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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01:47:56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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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특징 | 설정 (마법) | 바비루스
스핀오프 (마계의 주역은 우리다! ·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if Episode of 魔fia)
애니메이션 (TVA 1기 · TVA 2기 · TVA 3기 · TVA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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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바비루스
2.1. 문제아 반 (어브노멀 클래스)2.2. 학생회2.3. 26명의 후배2.4. 기타 학생2.5. 바비루스 교직원
3. 13관 (서틴디너)
3.1. 마왕3.2. 삼걸3.3. 그 외 13관3.4. 13관 후보3.5. 전 13관3.6. 차기 마왕 후보(트릭스터 계획)
4. 3대 영웅
4.1. 바르바토스 가4.2. 제팔 가4.3. 푸르푸르 가
5. 원조회귀 단체 / 범죄자
5.1. 육지중5.2. 우라보로스 감옥(월터파크 지하)
6. 문제아 반(어브노멀 클래스)의 가족7. 마신족8. 기타 인물
8.1. 대무투회8.2. 다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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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의 등장인물을 정리해 놓은 문서.

등장인물들의 이름 대부분이 솔로몬의 72 악마에서 따온 것이 특징이다. 물론 칠죄종 계열(레비아탄, 마몬)[1], 타천사(아자젤), 혹은 아예 다른 종교의 정령(이프리트) 등에 속하는 이름들도 있다.

등장인물들의 생일 정보를 자세히 보면 월과 일이 같은 숫자인 생일이 많다. 9월, 11월, 12월을 제외하면 매 달마다 월과 일이 겹치는 생일이 존재한다.[2]

2. 바비루스

간단히 말해서 마계 학교다. 본작의 주인공인 이루마가 다니는 학교이며 작품의 주된 배경이기도 하다.

6년제 학교로 총 66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라고 한다. 이 중 문제아반을 포함한 같은 학년의 학생 수는 163명이다.

2.1. 문제아 반 (어브노멀 클래스)

파일: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군 로고.png
악마학교 바비루스 문제아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스즈키 이루마|
파일:이루마_오프닝.jpg
]]
[[아스모데우스 아리스|
파일:아스모데우스_오프닝.png
]]
[[발락 클라라|
파일:클라라_오프닝.png
]]
[[사브노크 사브로|
파일:사브로_오프닝.png
]]
[[샤크스 리드|
파일:리드_오프닝.jpg
]]
스즈키 이루마 아스모데우스 아리스 발락 클라라 사브노크 사브로 샤크스 리드
[[안드로 M. 재즈|
파일:재즈_오프닝.png
]]
[[아가레스 피케로|
파일:피케로_오프닝.png
]]
[[크로셀 케로리|
파일:케로리_오프닝.png
]]
[[가프 고에몽|
파일:고에몽_오프닝.png
]]
[[알로켈 슈나이더|
파일:슈나이더_오프닝.png
]]
안드로 M. 재즈 크로셀 케로리 가프 고에몽 알로켈 슈나이더
[[카임 카무이|
파일:카무이_오프닝.png
]]
[[익스 엘리자베타|
파일:엘리자베타_오프닝.png
]]
[[푸르손 소이|
파일:소이_오프닝.png
]]
카임 카무이 푸르손 소이
}}}}}}}}} ||
파일:악입문_단체샷.jpg
원작 내 음악제 시점에서의 모습
파일:문제아반 친구들.png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이름 그대로 이루마와 동기인 문제아들[3]로 구성된 반.[4] 이렇다보니 작중 인식은 최악이었으며 반 전체가 사실상 이지메당하는 듯한 묘사까지 있었다.[5] 하지만 바비루스 내외에서 문제아 반이 보여주는 활약과 이루마의 지휘하에 왕의 교실로의 이관을 허락받으며 긍정적인 의미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고, 왕의 교실을 사용하기 위해서 문제아 반 전원이 1학년 끝나기 전에 '최소' 달레트(4) 등급을 달성할 것[6]이라는 조건을 성공하면서, 이제는 바비루스 학생들에게 존경의 의미가 담긴 '바비루스의 13관'이라는 별칭까지 받았다. 작중에서도 문제아 반이 미래의 13관이 되어있는 실루엣이 비친다.

입학날에 각각의 이유로 선생들에게 찍혀 문제아 반에 들어왔다지만, 학업이나 여러 생활에서는 일반 학생들과 크게 다른 점이 없다.[7] 그리고 앞서 설명했듯 전원 달레트(4) 달성을 이루어냈으므로 말만 문제아 반이지 사실은 1학년 만에 졸업 조건을 갖춘 초엘리트 클래스가 되었다. 그 때문인지 후배로 들어오는 1학년들은 문제아반 전원을 존경의 대상으로 우러러보고 있다.

문제아 반이라고 하지만 반 내에서 세계관 공인 미남, 미녀들이 꽤 모여있다. 담임인 카르에고부터 시작해 아리스는 대놓고 미남이라고 언급되며, 재즈는 아리스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히 미형인 얼굴과 매력적인 성격 덕분에 인기가 있는 모습을 보이며, 피케로는 안대만 벗으면 상당한 미소년으로 평가된다. 이루마는 평소에는 무해한 인상으로 표현되지만,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 덕분에 이루마에게 반해버리는 여학생들이 매우 많은데다 악주기에 들어선 모습은 작중에서 인기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것을 보면 나름 훈훈한 미소년으로 평가되는 듯하며, 사브로도 부각되지 않지만 사바트 때 미소 한 번으로 여학생 한 명을 반하게 만든 적도 있고 전 13관인 암두스키아스 포로도 잘생겼다며 대시를 했다. 고에몽과 슈나이더는 생긴 건 동물형에 가깝지만 행동이 워낙 친절하고 신사적이어서 여학생들이 마음에 들어한다.[8] 안타깝게도 카무이는 워낙 호색한이라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없고, 리드는 쑥맥 기질이 심해 여학생들의 눈에 띄는 일이 거의 없으며,[9] 소이는 등장이 늦은 탓에 이러한 언급이 아직까지 없다. 여학생 중 케로리는 현직 악마돌로, 지나가기만해도 눈길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미소녀로 평가받고, 엘리자베타도 가계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색기 있는 미녀로 평가받는다. 클라라의 경우 외모와 몸매는 모두 좋지만, 행동이 워낙 말괄량이인데다 매력도도 상당히 낮아서 인기가 없다고 묘사된다.[10]

2.2. 학생회

파일:자간 조니 웨스턴.png}}} ||
이름 자간 조니 웨스턴
성별 남성
종족 악마
외견연령 17세
생일 3월 6일
신장/체중 173cm/66kg
직업 학생
소속 바비루스 (학생회)
위계
가계능력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에구치 타쿠야
파일:미국 국기.svg믹 라우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성영
* 모티브: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인 자간
흰색과 검은색이 반반씩 섞인 머리에 안경을 쓰고 있는 학생회 일원. 성격은 깐깐한 편이며 아메리에게 스카우트 당하기 전엔 불량배였던 모양. 더빙 크레딧에는 '조니'로 표기되었다.

[clearfix]
파일:키마리스 캐쉬라이트.png}}} ||
이름 키마리스 캐쉬라이트
성별 남성
종족 악마
외견연령 17세
생일 2월 6일[18]
신장/체중 165cm/60kg
직업 학생
소속 바비루스 (학생회)
위계
가계능력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시로 타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결
파일:미국 국기.svg 토미 아치니에가
* 모티브: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인 키마리스
주근깨가 있는 학생회 일원. 아메리에게 스카우트 되기 전에는 은둔형 외톨이로 지냈었던 것으로 보인다. 더빙 크레딧에는 '키슈'로 표기되었다. 마관서에서 일하는 가족이 있다.
[clearfix]

* 구시온 서니 그레이브
* 외견연령: 19세
* 생일: 4월 11일
* 신장/체중: 180cm/75kg
* 모티브: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인 구시온
올백머리꽁지머리를 달고 있는 학생회 일원. 더빙 크레딧에는 '써니'로 표기되었다.

2.3. 26명의 후배

문제아 반이 2학년이 되었을 때 입학한 신입생 중 비행 레이스 이후 정해진 26명의 상위권 학생들로, 카르에고를 비롯한 교사진이 새로 기획한 문제아 반의 2학년기 최초의 랭크승급 시험에서 문제아 반이 교사진으로부터 지켜야 할 대상으로 정해졌고, 문제아 반 학생 1명당 2명의 후배를 맡게 된다.

2.4. 기타 학생

2.5. 바비루스 교직원

로빈: 역시 학생과 교사는 가족 같은 사이라니까요!
카르에고: 아냐.
로빈: 엥?
다리: 로빈 선생님. 바비루스의 젊은 재능은 마계의 새로운 자극이죠.
문제아 반뿐 아니라 학생들은 모두 마계의 귀중한 보물이에요. 그리고 우리는 보호자입니다.
우리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은 하나예요. 우리의 사랑스러운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것.
그게 생명의 맹약이죠. 보물을 노리는 적에게는 가혹한 '교육'을.[52]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17권 3화 중.
마계에서 손꼽히는 실력을 가진 인물들이라고 한다. 4명을 제외한[53] 전원이 7랭크이다.[54]
가계마술은 올라운더. 어떤 마술이든 익힐 수 있으며 그 위력은 마력량에 비례한다고 한다. 범용성이 뛰어나서 정신적으로 타격을 받아도 심신을 안정시키는 마법[60]으로 파훼가 가능하다.

모라쿠스의 손녀로 할아버지의 과보호 때문에 회식 자리에서도 술을 못 마시고 차만 마시고 있다.[61]

3. 13관 (서틴디너)

파일: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군 로고.png
13관 서틴디너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마왕
소실의 마왕
데루키라
13관
{{{#!wiki style="margin: -16px -11px" 삼걸
설리번
삼걸
레이디 레비
삼걸
베리알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영걸차석
벨제뷰트
영걸차석
바알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천안
아스타로
정령왕
파이몬
사방필두
아마이몬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색두
아스모데우스 아무리리스
마관서 경비장
아자젤 앙리
}}}
{{{#!wiki style="margin: -16px -11px" 구제
나베리우스 나르니아
반외왕
메피스토펠레스
정궁
바르바토스 바치코
}}}
전 13관
음마천
암두키아스 포로
암제
그라시아
식왕
베헤모르트
후보
이반왕
제브라
}}}}}}}}} ||


마계 최고위에 위치한 마왕을 포함한 13명의 악마들을 지칭하며, 마계의 지배자인 마왕을 제일 가까이서 보살피는 인물들임과 동시에 그 마왕의 임명권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이며 하나하나가 마계의 요직을 맡고 있다.

3.1. 마왕

제일 최근의 마왕은 소실의 마왕 데루키라이며 현재는 그 데루키라가 모종의 사태로 행방불명된 뒤 마왕이 될 자격을 가진 삼걸들이 모조리 마왕이 되길 거부하는 상태라 공석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데루키라의 자리를 비우자는 바알의 의견을 슈라 공주가 지지하면서 13걸에서 제외당하고 대신해 바르바토스 바치코가 새로운 13관으로 들어오게 된다.

파일:데루키라.jpg
* 소실의 마왕[77] 데루키라 - 성우: 미키 신이치로 / 박성영[78]
* 신장/체중: 360cm/666kg
상술한 제일 최근의 마왕이자 현재의 마계를 구축한 인물. 역대 마왕들 중에서도 1, 2위를 다툴 정도로 인기있는 존재이며 마력이나 카리스마 만으로 역대 제일이고 마계의 수많은 개혁을 일구어 내었다고 한다. 작중 회상으로도 보면 매우 자유분방하고 개혁적인 성향으로 묘사되며 '내가 보고 내가 있는 이곳이 마계지 책상에서 회의하는 게 마계냐'라며 회의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작중의 평화로운 시대의 기반을 닦은 인물로 꾸준히 묘사된다.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인물인 만큼 수많은 전설과 무용담이 전해진다는데, 대개 그의 파격적인 성향과 자유롭다 못해 괴짜스러운 행보를 잘 드러내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대표적으로 북방 전쟁의 '침산 전설'이 있는데, 양측의 군대가 격돌하는 한가운데로 친히 내려와서는 모든 무기를 몸으로 직접 받아들였고 그렇게 사망자 0명에 부상자 1명으로 전쟁을 중단시킨 그의 모습이 마치 무기로 이루어진 침산[79]과 같았다는 내용이다.[80] 그 외에도 마음에 안 드는 군대를 하룻밤 만에 없애버리거나, 산책하는 김에 나라를 건국했다든가, 마음에 드는 강이 있어 성 근처로 손수 옮기려다 측근한테 혼났다는 이야기 등등, 마계로부터 경애의 대상이 되는 데루키라의 성향을 잘 나타낸다고 한다.

수확제 편에 다시 한 번 등장하면서 떡밥을 남긴다. 레전드 리프 개화와 함께 데루키라의 환영이 이루마를 잠시 감쌌으며 이와 함께 이루마를 지칭하는 대사를 남겼다. 이후 레전드 리프가 수확제 종료 뒤 자신의 획득 조건이 가장 악마 답지 않은 악마를 찾는 것이 조건이었으며 이와 함께 터지며 벚꽃 개화를 시킨다. 이로 인해 설리번의 인간 입양 자체가 데루키라가 의도한 것일 가능성이 생겼다.

신체적인 특징으로 보라빛이 도는 검은 장발에 키가 엄청나게 크다. 작중에서 공식적으로 등장한 인물 중 최장신인 암두스키아스 포로보다도 머리 몇 개만큼 큰 정도. 성별에 대한 말이 많았으나, 데루키라의 체격이나 해당 성우도 남성인 것으로 보아 사실상 남성으로 확정난 상태.

데루키라가 실제로 사용했던 무기의 자료가 사브노크 가의 집에 있는데 그 모양새가 기묘하다고 한다.

현재 이루마의 악식의 반지에 깃든 아리크레드의 정체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있다. 아리크레드란 이름이 데루키라의 아나그램식이고, 한일 성우도 동일하다.

3.2. 삼걸

13관 중에서 마왕을 제외하고 가장 신분이 높은 3명을 지칭하는 말이며 이들은 공통적으로 마왕 자격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이들은 타 13관들과 비교해도 격이 다르기에 나머지 13관이 쓰는 665층 회의실이 아니라 그 상층인 666층 회의실을 더 적은 인원으로 쓴다. 그에 걸맞게 설리번을 제외한 둘은 최상위인 10단계(요드)에 해당한다.[81]

이들은 공통적으로 마계의 각 명문학교를 운용하는데, 차이점은 설리번을 제외한 둘은 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이들의 진상은 손주 바보다. 원래 설리번만 혈육이 없었기에 이 둘의 자랑질을 들으면서 심판역을 맡았으나 설리번까지 손자가 생기자 결국 셋이서 자기 손자 자랑질이나 하다 끝난다. 오죽하면 차기 마왕 후보로 각 삼걸들의 손자들을 안배했으니 손주 바보의 끝판왕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82]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아래층이 왜 그리 시끌벅적한지, 즉 새로운 마왕을 뽑아야 한다는 것은 알면서도 정작 아무도 마왕 자리에는 오르고 싶어하지 않는다. 설리번을 제외한 나머지는 설리번을 삿짱이라고 부른다.[83]
레비:카드든 뭐든 상관 없으니까 이제 그만 빨리 정하라구요.
베리알:뭐야!? 뭘 모른 척 쏙 빠지려고?
레비:그야 이런 건 말이죠, 나이 순으로 하는 거에요. 젊은이는 뒤로 빠져야죠.
베리알:뭐어어!? 뭐가 젊은이야! 거의 동갑이잖아, 할망구!
설리번:얼굴에다 얼마를 쓰고 있는거야! 젊은 척 하는 할망구!
콰쾅!![84]
레비:무거운 짐은 남자가 져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제가 둘보다 2살이나 어리잖아요. 그런데도 마왕 자리를 떠넘기려고 하다니 너무한 거 아니에요?
베리알:에이, 2살이 뭐?
설리번:그러게 말이야..
TVA 1기 13화 한국어판 대사 일부
차기 마왕으로 설리번을 추천했으며 설리번에게 위계 10(요드)로 올라가라고 했다. 마왕의 자리에 관심이 없는지 자신이 (2살 더) 젊다는 이유로 마왕 후보에 빠지려고 했다. 아쿠아 케이스라는 이름의 워터파크를 운영 중인데, 종말일편에서 이루마와 아메리가 데이트를 간 곳이 이곳이다. 손자의 이름은 레비아탄 레이지이며 23화에서 잠깐 언급된 바에 따르면 머리가 좋지만 성격이 뒤틀려있다고 한다.

3.3. 그 외 13관


여튼간 딸이 이루마를 좋아해서 이러나저러나 몰라 도와주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르니아와 의견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나르니아의 강경한 수단으로 이루마를 방해하려고 했을 때 선배 13관으로서 경험의 차이를 보여주며 저지하고 본격적으로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때 작중에서 나오는 묘사와 나르니아의 언급 때문에 아자젤의 부인이 인간일 가능성이 생겼다.

금방 지나가서 알기 어렵지만, 바비루스 학생 시절 수확제 우승자였다.[100] 딸도 수확제 우승자인 걸 보면 그야말로 부전자전. 33권 부록에서 라임과 친해보이는 묘사를 보아 라임이 수확제에서 유혹에 실패한 유일한 사람이 아자젤일 가능성이 높다.

3.4. 13관 후보

식왕 베헤모르트의 실종 이후 공석을 메꾸기 위해 선정된 신 13관 후보들. 바르바토스 바치코, 나베리우스 나르니아를 포함하여 최소 4명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심장찢기 종료되고 설리번이 바벨로 향한 이후, 후보 전원이 바벨로 소환되어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되어 있는 상태. 바알이 말하길 후보 4명 중 2명이 13관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이후 데루키라의 자리를 비우자는 바알의 의견을 슈라 공주가 지지하면서 바르바토스 바치코가 13관으로 선정된다.
영걸 차석 벨제뷰트와는 같은 가문으로 보인다.[119]

3.5. 전 13관

3.6. 차기 마왕 후보(트릭스터 계획)

서틴 디너에 의해 추천되는 차기 마왕 후보들. 단 아직은 사브노크 외에는 삼걸의 설리번, 베리알, 레이디 레비가 마왕의 후보로 내세운 자신의 손자들만이 등장했다.[128]

이루마를 제외한 나머지 두 후보들은 23화에서 삼걸이 서로 손자 자랑전을 펼칠 때 사진과 언급으로만 존재가 살짝 암시되었고 200화에서 두 명의 후보가 첫 대면을 하자마자 바로 신경전을 펼치고 이루마까지 오자 아예 서로 자기자신이 더 마왕에 어울린다고 어필타임을 가졌다.

4. 3대 영웅

마곡 대전에서 활약한 3대 영웅들로 그 위상은 13걸들도 충돌하면 마계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며 충돌을 피하려 할 정도의 거대한 세력. 실제로 설리번의 언급에 따르면 서로가 충돌하면 마계가 위험해질 것을 알기에 여태껏 일부러 서로 간섭하지 않고 각자의 영역만 다스렸다고 한다. 그러나 바르바토스 바치코가 13관이 되면서 처음으로 삼대영웅 출신에서 13관이 나왔다.

4.1. 바르바토스 가

무도회 이후 열린 서틴 디너에서 바치코에 대한 처우를 놓고 회의할 때 화살 편지를 때려박아 보내는데,[134] [135]

바치코가 13관에서 탈락한 것은 본인의 재능 문제라 왈가왈부하지 않겠지만, 공석을 메운다는 이유만으로 강압적으로 바치코를 자리에 앉히는 짓을 본인의 의지도 묻지 않고 강행할 경우 제팔, 푸르푸르와 함께 3영웅의 이름을 걸고 결단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엄포를 놓는다.[136]
한편 로빈이 본인의 지시에 따라 바치코의 제자인 이루마를 데려오자 바치코, 로빈과 같이 그를 만나게 되는데, 처음엔 상술한 13관 건으로 심기가 상당히 언짢아진 상태였으나 바치코와 본인에 대해 솔직하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루마의 말에 곧장 화가 누그러져 친근한 태도를 보여주고, 칭찬으로 바치코를 응원해주자는 이루마의 '칭찬 감옥' 제안에 따라 본인과 이루마, 로빈 셋이서 '칭찬 감옥'을 하려다가 바치코의 반대에 무산된다.[137] 이때 대두령이 두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는데, 바치코와 마찬가지로 눈이 화살 과녁 모양으로 표현되어 있다. 분가 소속인 로빈의 동공은 평범한 형태인걸로 보아 본가의 특징인 듯.

이후 이들의 각오를 엿들으며 본인도 각오를 다진 바치코가 스스로의 의지로 13관에 오르겠다고 다짐하자 이들의 앞에서 대두령의 직위에 물러나며, 현 두령에게 대두령 직위를, 공석이 된 두령 직위를 공식적으로 바치코에게 승계하겠다.라는 폭탄 선언을 하는데, 바치코가 결국 이를 받아들이며 세대교체를 이루어낸다.[138]
그렇게 사태가 일단락 된 뒤 서틴 디너에 로빈과 이루마를 데리고 난입, "이루마의 도움 덕분에 자신의 뜻을 확실시 할 수 있었다."라는 말을 남기며[139] 자신이 일선에서 물러나는 대신 현 두령을 대두령으로 바치코를 두령으로 승격시키고, 또한 그녀의 의사에 따라 회의를 거쳐 확정된다면 바치코의 13관 승계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라며 선언한다.

4.2. 제팔 가

2차 마구연 편에선 귀신의 집의 설정을 고민하던 이루마를 보고 제제가 조이를 소개하며 이루마 일행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이루마의 '악마의 집'에 대해 듣고선 상당히 흥미롭다며 제팔 조이의 이름을 걸고 전폭적으로 조력하겠다는 뜻을 보이나 이루마가 전적으로 마구연의 이름만으로 이를 해내고 싶다고 말하자 실제로 이들의 허술함을 친절하게 지적해주며[142] 작품을 만드는 기초를 가르쳐 준 뒤 돌려보낸다.
이후 바토라 파티 당일에 이루마 일행을 찾아와 빔에게 자신과 함께 일을 해보지 않냐 제안하고 이를 빔이 받아들이며 동업자로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로 한다.

4.3. 푸르푸르 가

5. 원조회귀 단체 / 범죄자

5.1. 육지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육지중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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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우라보로스 감옥(월터파크 지하)

악마들의 오락 공간인 월터파크의 동력은 사실 월터파크의 지하에 존재하는 우라보로스 감옥에서 죄수들의 마력과 노동력으로 유지되는 것이었다.

게다가 노동자들이 위에서 들리는 월터파크의 환호성을 듣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마력을 쥐어 짜내는 것도 에너지로 전환된다고 한다. 이곳은 다른 감옥에 있다가 지원해서 올 수도 있다고 하므로 죄수들이 기피하는 감옥 중 하나로 예상된다.

6. 문제아 반(어브노멀 클래스)의 가족

파일:발락 우라라.jpg
유괴하셨습니까?
나베리우스 카르에고
발락 가의 장남. 발락 클라라의 남동생.
기본적으로 도가 지나치게 활기찬 발락 가문 아이들과 다르게 차분하고 침착한 성정을 지녔다. 어찌나 다른지 클라라의 담임인 카르에고가 가정방문을 했을 때 자신을 고생시키는 동생들을 우리에 가두어 진정시키고 카르에고를 매우 예의 바르게 대접하는 모습을 보고 "유괴하셨습니까?"라고 물을 정도이다. 어머니의 언급에 따르면 저래 보여도 친자이며 발락가에서는 가끔 가다 한 명씩 우라라 같은 아이가 태어난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카르에고의 반응은 "유전자 저항이 극심하군"(...).

7. 마신족

악마족보다도 이전부터 마계를 다스려 온 상위 존재. 그들의 신체는 마계의 자연과 하나이며 마계의 존속과 균형을 지키는 수호자라고 여겨진다. 악마족과는 불가침이자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나, 그들의 기분에 따라 악마족의 운명은 손쉽게 결정된다는 말도 있다. 마신 중에서도 상위 마신은 삼걸에게만 알현이 허락된다.

8. 기타 인물

8.1. 대무투회

8.2. 다이족

6개의 귀를 지닌 약소종족. 매우 경이로운 청력을 지녔지만 보유한 마력이 적고 체격이 작아 악마들로부터 무시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으며, 주로 다이족 특유의 경이로운 청력을 이용해 상급 악마들을 보필한다. 다이족 특산품으로는 '다이 당근'이 있는데 이루마의 말에 따르면 이 다이 당근은 지금까지 먹어본 적 없는 단맛과 감칠맛에 쥬시하고 풍미도 최고이며 이렇게나 맛있는 당근은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한다. 정작 이 다이 당근은 다이족들에게만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노바를 비롯한 다이족들은 다이 당근의 가치에 대해 제대로 몰랐지만 이루마 덕에 그 가치를 알게되고 다이 당근 농사를 지으면서 한곳에 정착하게 된다.

[1] 아스모데우스의 경우, 칠죄종 중 색욕과 72악마 36위로 둘 모두에 속한다.[2] 1월 1일 로노웨 로미엘, 2월 2일 안드로알프레스 니로, 3월 3일 익스 엘리자베타, 4월 4일 가프 고에몽, 5월 5일 발락 클라라, 6월 6일 아스모데우스 아리스, 7월 7일 가루, 8월 8일 안드로 M. 재즈, 10월 10일 부에르 불센코, 그리고 마지막으로 13월 13일 아미 키리요.[3] 작중에서 문제행각이 드러나지 않은 크로셀, 고에몽, 알로켈, 엘리자베타의 경우 이후 특정인을 가르키진 않았으나 기물 파손(고에몽), 위험지대 무단출입(알로켈), 금지약 소지(엘리자베타) 건으로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크로셀의 경우 카르에고가 설명하려다가 말을 흐리고 넘어가는 걸 보면 눈에 띄는 사고를 벌인 게 아니라 대외비인 악마돌 활동을 위해 일상에서 외부와의 접근을 최소화하고자 자의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푸르손도 집안 사정상 눈에 띄지 않으려고 자의로 들어온 듯. 하지만, 그들의 바람대로 되지 않고 오히려 가장 눈에 띄게 되었다.[4] 여러모로 문제를 일으킨 것이 명목이긴 했지만 훗날 이루마가 지적했듯 이들 사이에서는 실제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만 목표로 삼는, 원조회귀의 사상과 유사한 생각을 가진 인물들이 다수 섞여있었다. 특히 악마의 특성상 원조회귀는 전파되기 쉬운 사상인만큼 진작에 한곳에 그러모아 외부전파를 차단하는 겸 가능하면 계도시키려는 생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5] 멸시당하는건 기본이요 반의 위치가 혼자서 동떨어진데다가 본관과 쓰레기장 사이에 있다 보니 지나가는 학생들이 쓰레기장을 가다말고 문제아 반 입구에다가 투척해놓고 가는 경우도 많았다.[6] 바비루스는 기본 6년의 수료과정이 있으며 수료조건이 달레트(4) 달성이다. 한 마디로 왕의 교실을 쓰고 싶으면 단 1년만에 6년치 졸업 조건을 맞추라는 이야기.[7] 오히려 아리스, 클라라, 재즈 등 입학 랭크가 높은 학생들이 포진해있었다.[8] 특히 슈나이더 쪽은 필기 시험 수석의 우등생이라 그런지 의외로 여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모습이 사브로나 재즈보다 더 자주 나온다.[9] 그러나 단지 이성의 눈길을 끌지 못할 뿐 얼굴 자체는 잘생긴 편인 것인지 리드의 여장한 모습을 본 적이 있던 케로리가 대무투회 때 악마돌 멤버로 이루마와 리드를 둘 다 데려왔고, 실제로 그 자리에서 리드에게 진 남자 아이돌들이 모두 악마돌 린디의 팬이 되었다.[10] 그래도 수확제 때 매력도를 높이는 것에 대한 교육을 받아 현재는 어느 정도 이성에게 인기가 좋을지도 모른다.[11] 자기 이름을 굉장히 좋아해서 평소에 그냥 말할 때도 1인칭보다 3인칭화를 더 자주 쓴다.[12] 말 그대로 자기가 뭘 안 하면 대피소 안 마족들이 싸그리 죽을 상황이라 아무 생각 없이 달려든 것이었다. 그래서 다짜고짜 자기 쪽으로 어그로 끌게 하긴 했지만 그 뒤의 계획 따윈 전혀 없었다.[13] 자극을 주는 방식이 다소 제멋대로인 면이 많아서 학생회 인원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아메리는 그의 영향을 받은 1학년들은 분명히 뭔가 재밌는 걸 보여줄 거라며 로노웨의 능력을 신뢰하고 있었다. 또한 일반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없는 로노웨가 1학년들과 소통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던 듯하다.[14] 애니에서는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목소리에 에코가 들어가고 평소에도 크고 강하게 소리치는 대사에는 에코가 들어간다. 전체샷 혹은 정면샷이 잡힐 때 배경의 효과도 매우 화려하다...[15] 또한 성우로 타카오 카즈나리등으로 유명한 스즈키 타츠히사가 기용되어 이 성우의 능글맞고 자아도취적인 하이텐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따로 문서가 있을 정도로 캐릭터송을 많이 불렀던 이력이 있는 성우이기 때문에 그 자기 이름 외치는 전용곡도 꽤 좋게 소화한 편. 게다가 더빙에서도 로노웨의 성우빨은 한국 성우인 김혜성이 원어보다 더 잘 하면 더 잘했지 아쉬운 부분은 하나도 없었다. 김혜성의 원체 개그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높고 시원시원한 음색과 노래를 부를 때 묘하게 달라지는 특유의 맑은 미성으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시켰으며, 연기톤은 거의 엠포리오 이반코프와 비슷한 톤이다.[16] 유원지 편에서 마수가 나타나자 구석에서 벌벌 떨면서 무서워했으며 마지막에 능력으로 마수의 시선을 끌 때도 할 말은 다 하면서도 속으로는 매우 겁먹었는지 다리를 엄청나게 떨고 있었다.[17] 월터파크, 우라보라스 감옥, 로즈벨트 호텔의 주인이다. 성우는 타카하시 히로키. 로미엘은 그를 레전 대디라 부른다.[18] 바로 위의 자간 조니 웨스턴과 한 달 차이인데, 문제아반의 알로켈 슈나이더와 생일이 같다.[19] 그녀의 집안이 강한 악마를 신랑으로 들이길 원하기 때문에 구혼하는 것이다. 사실 그녀는 문제아 반 전원이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 자기와 한 팀으로 배정된 알로켈을 덥썩 물어버린 것이다.[20] 뱃속에 무언가를 수납하는 라스 가문의 능력이 핵심이다. 3명분을 수납한다면 7분이 소요되기에 마지막 7분을 노리게 된 것이다.[21] 현재로서는 의미가 없지만, 당연히 입학 시에 위계 1등급을 받았다고 쳤을 때, 3년 동안 고작 1등급밖에 승급을 못했다는 것은 처참한 수준이다. 특히나 2등급인 베트까지는 시험에서 평균점만 넘어도 승급하는 정도다.[22] 애니에서 묘사되기로는 이때 3(기멜)에서 5(헤)로 승급했다.[23] 아리스에게 불꽃을 받고 넘겨준 듯.[24]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 이름은 베티.[25] 아리스가 이성을 잃고 에이코를 공격하려던 장면에 애니에서는 옆에서 같이 구경하던 가코가 다급하게 에이코 쪽을 돌아보지만 원작에서는 에이코 혼자만 있었다.[26] B반. 수확제에서 2학년이 되면 반이 바뀔지도 모르니까 좀 더 같이 힘내고 싶다고 한다.[27] 애시당초 4:4라서 많은 인원을 멤버에 넣을 수도 없었다.[28] 특히 아가레스는 평소에 잘 벗지 않던 수면안대를 수확제 동안 벗고 있었는데, 이 때 드러난 잘생긴 외모에 여학생 4인조가 반해버린다. 훗 날 이루마의 언급으로는 서로 굉장히 친해졌다고 한다.[29] 강은애 성우의 출산휴가로 교체되었다.[30] 이루마에게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는 아스모데우스조차도 처음엔 무례한 것들이라고 성내다가 낮은 랭크에겐 그럴 수 있다며 납득한 것을 보면 낮은 랭크에게 차별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인 듯하다.[31] 아가레스는 그 동안 귀찮음이 많아 조용히 지내다가 수확제 직전에 지옥훈련을 통해 역량이 강화된 상태였다. 수확제 종료 후 기메루(3)로 단숨에 랭크업했다.[32]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 이름은 도리스.[33] 동그란 외눈박이 머리에 몸체가 원뿔형인 형태다.[34] 리드의 계획이 사바트에서 여학생들이 자기에게 몰리도록 하는 것이었는데, 여학생들이 한 명씩 자신이 아닌 같이 온 남학생들에게만 관심을 가지니까 초조해 할때 유일하게 리드의 감각을 빼앗는 능력이 마음에 든다고 관심을 가져줬다. 물론 이를 본 리드는 당연히 좌절했다. 이때 밝혀진 사실로, 겉으로는 안 보이지만 코도 있다고 한다.[35] 유혹 수업에서 혼자 2학년 교과서를 가져오고 매력 수치가 모자이크된 채로 측정된다거나, 키리요가 소동을 벌였을 때 혼자 배리어에 부딪히면서 배리어에 키스마크를 남긴다거나 하는 등.[36] 원작에서는 단순히 학생회와 아메리를 힘들게 해서 그런 식으로 나왔지만, 애니판에서는 아메리를 스토킹하다가 잡혀서 마도 연구 바토라로 들어온 것으로 나온다.[37] 애니 9화 막간화에서 나온 것으로 봐선 효과 자체는 분명 있다. 또한 시험 감독관이 교사 스토라스 수지라서 안심하고 사용한 듯하다. 다만 전체 시험 감독관 발람의 정체는 몰랐던 듯.[38] 나의 가보, 여신의 현현이란 제목을 붙였다.[39] 처음에 아메리는 이루마가 자신을 만나지 못해 쓸쓸해서 만든 것으로 착각했다.[40] 이루마는 그저 키리요에 대한 호감으로 입부했고, 아스모와 클라라는 그런 이루마를 따라서 들어간 것이기에 세 명 다 마도구 연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해 야바시에게 자신들의 바트라가 뭐하는 곳이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 제대로 설명을 못했다. 그러다가 평소 마도구를 악용하긴 해도 그런 만큼 마도구를 잘 아는 시넬이 자신이 가진 마도구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야바시에게 보여줌으로서 부원을 확보하는 공헌을 세운 것.[41] 재즈의 가계능력이 도둑질에 특화되었다는 것으로 비난 받자 적반하장으로 이를 명예로 여긴다는 걸 고려하면, 이쪽은 반대로 가계능력 없이도 자기들이 우수하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우직해졌을 가능성이 높다.[42] 실기 1위는 아리스가, 필기 1위는 알로켈이 가져갔다.[43] 리드가 화분을 얻을 당시 화분을 뺏으면 2만p가 추가된다는 운영진의 발언이 있었는데, 즉 10만p의 레전드 리프와는 별개로 화분을 지켜낸 이루마 팀은 지켜낸 화분의 2만p도 추가로 정산해야 하지 않겠냐는 것. 운영진의 반응을 보면 이때까지 누구도 레전드 리프를 피워낸 전례가 없어서 운영진조차 긴가민가한데 재즈의 지적이 틀린 말이 없었기에 그대로 통과되었다.[44] 이치는 일본어로 1, 니는 일본어로 2다. 즉, 일남, 이남 같은 느낌. 본명은 아니고 푸르푸르가 새로 지어준 이름으로 보인다.[45] 이 때문에 형제 둘 다 유급 처리된 탓에 나이가 한 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1학년과 같이 1학년 전용 축제인 수확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46] 특히 자신들의 가계마술로 안 좋은 소리를 들었지만 전장에선 이런 기술은 매우 좋다면서 격려해주고 가문에 엮이지 말라고 진흙탕 형제라는 명칭도 만들어 주었다. 단, 전투가 끝나면 매번 술과 여자들로 문란하게 생활했다고 한다.[47] 푸르푸르 중사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문제아반 학생의 교육이었으나 일단 자신의 제자랍시고 배웠으니 얼마나 잘하는지 보겠다며 똑같이 스승 역할을 의뢰받은 다른 마족들과 노가리까며 구경하느라(...) 연락도 없이 복귀를 미루고 있었을 뿐이었다.[48] 실제로 푸르푸르가 담당한 건 '잔꾀'로, 그에 걸맞은 재즈와 알로켈을 데려갔었지만 이 둘은 무조건 제일 우수한 콤비를 데려갔을 거라 착각해서 저 둘에게 덤볐던 것였다.[49] 원래라면 6학년으로 진급했어야 했으나 유급해 5학년이다. 비네 마니가 1학년인 시절에도 5학년이었기에 모종의 이유로 계속 유급하고 있다.[50] 둥근 모양의 금지 표시판과 비슷하다.[51] 예쁜 꽃밭 그림을 보고 '땅속에 뭐가 묻혔을까' 라며 생가했다.[52] 이후 카르에고의 언급에 의하면 바비루스의 유서 깊은 문구라고 하며, 교사의 마음가짐이니 로빈에게 똑똑히 기억하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로빈은 말 그대로 똑똑히 기억하고 나중에 아토리와 시다가 들어왔을 때 똑같이 말한다.[53] 설리번(9), 카르에고/발람(8), 랭크불명 오페라[54] 349화에서 바치코가 바비루스 교사들을 랭크 7이라고 말한다.[55] 원작에서는 정체 불명의 엑스트라 교사였다.[56] 음악제에 푸르손이 밝히기를 손녀가 알로켈을 사바트에 권유했다고 한 것으로 보아 손녀도 있다. 다만 학생인지 다른 학교 교사인지는 불명이다.[57] 이때 이름이 모라쿠스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단행본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58] 사역마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카르에고를 남몰래 귀여워 하거나 음악제에서 암두스키아스가 카르에고를 껴안아 귀여워 해주자 당황했다.[59] 물론 어디까지나 환각이기 때문에 실제로 촬영되는 것은 카무이다.[60] 혼란해제, 심박조작, 마력순환, 의식침착 등을 사용했다.[61] 하지만 로빈은 그걸 무시하고 카르에고에게 데려온다.[62] 이건 어디까지나 교사로서 업무할 때 모습이고, 의외로 평상시에는 후드티에 약간 음울한 모습이다.[63] 샤크스가 그새 성장한 걸 모르는 채 시각이 봉인되는 걸 보고 그게 끝이라 여겼으나 사실 시각 강탈은 샤크스의 능력으로 뺏긴 부위가 검게 변하는 단점으로 후각 강탈 시 코가 변색하는 걸 안 보이게 하기 위한 연막으로 후각이 강탈된 사이 매혹에 걸려 넘어간 것이다.[64] 다만 본인이 직접 "내 운으로 감당 못하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한계가 명확한 모양이다.[65] D반에는 스핀오브작 마계의 주역은 우리다!의 주역들이 있다. 수확제가 끝나고 교사들끼리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반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우는 모습이 깨알같이 지나가는데 빼박 마주역 애들이다.[66] 실제로 만화 초반 사브노크가 관련 언급을 할 때 보면 부에르의 외형과 거의 똑같다. 세밀하게는 약간씩 바뀌었을 순 있지만 기본적인 설정은 처음부터 잡혀있었던 것이다. 나중에 나온 애니에서는 처음부터 본모습으로 나왔다.[67] 그 사브로가 이렇게까지 사죄를 하는 모습에 놀라 분노가 전부 다 날아갔다고 한다.[68] 설리번이 마력 조정 장치를 달아두지 않은 상태다.[69] 이때 당시에는 아직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았고 이루마 같은 주연들도 아직 한 번도 만난 적 없어 학생들 사이에서는 음침하고 무서운 교사라고 알려져 있던 상태였다.[70] 그래봐야 클라라는 여전히 수치가 알려진 학생들 중에선 최저치이다. 특별훈련 때도 다시 만나지만 베이비라 부르며 의외성을 알기 전까지는 포기하려고 했었다.[71] 재즈 문서에도 적혀있듯 사실 악귀금고는 가짜였고, 후배들은 재즈가 사역마를 통해 알로켈에게 보낸 상태였다.[72] 방송반에서는 재즈가 형틀에 묶인 장면이 나오자마자 바로 화면을 돌렸을 정도.[73] 근데 교사진의 후일담에 뒷이야기가 나오는데, 알고 보니 허가가 나지 않아 모조품을 사용했다고 한다.[74] 악마돌 잡지로 에로잡지를 가리고 있었다...[75] 초반 등장 때는 머리를 풀고 있었다. 애니에선 가끔 백발 흑안, 흑발 흑안으로 나온다.[76] 도장은 푸르손이 받은 걸로 추측된다.[77] 현재 행방불명이기 때문에 소실된 마왕. 이라는 뜻으로 붙은게 아닌가 싶었지만 행방불명되기 전에도 이렇게 불리고 있었다.[78] 한국 성우는 표기되지 않았지만, 아리크레드와 목소리도 비슷하고, 둘의 관계성을 생각하면 일본판과 마찬가지로 한국판도 동일할 가능성이 높다.[79] 칼침으로 가득한 지옥의 산을 의미한다.[80] 사브노크가 처음 등장한 5화에서 무기 함정들을 전부 몸으로 받아내는 기행을 벌인 것도 이 일화의 오마쥬이자 데루키라를 닮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사브노크에 의하면 데루키라의 이 행위는 왕으로써 전쟁을 잠재울 자격을 갖추기 위해 '전쟁이 낳을 아픔을 몸소 알아내고 받아내려는 의도'였으리라 본다고.[81] 설리번도 10단계로 승급할 조건은 모두 만족하고 있으나 계급을 제외하면 대외적으로 마왕이 될 자격을 모두 갖춘 상태다 보니 스스로 기피하고 있다.[82] 달리 해석하자면 삼걸씩이나 되는 이들이 높이 평가할 정도로 각자의 손자들이 뛰어나다는 뜻일 수도 있다. 물론 그러한 높은 평가가 가능했던 것에는 각 삼걸에게서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이 한 비중을 차지했을 것이다.[83] 데루키라도 삿짱이라고 부른다.[84] 레비가 자신을 할망구라고 욕한 바보들(베리알, 설리번)을 두들겨 패는 소리. 애니판에서는 암전된 채 특유의 효과만 나오고 결과도 원판보다 검열이 강하게 적용되어 꿀밤 몇 대와 싸다구 몇 대 맞은 정도로만 묘사된다.[85] 차기 마왕을 정하자는 주제에서 마왕을 어떻게 정할지 의논할 때 한다면 카드 게임이 좋다고 했지만 설리번이 베리알은 속임수를 쓴다고 싫다며 거부했다. 했으면 속임수를 써서 생각이었던 듯하다.[86] 삼걸 다음가는 실력자라고 한다.[87] 바알세불의 한국어 표기는 매우 다양하다. 그 중 하나가 '벨제뷔트'. 자세한 것은 바알세불.[88] 색마의 우두머리 비슷한 의미로 추정된다.[89] 주변 상황에 안 가리고 자신을 귀여워 하려 들어서 부끄러운 것도 있지만, 걸어다니는 19금 덩어리라서 물건을 모두 자위도구로 생각한다. 불꽃놀이용 불꽃을 처음 볼 때도 이루마에게 이건 어떻게 쓰는 거냐고 물었을 정도였다.[90] 귀족 악마들의 파티나 모임을 뜻하는 듯.[91] 이때 엄청 진지한 표정을 지어서 아리스의 평소모습처럼 보이기도 했다.[92] 데비람보다 높은 파티. 하이랭크 귀족 악마들이 많이 있다고 함.[93] 문제아 반 주역 3인방의 부모 중에 유일하게 아무런 언급이 없고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94] 사랑은 행복이 전제여야 유지되는 법.[95] 아마이몬은 마몬의 다른 이름이다.[96] 첫사랑 메모리(국내 TV 더빙판에선 두근두근 첫사랑이라고 번역)라는 만화책이다. 이루마 왈 인간세계에서 어시를 맡은 적이 있었다고.[97] 바알의 말에 따르면 바알 자신이 준 언급 외에도 자기 나름 여기저기 긁어모은 정보로 설리번이 어떻게든 인간계에 도항한 적은 있다고 심증을 가지고 있다는 듯.[98] 둘이 자주 만나는 것에 대해서 금서(순정만화)를 낭독해준다고 말할 순 없으니 적당히 꼬아서 연애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던 바람에 이런 류에서 흔한 '어릴 땐 나랑 결혼하자던 딸이 남자친구를 만들었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장래(야망)에 관해서도 자주 이야기한다는 걸 '벌써 결혼까지 생각 중인 거냐'라고... 애니에서는 한술 더 떠서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과 아메리의 웨딩드레스까지 상상한다.[99]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현장에서 아메리가 또 이루마를 만난데다, 뜬금없이 딸이 악마돌로 데뷔해버리기까지 했으니 어째 더 꼬여버린 모양새다.[100] 역대 수확제 우승자 목록 중 앙리의 이름이 쓰여 있다.[101] だべ,べや를 쓰는 북해도 방언 계통이며 13화 17분50초 경의 んぼ かちゃくちゃねきゃの〜라는 대사로 츠가루벤임을 알 수 있다. 한국어 더빙판에선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한다.[102] 203화에서는 이루마가 '바비루스 같은 마계를 만들고 싶다'는 답변에 바로 반응해서 설리번을 마왕으로 만들고 싶은 건지를 질문했다.[103] 파이몬은 바치코를 도시 촌놈이라고 까고 바치코는 파이몬에게 시골 냄새난다고 깐다.[104] 바비루스 교사는 시험을 보거나 유력 악마로부터 추천장을 받는 루트로 채용될 수 있는데 원조회귀인 시다와 아토리는 나베리우스 나르니아의 추천장으로 들어온 케이스이기 때문.[105] 마계를 거스르는 자를 뼛속까지 조교하는 마계의 번견.[106] 바알과 함께 등장했다.[107] 메피스토의 경우 어디까지나 시험 감독관으로 있는 만큼 다이족의 땅에 일시적인 권한만 가지고 있고, 시험에 간섭해선 안되기 때문에 직접 나설 가능성은 희박하단 판단 하에 벌인 일로 밝혀진다.[108] TS계획에 올라온 후보인 만큼 고위 악마의 지지를 얻는게 이상하지 않음에도 굳이 홀린다는 표현을 쓴것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선 이루마를 처음 만났을때 본인이 이루마가 말한 '악마끼리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마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란 말에 본인이 혹해서 이런 표현을 쓴게 아닌거란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109] 랭크 5까지는 성적우수자 전형이나 음악제 등에서의 보상으로 위계를 올릴 수 있으나 랭크 6 부터는 13관이 직접 주최 및 관리하는 시험을 통과해야만 랭크를 올릴 수 있으며 이를 '스칼라'라고 칭한다.[110] 실제로는 다이족들을 이끌 왕을 다이족 사이에서 찾아내 왕으로 만드는 킹 메이커가 되는 것. 마왕을 지망하는 수준 높은 마족이 되려면 다이족같은 약소종족의 왕으로 그치지 않고 종족의 수장을 수족으로 부릴 권위가 있음을 알아보기 위한 시험이다.[111] 이때 나레이션에 의하면 그의 마음에 든 마족은 마왕이 되었으나 그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격이 없는 자들은 편할대로 써먹다가 나락으로 떨어트렸다고 한다.[112] 암브로와 쿠시나시라는 악마로, 암브로는 실력이 뛰어나고 강대했으나 근시안적인 면모를 보였고 쿠시나시는 암브로에 비하면 실력은 뒤떨어졌으나 잠재력이 돋보였으며 사려깊어 정치적으로는 암브로보다 우수했다고 한다.[113] 이루마가 다이족의 잠재적인 가치(다이당근)을 이끌어내서 그들의 독립과 함께 농사를 통한 거주지 확보까지 마련해준 것을 높게 평가하였다. 메피스토가 이에 대해 "전부 너가 의도한 거였나?"라고 묻자, 이루마는 "모두의 꿈을 줍고 싶어서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답하였다. 이 발언은 과거 데루키라의 "킹메이커(메피스토) 같은건 필요 없다"는 생각과 완전히 대치되기 때문에 메피스토를 감동시킨다. 직후 “여행갈 때 길 안내가 필요하다 생각하니?“라는 메피스토의 질문에 ”여기저기 다니고 싶으니까 필요해요!“라는 이루마의 대답은 눈에 확 들어오는 복선 그 자체[114] 교활하게도 이루마와 다이족들이 다이족이 재배하는 당근 홍보를 위해 멋대로 메피스토 본인의 얼굴 사진을 당근 포장 박스에 집어 넣은것을 가지고 13관인 자신이 마관서의 업무 집행에 태클을 걸며 개입하는 핑계로 삼는다.[115] 직접적으로 말한건 아니지만 강제로 고개숙이게 만든 방향이 이루마를 향해였다.[116] 본인 왈, 얼굴 안 보여도 풍겨나오는 거물 오오라로 바로 알아차릴 수 있지 않냐고.[117] 자코는 잔챙이, 엑스트라, 허접 등의 뜻이다. 그리고 재고를 일본어로 자이코라고 발음한다.[118] 옆에서 옳지옳지 라며 토닥여주는 클라라는 덤(…).[119] 13관 후보에 오른 걸 보면 같은 가문에서 13관이 여럿 뽑힐 수 있는 듯.[120] 작중에서는 주로 음마(音魔)라고 불리는 편.[121] 사랑한다고 해도 무방비하다[122] 공연이 끝나고 심사를 할때 사적으로 사브로에겐 휴일에 시간 좀 내라고 헌팅했다.[123] 처음엔 데루키라의 부활에 입을 올렸다가 마치 데루키라가 죽은 것처럼 말한다며 불경스럽다고 매우 격노해 우에토토를 패대기치고 죽이려했다. 그러자 전령이 단어 선택을 잘못했다며 데루키라님과 재회하는 방법으로 말을 바꾸자 수긍했다.[124] 이때 이전 음악제에서와 달리 그를 설리라는 애칭이 아닌 설리번이라 부르기 시작한다.[125] 떠나기 직전에 자신이 한 데루키라와 만나기 위해서는 어떤 더러운 음도 낼 것이라고 했던 것과는 달리 설리번에게 자신이 더 이상 더러운 음을 내게 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하며 작별의 말을 건넸다. 하지만 원조회귀에 반대하는 설리반은 그런 암두스키아스의 말에 쿠와톨(잘가라는 뜻이다.) 암두스키아스라고 답했다. 처음 왔을 때는 그에게 포로라는 이름을 부르며 대했었지만 그가 떠나고 나서 성인 암두스키아스라고 불렀다. 사실상 설리반이 그에게 적대관계 선언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126] 그러나 현재 그가 설리반과 이루마의 적대적 관계가 되면서 데루키라마저도 그를 저버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루마의 악식의 반지 속에 사는 존재인 아리크레드의 이름이 데루키라의 아나그램임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성우가 데루키라와 동일한 미키 신이치로임이 밝혀지면서 반 정도는 아리크레드가 데루키라와 동일인물임이 확정되었다. 근데 그런 이루마를 위협하는데 자신의 가신인 암두스키아스가 동조한 거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었다. 암두스키아스도 후에 다시 만난다면 다시 만나고 싶었다는 등의 이유를 대겠지만 데루키라가 그를 이전처럼 볼 가능성은 적어졌다.[127] 이쪽은 먹은 것의 에너지(칼로리)를 마력으로 변환하는 능력이다.[128] 사실상 손자 자랑전이었지만 그래도 그것과는 별개로 재능만큼은 확실히 보장된 인물들이라 당당하게 추천한다. 그 외에도 공평성을 위해 다른 13관들의 인맥도 후보로 넣을 수 있게 삼걸들이 합리적으로 조정해준다.[129] 면접의 답변대로 난폭하지만 질서를 중시하는데 규율의 기준이 자기중심이고 자기주장이 확고한 성향이 잘 드러난다.[130] 묘사상으론 스테이크 위에 케이크를 비롯한 달달한 것을 얹어서 먹고 있었다.[131] 면접의 답변대로 자유분방하고 파격적이지만 그에 걸맞은 기본과 실력은 확실한 모습이 잘 드러난다.[132] 연륜이나 실적등으로 따지자면 13관에 비해 살짝 부족한 바치코가 13관 후보를 선정할 때 선정된 이유도 대두령의 대행이라는 지분이 컸다.[133] 본가의 2인자가 바치코라는 점, 자신이 극찬한 인재를 본가에 남성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일단 분가 출신인 로빈이랑 이어주려 했다는 점, 로빈과 바치코의 사이가 썩 괜찮다는 점과 후술할 일을 고려하면 본가 분가 안가리고 공평하게 사랑하며 키워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34] 말그대로 회의가 진행중이던 마왕성을 위에서 아래로 꿰뚫어버리는 화살을 날렸다.[135] 마계에서도 최상위권인 13관들이 그 누구도 화살이 날아오는 걸 눈치채지 못 했다. 바르바토스의 힘을 엿 볼수 있는 장면[136] 이 엄포에 결국 13관조차도 3영웅 세력과 충돌하면 끝없는 혼란만 발생할 뿐이라며 바치코의 처우와 바르바토스 대두령에 대한 사과등을 고민하느라 고생하게 된다.[137] 다만 13관에 오르겠다고 말한 후 다시 한번 더 칭찬감옥을 시도했다.[138] 인세이라는 일본 특유의 세대교체 방식상 대외적으로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것은 변함없지않겠냐는 말도 있으나 애초에 일족의 장이라는 의미의 두령이 있는데 거기에 대두령이라는 윗급의 신분이 있는것과 세대교체선언에서 바치코가 긴장하는 모습을 보아 단순히 이름만 갈아끼우는것이 아닌 실질적인 권력의 양위라고 보아야한다. 즉, 애초에 대두령이라는 지위 자체가 인세이에서 유래한 막후의 지배자(실제로 대두령은 지금까지 본인 스스로는 활동하지않고 대리인을 통해 명령을 하달해왔다)역할이고, 그자리에서 물러난다는건 진짜로 권력싸움에서 손을 떼겠다는 소리인 셈.[139] 대두령이 TS계획 등에 대해 안다는 전제 하에서 보자면 '스승의 업적이 되어주겠다.'라는 이루마의 뜻대로 이루마에게 삼대영웅과 13관간의 갈등 해결이라는 위업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이루마와 바치코의 정치적 우호관계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이 업적을 통해 마신족의 지지를 등에 업은 바알의 반대 파벌을 형성할 명분을 만들 수도 있다. 실제로 이루마를 바르바토스 가로 데려오기로 한 것은 로빈이었고, 로빈의 도움이 없으면 애초에 바르바토스 영지에 발을 들이지도 못했을텐데 이루마 혼자서 용케 찾아와서 자신들을 설득했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의도적으로 로빈의 이야기를 숨겼다. 겉으로만 보자면 이루마의 행동을 그대로 말해줬을 뿐인듯 싶지만 실제로는 여러 정치적 계산이 들어간걸로도 볼 수 있는 셈.[140] 실제로 바치코 본인도 현 대두령보단 실력이 확실히 밀린다고 말한다.[141] 본일 왈 '천연물'[142] 만약 조이의 조력을 아무런 조건도 없이 받아들였다면 마구연의 노력이 아닌 조이의 이름값으로 유명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어디까지나 '마구연 바토라'로서 귀신의 집을 설계해야 했던 마구연 입장에서 저런 요소는 흥행여부와는 별개로 좋을게 없었던 것.[143] 소환자가 진실만을 말하게 하는 주문을 외우지 않으면 거짓말만 한다는 악마.[144] 그 둘은 푸르푸르를 보자마자 기겁하며 도망간다. 결국에는 잡혔지만.[145] 입 안에 넣고 입을 다문 것만 연출됐기 때문에 해당 식물을 삼켰는지 토했는지는 불명확하다.[146] 작품에서 이루마와 부모님을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은 악마다.[147] 설리번에게 이루마를 내주고 나서 한 이루마와의 마지막 통화 내용만 봐도 이루마를 판 돈으로 고급 식당에 간 것으로 보인다.[148] 원작 단행본 1권에서 이루마와의 통화내용 중 끊기 전 '정말 맛있고 비싼 샴페인♡'이라 설명된 둄 페리뇽 추가 주문을 언급한다.그 뒤 통화는 종료...[149]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하야테처럼 인신매매범한테 잡혀가 장기가 적출될 뻔한 일은 겪지 않았다. 물론 설리반을 포함한 마계의 악마들이 생각보다 이성적인 인물들이니 망정이지, 자식을 악마에게 팔아치운 부모라면 그 대상이 인신매매범이었다고 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기에 이루마의 부모 역시 하야테의 부모 못지 않은 쓰레기들이다.[150] 이루마는 부모님이 난데없이 나타난 걸 보곤 이 인간들이라면 마계까지 찾아와도 남을 거라면서 별 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151] 그래서 애초에 혼자였던 옛날과 달리 현재 이루마의 최대의 공포는 마계에서에 모든 생활과 행복이 사라지는 거다.[152] 두 부부 모두 타를 추종하는 인간쓰레기이다. 이쪽은 1억 5천만에 아들을 조폭에게 팔았다. 장기적출당할 걸 알면서도.[153] 아리스가 언급한 나르니아의 소문으로 미루어 추측해보면 아마도.... 불속성 효자 나르니아[154] 오랫동안 마계에서 살아왔던 덕분에 오래된 희극부터 시시한 농담 따먹기까지 스스로 말하듯이 말 그대로 마계의 모든 정보란 정보는 다 알고 있는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새로운 게 없는 삶에 무료함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155] 씨앗을 얻은 이후 무심코 '1화 내용으로 감동 안 하면 후속작까지 다 말하느라 시간 잡아먹힐 뻔 했네.'라고 말했다가 뒷이야기가 있다는 걸 깨달은 토토에게 이야기를 더 들을 인질로 씨앗을 뺏길 뻔했다. 다행히 10화분까지 릴레이 연극 + 전화번호 교환을 조건으로 다시 되찾았다.[156] 이것이 가프 가문의 가계능력이 되었다.[157] 얼마나 권력이 강한 인물이냐면, 슈라 공주가 한 악마를 "지지한다"고 하면 마왕의 자리는 거의 정해진 거나 마찬가지라고 할 정도다. 실제로 슈라가 바알을 지지한다고 선언하자 아스타로가 '이로서 바알은 삼걸에 필적하는 권력을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당황한다.[158] 애초에 베헤모르트의 습격 자체가 바알이 만든 자작극이나, 슈라 공주가 그것을 알 길은 없다.[159] 주위의 호위들이 놀라는 것을 보면 슈라 공주가 '자신의 목소리로 말한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160] 그러나 후반에 나올 예상될 행적을 보면 슈라 공주의 말로가 마냥 좋게 가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바알은 진심으로 슈라 공주를 구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야망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고 구한 것인데다 애초에 이 베헤모르트의 습격부터가 슈라 공주의 후광을 얻기 위한 바알의 계략이었다. 사실상 슈라 공주를 위협한 자가 바로 바알이었던 것. 바알 입장에서는 수단으로서 계획으로서 구한 것이기에 필요가 없어지면 거리낌 없이 슈라 공주를 버릴 가능성이 높거나 아니면 의지를 빼앗아서 상징요소로 써먹을 가능성이 높다. 바알이 바라는 마계는 마신, 마족의 경계도 없이 혼돈 그 자체로 돌아가는 마계이기 때문이다.[161] 이루마에게 반지가 끼워진 날이라고 한다.[162] 처음 의식이 깨어날 땐 이루마와 키리요가 처음 만나던 순간이었다고 한다. 반지와 키리요의 목걸이가 이끌려서 이루마가 날아갔던 장면이 사실은 키리요에 대한 경고였다고 한다.[163] 반대로 랭크가 낮아진다면 다시 의식이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랭크 변동이 있는 시험기간엔 미리 이루마에게 작별인사를 통보하고 이루마 때문에 자기가 사라질거라고 소리지른다.[164] 말할 리가 있냐? 내가 지금까지 말하는 거 봤냐? 넌 정말..![165] 이 이름 관련으로 떡밥이 있는데 바로 아리크레드의 정체가 작중에 나온 소실의 마왕 데루키라가 아니냐는 것이다. 아리크레드의 이름을 영어로 쓰면 ARIKURED인데 이걸 반대로 읽으면 DERUKIRA, 즉 데루키라가 된다. 영어식 표기 역시 DERKILA ─ ALIKRED로 애너그램이 성립한다. 작중에서도 이루마가 이름을 물을 때 멍 때리다가 지나가는 듯이 '아리크레드'를 언급하고 이루마가 이를 그대로 되묻자 당황하면서 답하는 걸 보면 아리크레드 자체는 가명일 가능성이 높고 상술한 반대로 읽기까지 합쳐져서 현재로선 꽤 가능성이 높다 여겨지는 추측이다.[166] 다만 근본적으로 아끼는 사람을 챙기고 엄청날 정도로 선하다는 건 완전히 바꾸진 못했는지 악주기에도 틈틈이 이런 부분이 나온다. 일반적인 악마의 악주기처럼 힘을 절제 못해 폭주하는 게 아닌, 오히려 카리스마가 지나치게 폭주해서 주변인들을 알아서 따르게 만드는 타입이었다. 이루마(魔) 에피소드에선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는데 악주기로 변한 이루마가 무서웠기 때문이라고 한다.[167] 애니메이션에서 동일 성우임이 확정됨.[168] 예전처럼 스스로를 소형화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쪽이 더 편한지 기본적으로 소인 상태로 지낸다.[169] 단 어느 정도 떨어지면 보이지 않는 인력이 작용해 강제로 끌려온다.[170] 생김새를 보아 일본의 요괴 중 하나인 아마비에 또한 모티브일 가능성이 있다.[171] 귀가 많은 종족으로 메메는 귀만 6개다.[172] 대무투회 당일 팀을 탈퇴해버린 메룬의 자리를 대신 채워줬다.[173] 악마돌 대무투회 때 원래는 팀 크롬 소속이었지만 갸리의 유혹에 빠져 팀을 탈퇴해버렸다..[174] 본업이 농사와 관련된 것인지 대무투회 당일 크롬에게 과일을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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