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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2:39:51

앙투안 그리즈만/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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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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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2024-25 시즌 2025-26 시즌
앙투안 그리즈만
2024-25 시즌
파일:Antoine Griezmann(24-25).png
<colbgcolor=#054DB6>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리가 EA SPORTS)
등번호 7
기록
파일:라리가 EA SPORTS 로고.svg
선발 15경기 교체 2경기
7득점 4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5경기 교체 1경기
4득점 2도움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선발 0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0도움
파일:FIFA 클럽 월드컵 로고.svg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합산 성적
선발 20경기 교체 4경기
11득점 6도움
[1]
개인 수상 -


[clearfix]

1. 개요

앙투안 그리즈만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프리시즌

여러 매체들에 따르면 이번 시즌이 끝나고 MLS로 갈 확률이 높다고 한다.[2] 로마노에 따르면 그리즈만은 2025년에 LA FC에 입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3]

3. 라리가

3.1. 전반기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와 함께 투톱으로 나서 전반 20분 마르코스 요렌테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경기 내내 지난 유로에서 보여준 우려와는 달리 우측면을 요렌테,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함께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후반 33분 훌리안 알바레스로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반 39분 근거리 프리킥을 제대로 꽂아버리며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후반 48분에는 마르코스 요렌테의 득점을 어시스트 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후반 81분 앙헬 코레아와 교체되었다.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체력 관리를 해주려는 목적이었던 듯하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훌리안 알바레스와 교체되며 출장했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경기도 0:0 무승부에 그쳤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 원정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찬스를 만들어 보려 노력하다가 84분 줄리아노 시메오네와 교체되었다.[4]
후반 9분 집중력을 살린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팀의 2번째 득점이자 이번 시즌 자신의 2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결과는 3:0 승리.
팀의 답답한 경기력으로 인해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출전하였다.[5]
선발 출전했으나 라요전과 마찬가지로 나아지지 않은 공격진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 했다. 후반 45분 그리즈만의 크로스를 훌리안 알바레스가 골로 연결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첫 마드리드 더비에서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와 함께 투톱을 이루어 선발 출장하였다.
전반전 극초반 좋은 움직임으로 하비 갈란의 침투 패스를 받으며 수비 두명을 본인에게 끌어들인 상태에서, 감각적인 백힐로 훌리안 알바레스에게 어시스트를 하였다. 그 외에도 경기장을 이리저리 오가며 빌드업 전개를 도왔다.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

* 10R vs CD 레가네스 (H)
선발 출전해서 상대에게 끌려가던 중, 후반전 좋은 침투를 통해 줄리아노 시메오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살짝 돌려놓으며 센스있는 득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위험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지만 심판의 VAR 재판정으로 옐로우 카드로 변경되었다. 사실 상대적으로 그렇게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없어선 안 되는 존재감을 보였다.
선발 출전했지만 팀이 전체적으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그리즈만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 출전했으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라운드보다는 훨씬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훌리안 알바레스와 투톱으로 나섰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채 후반에 교체되었다.
앙헬 코레아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일찌감치 실점한 상황에서 전반 내내 이리저리 뛰며 득점 기회를 노리는 등 팀에서는 전반전 동안 가장 나은 활약상을 펼쳤다. 후반에는 전반만큼의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후반 21분 알렉산데르 쇠를로트가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파일:Griezmann_Valldolid_goal_2425.gif
선발 출전했으며 후반 52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패스를 예술같은 터치를 보여주며 팀의 4번째 골을 만들었다. 국내, 해외 해설진들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홈팀 바야돌리드의 팬들도 그리즈만의 득점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훌리안 알바레스와 선발 출전했다. 시작하자마자 훌리안의 컷백을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에 맞는 불운을 겪었다. 1:3으로 지고 있던 62분 파블로 바리오스의 빠른 패스를 간결한 터치로 이어가며 오른발 슈팅으로 추격하는 만회골을 기록했으며, 94분 사무엘 리누의 크로스를 그림같은 터치를 한 후 슬라이딩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파일:GRIZI_241209.jpg

훌리안 알바레스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강행군의 여파인지 전체적으로 무거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반전 6번의 코너킥 기회에서도 애매한 킥을 보여주는 등 부진한 활약을 보이다가 코케와 교체되었다.

3.2. 후반기

4. 코파 델 레이

원래대로라면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지만 팀이 6부 리그 상대로도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음과 동시에 하프타임 때 교체로 들어온 토마 르마가 15분만에 부상을 당해 결국 교체로 투입되었다.
치아 수술로 인해 소집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으면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결장했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리그 페이즈

전반 28분 동점골을 기록, 후반 45분에는 좌측면에서 오른발로 크로스를 올려 호세 히메네스의 극장 헤더골로 연결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팀은 2:1 승리를 이끌며 1골 1도움을 기록, 이 경기의 MOTM에 선정되었다.[6]
선발 출장했으나 팀의 전반적인 부진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후 전반 종료 후 교체아웃 되었다.[7]
선발 출장하여 전후방 가리지 않고 팀원들과 좋은 링크업 플레이를 선보이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는 등 그리즈만다운 경기력을 펼쳤으나 팀의 1-3 패배를 막지 못했다.
파일:그어시코골1.gif
파일:그어시코골2.gif}}} ||
선발 출장하여 90분 내내 슈팅, 패스 모두 제대로 되는게 없는 그리즈만의 이번 시즌 최악의 경기력이었지만 끝까지 교체 아웃없이 풀타임을 소화했고 그 믿음에 보답해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방향 전환 패스로 앙헬 코레아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기어코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선발 출전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훌리안 알바레스알렉산데르 쇠를로트가 투톱으로 나서면서 오랜만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팀이 2: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출전했으며 후반 25분 팀의 4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본인의 챔피언스리그 커리어에서의 100번째 출전이었고, 같은 경기에서 코케도 100번째 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훌리안 알바레스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본인의 경기 첫 번째 골이자 팀의 두 번째 골은 헤딩으로 성공시켰고, 쐐기골은 골문 좌측 각이 없다시피한 위치에서 키퍼의 옆구리를 향해 슛을 골로 연결시키며 2골을 기록했다. 이후 경기의 공식 MVP로 선정되었다.

6. FIFA 클럽 월드컵

7. 총평


[1] 라리가 17R 헤타페 CF전 종료 기준[2] 실제로 그리즈만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긴팔 유니폼을 입는 이유와 7번을 단 이유를 본인의 우상이 데이비드 베컴이라 그랬다고 밝히며 말년에는 베컴처럼 미국에서 뛰다 은퇴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다.[3] 현재 LA FC에는 국대 동료였던 올리비에 지루위고 요리스가 뛰고 있다.[4] 이후 늦은 시간 앙헬 코레아의 결승골로 경기 결과는 1:0 승리.[5] 이날 후반전 공격진에는 선발 출장한 알바레스와 쇠를로트, 그리고 교체투입된 그리즈만과 앙헬 코레아까지 네 선수가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음에도 1-1로 비기고 말았다.[6]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본인의 주발인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기록했다.[7] 팀은 4-0으로 대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