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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5:34:07

암마의 마미야

후쿠모토 노부유키 마작 만화의 세계관 순서
HERO - 아카기의 유지를 잇는 남자
(2002년)
암마의 마미야
(2019년)
암마의 마미야
闇麻のマミヤ
파일:Yami-manoMamiya_V1.jpg
장르 도박, 마작
작가 후쿠모토 노부유키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쇼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근대마작
레이블 현대 마작 코믹스
연재 기간 2019년 8월호 ~ 2023년 6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7권 (2023. 9. 2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발매 현황3. 특징4. 등장인물5. 설정
5.1. 암마작
6.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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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마작 만화. 작가는 후쿠모토 노부유키.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 및 <텐 - 천화거리의 쾌남아>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텐에서 나온 아카기의 최후로부터 20년이 지난 2019년을 무대로 하는 작품이다.

2. 발매 현황

일본의 근대마작에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이 현대 마작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다.

2023년 5월에 1부가 총 7권으로 완결되었다.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2부를 가까운 시기에 재연재할 생각이 있긴 한듯.

3. 특징

아카기 당시 쇼와 시대라는 점을 강조했듯이, 마미야 역시 시대적 배경에 맞춰 레이와 시대라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그래서 1화부터 시작하지 않고 0화부터 시작한다. 일본어로 '0화'가 '레이와'와 발음이 같기 때문.

뒷세계에서 마작으로 승부를 한다는 틀 자체는 같으나, 시대적 배경이 달라진 만큼 아카기 때처럼 야쿠자를 비롯한 폭력배 위주의 음침한 뒷세계가 아닌 각종 연예계 인사가 서로의 이권을 마작으로 결정한다는 비교적 자본주의스러운 뒷세계로 바뀌었다. 후쿠모토 작가의 작품 중 최초로 여성 주인공이 등장하는 것 또한 특이한 점이며, 시대 배경에 맞춰 후쿠모토 작품에서 최초로 스마트폰을 쓰는 모습이 나오고 주인공이 LINE을 쓰는 모습도 나온다.

4. 등장인물

5. 설정

5.1. 암마작

와시즈 마작, 세이쿄 마작, 2인 마작, 지뢰 게임 17보 등 다양한 변칙 마작을 선보인 후쿠모토 작가의 작품인 만큼 마미야에서도 암마작이라는 변칙 룰이 메인이 된다. 대부분의 룰은 일반 마작과 완전히 같으나 패를 버릴 때에 강퇴반사, 슈퍼방장스러운 한 가지 특수 규칙이 있다.
재화를 추가로 지불하여 부정을 용인한다는 점에서 세이쿄 마작의 룰과 상당히 닮아 있으나, 세이쿄 마작은 현실의 돈이 요구되어 자본력으로 게임을 압살한다는 취지라면 암마작은 순수하게 점봉만을 요구하는 것으로 승부처에서의 수읽기를 강화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2, 3번만 야미 선언을 해도 공탁금이 꽤 높아져 낮은 판수의 패로도 충분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서로 승부가 고조되어 칸야미까지 가게 되면 공탁금만 7000점이 되어 1판으로만 올라도 만관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작중 첫 마작에서 단 한 국에 공탁금만 13000점이 쌓여 1판으로만 나도 하네만급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며 시작되었다.

6. 기타 사항



[1] 원문은 야미마노마미야로 회문이다.[2] 쉽게 말하면 버리는 패를 야미를 선언할 경우 무슨 패를 버리는지 상대방은 볼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니 상대방은 패가 뭔지 몰라서 론을 하지 못하게 된다. 정확히는 후술할 룰로 인해 론 자체는 가능하나 론으로 직격할 때마다 부담을 지게 되고 반대로 버림패를 버리는 쪽은 약간의 부담을 통해 패를 좀 더 안전하게 버릴 수 있다.[3] 야미가에시를 선언하는 친은 2판 이상의 역을 미리 만들어놓거나 친 끊기 저지를 하든, 자가 3판 이상의 역을 미리 만들어놓든, 둘 다 미리 최소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로 역을 쌓고 화료해야만 효율이 높다.[4] 실질적으로 공탁금 합이 50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