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ruby(大和, ruby=やまと)][ruby(撫子, ruby=なでしこ)] 야마토 나데시코 |
| 성우[1] | 센본기 사야카 수지 영 |
1. 개요
Y∀IBA의 등장인물.나기나타를 다루는 여걸.
2. 작중 행적
2.1. 원작
카구야 공주 편이 종료된 후, 지저인 편 이전의 에피소드에 등장. 6년 전 탐험가인 아버지를 따라 정글에 갔다가 위기에 처했던 것을 쿠로가네 야이바의 도움을 받았고, 그때 야이바에게 한눈에 반했다. 이후 야이바를 쫓아다니다가 사귀어 달라고 고백했지만, 야이바는 "강해지면 그때 받아주겠다"고 말하며 헤어진다.그 이후 수련을 거듭한 끝에 여걸로 각성, 도장 깨기를 하다가 미네 사야카의 도장에 야이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미네 도장에 쳐들어와 장정들을 때려눕힌다. 뒤이어 사사키 코지로와 미야모토 무사시까지 쓰러뜨리고, 야규 쥬베까지 의도치 않게 무력화 시킨 뒤[2], 미네 사야카까지 직접 상대하여 승기를 잡는다.
그러나 마침 그 타이밍에 나타난 야이바는 6년 전 자신을 소바가게 아이라고 인식하고 있었고[3], 그 사실에 페이스가 흐트러진 탓에 사야카에게 패배한다.
2.2. 2025년 애니메이션
등장이 크게 앞당겨져 용신구슬 편 직전에 등장. 원작과 전개는 거의 동일하지만, 사야카에게 패배한 이후 야이바 곁에 있겠다는 이유로 미네 가에 눌러앉는다. 그날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아버지가 탐험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용신검의 지도 이야기를 꺼내서, 용신구슬을 찾는 야이바의 모험의 발단이 되었다.미야모토 무사시의 부탁을 받아 구슬들의 위치를 자세히 조사하느라 야이바 일행이 비와호에 향할 때는 같이 가지 않고 미네 저택에 남았으나, 이후 시코쿠까지 걸어가서 야이바 일행에 합류한다.[4] 여전히 야이바를 놓고 미네 사야카와 대립하는 구도를 형성하는 등, 서브 히로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3. 기타
- 본래 단역이었으나, 단역치고는 인기가 상당한 편.[5] 카구야 공주 편까지만 다루는 검용전설 야이바에서는 등장 시점이 맞지 않아 등장하지 않았지만, 2025년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이 용신구슬 편 직후로 앞당겨진 데다가 아예 레귤러 멤버가 되어버렸다.
- 작중 상당한 미인으로 묘사되는데, 코지로와 무사시가 나데시코를 보자마자 미인이라고 환장할 정도고, 그 외모로 야규 쥬베까지 무력화시켰을 정도이다.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지만 야이바가 금구슬을 사용하여 나데시코로 변신했을 때,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변신했다. 금구슬의 능력은 사용자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므로, 야이바의 인식이 곧 변신한 모습이기도 한데, 이를 통하면 야이바도 나데시코를 얼굴이나 몸매나 전부 빼어난 미인으로 인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상당한 강자이다.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이나 공통적으로 미네 도장의 문하생 전원을 생채기 하나 없이 일방적으로 때려눕혔으며, 미네 도장 방문 이전에도 도장 깨기를 하고 다녔을 정도이다.
[1] 신작 1기 12화부터 추가되었다.[2] 코지로는 죽도를 든 상태에서 버릇처럼 모노호시자오의 늘어나는 능력을 쓰려다가 반격을 허용해 버렸고, 무사시는 제대로 달려들기도 전에 허리를 삐끗해서 자폭, 쥬베는 나데시코의 외모와 실력에 진즉에 반해버린지라 덤빌 생각조차 못하고 넋을 완전히 잃은 상태라 상대하지도 못했다.[3] 나데시코의 고백 대사가 "곁에 있게 해 주시겠어요([ruby(傍,ruby=そば)]にいてもらえますか)"였는데, 야이바는 이걸 소바로 잘못 알아들은 것. 2025년 애니메이션 자막에서는 지금은 낡은 고백 멘트인 "같이 국수를 먹지 않으시겠어요?"로 현지화.[4] 미네 저택은 도쿄도 아사쿠사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기서 시코쿠까지의 거리는 약 800km. 자동차로도 9시간 걸리며, 도보로는 약 6일 정도 소요되는 거리다. 본인 말에 따르면 정글에서 야이바와 만난 이후 스스로를 단련하기 위해 아버지의 탐험에 따라다녔기 때문에 전혀 문제 없다고.[5] 연재 당시, 단역이었음에도 인기투표에서 10위에 랭크 되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