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의 장군들 | |||
미국 | 말콤 "에이스" 그랭거 | 알렉시스 알렉산더 | "핀포인트" 타운즈 |
중국 | 타 훈 콰이 | "모루" 신 파이 | 칭 시 타오 |
GLA | 스랙스 박사 | 론달 "데모" 유지즈 | 카사드 왕자 |
보스 | | "암호랑이" 링 | |
취소선은 개발 중 삭제된 장군이다. |
알렉시스 알렉산더 Alexis Alexa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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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 승리 시 | 패배 시 |
1. 대사
-시작 시
"환영합니다, 장군님. 시작할 준비되셨습니까?"
"음? 이 소리는? 하늘에 불빛들이 보이는군. 음..."
"오, 죄송합니다. 장군님. 하지만 저는 항상 이런 식으로 인사를 한답니다.[1] 그럼 행운을 빕니다."
"아직도 살아있소, 장군? 어차피 패배한 전투, 웬만하면 포기하시지, 자, 갑니다!"
-막사 건설 시"음? 이 소리는? 하늘에 불빛들이 보이는군. 음..."
"오, 죄송합니다. 장군님. 하지만 저는 항상 이런 식으로 인사를 한답니다.[1] 그럼 행운을 빕니다."
"아직도 살아있소, 장군? 어차피 패배한 전투, 웬만하면 포기하시지, 자, 갑니다!"
"좋아, 막사는 지어도 상관 안할게."
-군수공장 건설 시"군수공장? 정말 날 공격할 셈인가? 때가 되었군."
-비행장 건설 시"멋진 비행장이네, 장군. 비행기들을 내 파티클 캐논 근처로 보내진 마시길."
-보병을 대규모로 운용 시"병사들이 너무 많군, 정말 저 병사들과 함께 나한테 달려들 셈인가요?"
-전차를 대규모로 운용 시"탱크가 많긴 하군. 파티클 캐논이 많은 탱크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아시오, 장군?
-항공기를 대규모로 운용 시"저 비행기들은 대기 오염의 주범이야.
-원유 유정탑 점령 시"그래, 그건 가지라고."
-플레이어의 기지가 커졌을 때"꽤 기지답게 지었군, 슈퍼 무기에 대응하려면 기지를 넓찍이 지었어야지."
-비교전 시"계속 당신이 뭘 보여줄지 기다리고 있는데 왜 이리 오래 걸리는 건가요?"
"내가 숨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사실은 전술을 짜고 있는 중..."
"당신은 내가 뭘 보여줄지 모르고 있소, 그렇지 않소?"
"내가 당신이라면 지금 공격할 것이오, 장군. 당신이 시간을 끄는 동안 난 당신에게 쓸 슈퍼 무기를 하나 더 만들 것이오." [2]
"너무 전략 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지루해 죽겠군."
"어리석은 자가 서두르는 법이오, 장군."
"경고하지만, 날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시오."
"당신 때문에 예산을 초과해버렸군."
"계획하는 데 실패하면 실패만을 계획하게 되지.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셨지?"
"나의 가장 위대한 슈퍼 무기는 나의 두뇌지. 동의하지 않소, 장군?"
"당신의 전술을 분석해보고 매우 놀랐소, 무전술이 전술이라니!"[3]
"날 공격하는 걸 재고해 보는 중이오, 장군?"
"내가 인심 좋은 아줌마이길 바라지 말게"
"지고 있는 것 같네, 장군. 내가 패배를 계획한다고 얘기한 거 기억 안 나시나?"
-교전 시"내가 숨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사실은 전술을 짜고 있는 중..."
"당신은 내가 뭘 보여줄지 모르고 있소, 그렇지 않소?"
"내가 당신이라면 지금 공격할 것이오, 장군. 당신이 시간을 끄는 동안 난 당신에게 쓸 슈퍼 무기를 하나 더 만들 것이오." [2]
"너무 전략 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지루해 죽겠군."
"어리석은 자가 서두르는 법이오, 장군."
"경고하지만, 날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시오."
"당신 때문에 예산을 초과해버렸군."
"계획하는 데 실패하면 실패만을 계획하게 되지.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셨지?"
"나의 가장 위대한 슈퍼 무기는 나의 두뇌지. 동의하지 않소, 장군?"
"당신의 전술을 분석해보고 매우 놀랐소, 무전술이 전술이라니!"[3]
"날 공격하는 걸 재고해 보는 중이오, 장군?"
"내가 인심 좋은 아줌마이길 바라지 말게"
"지고 있는 것 같네, 장군. 내가 패배를 계획한다고 얘기한 거 기억 안 나시나?"
"전쟁터란 참으로 냉혹한 곳이오, 장군."
"이런, 너무 아프진 않았죠, 장군?"
"또 하나의 완벽한 일격이다!"
"우월한 전술이 언제나 승리의 열쇠이지. 이런 식으로 말이오..."
"모든 유닛은 들어라. 알파 공격 대형을 유지하라! 하하, 그냥 농담이었소."[4]
"내 유닛을 보내고 있소, 장군. 부탁 하나 있는데, 그들이 배테랑이 되도록 힘 좀 써주지 않겠소?"
"기지 방어가 이 정도 뿐인가?"
-보병을 잃었을 때"이런, 너무 아프진 않았죠, 장군?"
"또 하나의 완벽한 일격이다!"
"우월한 전술이 언제나 승리의 열쇠이지. 이런 식으로 말이오..."
"모든 유닛은 들어라. 알파 공격 대형을 유지하라! 하하, 그냥 농담이었소."[4]
"내 유닛을 보내고 있소, 장군. 부탁 하나 있는데, 그들이 배테랑이 되도록 힘 좀 써주지 않겠소?"
"기지 방어가 이 정도 뿐인가?"
"감히 어떻게 우리 군인들을 다치게 했어?"
-차량을 잃었을 때"차량은 원하는 만큼 부수라고. 내가 눈 하나 깜짝하나."
-플레이어의 방어 시설 파괴 시"이게 날 기지에 못 들어오게 하려던 시설들 맞나?"
-플레이어의 막사 파괴 시"막사 생김새가 너무 맘에 안드는군."
-플레이어의 군수공장 파괴 시"당신 차량들이 내 신경을 건드리는데."
-플레이어의 비행장 파괴 시"공중은 위험하니 땅에서만 노시지."
-플레이어의 테크 건물 파괴 시"사용 안하고 있는 것 같길래 부쉈죠."
-플레이어의 전력이 끊겼을 때"당신 기지가 좀 컴컴한데."
"전기세를 안내서 그런 거지?"
-플레이어의 자금이 바닥났을 때"전기세를 안내서 그런 거지?"
"돈 관리를 잘 했어야지."
-이기고 있을 때"모든게 나의 계획대로 가고 있군."
"어때, 좀 쓰라리지 않소, 장군?"
"아무래도 전세는 내게 기울고 있는 것 같소."
"어째서 날 3분이상 버티는 남자는 없는거지?"
"그냥 포기하시지 그러나? 난 오늘 내 능력의 일부만 보여줬을 뿐이거든."
-승리 시"어때, 좀 쓰라리지 않소, 장군?"
"아무래도 전세는 내게 기울고 있는 것 같소."
"어째서 날 3분이상 버티는 남자는 없는거지?"
"그냥 포기하시지 그러나? 난 오늘 내 능력의 일부만 보여줬을 뿐이거든."
"나의 슈퍼 무기를 이길 수 없을 거라고 얘기했잖나. 다시 한번 도전할텐가?"
-버튼 대령 출전 시"버튼 대령? 정말 그가 당신을 도울 거라고 생각하나?"
-흑수선 출전 시"흑수선? 그래, 어디 여자들끼리 한번 붙어 보자고."
-쟈멘 켈 출전 시"쟈멘 켈!! 내 탱크에서 떨어져 있으라고 전해주시게."
-파티클 캐논 건설 시"흠, 무기 하난 잘 골랐군. 하지만 전장에서 파티클 캐논은 나 혼자만 사용하는 무기인데."
-핵 미사일 건설 시"핵 미사일도 겁이 안나는걸."
-스커드 폭풍 건설 시"그 알량한 스커드 폭풍에 내가 겁먹을 줄 아는가?"
-파티클 캐논 발사 시"내 파티클 캐논! 어딜 감히 허락도 안 받고 사용을!"
-핵 미사일 발사 시"저 역겨운 방사능을 내 기지에서 치워!"
-스커드 폭풍 발사 시"여길 치우려면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알아?"
-적 기지에 접근 시"초대는 받고 오셨나?"
"당신은 이곳을 출입하기엔 신분 조회에서 불합격이야."
"불청객은 사절이네, 장군."
-적 기지에 침투했을 시"당신은 이곳을 출입하기엔 신분 조회에서 불합격이야."
"불청객은 사절이네, 장군."
"여기서 뭐하는 건가?"
"침입자다!"
"여기 방어 책임자 누구야?"[5]
"누가 맘대로 내 기지에 오라고 했어?"
"여긴 내 기지야! 나가!"
"내 기지 방어를 뚫고 왔군. 하지만 여기까지네."
"당신의 전술은 정정당당하지 못하군. 떳떳하게 플레이하란 말이오!"
"당신이 여기 있는 것 자체가 불쾌해."
"내 기지에서 나가시지. 장군. 내가 거기에 파티클 캐논을 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건드리면 안되지!"
-적 방어 시설 파괴 시"침입자다!"
"여기 방어 책임자 누구야?"[5]
"누가 맘대로 내 기지에 오라고 했어?"
"여긴 내 기지야! 나가!"
"내 기지 방어를 뚫고 왔군. 하지만 여기까지네."
"당신의 전술은 정정당당하지 못하군. 떳떳하게 플레이하란 말이오!"
"당신이 여기 있는 것 자체가 불쾌해."
"내 기지에서 나가시지. 장군. 내가 거기에 파티클 캐논을 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건드리면 안되지!"
"내가 괜히 이걸 여기에 배치해놓은 줄 아나? 왜 부수는 거야!"[6]
-적 비행장 파괴 시"내가 비행장을 가지고 있는 게 문제라도 됐단 말인가?"[7]
-적 군수공장 파괴 시"군수공장은 내가 쓰고 있었단 말이야!"
-적 커맨드 센터 파괴 시"이런 무례는 참지 못해!"
-적의 전력이 끊겼을 때"장군. 누가 당신 건물을 점령하고 있소! 돈도 안 내고 날로 먹는군?"[8]
-지고 있을 때-패배 시"It's not fair! One more Super Weapon and I would have beater you, General. Challenge me again, I dare you."
"이건 불공평해! 슈퍼무기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이길 수 있었는데, 장군. 재대결을 신청하겠소, 약속하죠."[10]
"이건 불공평해! 슈퍼무기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이길 수 있었는데, 장군. 재대결을 신청하겠소, 약속하죠."[10]
2. 개요
제2 차 한국전쟁 당시 병참 업무에 종사했던 그녀는 필요한 물품을 반드시 확보하는 수완으로 상관들의 주목을 받았다. 알렉산더의 능력은 연구 분야에서도 빛을 발했고 해군에서 장기간 동안 근무하며 유능함을 인정받았다. 알렉산더는 GLA와의 최초 교전 당시 물자 보급 라인을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 방어 기구를 개발하여 자신이 관장하는 물자 보급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본인의 재능을 선보일 기회가 거의 없었던 그녀는 GLA와 교전 초기 단계에서 방어 및 자원 확보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제너럴 알렉산더가 이끄는 부대는 적군의 화력보다 월등히 우수한 공격력을 갖췄을 때만 선제 공격을 한다.
본명: 알렉시스 알렉산더(Alexis Alexander)
국적: 미국
계급: 대장
소속: 미 해병대
계급 번호: 07121969-HB
본거지: 미해군 벨패스트, 포트 프리맨
주요 전술: 슈퍼무기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 등장한 제너럴중 한명으로 자원 수급/방어/슈퍼무기에 특화된 제너럴[11]이다. 슈퍼무기 장군 또는 슈퍼무기 아줌마로 불리며 대개 슈장으로 줄여 부른다.
여담으로 알렉산더는 제너럴 세계관에서 발발한 2차 한국전쟁[12]에서 미 해병대가 원산전투에서 승리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배경설정이 있다.
3. 특징
* 오로라 알파 : 기존 오로라 폭격기를 대체
* EMP 패트리어트 미사일 : 기존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대체
* 파티클 캐논이 절반 가격을 가짐(5000 -> 2500)
* 상온핵융합 발전소가 가격이 높아진 대신(900) 높은 전력을 제공(18)
* 버튼 대령 : 1200
* 차량 가격이 비쌈[13]
* 크루세이더 탱크, 팔라딘 탱크 생산 불가
* EMP 패트리어트 미사일 : 기존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대체
* 파티클 캐논이 절반 가격을 가짐(5000 -> 2500)
* 상온핵융합 발전소가 가격이 높아진 대신(900) 높은 전력을 제공(18)
* 버튼 대령 : 1200
* 차량 가격이 비쌈[13]
* 크루세이더 탱크, 팔라딘 탱크 생산 불가
명칭은 '슈퍼 무기 장군'이라고는 하나 정작 슈퍼 무기인 파티클 캐논이 반값인 것 말고는 그 어떤 보너스도 없다. 하지만 파티클 캐논이 반값이라는 점만으로도 다소 애매한 슈퍼 무기인 파티클 캐논의 단점을 충분히 덮어주고, 오로라 알파는 준슈퍼무기급 유닛으로 탈바꿈하며, 차량과 공중 유닛에게 매우 강력한 EMP 패트리어트의 존재로 인해 이러한 모순점을 느끼기가 어렵다.
차량 등의 장비 가격이 비싸다. 그리고 MBT인 크루세이더 / 팔라딘 탱크는 아예 생산 불가라서 땅에서의 힘싸움에는 답이 없다. 멀티를 빠르게 먹고 전부 EMP로 방어하면서 오로라 알파 + 슈퍼무기를 도배하는 것이 상책.
코만치가 1800에 생산되어 코만치를 굴리기에는 다소 버거운 미국 장군이다. MBT도 없기 때문에 초반에 GLA나 미국 상대로는 코만치로 방어를 해야되는데 1800이라는 가격은 상당한 부담이 된다.
버튼대령을 1200에 생산 할 수 있으나 오로라가 너무 좋아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파티클 캐논이 반값이라는 것 빼면 슈퍼무기보다는 방어용 장군에 가깝다. 개발 단계에서는 이를 의식했는지 중국의 핵 미사일을 모방한 ICBM, GLA의 스커드 스톰을 모방한 토마호크 스톰이라는 2종의 슈퍼무기가 더 있었으며 미사용 데이터 내부에 포함되어 있다. 실제 게임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며, 당연히 방사능이나 탄저균은 남지 않는다.
정말 특이한 것 중 하나는 기술지원패드를 점령하면 토마호크 발사기가 떨어진다.
4. 유닛
4.1. 항공기
4.1.1. 오로라 알파 폭격기 (항공 - 폭격)
[14] [15]가격: 2000
생산 시간: 30초
Aurora Alpha Bomber
슈장이 이걸 4대 뽑을 때까지 버텼다면 이미 이긴 게임이 된 거나 마찬가지다. 기존의 오로라 폭격기를 대체하는 항공기. 색상부터 하얀색의 오로라와는 달리 이쪽은 간지 블랙.[16] 일반 오로라와 마찬가지로 폭격 전까진 초음속 비행으로 대공무기의 공격을 받지 않으나 폭탄을 떨구면 초음속 비행이 중단되고 대공 병기에 노출되기에 여전히 일회용 폭격기라는 말은 면할 수 없다.
다른 점은 오로라가 일반 폭탄인데 비해 오로라 알파는 소형 기화폭탄이라는 점. 오로라의 일반 폭탄도 준수한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기화폭탄에 비할 바는 아니며, 게다가 넓은 스플래쉬 대미지로 인해 대물/대유닛용 모두 효과가 매우[17] 좋다. 또한 폭발이 2연속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민간 건물을 첫 폭발로 부수고 나온 보병들이 2차 폭발에 죽기도 한다.
잘 맞으면 오버로드도 한 방이며, 게다가 두 대면 슈퍼무기와 커맨드 센터를 제외한 모든 건물을 파괴 가능하다. 다만 가격은 다른 미국 하위 부대들의 파티클 캐논 값의 1/2 정도[18]이므로 사용할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해도 비싼건 사실. 물론 제대로 쓴다면 그 값어치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기화폭탄의 범위가 공중에도 닿기 때문에 가끔 고지대나 건물에 폭탄이 걸리면 자기 폭탄위력에 휩쓸려 떨어지기도 한다. 일부 모드에서 MOAB 업그레이드를 하면 이 알파 오로라의 폭탄도 MOAB로 바뀌는데 이러고나면 폭격 후 100% 떨어진다.
5. 건물
5.1. 생산, 기술 건물
5.1.1. 상온핵융합 발전소
가격: 900
건설 시간: 10초
전력 생산: 5
Cold Fusion Reactor
기존의 상온핵융합 발전소보다 100이 비싸지만 고급 제어봉으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고급 제어봉 (Advanced Control Rods)[19]
$500, 생산시간 30초.
발전소가 300%의 추가 전력을 생산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기존의 발전소 효율의 무려 400%를 끌어내는 기술이다[20]. 이것으로 발전소가 파괴당하지 않는 한은 전력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하지만 발전소의 발전 효율이 큰 만큼 한 개라도 파괴당하면 큰 손실이다. 잘못하다가는 귀중한 기지 방어 시설물들이 죄다 전원이 나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업그레이드로 15씩이나 주기 때문에 파괴됐을 때 전력을 즉시 복구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거나 발전소를 한번에 4개 올리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으므로 필히 주의하자.
슈장의 발전소는 이것의 영향인지 발전소의 아이콘도 파란색이다.
5.2. 기지 방어 시설
5.2.1. EMP 패트리어트 발사대
가격: 900
건설 시간: 25초
전력 소모: -3
EMP Patriot Battery
기존의 패트리어트가 EMP미사일을 사용하게 된다. EMP 미사일에 맞게 되면 하늘색 전자기파 방전과 함께 차량들은 전원이 나가게 되고 항공기와 헬기는 그대로 추락하게 된다. 즉, "직접 조작하는" 공중 유닛은 한방. 다만, 초음속 상태의 오로라는 격추 불가능하다.
따라서 공군의 말콤 그랭거 장군과 극상성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킹 랩터가 초당 4발의 미사일 요격을 하는 판인데 패트리어트는 2~3초에 4발. 패트리어트만 으로 킹 랩터를 잡기는 굉장히 힘들다. 그러나 문제는 슈퍼무기 장군이 어벤져가 생산 된다는 것. 물론 코만치와 컴뱃 치누크[21]는 EMP 패트리어트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뮤탈리스크 녹듯이 떨어지므로 쓰지 말자.
EMP에 걸리면 일반 항공유닛들은 한방에 죽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직접 조종하는 항공기(역시나 초음속상태 오로라는 예외)에만 통하고 GLA의 탄저병 투하 비행기나 미국의 A10, B2, 중국의 EMP 투하 비행기 등의 각종 제너럴 스킬로 소환되는 비행유닛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의할 점은 EMP 효과가 피아 구분이 없는데다 스플래시 대미지라 본의 아니게 팀킬의 달인이 될 수 있다는 점. 이를 이용해서 슈장의 치누크를 떨구는 방법도 간혹 사용은 된다. 보병에게는 일반 패트리어트 정도의 효과 밖에 없다.
제로아워가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이게 건물에도 통하는 EMP였던 나머지 시작하자마자 불도저를 상대방 진지에 돌격시켜서 이걸 짓는 기행을 보여주는 전술이 대세였다. 그러나 그 점은 그 다음 패치에 바로 너프. 이 때문인지 민간 건물에도 EMP가 먹히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현재도 건물에 적용이 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건물이 마비되는 특성은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패트리어트을 다른 건물들과 너무 가까이 지을시에 유저가 조작 불가능한 비행기들(보병투하, 스펙터 건쉽 등)이나 초음속 상태의 오로라가 지나가면 미사일이 건물에 걸려서 그 건물을 마비시킨다. 특히나 커맨드 센터 옆에다 지었다면 미니맵과 제너럴 스킬, 스캐너까지 모두 마비시킬수 있다.
여담으로, 기존 패트리어트보다 약간 건설 면적이 넓어진 듯 하다.
5.3. 슈퍼무기
5.3.1. 파티클 캐논
가격: 2500
건설 시간: 60초
전력 소모: -10
Particle Uplink Cannon
빔의 색이 파란색이 아닌 분홍색이다. 파괴력은 차이 없음.[22] 그리고 무엇보다 반값이다.
6. 제너럴 스킬
6.1. 대위 특수기술
무인 정찰기 (Spy Drone)
스카웃 드론을 생산해서 일정 지역을 보여준다. 스텔스이며 적 디텍터에 들킬 시 적에게 요격 가능. 대기시간 1분 30초. 미국유저라면 필수로 찍어야 하는 스킬.
스텔스 전투기 (Stealth Fighter)
스텔스 전투기 생산 가능.
6.2. 중령 특수기술
패스파인더 (Pathfinder)
패스파인더 생산 가능.
A-10 공습 (A-10 Strike)
개틀링포와 미사일로 목표물을 공격한다. 슈퍼무기와 커맨드 센터를 제외한 모든 건물 파괴 가능. 요격이 가능하긴 하나, 엄청 빡세다. 대기시간 4분.
보병 투하 (Para_Drop)
지정된 곳에 레인저를 투하한다. 1단계 5명, 2단계 10명, 3단계 20명. 대기시간 4분.
긴급 수리 (Emergency Repair)
일정 지역의 유닛을 긴급 수리한다. 대기시간 4분.
스펙터 건쉽 1, 2단계 (Spectre Gunship 1, 2)
저속 선회 비행을 통해 머신건과 105mm 포를 발사하며, 플레이어가 목표를 지정할 수 있다. 중령부터 찍을 수 있고, 3단계로 운용 가능. 1단계 10초, 2단계 15초. 대공시설이 없을 경우 마스터 레벨의 건쉽으로 A10보다 건물 2~3개는 더 부술 수 있다. 특히 제법 떨어져 있는 건물들도 모두 조준해서 부술 수 있다.
선전물 투하 (Leaflet Drop)
목표 범위 내의 유닛이 전투불능 상태에 빠진다. 한타싸움에서 활용되나 범위가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6.3. 준장 특수 기술
기화폭탄 (Fuel Air Bomb) / MOAB (Massive Ordnance Airblast Bomb)
엄청나게 강력한 기화 폭탄을 투하한다. 대기시간 6분. $4000을 들여 전략 센터에서 MOAB(Massive Ordnance Airblast Bomb)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MOAB의 경우 기화 폭탄 기술을 얻기 전에 미리 업그레이드 해 둘 수 없다. 기화 폭탄 기술을 찍은 후에야만 전략 센터의 MOAB 업그레이드 버튼이 활성화되기 때문.
기화폭탄은 바로 폭발하지 않고 약간의 딜레이 후에 데미지를 주지만 MOAB은 직격으로 바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효용성이 기화폭탄보다는 낫다.
스펙터 건쉽 3단계 (Spectre Gunship 3)
저속 선회 비행을 통해 30초간 머신건과 105mm 포를 발사하며, 플레이어가 목표를 지정할 수 있다. 대공시설이 없을 경우 마스터 레벨의 건쉽으로 A10보다 건물 2~3개는 더 부술 수 있다. 특히 제법 떨어져 있는 건물들도 모두 조준해서 부술 수 있다.
7. 챌린지
7.1. vs 알렉시스 알렉산더
- 다른 챌린지와 마찬가지로 시작시 인트로에서 기지 전경을 보여주는데, 서플라이 센터가 있는 섬에 힌트가 있다. 슈장의 자원공급은 이곳의 치누크 1대와 본진의 2개의 투하지역인데 타 장군들의 비하면 자원수급이 매우 좋지 않다. 탱장, 링과 같이 자원이 떨어질 경우 푸쉬력이 떨어지는 장군이다. 슈장의 주공은 파티클 캐논 3기, A-10 공습, 코만치, 오로라 알파, 치누크 드랍으로 구성된다. 앞의 두가지는 자원소모가 없지만 나머지 3가지의 경우 자원이 소모되는 공격인데 소모량이 매우 많다.
- 슈장은 2차 자원수급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자원줄을 말려 고사시키는 전략도 유효하다.[23] 어떻게든 슈장의 서플라이 센터만 날린다면 다시 건설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후 자원공급은 투하지역의 2개의 2분마다 받는 4000달러가 전부가 된다. 즉 2분마다 코만치든 오로라든 2대 생산 분량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코만치와 오로라 알파의 경우 일정 숫자가 모이지 않으면 공격을 오지 않는다(각각 4대로 추정) 이 때문에 서플라이 센터를 파괴할 수 있고, 공습시 되돌아가는 오로라 알파를 격추시킬 수만 있다면(코만치를 못막았다면 대공유닛이 전멸했다는 뜻이므로 다시하는 것이 이롭다) 슈장의 공격 주기를 매우 늦출 수 있다. 덤으로 치누크 드랍이 안떨어진다(유닛을 모아두긴 하지만 치누크가 생산이 안되므로[24]). 이후에는 추가로 서플라이 센터를 다시 올리지 않기 때문에 이후 비행장을 날려도 다시 지을 수 없게 되어 공습위험이 사라진다. - 제너럴 스킬로 슈장의 서플라이 센터를 파괴하려면 에장의 융단폭격(반드시 폭격 아이콘이 서플라이 센터가 가운대에 위치하도록 해야 한다), A-10 3단계, 포대탄막 2단계, MOAB, 폭장의 반군자폭(2단계) 등으로 가능하다. 특히 에장의 경우 융단폭격 찍고 어떻게든 전략 센터를 올리면 폭격을 바로 부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 A-10 공습의 우선목표는 차례대로 2차자원 - 테크건물(전략 센터, 프로퍼갠더, 궁전) - 군수공장(무기상, 비행장 포함) - 자원수집건물 - 방어건물을 건설중인 도저 또는 일꾼[25]-자기본진에서 가까운 건물 순서대로 추정되는데, 이를 이용하면 극초반 전선유지가 발동되기 전에, 적당한 위치에 미끼 방어건물을 건설중인 일꾼을 노출시켜 A-10 공습을 유도하고 전선유지가 발동되어 목표가 정해지면 건물을 취소하고 일꾼을 빼면 A-10을 맨땅에 헤딩시킬 수 있다. 건물이 토대만 있거나 중단되어 있으면 안되고 도저나 일꾼이 붙어서 건설중이어야 한다. 변수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첫 A-10 공습을 막지 못했다면 바로 재시작하자.[26] 그러나 초반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전술이고 테크를 타기 시작하면 공격대상이 많아져서 막기 까다롭기 때문에 커맨드 센터는 빨리 부수는 것이 좋다. GLA의 경우 시작 후 서플라이 은닉처를 먼저 건설할 경우 방어시설 유무에 상관없이 서플라이 은닉처로 공습이 떨어지기 때문에 A-10 공습을 넘기고 서플라이를 올려야한다.
- 파티클 캐논은 점령시도하면 점령직전에 팔아버려서 그냥은 점령할 수 없는데, 매각이 트리거 매각이 아니라 AI가 점령되기 전에 매각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설정되어있다. 중국이라면 흑수선을 통해 5초만에 점령하면 되고, 미국이라면 초단파 탱크로 재어가 안되게 한 후 레인저로 점령하면 된다. 특히 초단파 탱크는 4시방향 파티클 캐논 공략시 토마호크를 동원하는 것에 비해서 파이어베이스를 바로 무력화시킬 수 있고, 어벤저와 조합되면 EMP 패트리엇까지 보다 더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 정리하면 서플라이 센터를 먼저 날릴 경우 오로라와 코만치 공습을 쉽게 차단할 수 있고, 커맨드 센터를 먼저 날릴 경우 A-10 공습을 차단할 수 있으므로 제너럴 스킬이든 슈퍼무기든 이 둘중 하나를 선택해 먼저 처리하는것이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당장 공습이 성가시다고 비행장에 먼저 슈퍼무기나 제너럴 스킬을 사용하면 게임이 터지거나 매우 루즈하게 진행될 수 있다.
7.1.1. 미국&중국
제너럴 챌린지 최종보스 링 장군을 제외하면 모든 제너럴중 유일한 여성이다.챌린지의 중간보스. 최종보스 링만큼은 못하지만 엄청나게 빡센 난이도를 자랑한다.
섬에 짱박혀 있는 데다가, EMP 패트리어트 때문에 장거리 무기가 없는 장군들은 제너럴 스킬이나 공군에 의존하는 등 큰 곤욕을 치르게 된다. 특히 탱장의 경우 제너럴 스킬과 핵미사일 말고는 답이 없을 정도이다.[27] 에장을 제외하고는 패트리어트가 작동하는 이상 슈장의 본진을 공격하는 건 불가능[28]하며 에장조차도 어벤저 때문에 출혈이 막대하다. 장거리 무기가 있는 장군들도 본진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매우매우 힘들며 슈퍼웨폰, 제너럴 스킬로 공격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따라서 미국, 중국은 본진 옆 파티클 캐논까지, 잠입공격이 있는 GLA는 서플라이 섬까지 점령한다.
오른쪽 파티클을 점령하는 방법은 미국은 어벤저와 탱크를 동원해 어벤저를 던져주며 까부수거나 어벤저 다수와 보병 다수로 공격하며 파티클을 먹고 중국은 공성병기가 있다면 공성병기로, 탱장의 경우 엠퍼러 2기에 개틀링 탱크를 붙여서 엠퍼러 하나를 미끼로 주고 깨야한다. 똥맷집인 엠퍼러의 특성상 패트리어트 1기 정도의 공격은 손쉽게 버틴다. 날아오는 코만치는 개틀링 탱크로 잡거나 엠퍼러에 개틀링 캐논을 업그레이드해서 버티면 된다.
파티클 캐논이 3발이나 날아오기 때문에 골머리가 꽤 아픈데, 타겟팅이 병영, 군수공장(활주로), 발전소이므로 중앙쪽 캐논 플랫폼 근처 빈 공간에 떡밥으로 던져놓고 파티클 캐논 작동시 바로 취소하면 된다. 건물이 여러개일 때 우선순위가 상대기지에 가까운 쪽의 해당건물이기때문에 중앙을 확보하고 병영과 발전소를 터만 잡아놓고 바로 취소하면 된다.
- 초반 5분이 다른 타 제너럴 챌린지보다 매우 중요하다. A-10은 상술한 트릭으로 넘기면 수월하지만 첫 코만치 공습은 목표가 시야에 들어오면 공격하는데 커맨드 센터 위로 유닛이나 건물을 배치하지 않으면 이들의 시야에 공격 목표가 없어서 7시 유정 근처 치누크 드랍 포인트까지만 오고 되돌아간다. 도저가 건설 등의 이유로 이들의 시야에 들지 않도록 해야한다. 방어건물을 지었으면 상관이 없지만 방어건물이 없는 상태에서 코만치 공습이 들어왔을 경우 바로 재시작하자. 이 부분을 잘 넘겼다면 이후에 추가 방어건물과 테크를 올리면 된다.
- 공격 패턴은 오로라, 코만치, 치누크 드랍 이렇게 세 개가 있다. 오로라는 그놈의 특성 때문에 어차피 막지도 못하지만, 치누크 드랍은 구석진 데를 노리며, 코만치는 외곽의 방어타워 등을 노리고 들어온다. 코만치는 방어시설만 잘 갖춰도 막기 쉬우며, 오로라는 해변에 대공보병 한 두셋 정도만 두면 그걸 때리고 돌아갈 확률이 상당하고, 치누크는 9시 유정 북쪽의 해안가 끝,[29] 6시 본진 빈 곳, 7시 깊숙한 곳 셋 중 하나로 들어온다. 험비, 어벤저나 개틀링 캐논 같은 걸 미리 준비해야 한다. 미사일 디펜더와 레인저, 두번째부터는 패스파인더와 센트리 드론까지 같이 오니 유닛 한둘로 막을 생각은 접어야한다.
- 초반 자원이 많이 부족한지라, 9시 유정 근처에 있는 서플라이를 먹고 시작하면 좋다. 9시 유정은 점령해도 그렇게까지 크게 견제도 안 한다. 놔 두면 계속 돈이 들어오는 거고, 설령 이쪽으로 공격한다 해도 그만큼 시간은 버는 셈이니 어찌 되었든 먹으면 이득.
- 파티클 캐논은 처음 상대할 때는 굉장히 골때리고 또 겁나는 존재지만, 챌린지 몇 번 하다 보면 오히려 오로라와 A-10이 두렵지, 파티클 캐논 자체는 덜 두렵다. 떨어지는 곳이 일단 하나는 군수공장, 또 하나는 서플라이 센터,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배럭 아니면 테크 건물(주로 암시장 같은 2차 자원들)쪽에 떨어지는데, 그러므로 좀 방어하기 빡세겠지만 웬만하면 널찍하게 짓도록. 다행히 뒤편으로 들어오는 건 치누크뿐이다. 오로라나 A-10은 절대 기지 깊숙히 들어오지 않으므로 참고할 것.
- 맵 파일을 풀어서 월드빌더로 열어보면 깜빡대는 건물들과 그렇지 않은 건물들이 있을 텐데, 깜빡대지 않는 건물들이 바로 한 번 파괴되면 그걸로 끝인 건물들이다. 한 번 파괴되면 끝인 건물들 리스트에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센터, 전략 센터, 슈퍼무기가 모두 들어간다.
- 이런 식으로 버티면서 2차 자원을 확보하고 슈퍼무기전으로 가면, 마침내 슈장한테 GG를 받아낼 수 있다.
- 소총수 드랍이 가능한 장군이라면 오른쪽 파티클 캐논은 이걸로 처리할 수 있다. 깃발을 꽂으려고 하면 적장이 웃으며 쿨하게 건물팔기를 쓴다. 주위에 파이어베이스랑 어벤저가 있지만 파티클 캐논 바로 아래가 파이어베이스 사각 지대인지라 여기다 소환하면 된다.
슈퍼웨폰 제너럴 상대로 쉽게 풀어 가려면 몇 가지 꼼수가 필요한 데 우선 A-10 공격에 대한 메커니즘을 이해 못했을 경우, 처음에 커맨드 센터에서 불도저를 1기 뽑고 첫 불도저로 커맨드 센터 남동쪽에 발전소를 지을 것(이 부분이 중요하다). 위치가 엇나가면 발전소를 직접 공격하거나 일꾼을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 그런 뒤 불도저는 두 건물에서 떨어진 곳에서 적당히 산개시켜 놓는다. 이 상태로 대기하고 있으면 상대가 전선유지 작전을 시행했다고 나오는데 상대 A-10 공격은 바로 이 때 타겟을 정한다. 따라서 전술한대로 해 놓으면 A-10은 다른 목표가 없으니 어설프게 발전소와 커맨드 센터 중간을 목표로 정하는 데 이 공격을 받으면 커맨드 센터와 발전소 둘 다 체력이 크게 떨어지긴 하지만 파괴가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전선유지 작전 메시지가 나오자마자 서플라이 남동쪽, 커맨드 센터 남쪽에 서플라이 센터를 건설을 명령하자. 상대 코만치는 트리거가 걸려 있어 커맨드 센터 서쪽에 아군 건물[30]이 없으면 아군을 공격하지 않고 돌아간다.[31] 이렇게 하면 그 악명높은 슈퍼웨폰 제너럴의 극초반을 무사히 넘길 수 있다.
이제부터는 테크를 올리면서 상대의 코만치 공격을 막아야 하니 막사에서는 로켓 보병유닛[32]을 생산하면서 군수공장을 건설하여 대공 유닛을 생산해야 한다. 물론 그러면서도 유정도 최대한 빨리 점령하는 것이 좋다.
아군 본진은 유정 방어까지 고려하면 방어 구역이 상당히 넓으므로 대공 건물 보다는 대공 유닛으로 방어를 하는 것이 낫다. 이 때 적의 오로라 알파 공격에 대비하여 대공 유닛을 산개시켜 놓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레이저 장군은 어벤저만 뽑으면 가격이 비싸고 기동성이 느려 방어선에 구멍이 생길 수 있으니 토우업 험비를 적절히 섞어 주는 것이 좋다. 재밌는 경우가 에어포스 제너럴인데 에어포스 제너럴은 컴뱃 치누크를 뽑아 미사일 디펜더를 태우면 적의 공격을 손쉽게 막을 수 있다. 슈퍼웨폰 제너럴의 공격은 코만치, 오로라 알파인데 이들은 대공 능력이 없어서 컴뱃 치누크를 죽었다 깨어나도 공격할 수 없다. 단 치누크에 미사일 디펜더를 태워 오는 공격도 있으며 컴뱃 치누크만으로는 약간 집중화력이 부족해서[33] 반응이 늦으면 적 코만치들의 묻지마 공격에 유정 등 중요시설이 날아갈 수 있으니 토우업 험비와 어벤저를 같이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끔 유닛을 태우기 위해 내려와 있을 때 공격을 받는 것도 주의. 중국도 헬릭스로 비슷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단 이쪽은 군수공장만으로 되는 에장과 달리 비행장이 필요하고 벙커업은 또 별도로 해줘야 하는 등 다소 성가시고 개틀링 탱크가 아주 우수해서 귀찮다면 안 해도 별 상관 없다.
1.04 패치가 되면서 캐논 플랫폼이 있는 지역을 손쉽게 점령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이 지역은 캐논 플랫폼과 적 센트리 드론으로 방어가 이루어지고 있는 데 그냥 레인저나 홍위병 한 명 맨몸으로 가면 캐논 플랫폼의 공격속도도 느리고 공격도 빗나갈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최소 사거리가 있는 그야말로 캐논 플랫폼을 피 한방울 안 흘리고 점령할 수 있다. 단 반군은 테크니컬에 태워가야 한다. 캐논 플랫폼을 점령하면 적 슈퍼웨폰 장군이 즉시 코만치를 투입하니 바로 캐논 플랫폼 지역에 대공 유닛을 투입하도록 하자. 이 것이 가능한 것은 1.04패치부터는 센트리 드론이 적을 봐도 반응하지 않게 패치가 되었기 때문인데 덕분에 자원 지역에 서플라이 센터를 짓건 방어 건물을 짓건 적의 센트리 드론은 멀뚱멀뚱 바라만 본다. 이렇게 하여 이 지역을 점령하면 2서플을 돌릴 수 있어 자원이 아주 여유롭게 된다. 점령한 캐논 플랫폼이 상대의 EMP 패트리어트 1기를 파괴해 주는 것은 덤. 참고로 이 지역은 본진을 궤멸시키기 전에는 오로라 공격이 오지 않는다. 그러나 코만치와 파티클은 이 지역을 꽤나 자주 공격하므로 대공 유닛과 도저를 대기시켜 놓도록 하자.
대공 유닛을 꾸준히 뽑으면서 적의 코만치와 오로라 알파, 치누크 드랍 공격을 막고 2차 자원을 확보하면서 슈퍼웨폰 또는 제너럴 스킬을 활용하여 적의 서플라이 센터와 적의 비행장을 순서대로 파괴해야 한다. 이 순서가 중요한 건 비행장 건설에 서플라이 센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서플라이 센터를 먼저 파괴한 채 비행장을 파괴하면 적이 비행장이 복구되지 않는다. 서플라이 센터는 슈퍼웨폰 제너럴의 본진에 떨어져 있는 섬에 건설되어 있어 적은 서플라이 센터가 한번 파괴되면 복구시키는게 어렵다. 물론 치누크로 도저를 태워 보내면 복구가 되겠지만 챌린지 컴퓨터는 복잡한 컨트롤을 하지 않으므로.. 이렇게 서플라이 센터가 날아간 상태에서 적의 비행장이 날아가면 비행장은 영원히 복구되지 못하고 비행장이 복구되지 못하면 오로라 알파와 코만치의 공격은 완전히 끝이 난다. 이 작업은 제너럴 스킬과 슈퍼웨폰으로만 이뤄지기 때문에 남는 자금을 병력으로 돌려 방어 병력만 남기고 동쪽의 파티클 캐논을 공격해도 좋다. 단 코만치가 방어하러 오니 대공 유닛 함께 보내자.
A-10과 파티클 캐논 공격으로 인한 피해는 2차자원으로 수급되는 자금으로 버티면서 슈퍼웨폰을 4~5개 모아 적의 커맨드 센터와 도저를 동시에 파괴하면 적은 건물 복구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슈퍼웨폰을 시간이 되는 대로 발사하여 적의 모든 건물을 파괴하면 길었던 챌린지가 끝이 난다.[34] 커맨드 센터 파괴에는 슈퍼 웨폰 2개가 필요하니 참고하자.
7.1.2. GLA
어떤 GLA 제너럴이든 플레이 방법은 비슷한 편이나 GLA 중에선 스장과 폭장이 상당히 유리하다. 폭장의 경우 반군 매복으로 비행장을 테러하기가 쉽고, 스장은 이 챌린지의 주축인 쿼드 캐논이 저렴하며 오로라 공세가 덜한 편이다. 또한 사보투어 꼼수[35]로 자금을 무한으로 불릴 수가 있다. GLA는 공군이 없기에 모든 GLA 제너럴들에겐 처음부터 잠입공격 스킬이 주어진다.일단 악명 높은 초반을 잘 극복해야 한다. 그러려면 몇 가지 꼼수가 필요한데, 우선 극초반 코만치와 A-10 공격을 넘겨야 하는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커맨드 센터 바로 오른쪽에 막사를 거의 붙여서 짓고 완성되자마자 건물 점령업을 눌러주고, 서플라이 은닉처는 짓지 말고 일꾼을 7기 정도 뽑아서 건물 아래쪽에 적당히 산개시켜둔다. 이 때 거의 막사를 짓자마자 코만치가 등장하는데 이건 트리거로 작동되는거라서 커맨드 센터 왼쪽에 건물이나 유닛이 없으면 공격하지 않고 돌아간다.[36] 이 상태로 대기하고 있으면 상대가 전선유지 작전을 시행했다고 나오는데 상대 A-10 공격은 바로 이 때 타겟을 정한다. 따라서 전술한대로 해 놓으면 A-10은 다른 목표가 없으니 어설프게 커맨드 센터와 막사 중간을 공격하는데 막사는 몰라도 커맨드 센터는 체력이 크게 떨어지긴 하지만 파괴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전선유지 작전 메시지가 나오자마자 본진 서플라이 남동쪽에 서플라이 은닉처를 짓고 막사를 복구하자. 이렇게 하면 그 악명높은 슈퍼 무기 제너럴의 극초반을 무사히 넘길 수 있다.
복구한 막사에서 반군 2~3기를 눌러주고 커맨드 센터 아래쪽 떨어진 곳에 무기상을 짓고 쿼드를 빠르게 뽑자. 쿼드를 4기 이상 찍었으면 해변가에 터널(스장은 막사)을 깔면 되는데,[37] 그러면 돌아갔던 코만치가 다시와서 공격하니 이를 막고 퀴드와 RPG 트루퍼를 적당히 산개 배치해둔 다음 반군으로 유정을 먹자. 유정을 먹으면 간간히 치누크 드랍이 오는데 이건 터널+쿼드로 수비하는게 좋다.
이제 오로라가 틈만 나면 계속 공격하는데 방어의 핵심은 해변가에 터널[38]을 지어서 오로라의 폭격을 최대한 터널로 유도하고 부서지는대로 바로바로 복구하는 것이다. 안 그러면 이놈들이 쿼드나 비싼 생산 건물(주로 무기상)을 두들기기 때문에 게임을 망치기 쉽다. 터널 건설 시 딸려나오는 RPG 트루퍼는 산개시키는 것도 잊지 말자.
중요한건 본진에서 1시쪽 멀티를 빠르게 장악해야 한다. 서플라이도 있긴 하지만 사실 오로라 방어 목적이 더 크다. 본진 위쪽 해변가에만 쿼드를 배치하면 초음속 비행 효과의 DPS 손실 때문에 오로라를 은근히 못잡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로라를 확실하게 잡으려면 적 공군의 귀환 동선을 장악해야 하는데 그게 본진 1시쪽 서플라이쪽과 (2) 본진 위쪽 유정이 있는 섬이다. 일단 이곳의 캐논 플랫폼을 정리해야 하는데 가장 무난한건 잠입 공격을 활용하는 것. 터널에 (유정 먹었던) 반군과 쿼드 3기(코만치 방어용)를 넣고 쿼드 1기로 시야를 확보한 다음 캐논 플랫폼 바로 왼쪽에 잠입공격으로 터널을 뚫는다. 그러면 캐논 플랫폼은 최소 사거리 때문에 터널을 공격하지 않으므로, 반군을 꺼내 캐논 플랫폼을 점령한 다음 쿼드까지 꺼내서 코만치를 막아주고 멀티를 하면 된다. 이후 이쪽에 쿼드를 더 배치해두면 본진에 폭격오는 오로라는 놓치지 않고 다 잡을 수 있다.
이렇게 해변가에 배치한 쿼드로 오로라를 막으면서, 계급업이 되는대로 제너럴 스킬 중 반군 매복을 1렙, 보상금 2렙을 찍자.[39] 꼼수가 있는데 본진 오른쪽 파티클 캐논 바로 아래(파이어베이스 사각 지대)에 반군 매복을 쓰고 점령을 시도하면 적이 파티클 캐논을 쿨하게 팔아버린다.[40]
한편 본진에서 테크를 올리고 병력도 생산해야 하며, 나아가서 스커드 스톰까지 갖춰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적이 각종 수단(오로라의 MOMB, A-10, 파티클 캐논 등)으로 비싼 테크&생산 건물(주로 궁전과 무기상)을 계속 부숴대기 때문에 과정이 만만치가 않다. 적의 파티클은 궁전, 무기상, 서플라이&암시장, 막사를 우선으로 부숴댄다. 특히 궁전, 무기상은 거의 무조건 최우선으로 파티클이 떨어진다.
그래서 궁전을 초반에 지으면 잃기 쉽고, 그러면 게임이 힘들어지니 기반이 되면 올리는게 낫다. 건설 취소 꼼수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우선 2무기상을 운영하면서(테크가 막히면 안된다). 반군 매복으로 파티클을 1개 줄인다음, 파티클 쿨이 5초 이내로 남을 때 커맨드 센터 조금 위쪽에 궁전을 건설하고 쿨이 도는 즉시 취소하면 거의 무조건 파티클 1개를 낭비시킬 수 있다(무기상 1개가 부숴지는 것까진 막기 힘들다). 파티클을 넘기는 즉시 다시 궁전 건설 → 암시장 테크를 타서 레이더 스캔, 철갑탄, 일꾼 신발까지 업그레이드하자. 나머진 굳이 안해도 무방하다. 중반 이후로는 사실상 파괴 vs 복구의 체력전인데 자금이 모자라니 쉬우니[41] 이를 만회하기 위해 쿼드와 RPG 트루퍼를 더 뽑아다가 아래 서술 장소에 진출하는걸 권장한다.
본진과 본진 1시 멀티 외에 장악을 권장하는건 3군데로 (1) 본진 동북쪽의 유정, (2) 본진 위쪽 유정이 있는 섬, (3) 적 서플라이 센터가 있는 섬이다.
(1)은 간단한데 궁전을 건설하면 바로 AK업을 누르고[42] 성난 군중을 2기 뽑은 다음 쿼드와 함께 보내서[43] 유정 위쪽 EMP 패트리어트를 파괴하고 유정을 먹으면 된다. 가끔 오는 코만치 정도만 막으면 무난하다(다만 A-10이 오면 막을 수 없다). (2)의 경우 레이더 스캔을 써서 섬 오른쪽에 잠입 공격으로 터널을 뚫어서 먹자. 방어 병력이라 해봐야 어벤져 1기 뿐이니 매우 쉽다. 이 섬 위쪽에 EMP 패트리어트가 있는데 유정 바로 위쪽에 민간 건물이 있으니 남는 RPG 트루퍼를 여기에 보내서 파괴하면 된다. 이곳은 오로라의 귀환 동선이기도 하므로 쿼드도 배치하면 오로라 수비에도 좋고, 여기에 쿼드를 8기 이상 배치해두면 본진에 오는 A-10 공격도 막을 수 있다.
(1), (2)는 자금 확보라면, (3)은 본격적인 공략으로 캐논 플랫폼 바로 왼쪽에 잠입 공격으로 터널을 뚫는다. 그리고 반군을 꺼내서 캐논 플렛폼을 점령한 다음 쿼드를 꺼내서 마저 정리하면 된다. 슈장의 서플라이 센터는 여기에만 있어서 여길 장악하면 적은 테크가 막혀서 건물을 제대로 복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승리는 확정이다.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이제 풍족해진 자금으로 스커드 스톰을 한꺼번에 왕창 올린다음 그동안 지겹게 얻어맞은 폭격의 복수를 해주도록 하자.
7.2. 슈장으로 플레이
성능은 말이 필요없는 수준이다. 방어는 EMP 패트리어트가 있어 문제가 거의 없고[44][45] 상대 슈퍼웨폰 파괴에 필요한 슈퍼웨폰 건설에 필요한 비용도 얼마 안 된다. 플레이 성향 따라서 투하지역을 먼저 올려도 좋고 파티클 캐논을 먼저 올려 공격적으로 쓸 수도 있다. 어차피 둘의 건설비용은 똑같다. 게다가 제너럴 챌린지는 미러 매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짜증나는 슈장전을 스킵한다! 말이 필요없는 챌린지 최강 장군.8. 모드
챌린지 시 적 슈장의 썬더볼트 폭격 내용 추가.<<제너럴 스킬 썬더볼트 폭격기는 상기서술 처럼 해안선만 타격하는것이 아니고 기지 깊숙히 들어온다. 맵 특성 상 플레이어가 위치한 맵의 넓이가 그리 크지 않고, 오로라 알파가 끊임없이 해안선을 따라 아군 대공망을 타격하기 때문에 에장 대전때 처럼 대공병력이 모여서 뭉쳐지는 일이 거의 없다.
탱장의 경우 ecm탱크를 주요건물 곳곳에 배치해 미사일 분산시키는것 까지는 가능하지만, 최 후반에 적 커맨드센터를 날려버리지 않는 이상 썬더볼트 폭격기는 플레이어의 주요건물(프로퍼겐더 센터, 핵미사일 사일로, 인터넷 센터)을 끊임없이 부숴놓을 것이고, 해결책이 없으니 스트레스 받을 각오 할 것.>>
9. 멀티 플레이
전형적으로 초반이 약하고, 후반이 강한 진영이다. 천상계 유저 Dominator피셜 티어 C[46][47]일단, 슈장이 다른 진영에 비해 초반이 약한 것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탱크가 없다는 점. 이는 상대 공격을 받아낼 튼튼한 몸빵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만큼 미디 험비 의존도가 높아지며 요구되는 운영 난이도가 올라가게 된다.[48] 이 약점을 막아내기 위해 EMP 패트리엇이 있는거긴 하지만, 시작부터 방어진지가 갖추어지는 것도 아니고 보통은 돈이 쪼들리는 상황에서 패트리엇을 올리기 때문에 모든 방향의 공격을 다 막아낼 수가 없다. 더군다나 하나 정도 있는 EMP 패트리엇은 보병을 대동하여 뚫어내기도 하기 때문에 하나 지은 것으로 맘 놓을 수는 없다.
두번째는, 험비가 850으로 비싸다.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미디 험비 의존도가 올라가는데 그 험비의 가격이 비싸서, 미디 험비 힘 주기가 타 미국 진영에 비해 녹록지 않다. 때문에 최대한 미디 험비 컨트롤과 EMP 패트리엇을 활용하여 피해없이 초반을 막아내고, 꾸역꾸역 미디 험비를 모아 한 타이밍에 피해를 주거나 아니면 진짜 맘 잡고 후반으로 가 오로라를 뽑는 등의 운영을 해야한다.
반대로 슈장을 상대하는 진영에서는 이 초반을 물고 늘어져야 한다. 슈장을 상대로 초반에 아무 피해없이 후반으로 가게 만든다면, 이는 스스로 슈장의 과녁이 되겠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무난히 큰 슈장의 오로라 알파와 반값 파티클 캐논에 내 기지가 작살나는 꼴을 보게 될 것이다. 따라서 중국은 트룹까지 뽑으면서 슈장을 압박하고 뚫어버리려 하고, GLA는 늘 그렇듯이 자꾸 빈틈으로 테크니컬을 찔러 넣어 RPG나 테러리스트 테러를 시도해 괴롭히게 된다. 다만, 중국은 괴롭히다가도 결국 후반으로 가 오로라 알파가 뜨게 된다면 힘이 쭉 빠지게 되어 이기기가 상당히 힘들고,[49] GLA는 애초에 테러가 기본인 친구들인데다가 여유가 있다면 터널 도배와 터널 쿼드 끊어먹기가 가능해서 후반을 어느정도 이끌어 갈 수 있다.
슈장이 초반이 약해서 공략당할 여지가 있다 하더라도 후반에 나오는 오로라 알파나 반값 파티클 캐논의 사기스러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에 FFA 같이 눈치보느라 초반 공격이 잘 없는 곳에서는 그 성능 십분 발휘할 수 있다. 그래서 보통 FFA같은 경우는 Pro rule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50] Pro rule에서는 오로라 알파는 금지이며, 파티클 캐논은 한개만 지을 수 있다.
1:1기준 각 진영별 상대법은 아래와 같다.
9.1. 에어포스 제너럴
에장은 늘 그렇듯 모든 미국 진영 상대로 9:1 이상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진영이다.최대한 상대 노림수(치누크 드랍)를 흘려내고 빠르게 에어필드에서 킹랩터를 생산하자. 에장도 미디 드랍을 병행하면서 투서플에 에어필드 가는 것이 젤 무난하다.(거기다 에장 치누크는 미디 공격에 어느정도 면역이다.) 킹랩터의 레이저 디펜스에 의해 패트리엇은 아무 쓰잘데없는 방어건물이 되고, 미디나 험비 토우도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킹랩터 1대에 치누크 1대가 떨어지고 도저는 잘 끊어쏘면 한번 이륙에 2대는 컷 할 수 있으니 킹랩터로 일방적인 이득을 보면 된다. 참고로 어벤져는 킹랩터 2대가 쏴야 파괴된다.(그래도 $2,200 투자로 $2,000을 손실없이 잡아내는 일방적인 교환비)
슈장 입장에서 노려볼 수 있는 것은 미디 드랍을 통한 흔들기, 도저 드랍을 통한 패트러쉬, 그와 동시에 어벤져 추가 드랍이나 전진팩으로 상대 에어필드 거점 점령 등등이다. 드랍으로 최대한 킹랩터가 뜨는 타이밍을 늦추고 깜짝 어벤져 드랍이나 전진팩 어벤져로 킹랩터가 쌓이기도 전에 에어필드 주변을 장악하여 힘을 못 쓰게 만들어야 한다.
보통 프로들 랜랜전에서는 다른 미국 진영 vs 에장의 경우 거의 90% 에장을 상대하는 미국유저가 veto를 외치며 리겜을 할 것을 요구한다.
9.2. 에어포스 장군 제외 모든 미국(레이저, 슈퍼무기, 본대)
에장을 제외한 미국진영들 간의 싸움은 초반 견제와 더불어 수싸움으로 가는 흐름이다. 자주 보이는 흐름은 3미디 치누크 드랍을 가면서 투서플 올리고, 최대한 상대 드랍은 레인져와 도저밟기로 흘려내고 내 드랍은 최대한 이득보면서 팩을 올리고 험비를 모으는 빌드이다. 미디험비 한 두대로 상대 치누크를 견제할 수 있으면 최고의 효과. 다만, 미디의 레이저 가드에 험비는 무력하므로 최대한 사각으로 미디를 피해 돌아가면서 플레이 해야 험비 낭비를 하지 않을 수 있다. 만약 내 험비는 잃었는데 상대는 험비가 쌓이게 되면 그만큼 쭉 밀릴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슈장은 타 장군대비 험비의 가격이 더 비싸니, 컨트롤에 더 유의해야 할 것이다.다른 빌드로는 드랍을 가지않고 오히려 상대 드랍을 방어하면서 원서플에서 유정가는 빌드, 슈장이나 레장이 쓸 수 있는 패트리엇 드랍, 전진 배럭으로 상대 괴롭히기 등등이 있다. 미미전은 스타의 저저전처럼 초반부터 서로 지켜보면서 시작하여 기본유닛부터 드랍하며 싸우다가 일꾼 잡혀 더 가난한 쪽이 밀리는 양상이기에 후반으로 가는 경우는 잘 없어 미디/레인져/험비 선에서 끝나는 경기가 많다.
9.3. 보병 제너럴
보장은 기본적으로 기타 중국 장군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탱크가 없으면서 동시에 경장갑 차량도 없어 순수 보병의 힘으로 밀어부쳐야 하는 진영인데, 아웃포스트나 어썰트 트룹크롤러를 얼마나 잘 컨트롤하고 운용하는 가에 따라 그 성능이 달라지게 된다.[51] 다만 컨트롤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면, 어느 미국입장에서든지 젤 상대하기 어려운 진영이 바로 보장이다. 미니거너의 경우 공중 공격이 가능하므로, 한마리 정도 사이드로 돌려서 상대 치누크를 견제하고 동시에 트룹크롤러 물량으로 패트리엇도 두들겨 잡고 흔들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렇게 흔들어 놓았으면 미그기까지 띄워서 상대 험비도 솎아내주고 플뱅쏘는 레인져를 잡아내며 끊내버릴 수 있다. 동시에 추가 멀티도 확보해서 자원적 이득도 챙겨놓으면 뒷심도 든든하다.만약 이것저것 다 어렵다면 전진배럭 전진 팩으로 아예 올일하는 빌드를 쓸 수도 있다.(솔직히 이거 막기 버겁다.) 미국입장에서는 쏟아져 오는 보병 물량 하나하나 잡아내기도 오래걸리고 보병성능도 장난아니라서 화력에서 압도 당한다.
슈장은 보장이 무엇을 하는지 잘 살피고 대응해야한다.(기타 다른 미국장군도 그렇듯이) 상대가 유정을 먹으려 한다면, 유정 점령을 최대한 방어해야 하고, 공격이 온다고 한다면 파이어베이스/EMP 패트리엇을 지어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52] 미디는 최대한 상대 아웃포스트나 트룹크롤러를 사전에 컷해서 보병이 한번에 깊숙히 못 오도록 하며, 중립건물이 있다면 미디 한마리라도 넣어서 오는 길에 거슬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보병이 많다면 팩 생략하고, 투베럭에 플뱅업까지 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보병이 밀려오는 만큼 화력은 거세지만 막아만 내면 슈장의 턴이 온다 생각하고 죽어라 막아야 한다. 고통의 시간을 넘어 오로라 알파가 뜨고, 제너럴 3스킬이 되어 패스파인더까지 나온다면 그 다음은 일방적인 학살이 되므로 최대한 피해받지 않고 후반테크로 넘어가는게 포인트이다.
9.4. 탱크 제너럴
투팩이 필수이다.[53] 투팩에서 뽑아내는 강력한 개틀링탱크와 트룹크롤러로 정면을 뚫어버리고 슈장 본진을 장악하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 홍위병 베테랑업 스킬은 이럴 때 요긴하게 쓰이는데, 패트리엇 하나정도는 트룹한대가 쓰윽 가서 홍위병8마리가 제거해 주므로 요긴하다. 중립건물도 여차하면 트룹크롤러로 부서버려도 된다. 그리고 좌/우/센터 3군데에서 한대씩 쓰윽 들어오는 개탱은 슈장 입장에서 너무나도 크리티컬하다. EMP패트리엇이 있다면 최대한 개탱이 맞지않게 사리고 트룹으로 제거하고, 파이어베이스가 있다면 근접해서 치누크를 치는 방식으로 계속 귀찮게 하자. 계속 괴롭히면서 추가 멀티와 프로퍼겐더 테크도 올리면서 테크와 자원 모든 앞서나가서, 압도적인 힘으로 정면을 밀어버리면 이길 수 있다. 다만, 최대한 괴롭혀주지 못하면 보장과 마찬가지로 후반에 오로라 알파나 모인 미디험비에 역으로 쓸릴 수 있으니 후반은 안 간다는 생각으로 해주는게 좋다.그리고 슈장이 변수를 줄 수 있는 두가지 전략이 있는데, 첫째는 도저 치누크 드랍을 통한 EMP패트리엇 러쉬. 두번째는, No eco 올인이다.[54] 패트리엇 러쉬의 경우 아웃포스트 빠른 생산으로 도저를 컷하거나 완성이 될거 같으면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멀티를 가져가는 것도 생각해야한다. No eco같은 경우는 최대한 초반 개탱 잃지 않으면서 미디험비가 내 기지 안으로 들어오는 것만 막아주고, 테크를 올려 ECM을 뽑아서 막아내는 것이 좋다. 최대한 내 개탱 살린다는 생각으로 갈무리하면서 ECM까지 기다리고 동시에 개탱 하나정도만 상대 본진으로 보내 치누크 사냥해주면 ECM등장하는 순간 올인의 힘은 쭉 빠지게 될 것이다.
9.5. 핵 제너럴
투팩으로 진행한다면 탱장과 비슷한 흐름으로 가게 될 것이다. 다만, 차이점은 핵장 개탱은 탱장보다 약하지만 대신 빠르고 자폭도 가능한 핵배마를 뽑아 미디험비에 압박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핵배마와 개탱을 적절히 섞어 상대 미디험비 도저 치누크 등을 컷하고, 테크를 올리면 공성무기인 인퍼노와 핵캐논까지 뽑을 수 있으니 이러한 유닛들을 잘 운용하여 밀어내야 할 것이다. 슈장의 도저 치누크드랍이나 No eco는 투팩가는 핵장에게도 유효하므로 이 전략에는 조심하자. 반면에 유정을 점령하는 빌드로 간다면 초반에 오히려 방어적으로 간 뒤 빠르게 테크 올려 오버로드 인퍼노 ECM 개탱 등을 모아 타이밍 잡아 뚫어버릴 수 있다.9.6. 중국 본대
똑같이 투팩도 가능은 하나 타 장군대비 위력이 약하므로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대신에 보병이 싸고 미그기도 젤 싼편에 속하므로 서플-베럭-서플 순의 오일 캡쳐링 빌드가 제일 무난하다. 상대가 일반적인 미국처럼 미디험비로 오면 최대한 수비적으로 하면서 미그기 띄워 솎아내거나, 아에 자원의 힘으로 투팩+테크트리로 인퍼노 개탱 ECM 등을 모아 밀어내는 것이 좋다. 만약 슈장이 수비적으로 하면서 후반을 도모한다면, 모든 자원을 빠르게 유닛으로 환산하여 밀어버리자. 이 때도 트룹크롤러가 앞선에서 든든한 몸빵과 패트제거기가 될 것이다.베럭을 빠르게 올리므로 도저 드랍이나 No eco 수비에는 상대적으로 편한 편이다.[55]
9.7. GLA 계열 장군들
노멀 GLA, 폭파 제너럴, 독소 제너럴, 스텔스 제너럴 등의 모든 GLA 진영들은 일반적으로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운영된다.[56] 따라서 전반적인 전략 컨셉을 설명하고 각 진영별 기억해야 할 팁을 나열한다.가장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전략은 투서플 4터널이다.[57] 경우에 따라 터널하나 줄이고 그 돈으로 유정점령 준비를 한다거나 3서플을 빠르게 가져가는 째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배럭은 빠르게 올려서 2테러리스트는 뽑아놓자. 미국은 도저 치누크 드랍으로 핫산들을 밟을 수 있으니 수비용으로 필수이다. 무난하게 터널이 완성되고 무기상에서 테크니컬까지 뽑았으면, rpg4~5마리로 견제를 가서 괴롭혀주는데, 만약에 험비가 무방비하게 방어하러 온다면 바로 점사하여 끊어주자. 게임을 조기에 끊낼 수도 있다. 단, 가는 길에 EMP는 조심. 일꾼까지 태워와 터널을 지어 확실한 전초기지까지 만든다면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동시에 다른 테크니컬로는 테러리스트를 태워와 상대 건물을 부수는게 좋은데, 주요건물 별 필요한 테러리스트 숫자는 아래와 같다.
-. 군수공장, 서플라이 = 4마리(독장/폭장은 3마리)[58]
-. 베럭, 발전소, 패트리엇, 파이어 베이스 = 2마리
주로 군수공장이나 서플라이를 노리게 되지만, EMP패트리엇이 있어 거슬린다면 발전소를 부수자. rpg와 테러리스트 2연타로 피해를 주면 이 후 겜을 풀어나가기 상당히 편리하다. 상대를 괴롭히는 와중에 3번째 서플까지 가져가고, 확보된 자원으로 투팩과 터널 라인을 구축하면 슈장은 답답함을 느낄 것이다. 이제부터 2팩에서 쏟아지는 테크니컬은 미디험비를 압도적인 수로 뭉개버릴 수 있다. 자원이 남으면 궁전까지 올려 버기까지 뽑자. 버기에 의해 미디험비의 힘이 쭉 빠지게 된다. 보통 이 상황에서 끝나게 되는데, 만약 이 상태에서도 교착상황이 지속되어 슈장이 오로라 알파가 나오게 된다면, 무한 터널로 상대를 둘러치고 농성하는 것이 좋다. 거기다 터널에 쿼드를 숨겨 놨다가 터널 부수고 돌아가는 오로라를 요격하는 등의 숨막히는 플레이까지 할 수 있다면, 후반도 단순히 슈장의 편은 아니다. 단, 유닛이 뭉쳐있다가 한번에 쓸려나가는 불상사는 조심하자. 스장이나 노멀 GLA는 터널 위장이 되어 터널 플레이가 좀 더 쉬워지는 장점이 있다. 암시장은 되는데로 틈틈히 늘려주도록 하자.
플레이할 때 언제나 미디험비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 미디험비가 없는 곳으로 견제를 보내는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동시에 내 빈틈을 미디험비에 찔리게 되면 엄청난 피해를 받으므로 주의하자.
독장의 터널은 보병 청소 능력이 확실하지만, 앰뷸런스는 공격할 수가 없다. 앰뷸런스가 핫산 밟으러 뛰어올 수 있으니 항상 터널에 유닛이 대기했다가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장의 자폭 바이크는 하나씩 섞어주면 미디험비가 참으로 상대하기 껄끄롭다. 단, 미디험비가 대놓고 보고 있는 데 달겨든다면, 미디험비 컨트롤에 아무 효과도 못본다. 가격도 550으로 비싸다. 괜시리 자폭바이크로 피해 주겠다고 시작부터 바이크만 뽑다가는 미디험비 2대에 내 기지 쑥대밭 난다. 테크니컬과 RPG로 든든히 하고 그 와중에 하나씩 섞어주자.
스장은 터널이 기본 위장이라 깜짝 등장으로 미디험비를 먹어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의 서술한 기본 전략 컨셉을 충실히 수행한다면 다른 GLA 보다도 더 강한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슈장은 방어를 할 때, EMP를 지을 지 파이어 베이스를 지을지 선택할 수 있다. 파이어베이스보다는 EMP가 효과는 확실하지만, 500원이라는 발전소 업글 자원을 소비해야하는 자원적 단점과 혹여나 발전소가 터져버리면 순식간에 방어에 헛점이 생겨버리는 발전소 관리문제가 있다.
10. 관련 문서
[1] 챌린지 시작 화면에서 플레이어의 커맨드 센터 앞에 파티클 캐논을 발사하면서 하는 대사.[2] 말은 그렇게 하지만 3개 밖에 안올라간다.[3] 싸우지 않는다는 뜻.[4] 해당 대사를 한 직후, 보통 난이도부터 레인저가 탑승한 치누크가 플레이어의 기지 후방에 침투한다.[5] 동쪽의 포대가 플레이어에게 공격당할 때 하는 대사.[6] 플레이어가 동쪽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파괴할 때 하는 대사.[7] 공항을 냅두면 거기서 나오는 알파 오로라가 레이드 뛰러 올 때마다 건물이 꼭 하나씩 박살이 나니 충분히 문제가 된다.[8] 패배가 확정됐을 때 하는 대사. 플레이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한 거짓말에 불과하다.[9] 기지가 파괴돼서 패배가 확정됐을 때 하는 대사.[10] 한글 번역 대사는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야. 재대결을 신청하겠소, 장군!"[11] 한마디로 우주방어 → 부자운영 → 슈퍼무기 러쉬 전략에 특화된 진영.[12] 시점상 게임 본편 이전[13] 험비 : 850, 엠뷸런스 : 700, 센트리 드론 : 1000, 토마호크 발사기 : 1400, 어벤저 : 2000, 코만치 : 1800[14] 실제 게임상에서는 오른쪽의 사진으로 되어있다.[15] 원래는 에장에게 추가될 예정이었던 하이퍼소닉 오로라에 사용될 디자인이었으나 패치 후 오로라 알파의 새 디자인이 되었다. 여담으로, SR-72와 비슷한 모습이 보인다.[16] 위 사진. 그나마 이것도 패치 뒤에 이뤄진 것으로 패치 전에는 일반 오로라와 동일한 모델링이었다.[17] 사실 오로라도 대유닛용으로 나쁘진 않지만 무유도 폭탄이라 이동 속도가 빠른 유닛은 맞추기 힘들고, 오로라가 날아다니는 시점에선 슈퍼무기 1~2개 정도는 올라가있기 때문에 주 임무는 슈퍼무기 견제에 집중되게 된다.[18] 슈장의 파티클 캐논은 반값이다. 그런데 오로라 알파는 $2000이다. 따라서 슈장의 파티클 캐논의 4/5 가격이다.[19] 정식발매판 번역은 제어 로드이다.[20] 전력 생산량을 5에서 20으로 15나 올린다.[21] 1초에 미사일 2개를 요격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맞을건 맞는다. 치누크도 마찬가지. 수가 많다면 요격 가능하다.[22] 잘보면 아이콘과 실제 모델이 좀 다르다. 그리고 미사용 모델중에는 실제로 저 아이콘에 나오는 슈장 전용 모델이 있다.[23] 아래 문단에 서술된 공략들은 초반에 서플라이 센터를 부수지 않는 것이 전제다.[24] 단, 제너럴 스킬로 파괴했을 경우 서플라이 센터 파괴 후 남아있던 치누크가 드랍에 동원될 수 있다.[25] 건설명령이 찍혀 이동중인 경우에도 공습 목표가 되는 경우도 있으나 자세한건 불명.[26] 초반에 빨리 게임이 터지는 이유가 건설중이거나 막 완공된 서플라이 센터가 A-10으로 날아가고 거기에 코만치 시야에 건물 또는 도저나 일꾼이 들어가서 같이 터지는 경우다.[27] 캐논류의 장거리 포가 없는 탱장의 완벽한 천적이라 할 수 있다.[28] 에장을 제외한 공군은 오로라를 빼고는 봉인되며 잠입공격도 EMP에 바보가 된다.[29] 첫 치누크는 여기로 온다.[30] 유닛도 포함하는 지는 확실하지 않음.[31] 스텔스 장군전을 보면 코만치와 마찬가지로 극초반에 테크니컬이 아군 기지 인근에서 얼쩡거리다 돌아가는 연출이 있는 것으로 볼 때 비슷한 연출을 하려고 했으나 트리거에 버그가 있어 종종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듯싶다. 덕분에 슈퍼웨폰 제너럴 전은 무기상이 올라갈까 말까하는 극초반에 제너럴 스킬 공격으로 시작해 코만치가 맹공격을 퍼붓는 황당한 시나리오가 되어버렸다.[32] 레이저 가이드를 사용하는 미사일 디펜더를 제외하고는 코만치를 상대하기에 효율이 낮지만(사실 미디도 레이저 가이드 공격이 코만치에 닿기 전에 코만치의 공격에 끔살당해 코만치 막기는 영 좋지 않다) 오로라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역할을 한다.[33] 미사일 디펜더의 기본 공격은 코만치에 대한 공격 상성이 별로 좋지 않다.[34] 슈퍼웨폰을 여러 개를 모아서 한꺼번에 발사하지 않고 그냥 슈퍼웨폰 공격을 시간될 때마다 하는 식일 경우, 트리거로 CPU의 자원은 무한 보정을 받기 때문에 끝이 안 나게 된다.[35] 서플라이 센터가 있는 섬을 점령하고, 바로 옆에 막사를 짓고 사보투어를 계속 생산해서 서플라이 센터로 집어넣는 것. 자금이 무한인 AI 특징상 계속 자금을 갈취할 수 있다. 게다가 이쪽은 코만치가 가끔 오는걸 빼면 견제도 없다시피 하다.[36] 스텔스 장군전을 보면 코만치와 마찬가지로 극초반에 테크니컬이 아군 기지 인근에서 얼쩡거리다 돌아가는 연출이 있는 것으로 볼 때 비슷한 연출을 하려고 했으나 트리거에 버그가 있어 종종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듯싶다. 덕분에 슈퍼웨폰 제너럴 전은 무기상이 올라갈까 말까하는 극초반에 제너럴 스킬 공격으로 시작해 코만치가 맹공격을 퍼붓는 황당한 시나리오가 되어버렸다.[37] 진출이 늦으면 오로라가 커맨드 센터를 부수기 때문에(4기가 공격하면 원킬난다) 첫 오로라 폭격이 오기 전에 진출해야한다. 스팅어 사이트는 방어에 별 도움도 안되고 더 비싸니 대공 유닛인 쿼드를 중심으로 막아야 한다.[38] 터널의 이점인 RPG 트루퍼는 어차피 오로라 방어에 도움이 거의 안되니 터널 대신 막사도 괜찮다. 특히 스장은 터널이 스텔스라 탱킹이 잘 안 되니 막사가 더 낫다.[39] 폭장이면 반군 매복 위주로 찍어서 적 비행장을 날려버리는 것도 좋은 플레이다.[40] 트리거에 의한 행동이라 반군이 코만치 등에게 몰살당해도 파티클 캐논을 팔아버린다.[41] 유정 4개를 먹어도 파티클 2개에 4분마다 최소 5천 달러가 날아가다보니 자금이 잘 안 모인다.[42] 파티클 쿨이 돌 동안 해야한다. 폭장의 경우 자폭도 업그레이드해야하는데 시간이 촉박하다면 자폭부터 업그레이드하고 성난 군중 3기를 뽑는게 낫다.[43] 쿼드 없이 성난군중만 보내면 가끔 코만치에 막히는 경우가 있다.[44] 초반에 보병만 줄창 몰려오는 경우는 의외로 상대하기 성가실 수 있다. 가만히 놔두면 패트리어트와 파이어베이스가 움직이는 보병들에 대한 공격을 명중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적의 보병들이 몇 발이나마 공격을 성공하는데 이게 빡빡한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가랑비에 옷이 젖듯 의외의 변수가 되기도 한다. 이 때는 험비를 조금 섞어주면 도움이 된다. 3성을 찍은 다음에 패스파인더를 방어선으로 보내면 적의 보병은 더 이상 귀찮은 존재도 되지 못할 것이다.[45] 사실 제너럴 챌린지에서 정말 성가신 건 로켓 버기, 핵캐논, 스커드 발사기 등 상대 포병이니 다른 방어병력을 전혀 조합하지 않고 EMP만 도배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차피 이런 적의 포병은 극초반부터 오는 건 아니니 비싸지만 코만치를 소수나마 운용하거나 방어선에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기를 배치하는 등 미리 적의 포병을 처리할 준비를 하자.[46] 어는 겜이든지 초반에 약하고 후반에 강한 진영 혹은 캐릭들은 늘 그렇듯이 초반이 버틸만하면 압도적인 OP가 되고, 초반이 상당히 부실하면 티어가 급 강하하게 된다. 유저 실력 기준으로 낮은 실력대에서는 초반 공략이 안되어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높은 실력대에서는 초반을 공략당해 힘도 못 내고 쓰러지게 된다. 제로아워가 오래 이어져 오면서, 유저들의 실력 발전으로 초반 공략이 악랄해졌고 그만큼 슈장의 위상은 내려왔다고 보면 될 것이다.[47] FFA나 팀플에서 자주 쓰이는 pro rules에서는 슈장이 더 꺼려진다. pro rules의 기조는 상호작용과 교전이며 이에 따라 폭장의 자폭 등 상대가 대응하기 힘들게 일방적으로 때리는 것들은 죄다 금지다. 그런데 슈장은 그게 컨셉인 특성상 유독 피해를 많이 봤고, 슈장의 2대 무기인 파티클 캐논과 오로라가 죄다 봉인당하면서 탱크가 없어 정면이 약하고 험비는 무지하게 비싼 이도저도 아닌 진영이 되어버렸다. 서로 죽창이 없으니 EMP의 방어는 더 빛을 발하지만 러쉬가기는 더 난감한 상황. 이러한 슈장의 문제때문에, 슈퍼무기는 기본적으로 금지인 pro rules에서 슈장에 한해 파티클 캐논 1개를 허용하기도 한다.[48] 이것과 비슷한 약점을 가지는 것이 바로 에장이다. 에장도 초반에 탱크가 없어 미디 험비로 모든 걸 막아내야 하고, 미디 험비의 가격이 800으로 살짝 비싸다. 다만, 슈장과 다르게 치누크가 엄청나게 싼데다가 미사일 요격도 되고, 킹 랩터와 컴뱃 치누크라는 조커 카드가 있으며, 융단폭격이라는 무지막지한 스킬도 가지고 있어 고수가 잡을수록 언터쳐블한 진영이 되어버린다.[49] 애초에 중국은 모든 미국 상대로 피해없이 가게 되면 좀 힘들다. 초반에 확실히 피해를 주거나 아니면 많이 먹어서 압도적인 경제력을 가지고 있어야 후반에 할만하다.[50] 이는 단순 슈장의 사기스러움을 막는 방편일 뿐만 아니라 존버하고 슈퍼무기만 짓는 모든 지루한 전개를 금지시켜준다.[51] 둘 다 보병이 많이 탈 수 있어서 화력은 엄청나나, 속도/가속도/선회력에 있어서 타 보병 수송 차량대비 느리고 반응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컨트롤에 신경쓰지 않으면 제 성능 내기가 힘들다.[52] 좌/중/우 3방향에 동시에 방어타워 짓기는 절대 불가능하다. 최소 한군데에서 최대 두군데 정도 방어타워를 지어서 안전을 확보하고 나머지는 유닛을 동원해 최대한 피해없이 막아야 한다. 미디험비의 기동력도 최대한 활용하자.[53] 맵에 따라 혹은 전략에 따라 다른 노선을 탈 수는 있지만, 미국 상대로 90%는 투팩 시작이다.[54] no eco에서 eco는 economy를 의미한다. 즉, 자원을 포기하고 올인한다는 것인데, 미국이 원서플에서 2대의 Full미디험비에 원 앰뷸로 상대를 빠르게 밀어버리는 빌드를 지칭한다. 주로 중국이 투팩을 갈 때 쓰면 좋은데, 내가 컨트롤에 자신있고 중국 투팩류 막기가 힘들 때 두번째 서플을 가져가는 대신 쓰게된다.No eco빌드 소개[55] 베럭이 있어서 미리 1~2마리의 탱헌을 뽑아두면 도저 드랍 막기가 편하고 No eco도 탱헌을 모아서 몰아내기가 편하다. 벙커까지 지어놓으면 수비는 확실하다.[56] 현제 메타에서 에장 이외에 초반부터 코만치 뽑는 미국은 없다.[57] 2서플4터널에 대한 빌드소개[58] 독장 테러리스트는 감마베타 업글 후 오히려 데미지가 감소하는 버그가 있다.그리고 테러 후 독소를 남겨 아군 테러리스트가 죽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하나씩 떨어뜨려서 터트리는게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