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05:27:48

가르아크 왕국

1. 개요
1.1. 가르아크 왕국 소속 인물
2. 외부 링크

1. 개요

ガルアーク王国 / Galarc Kingdom

정령환상기 세계관에 유필리아 대륙 슈트랄 지방에 있는 왕국으로 벨트람 왕국 바로 옆에 위치한 왕국이다. 수도는 가르투크. 벨트람 왕국과는 이웃 국가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동맹 관계에 서로 양측 국가 간에 잡으려하는 현상수배범 정보를 공유할 정도로 친근한 국가였다.

15권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가르아크 선대 국왕의 아내가 벨트람 선대 국왕의 여동생이니 가까울 수 밖에 없었던 셈. 그러나 벨트람 왕국과 프로키시아 제국 간의 평화 협정으로 아르보 공작 세력이 정권을 다시 잡은 이후 두 나라의 관계도 급격히 변화할 조짐을 보이게 되었다.

6권 시점에서 아직 동맹 관계가 파기되진 않았지만 벨트람 왕국의 샤를 아르보와 프로키시아 제국 대사, 레이스 간의 대화를 보면 곧 벨트람 왕국이 동맹 관계를 파기시킬 예정이고 가르아크 왕국도 이에 맞서서 유그노 공작파에게 자금을 지원을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다.

이후 가르아크 왕국은 플로라 벨트람을 지도자로 삼은 레스트라시온을 벨트람 왕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국가로 인정하여 이들 간의 동맹이 형성되게 된다. 이외에 슈트랄 지방에 위치한 소국가 연합에 가르아크 왕국과 동맹을 맺고 있는 국가도 있다. 센트스텔라 왕국과 가르아크 왕국은 현재 사이가 나쁘지 않지만 적극적으로 교류가 오갈 수준으로 친밀한 관계도 아니다.[1]

이 곳도 국왕이 귀족들 상대하는 것에 넌덜머리가 난 모양이지만, 국왕도 그렇고 왕녀인 샤를로트도 그렇고 매우 머리가 좋고 수완이 좋아서 벨트람처럼 나라가 기울거나 하진 않는다. 16권의 프랑수아 왕의 말에 따르면 신분을 막론하고 신상필벌만은 확실하게 하기 때문.[2]

벨트람 왕국은 내분과 혼란으로 사실상 프로키시아 제국의 괴뢰국으로 전락한 상태이며 센트스텔라 왕국은 최소한의 교류를 제외하면 쇄국 중, 아르마다 성왕국은 레이스와 뭔가 연관이 있다는 불길한 떡밥이 있는 것과 남은 소국들은 프로키시아 제국의 속국에 가까운 것을 감안하면 현시점의 슈트랄 지방에서 유일하게 악의 진영인 프로키시아 제국과 맞설 수 있는 아군 진영이라고 볼 수 있다.
가르아크 왕성 최심부 지하에는 칠현신 리나의 아틀리에가 존재하며, 안쪽에 있는 거대한 마나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신의 법칙에서 벗어나는 결계를 펼쳤다.

1.1. 가르아크 왕국 소속 인물






주무기는 창으로 아망드에서는 아이시아가 빌려서 사용한다.

21권부터는 모두가 잊은 기억때문에 딸과 함께 국사서를 확인하거나, 벨트람 본국과 레스토라시온의 협정을 조율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그리고 25권에 드디어 리오에 대한 기억을 되찾으며 에리카와의 사투후 잊혀진 것과 용사와 현신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되었다.




















사실 레이스의 개입이 없었어도 타카히사가 용사로서의 불사성 때문에 죽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가르아크 왕국의 공권력의 개입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이래나 저래나 파멸 밖에 없던 인물이다. 창관가를 장악한 정도로 자신의 영향력을 과대평가한 나머지 감당할 수 없는 일들만 잔뜩 벌린 셈.[27]

2. 외부 링크



[1] 다만 소환된 용사들(마사토, 타카히사) 문제로 외교관계가 개선될 여지가 많다.[2] 이 말을 들은 크리스티나리오를 누명을 씌우고 지명 수배해버린 벨트람 왕국에겐 귀 아픈 말이라고 속으로 한탄한다.[3] 주로 코제트의 금사빠 기질을 나탈리가 까면 코제트는 그러니까 네가 남자를 많이 못만나는 거라고 디스하는 식.[4] 눈부신 무공을 올린 사람에게 주는 1대의 한한 특권적 지위인데, 영지를 받지 않는 대신 국가의 의무를 지지않고 타국가에서 해당 직위를 밝히면 가르아크 왕국의 이름 아래 대사와 같은 대접을 받게 된다. 지위는 백작 정도의 지위. 일반적으로, 이 직위를 받을 시점에 다른 작위가 있어 해당 작위의 의무를 져야하고, 1대에 한한 것도 동등한 지위의 귀족과의 혼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5] 당연히 단순한 포상 이외에, 타산도 들어가 있다. 첫째는 리오정도 되는 인물을 어떠한 형태로든 자신들의 소속으로 만들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리오가 사츠키와 친해졌기 때문에 리오를 가르아크 소속으로 만듦으로서 사츠키가 가르아크에 친밀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경우에 따라선 리오사츠키가 결혼하도록 밀어준 후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왕족과 이어줄 생각도 하고 있어서 귀족들에게서 리오에게 오는 혼담을 국왕 권한으로 막고있다.[6] 샤를로트는 이를 프랑수아가 리오를 왕족으로 받아들일 생각도 하고 있으며, 즉 왕족(샤를로트)과 결혼시킬 생각도 하고 있다는 것으로 파악한다.[7] 리오를 향한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여 리오도 샤를로트와 프랑수아를 신뢰하게 되었고, 고우키들을 슈트랄 지방에 데려오기로 결정했을 때 이들에게 사실을 털어놓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8] 왕녀 자매의 실종으로 정통성이 사라진 레스토라시온으로선 어떻게든 외국에 존재하는 벨트람 왕가와 히로아키를 혼인시켜야 하는데 그게 샤를로트와 로자리다. 크리스티나플로라의 작은 할머니가 프랑수아 왕의 어머니이기 때문.[9] 이때 리오와 마찬가지로 리제롯테도 7살때부터 전생의 기억을 이어받았다.[10] 천상의 사자단은 리오에게 원한이 있어 인질을 잡으려 습격한 건 맞지만, 리오 밎 그와 협력관계에 있는 세력들의 약화를 노린 레이스의 의도도 있었으며, 습격멤버로 천상의 사자단 선택된 것은 리오에게 원함을 품고 습격했다는 트집잡을 빌미를 주는 걸로 리오와 가르아크 왕국을 이간질 하려는 뻔한 책략인데 이걸 낚여서 물어버린거다.[11] 애초에 명예기사인 리오에겐 권한은 있어도 책임은 없는 입장인데 책임을 추궁해 발목잡으려 하는 것 자체가, 리오를 명예기사로라도 임명해서 확보하려 한 프랑수아 입장에선 기가 찰 노릇.[12] 애초에 습격의 원인을 운운하기 전제가 잘못되었는데 천상의 사자단의 루시우스가 가르아크 왕국의 아망드를 공격했다. (표적은 플로라 였지만) 천상의 사자단 자체가 가르아크 왕국 입장에서는 보이는 즉시 체포하거나 상황에 따라선 사살해야하는 자동적인 적대 사이다.[13] 한술 더뜨자면 애당초 리오는 프랑수아 왕의 신하가 아닌 것을 생각하면 독자들 사이에서도 웃기는 노릇이다.[14] 프랑수아 왕이 리오를 한층 더 굳게 확보하려고 다른 귀족들이 접근할 수 없는 왕궁 내 저택을 리오에게 준 것으로, 귀족들의 정치싸움에 이골이 나서 가르아크 왕국에 마음 떨어지는 걸 경계해서 왕궁 안에 있는 것을 줬는데, 그걸 씹고 선을 아슬아슬하게 밟기만 하는 짓도 벌인 거다.[15] 물론 그레고리가 유리한 조건으로 해도 리오에게 이기지 못하는건 변하지 않는다.[16] 시민들에게 정중한 태도를 보이는 아망드하고는 대조적이다.[17] 적어도 성전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에리카는 도시에 이로운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18] 피해가 없었을 뿐이지 군법상 처형도 가능할 정도의 병크였다. 프랑수아도 이 이상 나서면 반역죄로 다스리겠다고 엄포를 할 정도다.[19] 사실 가르아크 왕국에서는 이놈 처단하는 것보다 에리카가 저지른 그레이유 영지 반란 촉발이 골치 아픈데 뭐가 되었건 반란이니 이들을 그냥 봐주기어렵다.[20] 이것마저 원래는 해야 했지만 성녀의 그레이유 침공으로 묻혀버린 탓이다. 본인 딴에야 왕과 용사가 보는 앞에서 리오에게 망신을 주고 싶었지만 프랑수아의 평가대로 존재감을 높이려고 한 나머지 상대를 관찰하는 걸 게을리하는 실책을 벌인 시점에서 실패한 셈.[21] 사실 이것마저 성녀의 리제롯테 납치나 천상의 사자단 습격으로 혼란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프랑수아나 샤를로트 선에서 무마되었을 거라고 서술된다.[22] 다른 관점에서 보면 가르아크 왕국의 입장상 내부의 적이 클레망 하나뿐이라는게 다행인 셈이다. 사실상 왕국의 암적존재인 아르보 가문과 유그노 가문 사이에서 휘둘렸던 벨트람 왕국만 봐도.(...)[23] 타카히사가 자기 위주로 줄리아에게 설명했는지 불명타카히사의 성향을 보면 리리아나에게 폭언한것을 빼먹었겠지[24] 작중에선 두 사람이 성교했다는 것이 암시된다.[25] 줄리아는 창관 동료들이 보석 같은 곳을 파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다.[26] 타카히사를 죽인 것도 모자라 시체까지 불태운 것을 보면 설사 들킨다고 해도 증거인멸로 발뺌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그걸로도 충분했겠지만 문제는 상대가 불사신인 용사란 것을 간과했다. 사실 그레고리 공작 같은 높으신 양반도 에리카가 대지의 짐승을 부린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현신과 용사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으면서도 정작 그들의 전설을 믿지 않는다는 슈트랄 지방의 괴리감이 이런 사태를 불러일으킨 셈이다. 물론 성서에 용사가 불사신이라는 내용은 안 나오며, 국왕인 프랑수아조차도 나라 안 각지의 위경을 수집하다가 누가 쓴지도 모르는 책에 적혀있는 걸 보고 겨우 알았기에 보통 신자더라도 용사가 불사신인것은 모를수도 있다.[27] 그도 그럴것이 상대가 타카히사라서 그렇지 노먼이 한 짓은 왕권에 대한 도전이나 다름없었다. 창관가나 슬럼은 나라에서 관리하기 힘들어서 방치해둔 거 뿐이지 엄연히 가르투크 내에 있는 왕의 직속 영지고 노먼에겐 그걸 관리하는 공식 직책 따윈 하나도 없었던 만큼 사실상 반역인 셈. 애초에 부하들 중 레이스가 심어놓은 간첩이 있는지도 몰랐었고 폭력과 돈으로만 창관가를 장악했던지라 그런 정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무지했던 모양이다. 어떻게보면 타카히사에게 죽은 게 가르아크 왕가에 들켜서 반역죄로서 다스려지는 것보다는 편한 죽음일지도 모른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682
, 5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682 (이전 역사)
문서의 r5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