자인 '수라'가 가진 투쟁 본능이 반영되어[4], 보다 공격적인 외형을 갖게 되지만, 본기는 거친 인상을 주었던 '신화' 전과 비교해 더욱 온화하면서도 거룩한 모습이 되었다. 이는 조자의 정신 상태에 따라 외형이 정해지는 '신화'의 특징으로, 투쟁만을 반복하는 '수라'의 굴레로부터 벗어나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를 추구하는 폴카의 마음과 정이 큰 영향을 주었다. 이에 따라 기체색은 거친 느낌을 주었던 빨간색에서 흰색을 기조로 변화하였으며, 페이스부는 인간과 같은 이목구비를 갖게 되었다. 인간과 같은 외형을 갖는 것은 수라신 중에서도 매우 희귀한 케이스로, 이는 폴카가 '인심(人心)'에 접한 증명으로서 투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신서력 188년에 발발한 '수라의 난' 종반, 비레폴과의 전투에서 '신화'한 본기는 '강룡전대'와 함께 '섬광의 아르티스'를 비롯한 강적들을 연달아 격파. 최종적으로 수라왕 '알카이드 나아슈'와 그의 탑승기인 '라하 엑스팀'을 타도하는 데에 성공하여 새로운 수라왕의 기체로서 군림하게 되었다.

3.1. 설정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3

얄다바오트(신화)
ヤルダバオト(神化)
IALDABAOTH(SHINKA)
파일:임팩트신화얄바.jpg
얄다바오트가 '신화(神化)'한 모습. '백색의 투신'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린다.

가장 친한 친구인 페르난도 알두크의 사후, 그를 생각하는 마음과 수라계의 변화를 확신한 폴카 알버크에 호응하여 '신화'를 이루었다.[5] 그 순수한 의지의 영향으로 몸 전체는 흰색을 기조로 바뀌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순수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그의 마음을 투영한 온화한 외형을 갖게 되었다. 전투 스타일도 '권(拳)'이 아닌 '장(掌)' 사용하는 매우 우아한 형태로 변화하였으며, 그 힘을 본 폴카는 '수라계의 구세주가 될 지도 모를 힘'이라고 평할 정도로 강대하다.

4. 무장

5. 기술

5.1. 신화(神化)

6. 활약

6.1.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신서력 188년의 '바르톨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의 시점, 지상에 출현하여 비레폴과 함께 아사쿠사에 나타나 수수께끼의 적들의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 컴패터블 카이저를 지원한다. 이때 아사쿠사를 공격한 적은 같은 '수라군' 소속의 아르코 카트와르와 '수라군'과 협력 관계에 있던 '듀미나스 일당'의 티스가 며련한 무인 병력들이었지만, 아르고와는 명령 계통이 다른 데다, 당시 본기의 조자인 폴카 알버크와 동행했던 페르난도 알두크가 싸움을 원하고 있었으며, '듀미나스 일당'도 좋게 보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가져온 병력을 파괴한 것이었다. 폴카의 경우는 어딘가 수상한 '듀미나스 일당'에게 '수라군'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다만 무인기들과의 싸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한 페르난도는 목표를 바꿔 컴패터블 카이저를 공격하기 시작. 폴카는 사태를 관망하고 있었지만 카이 키타무라를 비롯한 교도대의 개입으로 비레폴과 함께 퇴각한다.

이후 '수라계'에서 의형인 아르티스 타르에게 '듀미나스 일당'이 요구한 표적을 납치해오라는 명령을 받은 폴카는 다시 지상으로 향해 아르코와 협력. 그 대상인 쇼우코 아즈마를 납치해 본기에 태운 후 함께 이탈한다. 한편 이를 쇼우코의 오빠인 코우타 아즈마. 즉, 파이터 로아가 쫓았으나 동시에 일어난 '바르톨 사건'에 휘말려 결국 쇼우코를 구하는 데에 실패한다.

그렇게 쇼우코는 '듀미나스 일당'에 넘겨지기 전까지 잠시 동안 폴카와 함께하게 되지만, 그녀는 현재의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폴카에게 여러 일상 이야기를 해주면서 싸움 이외의 행복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녀의 신변이 '듀미나스 일당'에 넘어가기로 한 날, 폴카는 일찍이부터 품고 있던 현 '수라'의 방식에 대한 의심, 그리고 약자를 지키기 위한 싸움은 무엇인가란 물음을 자기 자신에 던진 끝에 그 해답으로써 '수라'를 배반하고 쇼우코를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주기로 결정한다.

쇼우코와 함께 본기 탑승한 폴카는 순전도를 사용해 지상으로 전이. 주위에 아무 것도 없는 허허벌판의 대지에 떨어지지만, 그의 탈주 소식을 들은 페르난도가 병력을 이끌고 그를 추적해 앞을 가로막는다. 페르난도는 폴카와 친구지만 어전 시합에서 패배 후 폴카가 자신을 죽이지 않은 것에 대한 굴욕을 잊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 강한 적개심을 드러낸다.[7] 이에 폴카는 쇼우코를 태운 채 싸울 수는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도망치려고 했지만, 동승한 쇼우코는 본기에 의해 대량의 생명 에너지 '패기'를 빼앗겨 몽롱한 상태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녀를 잠시 내리고 페르난도와 또다시 정면 승부를 하게 된다.
파일:얄다바오트준비.png
"네가 물러나지 않는다면, 나는...!"

페르난도와 격전을 벌이던 중 컴패터블 카이저에 이어 쿠로가네가 참전. 그들의 도움으로 사태를 관망하고 있던 아리온 루카다를 격퇴하는 데에 성공하고, 페르난도 역시 폴카에게 또다시 패배하여 퇴각한다. 하지만 폴카가 싸우던 도중 쇼우코는 티스에게 납치 당해 결국 듀미나스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이후 본기와 함꼐 쿠로가네에 거둬진 폴카는 쇼우코에 대한 죄책감으로 코우타에게 협력을 맹세. 훗날의 '강룡전대'에게 '수라'의 정보를 주며 그들과 함께 공투한다. 또한 그 과정에서 쇼우코도 구하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 '수라'가 사용하는 전이기인'순전도(대거)를 수집한 '강룡전대'는 '소디언' 내부로 전이하여 '수라의 난'을 종결 지을 최종 작전을 수행. 매그너스 알도와 함께 중추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페르난도와 또다시 전투하게 된다. 이 싸움에서 페르난도는 미자르 투팔의 주술을 받아 비레폴을 반강제로 '신화'하여 폴카를 밀어붙여 큰 데미지를 주는 데에 성공하지만 그의 '신화'는 아주 일순간만 사용할 수 있는 매우 불완전한 것이었다. 반면 그 공격으로 전의를 불태운 폴카는 새로운 미래를 열 힘으로서 자신의 패기를 방출. 이를 흡수한 본기는 완전한 '신화'를 이뤄 페르난도를 격파한다. 그렇게 완전한 패배를 맞은 페르난도는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목숨을 거둬주길 바랬으나, 폴카는 변함없이 그를 살리길 선택한다.

본기의 '신화'에 성공한 폴카는 이후 '강룡전대'와 함께 '중진의 매그너스', '섬광의 아르티스', '빙창의 메이시스', '격진의 미자르'를 격파하는 데에 성공. 최종적으로는 수라왕인 '알카이드 나아슈'와 그의 탑승기인 '라하 엑스팀'을 격파하여 새로운 수라왕으로 군림한다. 하지만 수라의 싸움이 끝난 직후 '듀미나스'와 '다크브레인', 그리고 본색을 드러낸 슈우 시라카와의 '네오 그랑존'이 연달아 적대해오기 시작해 '수라의 난'에 있어서 마지막까지 '강룡전대'와 함께 싸웠다.

7. 관련 기체

8. 게임

8.1.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3

무장 연출집

초기 출전으로, 본작의 주인공기. 눈에 띄는 특수 능력은 없지만 파일럿인 폴카 알버크의 높은 기량치와 정신 커맨드 '집중' 덕분에 특별한 능력이 없어도 명중과 회피 모두 양호하다. 또한 정신 커맨드 '가속'의 혜택으로, 원거리 상대로도 금방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 유일한 약점이라면 하늘을 날 수 없기 때문에,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강화 파츠로 장착할 필요가 있다.

가장 큰 특징은 EN 소비가 적은 필살기로 크게 활약할 수 있다는 점으로, 초반부터 중반까지 항상 아군의 에이스 유닛으로 사용된다. 또한 리얼계의 운동성에 슈퍼계의 장갑, 슈퍼계 이상의 높은 HP를 가진다.

신화 후에는 특수 능력으로 비행 능력과 'EN 회복(소)'가 추가. 전체 성능도 보다 향상되어 양호한 연비로 단독 무쌍이 가능한 강렬한 성능을 발휘하며, 한국과 일본 모두 이견없는 본작의 최강 유닛으로 평가받고 있다.

8.2. 슈퍼로봇대전 OGs

'OG 시리즈' 첫 참전.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의 예고편격인 EPISODE 2.5 파트에서 등장. 2화에서 스팟 참전하며, 10화에서 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본작에서 플레이어블로 제대로 사용해볼 수는 없다. 본작에서는 'EN 회복(대)'가 있는 데다, 특수 능력으로 '분신'에 공격력 5800의 '기신맹격권'을 가진 흉악한 위력을 자랑하는 최강 기체이다. 본기가 적으로 등장하는 10화에서 아군의 경우는 무개조/무육성의 '쿠로가네 부대'이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더 버겁다. 특히 '기신맹격권'에 의한 크리티컬을 받을 경우, 일격사할 가능성도 높다.

8.3. 슈퍼로봇대전 OG 외전

무장 연출집
무장 연출집 (신화)

정식 참전인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서는 '분신'과 'EN 회복(대)'가 사라진 대신 'HP 회복(소)'와 'EN 회복(소)'가 추가되었고, 적 버전으로 등장할 때 '기신맹격권'은 없다.

기본적으로 근접전에 특화된 기체. 특히 신화 후에는 전체적으로 성능과 연비가 강화되어 쓰기가 매우 편하다. 신화 후에는 'EN 회복(소)'도 '(대)'로 바뀌며, 회피를 양성할 경우 단기로 적진에 들어가 무쌍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호 공격을 붙여줄 경우에는 강력한 원호역이 되며, 반대로 후에 가입하는 비레폴에게 원호 공격을 습득시켜 소대를 편성하면 대략 쓰러뜨릴 수 없는 적은 없어진다. 아쉬운 점은 정식 가입이 31화이기 때문에 얼마 쓸 수는 없다.

슈퍼로봇대전 Z》의 전야제에서 테라다 타카노부가 언급한 내용에 의하면 본래 본작에서 본기는 공격력은 높지만 EN 소모가 심한, 즉 강력하지만 연비가 나쁜 기체가 될 예정이었으나, 게임 개발시 소비 EN을 설정할 때 오타가 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지금의 성능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한 시리즈의 주인공이 참전하면 이탈할 일이 거의 없는 'OG 시리즈' 내에서 유일하게 이탈한 주인공이라 'OG 시리즈' 내에서는 본작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다.[8]

8.4. 슈퍼로봇대전 DD

무장 연출집
2022년 12월 개최의 제13회 제압전 「붉은 수라신」의 보상 기체로서 등장. 공격 특화 타입. 본작에서부터 '파표권'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9. 모형화

10. 기타




[1] 조자의 팔 다리에 연결된 파트는 유연한 재질일 것으로 추정된다.[2] '수라계'에서 탈출시 쇼우코 아즈마와 동승한 것을 감안하여 생각해볼 때, 최소 2인 이상의 사람이 탑승해도 충분할 정도의 스페이스가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3] 실제로 수라계에서 탈출한 후 격한 싸움을 치뤄 기절한 폴카 알버크를 기체 내에서 꺼내려 했던 라지 몬토야미즈호 사이키가 실신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한편 수라계에서 탈출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폴카와 동승했던 쇼우코 아즈마는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었는데, 이는 그녀가 일반인들보다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4] 더 정확히는 투쟁을 바라는 '수라' 특유의 정신 상태.[5] '신화'는 전투 중이 아니라 전투가 끝난 뒤 격납고에서 조용히 이루어졌다.[6] 출처 : 트위터-테라다 타카노부[7] 수라는 어전 시합에서 패배하면 상대가 무슨 관계이든 죽여야 하는 규율이 있다. 폴카가 페르난도의 목숨을 끊지 않은 건 수라로서는 굴욕인 것이다.[8] 라울 그레덴 등, 이미 서사가 끝난 주인공들까지도 계속해서 참전하는 게 'OG 시리즈'인데, 폴카의 경우에는 좀 특이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OGMD'의 주인공인 토우야 시운도 조보크로 떠나기는 했지만, 조보크 쪽에도 '크로스게이트'가 있다는 언급이나 그랑티드와 크로스게이트의 관계, 지구와 계속해서 교류하고 있는 조보크의 사정 등을 생각해보면 차기작이 나올 때 등장할 가능성은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다.[9] 반프레스토의 본사가 있었던 곳이다.[10] 상기 설정화 참고.[11] 잉그렘 프리스켄이 있긴 하지만, 'OG 시리즈'의 잉그램은 《슈퍼로봇대전 알파》의 잉그램의 캐릭터성을 가져왔기 때문에 주인공이 아닌 악역에 가깝다.[12]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의 에필로그에서 토우야 시운도 조보크로 떠나지만, 조보크가 지구와 교류를 하고 있는 점, 그랑티드가 크로스게이트와 크게 연관이 있는 점, 조보크에도 크로스게이트가 있을지 모른다는 떡밥 등을 생각해보면 차기작에서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폴카의 경우는 다른 세계로 떠났기 때문에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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