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카라쿠스흐 Alpkarakush | |
학명 | Alpkarakush kyrgyzicus Rauhut et al., 2024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 Sauropsids |
상목 | 공룡상목 Dinosauria |
목 | 용반목 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 Theropoda |
과 |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과 Metriacanthosauridae |
아과 |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아과 Metriacanthosaurinae |
속 | †알프카라쿠스흐속 Alpkarakush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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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라기 중기 칼로비안절 아시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은 키르기스족의 마나스 서사시에 나오는 신화 속의 강력한 새의 이름에서 따왔고 종명은 화석이 키르기스스탄에서 발견된 것에서 따왔다.2. 상세
키르기스스탄의 발라반사이층에서 2005년과 2006년에 두 개의 부분적인 골격이 잘견되었고 이후 2014년, 2016년, 2017년 발굴을 통해 추가 자료가 발견되었고 2023년 이빨과 분리된 뼈를 포함해 더 많은 자료를 찾아냈다. 두 개체의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완모식표본은 두개골, 여러 개의 부분적인 척추, 5개의 천골, 몇 개의 갈비뼈, 앞발의 지골, 앞발가락뼈와 발톱, 골반대 대부분, 1퇴골, 경골, 왼쪽 종아리뼈, 뒷발목뼈, 뒷발꿈치, 왼쪽 뒷발뼈, 중족골, 뒷발 지골, 두 개의 뒷발바닥뼈로 구성되어 있고 다른 표본은 더 작은 개체이며 부분적인 골반대와 오른쪽 경골로 구성되어 있다.표본은 아직 덜 자란 개체였는데 그 표본의 몸길이는 7~8m로 두개골은 높고 아치형이며 뒷다리는 가늘다. 눈 위에 뚜렷하고 울퉁불퉁한 장식이 있다. 완모식표본은 사망 당시 적어도 17세 정도였을 것이고 여전히 느리게 성장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