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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30 23:29:41

알밍

트위치 스트리머
파일:알밍2.png
국적 대한민국
본명 이아름
별명 밍승사자, 밍스노트, 밍쨩, 밍맘
나이 1994년 12월 29일 ([age(1994-12-29)]세)
거주지 전라북도 전주시
160cm
혈액형 A
사이트 트위치TV 방송국
트게더
유튜브
인스타그램

1. 소개2. 특징
2.1. 방송 특징2.2. 플레이 스타일
2.2.1. 배틀그라운드
3. 대회 경력
3.1. 아마추어 대회
4.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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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7년 9월 2일부터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한 스트리머이다. 2017년 9월11일에 트위치 파트너를 받았다.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주로 진행하며, 2019년 2월 현재는 Apex 레전드를 포함한 다른 게임들을 많이 플레이한다. 방송 시간은 과거에는 오후 7시부터 시작 방종은 새벽 1~2시에 했으며 길게 방송할 경우 새벽 4~5시까지 하기도 했었다. 2018년 12월 방송 복귀 이후로는 랜덤으로 방송을 하다가, 2019년 2월부터는 다시 오후 7시에 시작해서 새벽 4~5시에 방종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다보니 수면 패턴이 꼬여서 랜덤한 시간에 방송을 키기도 한다.

2018년 7월 24일 이후로 장기간 휴방을 선언하고 가끔씩 짧게 방송을 하였다. 무리한 방송으로 인한 건강악화가 이유. 이후 11월 27일 새벽과 28일에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건강은 거의 회복되었고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았으므로 회복을 마친 후 12월 중순 정규 복귀를 확정하였다. 짧방 라디오 방송도중 내꼬해송 알밍VER을 녹음하여 유튜브 활성화에 나섰다.

12월 29일 트위치 방송에 복귀했다. 생일이기도 한 이 날에 24시간 연속 방송을 계획했으나, 갑작스런 컴퓨터 문제 등으로 인해 낮에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고, 그 이후 다음날 새벽까지 방송을 이어가며 꽤 긴 시간을 방송했다. 주 방송이었던 배틀그라운드 외에 하스스톤, 리그 오브 레전드, 로스트아크, 리틀 나이트메어 등 여러 게임을 선보이며 이후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송을 처음 시작한 계기는 취업 사기 때문이다.[1] 당시 방송 플랫폼을 트위치로 선택한 이유로는 화질을 들 수 있다. 이전에 아프리카TV에서 다른 FPS 게임을 방송한 경험이 있다.

송출용 컴퓨터, 게임용 컴퓨터를 따로 두고 방송을 하고 있어서 1920x1080(FHD)해상도비트레이트 8000Kbps을 왔다갔다하는 좋은 화질로 방송을 하고 있다. 채팅창에 !송출컴 !게임컴 명령어를 치면 정확한 사양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위치 구독 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 꽤나 귀엽다. 이모티콘 사용을 위해 구독하는 시청자가 생길 정도. 유튜브 구독자들은 밍밍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고, 트위치에서는 풉ㅋ단과 상어단이 결성되어 있다.

거주 지역은 전주시이나, 시내가 아닌 외곽 지역으로 버스가 1시간에 한 대 다니는 시골이다. 집 앞에 논밭이 펼쳐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 5만원 이하의 배달 음식을 시킬 시 추가로 배달비를 3000~4000원을 내야 배달이 온다고 한다. 델리만쥬한 번도 못 먹어봤다고 했고, 2019년 1월 2일 드디어 서울 가는 길에 델리만쥬를 사 먹었다고 한다.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트위치tv 배틀그라운드 부문에서 비교적 빠르게 이름을 알렸다. 걸스그라운드 초대 우승자, 우왁굳 주최 랜스대 라운드 우승 등 굵직한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알려지게 된 실력파이다.

2. 특징

2.1. 방송 특징

본인은 신비주의라고 말하지만 사는 곳, 이름, 나이, 키 등 모든 걸 밝혔다. 앞서 말했듯이 취업 사기 당했던 썰도 풀 정도이다. 다만, 본인의 얼굴만은 절대 밝히지 않으려 노력다. 얼굴만 신비주의 이유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방송하기로 부모님과 약속했기 때문. 그럼에도 캠을 요구하는 시청자가 많았고, 한때는 채팅창 규칙 강화로 캠 요구시 숙청되기도 했다. 2019년부터는 모바일로 아주 가끔 캠방송을 하기도 한다.

허당기가 있어서 암막 커튼이라고 산 커튼이 흰색 그것도 빛이 다 투과되는 하늘하늘한 커튼을 샀다가 시청자들에게 혼이 났다. 결국 매니저와 편집자의 도움으로 제대로 된 암막 커튼을 구입하게 되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듯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중에도 눈을 잠시 떼어뒀다 하면 같은 팀 멤버로부터 저 멀리 떨어져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 이야기로는 새벽 IRL 방송 중 뜬금없이 알밍으로부터 누구냐는 귓속말이 왔다고 한다. 그래서 누구인지 말했던 당사자는, 정체를 밝히자마자 뜬금없이 "아 그 못생기신 분이요?" 라는 일방적 디스를 당했다고..

말투가 독특한데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를 아우르는 사투리 억양이라서 시청자들은 스까ver. 사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신은 절대로(!) 사투리는 쓰지 않는 표준어 사용자라고 우긴다.

라이언(카카오프렌즈)을 좋아하는 덕후이다. 얼마나 좋아하나면 한때 채팅창에 '!라이언'을 입력하면 강제로 라이언 인형을 선물보내야 했었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목소리가 아주 깜찍하다. 특히 알밍이 부른 아기상어를 좋아하는 시청자가 많아 휴대전화 벨소리로 사용되기도 하고 후원 알림음으로도 설정되어 있다.

본인 유튜브에 호랑수월가(상록수), 바람의 멜로디(안지영) 커버곡을 업로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얼마나 진행중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냥 방송에서나 듣자

2018년 11월 27일 새벽에 내꼬해송 녹음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였고 하루 만에 조회수 1000을 달성했다.

유튜브는 2017년 10월쯤 부터 시작했지만, 편집자를 구하여 본격적으로 꾸미기 시작한것은 2018년 1월초쯤 부터이다. 이후 7월까지는 주기적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 했으나 정기 휴방으로 인해 유튜브도 동시에 업로드가 중단되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편집자가 존재하여 영상 업로드가 수월했지만, 2018년 12월 방송 복귀 이후에는 편집자가 없어서 스스로 영상을 편집하고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다. (2019년 1월 기준)

시청자들의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평균 연령대는 약간 높다. 일반적으로 인기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의 경우 10대 혹은 20대 초반의 어린 시청자들이 시청하는 경우가 많지만, 알밍의 경우 방송 시간상 야근을 하는 시청자와 출근을 위해 잠들어 있는 시청자를 많이 볼 수 있다. 새벽에는 고요한 채팅창을 경험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방송 초기엔 상주하는 매니저들에게 많이 의지해 채팅창이 진은검으로 도배되어 새로 유입된 시청자들이 당황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현재는 오히려 진은검 보기가 힘들다.[2]

시청자가 방송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민감해한다. 물론 어느 스트리머나 싫어하는 부분이지만, 방송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 있는 듯. 게임에 대한 훈수도 과하면 싫어한다.

술만 마셨다 하면 여러 썰을 푸는데, 그야말로 투 머치 토커가 따로없다. 갑자기 IRL을 하고 싶다며 시청자들에게 주제를 내놓으라고 강요하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면 술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주로 IRL 도중 무언가를 먹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종종 시청자들이 트윕[3]의 시그니처 사운드 기능을 이용해 알밍이 스스로 바보[4]임을 인정하게 하거나, 대화를 하는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점점 시그니처 사운드의 종류가 늘어나고 있다. 후원 시 나오는 노래는 아기상어 송, asmr 내말맞지?, 우진아 나 가영이[5]의 응용 버전 트수야 나 알밍이가 있다.

2019년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Apex 레전드와 같은 다른 FPS도 가끔 플레이하며,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임을 추천받아서 플레이하기도 하는 등 종합게임방송의 성격도 약간씩 보여주고 있다.[6]

2.2. 플레이 스타일

2.2.1. 배틀그라운드


초반싸움에 취약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안떨어지는 곳으로 가서 시작한다. 에란겔에서는 강북이나 수중도시(알밍시티)에서 초반 파밍을 즐겨한다. 미라마에서는 차량없이 뛰어 다니는 플레이를 많이 한다.

5탄 AR M416을 가장 좋아하는 연사 유저이다. 그래서 탄을 2~300발씩 들고 다닌다 M416이 없을 때는 SCAR-L을 사용하며 SR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SR 총기가 없을 경우 M16A4 같은 AR 총에 배율을 부착하여 단발로 사용하기도 한다. 소음기가 있으면 더 좋다. 샷건전에 취약하며 샷건만 들었다하면 빛의 속도로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샷건 미션시 지갑이 안전해진다

팀 플레이시 보통 팀원들에게 맞춰주는 스타일이다. 그 땐 안전한 운영을 펼치지만, 멘파정명훈(코미디언)같이 든든한 조력자와 함께 플레이를 하면 여포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 제일 먼저 죽는다

개인 최다킬은 18킬이며 멘파와 듀쿼드 30킬 치킨을 한 적이 있고 랜스대에서 지혜로운 지혜와 20킬 우승(feat.플앵이)을 한 적이 있다.

1등+킬 미션을 받기만 하면 그대로 켠왕컨텐츠로 넘어가는 특징을 보여준다. 이에 대한 이유로는 미션만 들어오면 미션이 신경쓰여서 자신의 플레이를 잘 못하고 새가슴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미션이 걸리면 높은 확률로 안전자산이 된다. 다만, 멘파와 듀오를 할 때 미션을 걸면 안되는데 이는 멘파가 어떻게해서든 미션의 난이도를 낮추려고 꼼수를 부리기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꼼수를 안부려도 이상하게 미션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2018년 4월 2일자로 배틀 그라운드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알밍이 여는 커스텀에서는 알밍과 인터뷰를 하면 죽게 되는 법칙이 생겨났다. 별명이 밍승사자, 밍스노트라고 하더라 본인이 죽게 만들어놓고 아주 좋아한다 [7]

2018년 4월 2일 한국서버 솔로부문 랭크 25위를 인증했다

3. 대회 경력

3.1. 아마추어 대회

4. 근황

2021년 8월 4일 생존신고를 위한 게릴라 방송을 켰다. 안타깝게도 요즘은 병원에 입원해서야 방송을 켤 수 있는 젊은 사장님 (편의점)
2021년 9월 29일 깜짝방송으로 편의점썰과 간단한 리그오브레전드 플레이를 진행했다.

[1] 해당영상[2] 매니저가 실질적으로 알밍봇(Areuming_bot) 한 명 뿐이다. 컨셉을 철저히 고수하고 있어서 모두 봇처럼 대한다. 새로 유입되는 시청자들은 순간적으로 사람인지 봇인지 헷갈릴 정도.[3] 트위치의 서드파티 후원 시스템[4] 팩트다. 트위치클립[5] 해당영상[6] 기적의 분식집, A Dance of Fire and Ice #[7] 본인 때문에 죽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끈질기게 버티던 유저들이 죄다 알밍이 보자마자 죽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