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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20:19:22

알프레드 에마르

파일:알프레드 에마르.jpg 파일:알프레드 에마르.png
원작 애니메이션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4. 이미지5. 외부 링크
5.1. 일본어5.2. 영어
6. 미러 링크

1. 개요

アルフレッド=エマール / Alfred Emerle

정령환상기등장인물. 성우는 하마다 켄지/게이브 쿤다

바네사 에마르의 오빠이자 벨트람 왕국의 기사. 벨트람 왕가에서 부여하는 '왕의 검'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벨트람 왕국과 주변국을 통틀어 슈트럴 지방 최강자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능력과 명성이 대단하다.

2. 작중 행적

플로라 유괴 사건을 조사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며, 리오가 바네사에게 연금되어 성으로 끌려가는 동안 슬럼가에서 기절해 있는 레이스의 부하를 체포하지만, 곧바로 용의자가 사망하면서 별다른 소득 없이 조사가 종료된다. 그리고 플로라 유괴 사건을 빌미로 아르보 공작이 실각하고 기사단장직에서 해임되자, 그를 대신해 새로운 기사단장으로 임명된다.

여동생인 바네사가 왕녀인 크리스티나 벨트람을 수행했다는 점이나 국왕 필립 3세가 아르보 공작을 실각시키고 대신 기사단장으로 임명했다는 점에서 왕가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이며, 왕립학교 대 기사단의 모의전 시합에서 리오에게 패배한 샤를 아르보가 꼴사납게 패배를 부인하는 모습을 보고 기사단으로서의 명예를 언급하며 그를 제지시키는 모습을 보면 성품 역시 강직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후 프로키시아 제국과의 분쟁을 계기로 아르보 공작이 복원하고 유그노 공작과 필립 3세가 탄핵당하면서 그 역시 기사단장의 자리를 샤를 아르보에게 넘겨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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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와 루이

5권에서는 샤를 아르보와 세리아 크렐의 결혼식에서 리오가 세리아를 납치하려 하자 용사 시게쿠라 루이와 함께 이를 막아선다. 본래는 경비 담당이 아님에도 본인의 판단 하에 리오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포위망을 구축하려 했으나 샤를 아르보의 멍청한 판단으로 인해 지휘 계통이 흐트러지면서 포위망이 무너지게 되고, 그 틈을 타서 리오와 세리아가 도주하는 것을 허용하고 만다.[1]

이에 현장 지휘를 샤를 아르보에게 맡기고 본인은 도주한 리오를 추격, 마침 리오도 세리아와 아이시아가 도망칠 시간을 벌고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리오를 구속하기 위해 전투에 돌입하지만, 예상보다 훨씬 강한 리오의 실력에 점차 수세에 몰리게 된다.[2] 그래도 왕의 검이라는 이명답게 쉽게 당하지는 않고 버티다가 카운터를 노려 지니고 있는 마검으로 빛의 참격을 사용했으나, 공격의 여파로 주변이 흐트러진 사이에 리오를 놓치고 만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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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와 대화중인 알프레드

12권에서는 크리스티나 벨트람이 레스토라시온에 합류하기 위해 벨트람 왕국을 탈출하자, 용사 시게쿠라 루이[4]와 함께 크리스티나 일행의 뒤를 쫓는 모습으로 재등장. 무작정 추격하려는 샤를을 제지하며 주변을 세밀하게 살피는 등 노련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레이스의 책략으로 하루토의 발이 묶인 사이에 바네사와 오피아를 손쉽게 제압하고 크리스티나 일행을 포박하기 직전까지 간다. 하지만 레이스를 빠르게 제압하고 온 하루토에게 저지당하고, 이에 용사 루이와 협공해서 하루토와 싸워보지만 그대로 패배하면서 포로로 붙잡힌다.[5]

이후 심문 과정에서 밝히기를 사실 샤를의 지휘를 받으며 크리스티나를 추격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크리스티나가 탈출할 수 있도록 도우라는 필립 3세의 밀명을 받고 있었다.그래서 앞선 추격 과정에서도 본래라면 훨씬 빠르게 크리스티나 일행을 뒤쫓을 수도 있었지만 일부러 밍기적거리면서 추격을 늦췄으며, 하루토와의 싸움에서도 진즉에 오피아를 제압하고 크리스티나 일행을 포박해서 인질로 잡을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고 한다.[6]

18권에서 리오가 에리카의 "대국에는 당신처럼 신수를 상대할 수 있는 자가 여럿 있나?"는 질문에 대해, "주변국을 통틀어 최강이라고 불리는 자와 싸워봤지만, 그에게는 아마 무리일거다" 라는 식으로 답하는데,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정황상 알프레드 이야기다.

3. 기타

4. 이미지

파일:Alfred_Rui.webp
알프레드와 루이의 페이스 스케치

5. 외부 링크

5.1. 일본어

5.2. 영어

6. 미러 링크



[1] 여기서 샤를 아르보와 꽤나 격식 없는 모습을 보였는데, 서로 경칭을 생략하는 모습과 "네가 뭔데 지휘하냐"는 샤를의 타박에 논리정연하게 반박한다거나, 용의자에 관한 질문에 샤를이 "나한테 원한이 있다고 했어."라고 답하자 "그것 참, 용의자 많네"라고 팩폭하는 등, 어지간한 친분이 없다면 하기 어려운 말들을 가감없이 내뱉는 모습을 보였다.[2] 관전하던 병사들 역시 알프레드님이 밀린다며 경악했다.[3] 습격자가 어떻게 되었냐는 병사들의 질문에는 "이번 공격이 직격했다면 흔적도 없이 소멸했을 테지만..."이라며 말을 흐렸지만, 알프레드 본인은 직감적으로 습격자가 죽지 않고 도망쳤으며, 처음부터 자신들을 죽일 생각이 없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4] 자신의 용사 소환에 휘말려서 함께 전이한 친구 무라쿠모 코우타와 선배 사이키 레이가 크리스티나 왕녀를 따라 벨트람 왕국을 탈출하자 이를 막기 위해 추격대에 합류했다.[5] 함께 싸운 용사 루이의 경우는 크리스티나 일행이 차마 육현신의 사도인 용사를 포로로 붙잡는 행위는 할 수 없다 판단내려 풀어줬다. 이후 루이는 자신이 추격대에 합류한 원인이었던 친구 코우타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앙금을 풀고 작별인사를 나눈 후, 나머지 추격대의 병사들을 설득해 그들과 함께 벨트람 왕국으로 돌아간다.[6] 막바지에 추격대와 크리스티나 일행이 대치했을 때 바네사가 "왕의 검인 당신이 왜 여깄냐?"고 따지는 장면에서 알프레드가 폐하의 명령을 받았다고 답한 것도 이때문으로, 바네사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었으나 알프레드 입장에서는 기사로서의 책무와 국왕의 밀령 두 가지를 어떻게든 절충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크리스티나는 고지식하다고 평했다.[7] 왕가의 일원도 아닌 일개 기사에 불과한 알프레드가 벨트람 왕국의 국보를 소지하고 있는 것은, 그의 이명인 왕의 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8] 정령술을 사용하는 하루토 입장에서는 아무리 고대 유물급 마검이라도 딱히 메리트가 없는데다가, 아무리 왕녀인 크리스티나가 허가한다 해도 벨트람 왕국의 국보나 되는 물건을 개인이 소지하는 것은 분쟁의 여지가 다분하기 때문에 하루토 입장에서는 받을 이유가 없었다.[9] 옆나라인 가르아크 왕국에서도 그레고리 공작가가 자국 기사단의 부단장인 윌리엄 로페즈를 자기 파벌에 끌어들인 것을 보면 공작가가 기사 가문을 포섭하는 건 슈트럴 지방에선 흔한 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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