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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3:53:54

아키타입:어스(Fate/Grand Order)

<colbgcolor=#162186><colcolor=#FFD700> 아키타입:어스
アーキタイプ:アース
Archetype : Earth
파일:2300500a@1.png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키 / 몸무게 167cm / 52kg (통상)
200m급 (광체-현현시)
100m급 (광체-안정시)[1]
출전 월희
지역 지구 전역 (통상)
지구 (광체)
성향 혼돈 선 (제1영기)
중립 선 (제2영기)
혼돈 선 (제3영기)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아직은 없음 (제1영기)
비·밀 (제2영기)
월광욕 (제3영기)
싫어하는 것 피와 햇볕 (제1영기)
, 피, 피를 빠는 자신,
시간 맞춰 오지 않는 누구씨,
연인을 괴롭히는 것 전반[2] (제2영기)
꿈을 꾸지 않는 지금의 자신 (제3영기)
클래스 적성 문캔서 (통상)
버서커 (광체)
성우 하세가와 이쿠미

1. 개요2. 진명3. 스테이터스
3.1. 스킬
3.1.1. 아키타입: 어스3.1.2. 광체(光体)
3.2. 보구
4. 작중 행적5. 기타

[clearfix]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2. 진명

파일:한그오 아키타입어스 픽업.png
전신 일러스트
아키타입:어스

그 이름은 아키타입:어스.
마술세계에서, 『원초의 하나』로 불리는 생명체.

어느 때는 흡혈귀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지배자,
어느 때는 달 표면을 뛰어다니는 토끼 같은 흡혈귀,
그리고 어느 때는 몰래 찾아온 세상 물정 모르는 공주님!

천연난만, 순백무구.
해님을 닮은 퍼니 뱀프가, 축하하러 찾아왔다!
본명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월희』,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등을 비롯한 월희 시리즈 작품들의 주연이자 타이틀 히로인인 그 알퀘이드.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1차 2차 3차
파일:2300500a@1.png
파일:2300500a@2.png
파일:2300500b@1.png
진조의 공주 알퀘이드 아키타입: 어스

재림별로 세 가지 면모가 등장하는데 1차 재림은 별다른 사건이 없었다면 알퀘이드가 도달했을 미래의 모습, 2차 재림은 잘 알고 있는 월희의 알퀘이드로 그중에도 본인 루트의 3년 뒤의 모습이다. 3차 재림은 만약 어느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을 경우의 알퀘이드다.[3] 3차는 if의 설정대로 에코 아르크가 그대로 성장한듯한 성격과 말투를 가지고 있다.

3. 스테이터스

<colcolor=#ffd700> 패러미터
통상 모습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B 보구 EX
광체 근력 E 내구 EX 민첩 B 마력 A++ 행운 EX 보구 D
월희 마테리얼에서 통상 알퀘이드의 스탯을 B/B/B/A/B/EX로 가정. 즉 FGO에 실장된 아키타입:어스를 기본으로 둔 뒤 그에 대비하여 광체가 되었을시의 스테이터스도 공개되었다.

3차 재림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장검을 휘둘러 공격하는데 Notes에서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가 사용한다고 알려진 마검인 리얼 오브 더 월드로 추정된다.

자세한 인게임 정보는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문캔서/아키타입:어스 참조

월희 마테리얼집에서 광체의 스테이터스가 공개되었다. 클래스 기준으로 하면 버서커 클래스에 해당한다고 한다. 근력이 대폭 하락하고 마력이 대폭 상승했는데, 이는 에너지체가 되면서 통상시에 사용하지 않는 마력을 공격력으로 전용하기 때문에 마력 랭크가 상승하고, 반대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진 근력이 대폭 하락한거라고 한다. 내구가 EX로 갑자기 규격외가 된 것은 공상무량화 능력에 의한 것인데, 광체 모드가 될 경우 육체가 실체가 없는 마력체인 탓에 어지간한 공격은 먹히지도 않는데다가[4] 본질은 알퀘이드의 정신체이므로 알퀘이드가 아, 이거 무리라고 생각할 공격이 아니면 데미지 자체가 무효화가 된다.

3.1. 스킬

3.1.1. 아키타입: 어스

■ 클래스별 능력
대마력 <colbgcolor=white,#1c1d1f><colcolor=orange> 랭크 문명에 의해 태어난 간섭술식은 거의 통하지 않는다.
A+
대마력은 매우 높아 세이버 디어뮈드 오 디나와 동일하다. 그마저도 세이버 디어뮈드는 원래 B였던 것을 보구의 힘으로 A+까지 끌어올린 것이고, 서술 또한 기존의 대마력은 현대의 마술사를 기준으로 되어있으나 알퀘이드는 문명 전체를 기준으로 서술되어있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일반적인 마술은 자연간섭능력이라는 의미에선 진조의 하위호환에 지나지 않으므로 씨알도 먹힐리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순수하게 인간의 힘으로 구성된 것[5]으로 승부하는 편이 효과적이라고. 실제로 알퀘이드는 월희 본편에서 한번 당한 신비에는 항체가 생긴다라며 어지간한 신비 관련 마술은 전부 체험해서 남미나 일본 고신토 계열 외에는 안 먹힌다는 듯한 언급이 있다.
진지작성 <colbgcolor=white,#1c1d1f><colcolor=orange> 랭크 지구 그 자체가 진지라고 할 수 있기에, 영맥에의 동조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그게 너무 강해서 토지의 약체화에 끌려가는 일도 있다.
EX
규격 외의 진지작성. 지구 그 자체를 진지로 삼는다. 대신 영맥동조가 너무 지나치게 강하기에 토지를 오염시키는 것으로 싸잡혀서 약체화당할 가능성도 있다고.[6]
도구작성 <colbgcolor=white,#1c1d1f><colcolor=orange> 랭크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공상구현화라 불리는 진조 특유의 초능력.
기본적으로 행성 위에서 자연발생한 식물, 광물, 지형 등을 출력하는 만능 프린터.
인간의 손에 의한 과학화합물이나 건조물 등은 관할외지만,
「뭐, 근본을 따지면 모두 자연물이라 해도 되지?」라는 본전도 못 찾을 억지로 인공물을 만들기도 한다.
그 경우, 규모·정밀도는 현저하게 저하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화이트 보드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
A
최고 수준의 도구작성. A랭크 정도가 되면 마술예장의 성능은 다른 마술사들이 만든 마술예장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데, 유사적인 불사의 약을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다. 이쪽의 경우 공상구현화의 일부 능력이 도구작성으로서 표현된다.
단독행동 <colbgcolor=white,#1c1d1f><colcolor=orange> 랭크 수육한 정령으로서, 일방통행이지만 별의 내해→목적지에 실체화할 수 있다.
별의 내해로 돌아갈 때, 육체는 무산해버린다.
A
길가메쉬 정도의 높은 단독행동 랭크. 수육한 정령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단독행동이 A랭크라면 보구의 사용을 제외하면, 마스터의 백업이 필요없으며 마스터가 없어도 행동이 가능하다.

■ 고유 능력
원초의
하나
<colbgcolor=white,#1c1d1f><colcolor=orange> 랭크 지구로부터의 백업을 받아, 적대하는 상대보다 한단계 위의 출력, 존재규모를 획득한다.
……일텐데, 광체(筐体)가 세계란이 아닌 영기인 탓에, 충분히 발휘할 수 없는 듯 하다.
전투 중, 각종 스테이터스를 필요에 응해 1~2랭크 올리는 정도에 그친다.
D
광체가 세계란(世界卵)[7]이 아니라 서번트의 영기를 쓰고있어 약체화되어 D랭크 떨어졌는데 그럼에도 보구와 연동하여 모든 커맨드 성능 30퍼 상승이라는 막되먹은 효과를 자랑한다. 인게임 외적으로 봐도 약화된 성능이 필요한 스테이터스 1~2랭크 업인데, Fate/EXTRA어떤 구세주가 가진 '대영웅'스킬의 효과가 상대 스테이터스 2랭크 다운이고, 이거 하나로 어지간한 대영웅조차 3류급까지 스탯이 떨어진다는 걸 생각하면 필요한 스탯을 냅다 2랭크씩 올려버리는 성능도 충분히 사기적인 성능. 게다가 원래 보구를 뺀 스탯이 B/B/B/A/B인 무지막지한 스탯인데, 여기서 1~2랭크를 필요에 따라 올려버린다면, 만약 전 스탯을 1랭크 상승하면 마력을 제외한 스탯이 A에 마력은 B+가 되고, 2랭크 상승시에는 마력을 뺀 4개가 B+에 마력이 A+가 되는 것.
무지개의
마안
<colbgcolor=white,#1c1d1f><colcolor=orange> 랭크 최고 수준인 『무지개』의 마안.
그 턴만, 적 전체에 강한 행동제한을 걸고,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A
마안.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의 마안도 무지개 랭크인 것을 고려하면 본래 알퀘이드가 지닌 황금 랭크의 매료의 마안이 아닌 붉은 달의 마안과 동질의 것으로 추정된다.
별의 숨결 <colbgcolor=white,#1c1d1f><colcolor=orange> 랭크 아려(이문대의 아령) 진종으로서의 기본성능.
「좋아~ 저질러볼까!」라고 기합을 담아 심호흡을 하는걸로 보이지만, 실은 주변의 마나를 단숨에 빨아들이고 있다.
용의 노심에 필적하는 체내마력생성과 성능향상.
C
퍼니뱀프 <colbgcolor=white,#1c1d1f><colcolor=orange> 랭크 어떤 고장에 의해, 그녀 나름대로 인류애에 눈을 뜬 결과.
선량한 사람들을 지키는 대기권.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어스라이트.
파티 전체에 다대한 은혜를 내린다.
EX

나스 키노코의 발언에 의하면 알퀘이드가 만약 정규 일곱 클래스로 선발이 된다면, 버서커 클래스로 선정이 될텐데, 알퀘이드 본인은 어감이 예쁜 자신만의 클래스를 원할 것이라고 한다. 그것이 퍼니 뱀프라고.

3.1.2. 광체(光体)

한자 표기가 월희 및 FGO 마테리얼에서 쓰이는 광체(筐体)와는 다른데, 이는 筐体는 교회에서 사용한 용어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다.
■ 클래스별 능력
광체(光体) <colbgcolor=white,#1c1d1f><colcolor=orange>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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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핵의 급팽창(인플레이션). 심플하게 「광체」라고 불리는 현상.
(인플레이션은 원래 천문 용어. 빅뱅 뒤에 일어난 우주의 지수함수적인 팽창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최고품질의 진조……진조의 왕족만이 지닌 여기 상태.
진조가 어떠한 수단으로 육체를 완전히 파괴당했을 때, 그 반작용으로 일어난다고 한다.

「작고 무거운 것」이었던 알퀘이드가 육체라는 케이스를 잃어서
압축되어 있던 마력이 해방되어(외관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존재 규모를 팽창시킨 결과.
빛의 중심에 알퀘이드의 의식은 있지만 육체라는 벽이 없기 때문에
그 넘쳐 나는 마력량인 채로「그녀가 상상하는 자신의 이미지」가 투영·확산된 상태.
교회에서는 영자광체(라이트 프레임)([ruby(霊子筐体, ruby=ライトフレーム)])라고 불린다.

말하자면 정신력만으로 만들어진 자연 현상.
「아직 마력이 남아도는 진조」를 섣불리 파괴해 버리면
이번엔 이 체내에 축적된 에너지만 출현해서 재해가 되어 인간의 도시를 파괴한다, 라는 보복 기능.

로아에게 힘을 빼앗겨 쇠약사를 맞이하고 있던 알퀘이드에게 인플레이션은 일어나지 않지만
시엘 루트에서 로아를 죽이고 시키에 대한 연심으로 버그를 일으켜
흡혈 충동을 제어할 수 없게 된 알퀘이드는 이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아니, 일으키고 말았다.
알퀘이드의 광체는 현현 시에 200m급, 확산된 의식을 안정시킨 평상시에는 100m급, 이 된다.
·마안(초광범위)
광체 알퀘가 본 지성체의 정신을 「공포」 혹은 「신앙」으로 마비시킨다.
광체 알퀘가 본 자는 어지간히 강한 정신력이 없는 한 도망치는 것도, 싸우는 것도 곤란해진다.

·공상무량화(통상 공격 무효)
정신체이므로 알퀘이드의 인식으로
「아, 이건 나도 못 당해」라고 여겨지는 공격이 아니라면 상처를 입힐 수 없다.
또한 에너지체이므로 상처를 입어도 즉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만다.

·지열 조작, 대기 조작
주위의 환경을 가혹한 것으로 바꿔 버린다.
지면은 고온이 되어 서 있는 것만으로 생명 활동에 지장을 주며
대기는 난기류가 되어 다가오는 것을 나뭇잎처럼 농락한다.
이것들을 무의식적으로 실행한다. 요컨대 자연재해를 의인화한 것.
지진·태풍·해일과 같은 것을 하나로 합친 존재.

멜블의 공주 알퀘는 이것들을 「의식적으로 지향성이 있는 것으로」 사용했지만
광체 알퀘는 이것들을 「무의식적으로, 반응으로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생체 기능으로서 자동적으로 발동하고 있을 뿐이며 컨트롤할 수 없다.
재해를 제대로 무기로 사용하여 피해를 컴팩트하게 그치게 하는 것은 공주 알퀘 쪽이 한 수 위, 라는 것이다.
「광체」는 공격을 위한 스타일이 아니라 「재생」을 위한 스타일.
다시 진조로 활동할 수 있는 「원래 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공정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결코 출현한 지점에서 이동하지 않는다.(그럴 필요가 없다)
항성의 「코어」와 「표면의 방사 광량」 같은 것.
행성은 강한 중력으로 인해 수소나 헬륨이 수렴, 압축되어 자원 덩어리가 되며
이윽고 열이 식어 온화한 지표가 되지만 광체도 언젠가 수렴되어 「육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육체가 되는 이점은 말할 필요도 없다. 「자아, 자기의 확립」이다.
광체인 채로는 머지않아 의식이 지구 그 자체와 동화되며 단순한 에너지가 되어 확산하고 만다.
→하지만 시엘 루트의 알퀘는 이성·감정의 컨트롤을 하지 못했으므로 언제까지고 광체를 해제하지 못했다.
그 끝에 기다리는 것은 확산 소멸이다.
→게다가 질투로 인해 「걸어 나간」 시점에서 번데기 상태를 포기해 버렸다.
광체는 어디까지나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한」 시스템이기에 그것을 하나의 생명으로서 움직여 버리면
알퀘이드라고 해도 말단부터 붕괴하여 이윽고 완전 소멸하고 만다.
→……한편. 광체를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한 절차」가 아니라
「보다 강한 개체로 신생하기 위한 절차」로 사용한 경우엔 그렇지도 않다.
새로운 진조로서는 활동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있던 그녀”는 말 그대로 사라지게 된다.
A

■ 고유 능력
공상구현화 <colbgcolor=white,#1c1d1f><colcolor=orange> 랭크 통상 알퀘이드는 A였던 것이 D까지 다운됐다.
광체 상태의 진조로 하는 공상구현화는 조잡한 것밖에 만들 수 없다.
광체가 됐기 때문에 세심한 공상을 구축하지 못한다.
D
사상수납 <colbgcolor=white,#1c1d1f><colcolor=orange> 랭크 별의 지표에서 자란 존재를 개념적, 그리고 물리적으로 수납하는 능력.
행성의 지표에 발생한 모든 창작물───텍스처의 몰수.
신령으로 말하자면 「권능」 수준의 이능이지만 행성이 지닌 기능이므로 스킬이라기보다 시스템이다.
광체가 된 알퀘이드의 발밑에 나타난 중력권은 지구 전토의 텍스처를 수납할 정도의 규모를 지니고 있다.
EX
마력방출
(별)
<colbgcolor=white,#1c1d1f><colcolor=orange> 랭크 마력방출의 굉장한 버전. 별의 숨결. 동물로 말하면 호흡.
대기 중의 마력(마나)를 거두어들여 체내 순환으로 보다 새로운 마력으로서 외계에 방출한다. 마나 클리너.
광체가 출현하면 지상에 고농도의 마나가 가득 차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인간은 죽는다.
광체가 된 알퀘의 발밑에 나타난 중력권은 지구 전토의 텍스처를 수납할 정도의 규모를 지니고 있다.
A

3.2. 보구

[ruby(공상구현화, ruby=마블판타즘)]
[ruby(空想具現化, ruby=マーブルファンタズ厶)]
Marble Phantasm
<rowcolor=orange> 랭크 : EX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30~40 최대포착 : 100명
마블 판타즘.
일시적으로 광체를 마나 응축체로 변화시켜, 별에서 에너지 공급을 만전으로 한 뒤의 초강력한 일격.
마술에 의한 자연간섭이 아닌, 순수한 자연사상.
육탄전을 좋아하는 제2단계에서는 자신을 에너지 탄으로 한 벙커 미사일 공격으로.
자연의 총아, 진조의 왕족으로서의 제1단계, 제3단계에서는, 서력 1200년의 천년성에 있는 "그녀"의 시공도약공격이 된다.
또한, 필드를 일정 시간 『천년성』으로 변화(구현화) 시킨다.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공상구현화를 보구로 들고 나왔다.

4. 작중 행적

4.1. 로스트벨트 No.7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알퀘이드 본인이 등장하진 않았지만 대신 같은 역할인 '아키타입:메타어스'로서 '이슈킥'이라는 디노스가 등장한다.

4.2. 주장 Ⅲ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

CM을 통해 제 3재림으로 등장이 확정. 게다가 본작의 무대인 두바이의 진정한 모습인 서력 3017년의 우주개발도시 문 두바이의 전경도에서 아키타입 어스의 천년성으로 보이는 건물이 확인되면서 스토리상 중요인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에리어 H를 맡은 7인의 문캔서 중 한명으로, 그녀도 자신의 방식으로 인류의 멸망을 정하려 하고 있다.

특이 사항으로는 그녀의 에리어 H는 다른 에리어와 달리 AI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지도가 0으로 고정된 상황. 정찰을 나간 바솔로뮤에 의하면 아예 AI를 배제했다 느껴질 정도로 평화로운 놀이공원이라고.

이후 중편에서 개막부터 올드 두바이를 찾아와 햔곡 추자며 이벤트 배틀. 초장부터 1페이즈 1,000,000/2페이즈 350,000이라는 스펙으로 등장한다.

그녀와 리츠카의 대화로 밝혀진 바로는, 애당초 처음부터 인류가 어떻게 멸망했는지를 정하려는 관심 자체가 없었고, BB가 이런 행동을 취하려고 한 이유는 BB로서는 인류의 멸망과정을 모르기에 어떻게 멸망했는지를 정의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리츠카에게 알려준다. 그렇기 때문에 리츠카에게 어떻게 이 세계선의 인류가 멸망했는지를 알아야 한다며 행동방침까지 정해주는 것은 덤. 즉 여기서의 모습은 이름처럼 지구의 촉각으로서의 모습에 가깝다.

그런데 후편에 지구의 힘을 강화시켜서 달에 끌어들이기 시작. "지구가 달에 추락하여 멸망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에 참전한다. 이때는 아키타입:문 으로서의 측면인 제1영기로 변하는데 시엘의 말로는 2영기나 3영기와는 다르게 1영기는 말도 안 통하는지라 싸울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리하여 겨우 3시간이 남은 상태.

이 때 참전한 이유도 밝혀지는데, 인류는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지만 만에 하나 인류가 망하기 전에 자기(지구)가 망하게 되면 그 최후를 돌볼 수 없으니, 어차피 인류가 멸망하게 된다면 지구가 망하기 전에 자기 손으로 멸망시키기 위해서라고얀데레도 아니고 그걸 말려야 하나 고작 3시간도 안 남은 시점에서 다른 일행들을 기다릴 수 없었던 리츠카와 하쿠노 단 둘이서 그녀의 지배영역인 놀이공원에 가게 되고, 그녀가 만든 공상구현화급 어트랙션 '세계 7대 만약에'를 공략하기 시작한다. 사실 이것들은 전부 문캔서들이 제창하던 인류멸망 원인에서 따온 것이었다.

그러나 비스트와의 싸움 직후였던지라 2까지 공략한 시점에서 리츠카가 지쳐 쓰러지려 하자 하쿠노가 혼자 할테니 회복하라면서 리츠카를 따로 보내고 리츠카는 푸드 코너에서 빵등으로 회복하던 중 먼저 와 있었다가 숨어 있던 C.I.E.L이 카레빵을 자기가 먹겠다면서 등장.[8] 겨우 회복 후 3~5까지를 단독으로 클리어한 하쿠노와 합류하여 세명이서 공략을 성공하는데 7어트랙션째에서 직접 강림한 어스와 싸우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시엘이 "내가 유니버스 출신의 문캔서가 된 건 다 당신때문이니 책임지게 만들겠습니다"면서 제3영기인 스타 시엘로 변신하여 싸우게 된다. 알고 보니 C.I.E.L이 문캔서 클래스였던건 그녀와 대치되는 존재인 아키타입:어스(정확히는 알퀘이드)가 문캔서였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시엘은 비장의 원리혈계 25번 칼바리아 갈가림[9]을 해금해 어스와 대등한 승부를 펼친다.

전투 후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아키타입:어스는 처음부터 계속 제3영기였던 상태였다. 그런데 최종보스처럼 행동하는 방법을 몰랐기에 그런 전적이 있는 제1영기 '아키타입:문'에게서 2할 정도 빌려왔던 것. 리츠카 일행은 처음부터 감을 잡고 있었는데 시엘의 말대로면 제1영기의 아키타입은 대화자체가 성립되지 않아야 하고 3시간의 유예없이 바로 달을 떨굴 인물이었기 때문. 아키타입:어스는 주인공을 일행을 위해서 일부러 악역으로 자처했던 것이었다. 패배이후 퇴거하며 그와 동시에 그녀가 만들었던 놀이공원도 같이 소멸한다.[10]

문 캔서와의 결전에서는 뜬금없이 서포트로 참전하는데 ????? 서포트가 아키타입:어스이다. 전투 맵에서 시엘이 있으면 왜 있냐고 따지는데 "당신을 촉매로 했습니다만?"이라며 당당하게 아군일행으로 싸운다.[11]

여담으로 아키타입이 적으로 나오는 이벤트 배틀 때 시엘[12]을 데리고 보구를 쓰면 "알퀘이드! 방약무인도 거기까지입니다. 별로 돌아가세요! 아니 그냥 앞으로 1세기 동안은 돌아오지 마세요!!!" 라는 특별 보이스가 출력된다.

4.3. 스페이스 판타즈문

크리스마스에 기습 실장. 알퀘이드가 구판처럼 메데이아의 지팡이를 강탈해 마법소녀인 하얀 월희 판타즈문이 된다.

자세한 건 판타즈문 항목 참조.

4.4. 발렌타인 이벤트


여기서는 제1재림 모습이 "진조의 공주". 제2재림 모습이 "알퀘이드". 제3재림 모습이 "아키타입: 어스"로 불린다는 것이 밝혀진다.

천년성의 세계에서 알퀘이드가 진조의 공주와 아키타입 어스를 불러서 좌담회 비슷하게 시작하자 다른 둘이 알퀘이드를 경박하다고 갈군다. 조금 지나서 알퀘이드가 발렌타인 이야기를 꺼내자 처음엔 질색하는 둘이었으나 칼데아에 속한 이상 어울려주는게 좋다로 결론을 낸다.

이때 진조의 공주와 아키타입 어스가 알퀘이드[13]는 왜 그런 성격이 되었냐고 묻자 알퀘이드는 "일면식도 없던 인간한테─── 꺄앗☆ 미안해 이 뒤는 비밀!" 이라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알퀘이드가 공상구현화라는 치트키가 없이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고 하자 둘은 경악하면서 알퀘이드에게 초콜릿 만드는걸 배우기로 한다. 진조의 공주는 배우다가 너무 어렵다면서 나라면 이런 시시한짓 안하고 공상구현화로 초콜릿 바다를 만든다면서 도주하고 알퀘이드는 도주한 진조의 공주를 두고 아키타입 어스에게 마저 초콜릿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칼데아의 마스터에게 주라 권한다. 이후 초콜릿을 만든 아키타입 어스가 칼데아의 마스터에게 초콜릿을 건네고 기뻐하는 것을 본다.

초코는 아키타입 어스와 알퀘가 같이 만든 구형의 초코로 절반은 지구로 아키타입 어스가 만들고 절반은 달로 알퀘이드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들고 달쪽에는 균열이 새겨져 있다.

발렌타인 이벤트 실장 이전에는 알퀘이드가 후지마루 리츠카에게 토오노 시키도 못 받아본 첫 발렌타인 초콜릿을 준다면서 월희 팬덤쪽이 불탈 기미가 보였으나, 이후 실장된 스토리에서 달쪽은 이미 여러번 만들어 본 듯 하다고 하면서 감사의 초콜릿이라고 표현되며 알퀘이드가 이미 이전에 발렌타인 초콜릿을 만들어 본 적이 있다고 못박고 발렌타인 초콜릿도 아키타입 어스가 전하면서 논란을 종식했다.

3월 1일 업데이트를 통해 예장의 텍스트가 "검은 초코는 처음 만든게 아니라(후략)"에서 "검은 초코는 처음 만든것 치고는(후략)"으로 일부 교체되는 사례가 있었는데, 지구가 그려진 화이트 초코는 조금 서툴고, 균열간 달을 그린 블랙 초코는 정교하다는 묘사와 이벤트 시나리오에서 아티카입 어스의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알퀘이드는 (자기 몫의)초코에 균열을 새겼다", "검은쪽 초코가 자신이 만든 쪽이다"라는 대사가 서로 모순되어 있어, 정황상 어스가 자기솜씨가 서툴다는게 부끄러워서 알퀘이드가 만든 것을 "알퀘도 자기자신이니 결국 저것도 내가 만든것이다" 랍시고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해석된다. 예장 텍스트는 어스의 거짓말을 간파한게(처음 만들어본게 아니라서 정교하다.) 아니라 곧이곧대로 들었지만 결과가 모순되는것에 의구심을 갖게된다(처음 만들었다기에는 정교하다)는걸 나타내기 위해 수정된 듯.

쿠쿨칸의 발렌타인 이벤트에도 진조의 공주 쪽이 카메오 출연한다.

5. 기타



[1] 주변 문명레벨에 맞춰 변화한다[2] 연인에게 다른 연인이 생기는 것도 괜찮지만 걔는 안돼라는 예외는 존재한다고.[3] 예를 들어 영령전승 이문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에서는 미하일 로아 발담용이 알퀘이드와 만남 없이 사도화되어 전생을 반복하는 사도라고 언급되기 때문에 FGO 세계에선 이와 같은 성장을 했을 것.[4] 광체가 안정화될 경우 가장 내측에 존재한 광체는 어느정도 실체화가 이뤄지기 때문에 데미지를 주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5] 예를 들면 과학기술의 일종인 전뇌마술이나 아니면 근본이 없는 현대마술 같은것.[6] 정령들의 공통적인 약점이자 공략법이다. UBW 마테리얼에서도 자연의 영아의 공략법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7] 하나의 세계를 내포한 알과 같은 개념. 타입문 세계관에서 세계란이란 2가지 의미가 있는데, 첫째는 신화소의 일종으로 세계가 처음에 알과 같았다. 라는 개념이며, 두번째는 여기서 모티브를 따와서 고유결계를 전개하면서 개인과 세계의 관계가 역전 될 때, 원래 심상세계가 있던 영역에 수납되는 현실영역이라는 의미가 있다. 신생 월희에서는 알퀘이드가 광체 모드가 됐을 때 그 심장이 천체의 알이라 표현되는데, 이게 바로 세계란.[8] 먼저 와서 조사중 자기 모습을 본딴 로봇들을 섬멸하고 있었다고 한다. 다해서 108체였다는 모양.[9] 이때 시엘의 보구 대사는 월희 시엘 루트 트루 엔딩에서 알퀘이드에게 칼바리아 갈가림을 날릴때의 대사의 특별 보이스로 변경된다.[10] 여담으로 퇴거하기 전 자신을 소환한 촉매는 달에 남겨진 작은 발자국. 구인류의 첫걸음 이라고 설명해준다.[11] 후에 숨겨진 선택지에 따르면, 시엘이 알퀘이드를 쓰러트렸을 때 영기의 약 2할 정도가 알퀘이드의 소유물이 되어버리면서, 시엘의 에테르체를 기반으로 알퀘이드가 재생이 가능하다고. 시엘은 남의 에테르체를 뭘로 생각하는거냐고 버럭했다.[12] 1,3 재림 한정.[13] 진조의 공주는 새로운 공주라고 부른다.[14] 일본 국내만이 아닌 전세계 타입문 팬덤에게도 큰 반항을 일으켰다. 대표적으로 7주년 방송을 생중계로 보던 중 알퀘이드 공개에 열광하는 베트남 페그오 팬덤.[15] 약간 뜬금포스럽게 멜티블러드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참전한 것을 보고, 월희 사이드 캐릭터가 어제와 같은 통신교환으로 하나 들어오는 거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경우는 있었다.[16] 7주년 기념으로 뿌린 성정석이 100개에 캐릭터 최종재림으로 얻을 수 있는 양이 최대 915개로 900개가 천장인걸 감안하면 오래된 팬들은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양이다.[17] 실제로 알퀘이드 실장 소식을 페스에 출연하여 직접 접한 갤럭시 놋부는 정신에 마하 프라라야를 직통으로 맞은 뒤# 페스가 끝나자마자 당연하다는 듯이 실장 당일 보렙 5를 찍고 # 다음날 100렙을 찍었다.# 이는 같이 출연한 아카바네 켄지마찬가지. 마피아 카지타 역시 페스 출연 당시 입었던 칼데아 직원복을 입은 채로 보5를 뽑을 때까지 1000연차 이상을 굴리는 과정을 스트리밍했다. 그리고 진월담 월희의 코믹스판 작가인 사사키 쇼넨보구 6렙을 찍었다.[18] 이후에 있었던 또 다른 설문조사에 따르면 흔히들 인권 서번트로 불리는 제갈공명과 캐밥의 소지율이 약 96%로 알퀘이드와 거의 비슷한 수치이며 그외에도 인권캐로 여겨지는 빛의 코얀스카야가 85%, 오베론이 73%가량으로 복각과 천장유무가 있다곤 하나 어지간한 인권 서번트 수준의 픽업율을 보여준다.# 물론 조사처가 타입문의 코어한 팬층이 많이 모인 곳이라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19] 흥미롭게도 마지막 3차 복장을 잘 보면 딱 알토리아와 정반대의 패턴 컬러링으로 되어 있다. 게다가 들고 있는 검마저 엑스칼리버와 비슷한데 페스나와 월희에서 영령과 사도의 억지력 관계를 생각한다면 아라야의 대표가 알토리아, 가이아의 대표가 알퀘이드로 서로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20] 붉은 달이 자신의 고향이 멸망하자 새로운 개척지인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만들어진게 진조. 물론 알퀘이드는 월희 사건의 영향으로 인류의 수호자 행세를 하고 있다.[21] 아키타입 어스는 초월자 시점의 캐릭터지만 이 상태를 그냥 평소보다 눈을 더 크게 뜬 상태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알퀘이드의 연장선에 있는 캐릭터다.[22] O.R.T.의 행동원칙에서도 언급된 바 있는, 아라야가 안정된 세계와 가이아가 준동하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