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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08:34:24

야도

<rowcolor=#ead310> 파일:가브 타이틀 로고.png
가면라이더 가브
그래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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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white> 야도
ヤード|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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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남성
종족 그래뉴트
신장 203.2cm〜
체중 122.7kg〜
능력 자돌 공격
방어력
슈트 액터 카와시마 쇼타로

1. 개요2. 외형 & 능력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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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른 세계의 생명체 「그래뉴트」중 하나.
어둠과자」를 탐내 스토머크 사의 앞잡이가 되어, 인간을 히토프레스로 바꿔서 바치고 있다.

날카로운 팔뚝에서 쏟아지는 자돌 공격을 자랑으로 뒤는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한다.

또한 거대화하여 사족보행이 됨으로써 견고한 등 뒤 내부에 건물 등 모든 물건을 격납하는 것이 가능하다.
테레비 아사히 공식 설명
가면라이더 가브의 등장 그래뉴트.

2. 외형 & 능력

소라게 형태의 그래뉴트로, 그의 집게는 치아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집게 사이에는 혀가 튀어나와 있다. 등껍질에는 무수히 많은 입이 달려있다.

집을 지고 다니는 소라게의 특징을 반영하여 건물을 통째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건물과 동화하면 거대화가 가능해진다.

3. 작중 행적

<colbgcolor=#dcdcdc><colcolor=black>파일:가브 야도(인간).png
인간체 이름 제과점 주인
배우 아카자와 료타로
내 과자는 맛있었니?
봐라! 이 미소! 내 과자로 행복하게 해줬다! 고마워해라!

9화: 시타와 지프가 본인들의 실수를 만회하도록 최상급 히토프레스를 들여오기 위해 파견시킨 그래뉴트로 등장. 평소에는 가토 코키유(Gateau Coquille)[1]라는 제과점을 운영하는 제빵사로 위장하고 있으며, 그의 빵과 과자들은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다고 한다.

할로윈을 기념할 겸 가게 홍보 행사로 사람들에게 무료로 마들렌을 나눠주다가 급히 뛰어가던 한토와 부딪힌다. 한토의 잘못이었음에도 화를 내기는 커녕 오히려 인심 좋게 그에게 마들렌을 나눠주려 하지만 한토는 단것을 싫어한다며 받지 않는다. 과자를 나눠준 이후에는 터널에 잠복해 자신의 과자를 먹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노린다.

히토프레스를 만드는 데에 실패한 야도는 발렌으로 변신한 한토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발렌이 쏜 총알을 등껍질로 도로 튕겨내어 생긴 틈을 타 도주에 성공하지만, 한토는 구해준 아이가 먹던 마들렌 포장지에 가게 이름이 적힌 것과 아이를 습격하기 전에 "내 과자는 맛있었니?"라고 발언했던 것 때문에 정체를 눈치챈다. 한토는 다시 제과점을 찾아가지만 가토 코키유는 이미 건물째로 자리를 뜬 상태였다.

다음 날에는 한토와 만나기로 약속한 공원에서 자신이 만든 마들렌을 먹으며 기다리는 키라리를 노린다.

10화: 유치원에 잠입해 어린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주고 원생들과 교사를 모조리 프레스로 만들어버린다. 유치원에 잠입한 쇼마와 한토에게 이를 들키고 한토가 이를 보고 아이들만 노리는 비겁한 괴물이라고 일갈하자 이에 야도는 어른보다는 순수한 아이들의 행복이 더욱 질이 좋기 때문이라고 받아친다.[2] 이에 제대로 열받은 한토가 "뭐가 행복이란 거냐 이 외도 자식이!"라며 격노함과 동시에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발렌으로 변신하여 전투를 벌인다. 그러다 뒤이어 합류한 가브의 구루캔 폼의 협공에 의해 두 명의 가면라이더에게 힘싸움으로 밀리기 시작하자 결국 야도는 유치원을 전부 흡수하여 거대한 소라게 형태로 변신해 도주를 시도한다.

야도의 단단한 등껍질에 발렌의 공격이 전부 튕겨나가자, 가브가 부루캔개틀링을 만들어주고 이를 난사하여 다리가 파괴되어 움직임이 봉쇄된다. 이후 가브가 바쿠캔 어시스트로 포격을 날리며 껍질 속에 보관해둔 히토프레스들을 떨구기 시작한다. 가브가 공격을 가하고 발렌이 초콜릿을 바닥에 뿌린 뒤 스케이트를 타듯 빠르게 떨어진 히토프레스들을 모두 챙기는[3] 식으로 팀워크를 발휘하고, 발렌이 모든 히토프레스를 회수한 것을 확인한 가브는 바쿠캔 블래스트를 발사하고 이를 정통으로 맞은 야도는 그대로 폭사한다.

4. 기타



[1] '조개껍질 과자'. 그의 가게가 마들렌 전문점이라는 것과 동시에 사장의 정체가 소라게 형태의 그래뉴트라는 복선을 알려주는 이중적인 의미가 된다.[2] 이를 반증하듯 야도가 보여준 히토프레스 중 아이들은 전부 노란색의 최상급 히토프레스가 되었으나, 교사들은 빨간색의 일반 등급의 히토프레스밖에 되질 못하였다.[3] 몇 명이나 잡았는지 히토프레스를 모아놓자 일어선 발렌의 무릎에 닿을 만한 높이까지 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