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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나 폰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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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원작[1] 애니메이션 만화 구 만화


1. 개요2. 행적3. 기타4. 외부 링크
4.1. 일본어4.2. 영어
5. 미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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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ロアナ=フォンティーヌ / Roanna Fontaine

정령환상기등장인물. 벨트람 왕국의 왕당파 폰테인 파벌 소속 귀족 영애. 성우는 카네코 사야카.

2. 행적

작중 1권에서부터 세리아 크렐, 크리스티나 벨트람, 바네사와 함께 납치된 플로라 벨트람를 찾다가 리오와 만나는 것으로 첫등장한다. 리오가 벨트람 왕립 학원에 입학했을 때 글을 못 읽었기에 직접 찾아와서 벨트람 왕립 학원의 이름에 먹칠하지 말라고 타박했지만 반 년후에 리오가 학년 수석을 차지하자 부정을 저지른 거라고 비난하는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깨끗하게 리오의 실력을 인정하는 올바른 성품을 가지고 있다. 나쁜 성격은 절대 아니고 학원의 명성과 어울리는 품위를 갖추는 것을 중시하기에 쓴소리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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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나와 히로아키, 플로라와 리제롯테

리오가 실종된지 5년 후 아르보 공작파가 복권하고 유그노 공작파가 실각되어 유그노 공작이 플로라를 데리고 로던 후작령에 도피할 때 같이 동행하였으며 이후 성석으로 소환된 용사 사카타 히로아키를 보좌하게 된다. 플로라 성격상 마이페이스에 배려심 따윈 없는 히로아키의 기분을 맞춰줄 수 없기 때문. 학생 때와는 달리 히로아키에겐 거의 아부 수준으로 달라붙어있는데 로아나의 심리가 1권 이후로 서술되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웹판에서 크리스티나가 히로아키와 결혼을 해도 하렘을 차리게 되면 중간 정도의 위치에 불과할텐데 그래도 괜찮냐고 묻자 결의를 담아 괜찮다고 답한다.

히로아키를 보좌하는 입장이라 히로아키가 등장하는 6권에서 최신권인 14권까지 같이 등장하지만 비중은 별로 없다. 그저 히로아키에게 맞장구 쳐주거나 기분을 달래주는 역할. 1권부터 등장한 초창기 캐릭터고 학창 시절의 리오를 알고 있는 인물임에도 오랫동안 항목도 개설되지 않았고 최신 서적판을 기준으로도 세리아는 물론 플로라와 크리스티나를 비롯해 비중 낮은 바네사까지 알게된 리오의 정체를 자기 혼자만 모르고 있을 정도로 취급이 영 좋지 않다.[2] 게다가 웹판과 전개가 크게 달라진 서적판에서도 약혼이 취소되거나 없는 일이 되어버린 크리스티나나 플로라와는 달리 로아나의 경우 사카타 히로아키와의 결혼은 여전히 건재하기에 미래가 영 암울하니 더욱 더 취급이 참 박하다(...).[3] 15권과 16권에서도 등장하지만 히로아키 기분 달래주느라 고생하는 장면 밖에 없다.
16권에서 리오를 적극적으로 포섭하려 작정한 유그노 공작의 발안으로 히로아키와의 혼약을 파기하고 리오와 혼담을 가질 선택지가 발생했는데, 리오가 이걸 안좋게 보는 걸 아는 크리스티나는 먼저 로아나와 만나서 상의해 어떻게 할지 의사를 묻는다. 이에 로아나는 처음에 당황하나, 이내 자신이 히로아키 님을 레스토라시온에 묶어둘 수 있지 않겠냐는 말과 함께 히로아키와의 혼약을 유지하는 쪽을 선택한다.[4] 이런 그녀를 보며 크리스티나는 고마워하면서도 설령 히로아키가 레스토라시온을 떠나더라도 로아나를 최고의 약혼자와 결혼하게 해주겠다고 속으로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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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중인 리리아나, 로아나, 세리아, 샤를로트

26권에서는 리리아나샤를로트 왕녀 그리고 세리아들과 목욕후 연회를 즐기는데, 플로라가 라티파에게 언니라고 불리면서 로아나도 어때? 라고 권유하자 로아나도 로아나 언니라고 부른다. 스튜어드가 하루토 아마카와가 리오라는 왕족 살해미수범이라고 재판을 열자 증인중 1명으로 불린다. 유그노 공작은 로아나도 하루토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지레 생각했지만, 그때까지 하루토가 리오라는걸 로아나는 정확히는 몰랐다.[5] 그리고 결국 리오가 스스로 자기에게 리오라는 다른 이름이 있다, 라고 할때는 증인으로 온 엘리제 브란트와 함께 잠시 놀란다.

3. 기타

4. 외부 링크

4.1. 일본어

4.2. 영어

5. 미러 링크



[1] 원작에선 학생 시절의 삽화가 없기에 이 삽화로 대처한다.[2] 물론 하루토가 리오라는 것을 알게 되면 로아나도 특유의 곧은 성격을 감안했을 때 크리스티나와 플로라처럼 죄책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26권에서 알게된다.[3] 리제롯테 크레티아에게 영입되기 전의 아리아도 학창 시절의 리오를 알면서도 지금의 리오를 모르고 있지만, 아리아는 슈트랄 지방 최강자인 '왕의 검'에게 비견되는 강함으로 레이스를 긴장시키게 하는 활약을 했고 나중엔 아예 리오와 단둘이 단신으로 적진에 파고들어 리제롯테 구출작전에 참여하기까지 한다. 다른 네임드로 돌아봐도 세리아는 말할 것도 없으며 크리스티나와 플로라는 리오에게 몇 번이고 구원받았으며 나름대로 리오를 도와주는 모습도 나온다. 그나마 바네사 쪽이 로아나보다도 비중이 적고 호위기사면서 제대로 된 활약도 못하지만, 그래도 리오의 정체를 알기라도 한다. 반면 로아나는 극초반부터 등장했으면서도 리오의 정체도 모르고 제대로 된 활약도 없으며 히로아키가 죽거나 용사 자격을 박탈당하지 않는 이상 호색한에 무능하고 욕심많고 열폭감 쩔고 민폐나 일으키는 폐급 히로아키와 결혼해야하는 신세다. 그나마 히로아키와의 결혼은 자기 의지로 결정했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벨트람 왕국 재건을 위해 의무감으로 하는 것이지 히로아키를 진짜로 좋아해서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4] 이 와중에 히로아키에 대한 호감은 일절 언급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입장과 가문을 생각하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사랑이 아닌 왕국에 대한 충성, 어떠한 정략결혼이라도 충실히 받아들이는 귀족 영애로서의 의무감으로서 히로아키를 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실로 충신이로다![5] 확증은 없었지만, 리오라는 이름을 들어도 크게 반응하지는 않은것을 보면 얼추 짐작은 한 듯하다.[6] 개인적으로 리오를 혼담을 통해 묶어두는 방식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유를 물어보는 로아나에게 그 이유(혼담 자체를 리오 측이 부담스러워한다는 것)도 자세히 설명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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