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FEA><tablebgcolor=#007FEA> | GIANTX 2025 시즌 로스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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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테오 폰조니 Mew |니콜라 페레즈 Nico |엠마누엘 우르사치 Emi | |||
분석 | 빌리 리드먼 CrazyFool | |||
로스터 | ||||
TOP | [[에렌 이을디즈|에렌 이을디즈 Lo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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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길료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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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fea><colcolor=black> '''GIANTX [[감독#s-2| ★ ]]Guilhoto''' | |
안드레 페레이라 길료투 André Pereira Guilhoto | |
출생 | 1994년 8월 29일 ([age(1994-08-29)]세) |
국적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2024.11.18 ~ 2026.11.16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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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의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 現 LEC의 GIANTX 소속 감독.2. 주요 경력
수상 경력 | ||||
LCS EU 2018 Summer Best Coach LEC 2019 Spring Best Coach | ||||
피터 던 (Splyce) | → | 안드레 길료투 (Schalke 04[1], Origen[2]) | → | 파비안 로만 (G2 Esports) |
3. 평가
LEC 베스트 코치에 2회, LCS 베스트 코치에 1회 선정된 서양을 대표하는 명장이자 덕장으로, 그 인품에 걸맞게 서양에서 큰 돈을 풀어 슈퍼팀을 결성하는 팀들이 항상 앞다투어 모셔가던 감독이다. 이러한 화려한 커리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짐작할 수 있겠지만 양 리그의 역사에 존재 자체만으로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사실상 그가 부임한 순간 팀의 성적은 물론 소속 선수들의 미래까지도 곧바로 뒤바뀔 정도.애초에 팀이 잘나가던 시절도 선수빨 무전술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려서 인게임 이해도에 심각할 정도로 의문이 남는데 화끈하게 망할 때는 아예 구성원 선수들에 따라 연달아 각기 다른 패턴으로 다채로운 슈퍼팀의 배드엔딩을 연출했기 때문.
이런 무능력하고 딱히 라이트팬들 입장에선 존재감도 없는 지도자가 어떻게 연달아 슈퍼팀을 맡았는지 동양 팬들 입장에서는 아주 궁금할텐데, 관계자들에 의하면 이구동성으로 인성이 매우 훌륭하다고 한다. 굳이 최면어플 피해자로 첫손에 꼽히는 절지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인성 관련해서는 파도파도 미담 뿐이며 옛 제자들이 심심하면 길로또를 찾아대고 공개적으로 길로또를 존경한다고 밝히지 않은 제자들도 다들 내심 그 인품을 존경하는 모양이다.[3]
동양에서 길로또의 상위호환으로 불리는 몇몇 유명 비선출 관리형 감독들이 그래도 자기 휘하의 선수 출신 코치 사단이라도 나름 구축하는 것과 달리, 길로또 본인이 롤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그런지 아니면 서양 코치 풀이 너무 좁아서 그런지 아무튼 자기 사단을 구축하는 능력조차 없다. 커리어 중에서도 가장 심각했던 팀 리퀴드에서는 오히려 박혀있던 돌인 콜드가 선수 시절의 은사 길로또를 불러들인 느낌에 가까웠고, 롤알못과 롤알못이 만나 만들어낸 시너지로 사실상 한 팀이 아니라 한 리그의 경쟁력 자체가 휘청였다.
즉 동네 기원에서 훈수 대신 인생강의에 더 능한 사람좋은 아저씨가 천직일 법한 사람을 뜬금없이 엉뚱한 롤 감독 자리에 앉혀놓았을 때 어떤 참사가 벌어지는지 알려준 동시에 아래로는 선수들부터 위로는 프런트까지 서양 롤판이 동양 롤판에 비해 지도자의 역할과 자질에 대한 이해도와 감각이 없다는 증거로 자주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