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9eed1><colcolor=#fff> 앤더슨벨 ADSB ANDERSSON BELL | |
설립일 | 2014년 |
대표 | 최정희 |
Creative Director | 김도훈 |
분야 | 패션 |
본사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안국동 |
링크 | | |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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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앤더슨벨은 2014년 서울을 기반으로 시작된 브랜드이다.
앤더슨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김도훈은 다양한 문화와 미학의 조화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
앤더슨벨은 관습을 벗어나 이질적이거나 반대인 것들을 조합해 독특하고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마치 새로운 아이디어가 피어나는 순간과 같은 느낌을 전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패션 브랜드.앤더슨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김도훈은 다양한 문화와 미학의 조화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
앤더슨벨은 관습을 벗어나 이질적이거나 반대인 것들을 조합해 독특하고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마치 새로운 아이디어가 피어나는 순간과 같은 느낌을 전하고자 한다.
앤더슨 벨은 대한민국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패션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잘 알려진 이름이다. 초창기에는 품질 논란이 있었으나, 니트 베스트의 유행을 선도하며 스웨터와 후드티 등 제품의 품질을 개선해 호평을 받으며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2023년 여름, 24SS 밀란 맨즈 패션위크에서 런웨이 데뷔를 이루었으며, 현재 밀란 맨즈 패션위크에서 메인 쇼를 진행하는 유일한 한국 브랜드로 자리 잡아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있다.
*24SS 밀란 맨즈 패션위크 영상https://youtu.be/6yteXrTQ3cw?si=0mbZ5_1yNSQWR-Mp
*24FW 밀란 맨즈 패션위크 영상https://youtu.be/ZRDzRVGKj3g?si=AkSuUyQ_cP-nc4Dm
2. 주요 제품
런칭 초반에는 높은 품질의 스웨트셔츠와 후드티를 중심으로 시작해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니트 베스트와 스웨터가 큰 인기를 끌며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앤더슨 벨은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독창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최근에는 빈티지 무드와 밀리터리 무드를 기반으로 한 대담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 디지털 프린트로 구현된 데님 패치워크 패턴 원단을 활용한 제품은 여러 디자인으로 몇 시즌 연속 출시되며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다양한 패턴의 카모플라주 제품 역시 꾸준히 발매되고 있어 밀리터리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도를 보여준다.
3. 컬래버레이션
2016년 : 쇼트 (Schott)
2017년 : 쇼트 (Schott)
2018년 : 울마크 컴퍼니 (The Woolmark Company)
2019년 : 조지 콕스 (George Cox)
2020년 : 우포스 (Oofos)
2021년 : 아식스 (Asics)[1] , 우포스 (Oofos)
2022년 : 레드윙 (Redwing), 아식스 (Asics)[2]
2024년 : 헌터 (Hunter), 오토링거 (Ottolinger)[3], 리바이스 (Levi's)[4]
4. 여담
- 초기 앤더슨벨의 후드티가 대한민국 패션 피플 사이에서 질 좋고 따뜻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실제로 태연, 박형식, 신세경, 정해인등 많은 셀럽들의 착용으로 화제가 되었다.
- 코트 역시 앤더슨 벨의 입지를 높였다. 2018년 울마크 컴퍼니와의 협업 이후로 비센티노와 같은 고가의 하우스 원단이나 자체 제작된 고품질의 알파카 원단을 사용하며 꾸준히 품질을 높이고 있다.
- 해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하면서 자기색을 강화하기 시작한 탓에 패션 입문자들에게 다소 진입 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다. 개성이 확실한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브랜드.
- 국내보다 해외에서, 소비자보다 업계종사자에게 더 인정 받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