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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용 열차 도입 예정 퇴역 차량 선로 검측 차량 |
Avelia Horizon TGV M |
1. 개요
알스톰 홍보영상 | SNCF 소유분 예상 디자인 |
알스톰에서 제조중인 아벨리아 브랜드의 고속철도 차량. TGV 뒤퓌튀르(TGV du futur)[1]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TGV M으로 불리운다. M은 Modular를 의미하며, 해당 차량의 주요 혁신점 중 하나인 모듈형 설계를 반영한 이름이다. 2025년 ~ 2026년 상용 운행을 목표로 약 100편성이 반입될 예정이다.
차량(계약) 가격은 100편성 총 27억 유로다. 한칸당 245만 유로 에서 300만 유로다.
2022년 8월 19일에 추가로 15편성 계약을 했다. 차량(계약)가격은 총 5억 9천만 유로다. 한칸당 357만 유로에서 437만 유로다. 기존 100편성 주문때 보다 차량가격이 올랐다.
알스톰에서 2013년 6월에 처음으로 공개하였으며, 기존의 TGV 듀플렉스 및 유로듀플렉스 차량들처럼 동력집중식 2층 차량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2. 주요 혁신점
선두 기관차 디자인이 유로듀플렉스에서 크게 바뀌어 공기저항을 줄인 신형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속력은 기존에 있던 열차들처럼 상용 최대 320km/h로 계획되어 있으나, 선두부 디자인 변경과 에너지 효율 강화로 인해 TGV 듀플렉스 대비 20%의 에너지 절감을 이룩했으며, 도입 비용과 유지비용 또한 각각 20%, 30% 감축되었다. 또한 97%의 기자재를 재활용 가능한 것으로 사용하였다.전후 기관차 2량에 객차를 7량에서 9량까지 달 수 있도록 설계되며, 여객의 편의성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에서 좌석 공급량을 기존 509석에서 740석으로 늘렸다. 기관차 포함 22량으로 달게 되면 무려 1700석 가까이 나온다고 한다.
AGV와도 일부 기술을 공유한다. 외형 또한 펜돌리노와 AGV를 닮은 형태로 새롭게 변화하였다.
실내에서도 냉방장치 개선이나 모듈식 조명 시스템의 도입 등으로 인해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휠체어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장애인 단체의 피드백을 고려하여 실내 구조를 설계했다.
- 기존 열차 대비 37% 더 줄어든 온실가스 배출량, 20% 더 적은 에너지 소모
- 97%의 소재를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열차다.
- 탑승객 수에 따라 전력 사용량을 조절 가능한 가변 전력 시스템을 사용한다. 호차마다 서로 다른 승객 수를 자동으로 파악해 에어컨의 사용량 등을 조절한다.
- 공기역학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 모듈형 설계를 채택했다. 열차의 편성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좌석 배치도 훨씬 용이해져 기존엔 수 주에 걸쳐 했던 작업을 이제는 단 두 명의 직원이 하루만에 좌석 레이아웃을 바꿀 수 있다. 계절에 따라 특실 - 일반실 비율을 쉽게 조정 가능하다.
- 기존 열차의 634석보다 더 늘어난 740석의 좌석을 서비스한다. 기존 TGV는 승객 차량이 8호차까지 있었는데 반해, TGV M의 경우 9호차가 표준이다.
- 센서가 열차의 각 계통에 대한 수천 개의 실시간 데이터를 산출해 문, 냉난방 시스템 등의 예방적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했다.
- 장애인 단체와 협력해 배리어프리 설계를 했다. 피벗 리프팅 플랫폼을 사용해 휠체어 사용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전혀 없이도 열차에 타고 내린 뒤 본인의 지정석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열차 출입문을 찾는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 360km/h급 고속열차를 개발할 수 있었으나 기존 철도 인프라, 에너지 비용, 선로 마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과 같이 320km/h 사양의 열차를 만드는게 합리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 내장형 5G 와이파이 통신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향후 6G 이동통신 기술 도입을 예상해 확장성을 확보했다.
- 승객의 전망 확보를 위해 열차 창문 크기를 키우고 창문의 수도 늘렸다. 25% 더 많은 태양광이 들어오며, 햇살이 창문을 뜨겁게 하지 못 하도록 방염 필름을 부착했다.
- 자연광 세기에 따라 조명 세기가 조절되는 적응형 조명을 사용했다.
- VR 기술을 활용하여 수백 명의 기관사들에게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디자인을 운전석 설계에 적용했다. 운전석은 간접 조명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 4팩의 비상 배터리만으로 기존 6팩의 비상 배터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비상 배터리는 절연 구간에서 객실에 전력을 공급하거나, 혹은 단전이 되었을 때 시속 30 ~ 60km의 속도로 열차가 안전한 구역까지 자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3. 수출
3.1. 아벨리아 리버티
4. 출처
- IRJ, 'Alstom starts production of 100 Avelia Horizon trains for SNCF'
- [FR] Avelia Horizon for SNCF under construction + design competition + video [updated]
[1] 미래의 TGV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