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문서명2 != null
, [[]]
#!if 문서명3 != null
, [[]]
#!if 문서명4 != null
, [[]]
#!if 문서명5 != null
, [[]]
#!if 문서명6 != null
, [[]]
신디사이저 시리즈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플래그십 시리즈 파생형 시리즈 그외 시리즈 |
1. 개요
세계 최대 음악 박람회인 NAMM에서 2016년에 공개한 야마하의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공개된 성능은 FM 주파수에 공들인 흔적이 제법 보이며 드디어 LCD 터치스크린을 지원한다. 한국에서는 2016년 5월 26일에 판매를 시작했다.2. 성능과 특징
- FM (FM X엔진) - 트렌드를 살려서 레귤러 시리즈(EX 시리즈)에는 20년 넘게 다시 등장했다.[1] 또한 신디사이징 부분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 슈퍼 노브 - LED를 부착한 노브이며 몽타주에 왼쪽에 있는 노브의 기능을 한꺼번에 조절을 하는 기능이자 이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이다. 이 영상을 보면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
- LED 기능성 노브 -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에선 최초로 달아놨으며 슈퍼노브 기능 때문에 달아놓은 모양이다. LED 기능성 노브는 프리셋이 바뀌었을 때 혼동이 되지 않고 바로 구별이 가능한 게 특징이고 슈퍼노브는 즉석에서 동시에 파라미터를 조정하는 바뀌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구별하기 위해서 넣은 모양이다.[2]
- 쉬운 난이도 - 모니터를 통해 보다 직접적이고 사용하기 쉬워졌다.
다만 신디사이저 에디팅(신디사이징)은 FM X로 인해서 더 어렵게 되었다.
- 업그레이드 된 어쿠스틱 피아노 프리셋 - 몬타주는 1억원에 육박하는 대표적인 그랜드 피아노 4개의 사운드가 담겨진 샘플링으로 구성된 프리셋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CP가 없다.게다가 야마하가 뵈젠도르퍼를 인수하여 뵈젠도르퍼의 최고급 모델인 Imperial 290을 샘플링한 피아노 프리셋도 별도로 추가 설치하여 연주할 수 있다. - MOTIF의 대표 피아노 음색 Full concert grand
- 전설적인 명기 S90es의 대표 피아노 음색 S700[3]
- S90xs의 대표 피아노 음색 Natural grand s6
- Montage의 대표 피아노 음색 CFX
- 국내 최초로 야마하가 엔도서(박홍기 씨)를 적극 활용하여 몽타주 시리즈를 쉽고 깊숙히 이해할 수 있게 함
야마하 코리아에서 영상을 통해서 국내 최초로 신디사이저를 홍보 및 기능 소개를 추진했고 또한 엔도써인 박홍기 씨를 통해 유튜브와 SNS을 이용하여 영상을 올리고 있으며[4] 또한 박홍기 씨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단순히 기능 설명뿐만이 아니라 자주 QnA나 생방송 스트리밍을 하여 몽타주 시리즈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도움이 된다. 특히 아직까지도 우리나라가 대부분 신디사이저를 포함한 전자악기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어렵게 외국 영상에 의존하는 경우를 감안하면 더더욱.
- Soundmondo를 통한 사운드 확장 기능 - 사운드 제작자들을 위한 소셜 사운드 공유망인 사운드몬도를 통해 내가 제작한 음색을 공유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업로드한 음색을 기기 내로 다운받을 수 있다.
3. 영상
Music Tracks gear - 데모 영상 |
4. 모델
4.1. MONTAGE(6, 7, 8)
<colbgcolor=#000><colcolor=#fff> |
▲ 61건반 |
|
▲ 76건반 모델 |
|
▲ 88건반 모델 |
4.2. MONTAGE M(6, 7, 8x)
|
2023년 출시 |
2023년 10월 10일부터 출하되기 시작한 MONTAGE의 업그레이드 모델. 기존 MONTAGE 모델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 8개의 좌측 노브 위에 신디사이징 파라미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도트 LCD 화면 추가
- 기존 MONTAGE의 사운드 엔진인 AWM2와 FM-X에 더해 가상 아날로그 신스 엔진인 AN-X가 추가
- AWM2 엔진의 경우 사용 가능한 엘리먼트가 8 → 128개로, 동시발음수가 128 → 256개로 크게 업그레이드되었다. 따라서 기존 AWM2 동시발음수 256개 + FM-X 동시발음수 128개 + AN-X 동시발음수 16개 = 총 400개의 동시발음수를 자랑한다.
- 프리셋 웨이브 메모리가 5.67GB → 9.97GB로 크게 늘어났고, 유저 샘플 메모리도 1.75GB → 3.8GB로 크게 늘어났다. 사용 가능한 음색과 악기도 더욱 추가되었다.
- 가장 최상위 모델인 M8X의 경우 폴리포닉 애프터터치[5] 지원 건반을 탑재했다.
또한 제품 등록 시 MONTAGE M을 PC DAW에서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제공한다. 다만 옆동네 Fantom과는 다르게 MONTAGE를 MONTAGE M으로 업그레이드할 순 없다.
4.3. MODX(6, 7, 8)
|
사진 속 모델은 76건반 모델인 MODX7 |
2018년 출시된 몽타주의 파생형 모델.
다른 파생형 신디사이저와 달리 다운그레이드 요소가 적은 게 특징이다. 물론 파생형이기 때문에 외형적으론 노브와 믹서가 4개로 줄이고 노브는 LED 기능성에서 주변이 파란색인 점을 빼곤 평범한 노브로 바꾸고 피치밴드는 위로 바뀌고 슬라이드 밴드는 사라지긴 했다.
웬만한 기능과 아이덴티티는 파생형치고 원본하고 많이 차이가 없을 정도로 아주 잘 유지된 모델이고[6] 원본인 몽타주의 80% 정도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4.4. MODX+(6, 7, 8)
2022년 9월 1일부터 출하되기 시작한 MODX의 업그레이드 모델. 내장 FM 신스 엔진인 FM-X의 동시발음수와 유저 샘플 메모리가 각각 오리지널 monTAGE와 동일한 64 → 128개, 1GB → 1.75GB로 증가하고 플라스틱 피치 휠과 모듈레이션 휠에 고무 코팅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5.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데이비드 브라이언(본 조비): MONTAGE 8
- 릭 웨이크먼: MONTAGE 7
- 마커스워십 AUX keys 연주자들: MONTAGE 7
- 뮤힐(MuHEAL): MODX8+
- 스텔라피아노: MONTAGE 8
- 아사쿠라 다이스케(access): MONTAGE 7
- 어노인팅 piano: MONTAGE 8
- 어노인팅 AUX keys 연주자들: MONTAGE7, modx7[7]
코무로 테츠야(T.M.Network): MONTAGE 6[8]
[1] 비레귤러적으로 보면 2015년에 발매한 reface로 등장[2] 파생형인 MODX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대신 motage에 없는 기능인 리듬 패턴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3] 프리셋에는 S700 for montage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4] 오피셜로는 아직까지도 유일하다.[5] 대부분의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들은 누른 건반 전체에 애프터터치가 적용되는 채널/모노포닉 애프터터치를 탑재하지만, 폴리포닉 애프터터치의 경우 건반마다 개별적으로 애프터터치가 적용되어 더욱 섬세한 연주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단가 문제로 MONTAGE M과 동급의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들은 물론, 마스터 키보드 쪽에서도 최고급 마스터 키보드에 속하는 NI Komplete Kontrol MK3 시리즈만 폴리포닉 애프터터치를 지원할 정도로 지원 기종이 적다.[6] mo 시리즈의 예시를 들어봐도 풀컬러 LCD 스크린에서 버츄얼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나 90년대 신디사이저에 볼법한 백라이트 LCD 스크린을 쓴다거나 아예 슬라이더 노브를 없애거나 프리셋의 모드를 변경하는 기능을 삭제한다거나 한다.[7]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3이 발매된 2024년 영상부터 등장한다. 이전에 사용하던 모델은 MOTIF xf7 화이트에디션.[8] 스튜디오에서 Fantom G6와 함께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라이브나 MV에서는 사용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