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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5 12:05:35

인텔 Arc B-시리즈

아크 배틀메이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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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원3. 특징4. 인텔 그래픽 소프트웨어5. 제품
5.1. Arc B5805.2. Arc B5705.3. BMG-G31
6. 동영상7. 총평8. 문제점9. 여담10. 관련 문서


1. 개요

2024년 12월 3일에 발표된 후 12월 13일부터 출시된 인텔 Xe2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2번째 Arc 그래픽 카드 제품군으로, 라자 코두리가 직접 관리하며 개발한 마지막 프로젝트이다. 코드네임은 배틀 메이지(Battlemage). 제조 공정은 TSMC N5.

2. 제원

|인텔 Arc B-시리즈 그래픽 카드별 사양|<|2><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68b5><rowbgcolor=#0068b5><rowcolor=white> 그래픽 카드
모델명 ||<-4> GPU ||<-4> GPU 외부 메모리 ||<|2> TBP
(데스크탑)
TGP
(노트북)
(W) ||<|2> 출고
가격
($) ||
<rowcolor=white> 이름
(공정)
(면적)
FPU:XMXE:TU:ROP
(GP, RP, TSU, RTU)
클럭
(부스트)
(MHz)
L2C
메모리
(MB)
버스
(bit)
규격 클럭
(비트레이트)
(MHz)
(Mbps)
용량
(GB)
일반 데스크탑용 제품군
<colbgcolor=#040e35><colcolor=#76ceff>B580 BMG-G21
(5 ㎚)
(272 ㎟)
2560:160:160:80
(5, 5, 20, 20)
2670
(2850)
18 192 GDDR6 2375
(19000)
12 190 249
B570 2304:144:144:80
(5, 5, 18, 18)
2500
(2750)
160 10 150 219
【용어 전체 이름 펼치기 · 접기】
Floating-Point Unit = FPU
Xe Matrix eXtensions Engine = XMXE
Texture Unit = TU
Render Output Pipeline = ROP
Geometry Pipeline = GP
Rasterization Pipeline = RP
Thread Sorting Unit = TSU
Ray Tracing Unit = RTU
L2 Cache = L2C
(불명) = TBP
(불명) = TGP


|인텔 Arc B-시리즈|<-7><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68b5><bgcolor=#0068b5><color=white> GPU별 특성 ||
<rowcolor=white> GPU
이름
그래픽
가속
GPGPU
가속
비디오
가속
호스트
인터페이스
메모리
규격
디스플레이
출력
Battlemage
<colbgcolor=#040e35><colcolor=#76ceff>BMG-G21 DirectX 12
(FEATURE_LEVEL_12_2)
OpenGL 4.6
Vulkan 1.3
OpenCL 3.0 Quick Sync Video 10 PCIe 4.0 ×8 GDDR6 HDMI 2.1
DisplayPort 2.1
eDisplayPort 1.5

3. 특징

4. 인텔 그래픽 소프트웨어

기존에 ARC 컨트롤와 별개로 빠져있던 인텔 그래픽 제어판을 ARC 컨트롤과 병합하면서 리네이밍되었다. 이전 아크 컨트롤 소프트웨어에서는 설정 불가능했던 색 심도(8~12비트)와 색 형식(RGB, CMYK) 설정이 가능해졌으며, 전체적인 UI가 훨씬 직관적으로 변했다.

그러나 아크 컨트롤의 기능을 온전히 가져온 것이 아니라 비판 의견이 적지 않다. 오버레이 기능이 제거되고 자체 성능 메트릭 기능으로 대체되어 GPU 사용 상황 등을 모니터링 하려면 반드시 인텔 소프트웨어에서 메트릭에 들어가야 볼 수 있다. 또한 경쟁사들의 그래픽 제어 소프트웨어들에 비해 3D 관련 옵션이 너무 적고, 가상 해상도 지원은 여전히 없으며 각종 보정 기능과 옵션들도 너무나도 없다.

동영상 관련 보정 기능도 없어졌는데, 따로 MS 스토어에서 인텔 그래픽 컨트롤러를 설치하면 동영상 관련 보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단 EVR에서만 작동한다.

더 이상 인텔 드라이버 지원 소프트웨어를 강제 설치할 필요가 없어졌고 따로 제거해서 설치할 수 있다. 단, 인텔 드라이버 지원 소프트웨어가 없으면 인텔 그래픽 소프트웨어에서 드라이버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5. 제품

제품 항목은 출시 날짜 순으로 서술한다.

5.1. Arc B580

2024년 12월 13일에 출시된 인텔 Arc B-시리즈의 1번째 주자이자 메인스트림 라인으로, 공식 발표 이전부터 루머와 테스트 유출 자료를 통해 사양과 성능이 상당 부분 공개되었던 제품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초기 계획되었던 24개의 Xe 코어에서 20개의 Xe 코어로 규모가 축소[2]되었다는 것이다. 그 대신 클럭 속도는 기본 2670 MHz, 부스트 2850 MHz까지 상향되었다.[3] 가격은 전작 대비 70달러 비싸졌으나 경쟁 목표인 RTX 4060보다 50달러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B580은 RTX 4060 대비 FHD에서는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다. QHD에서는 192bit 12GB 등의 사양 덕분에 높은 평균 프레임을 보인다. 하지만, 1% 와 0.1%는 경쟁 제품보다 처지는 편이다.

공식 발표 자료에 따르면, 레이 트레이싱 옵션이 배제된 게임 평균 성능은 QHD 해상도 기준 이전 세대 A750 대비 24% 높은 성능, 지포스 RTX 4060 대비 10% 높은 성능이라고 한다. 어지간한 기업들의 공식 발표 자료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는 전략임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지포스 RTX 4060, 라데온 RX 7600과의 경쟁 관계가 유력하다. 또한, QHD 기준이기에 실제 성능이 공식 발표 자료대로 나온다면 RX 7600보다 상위 라인인 RX 7600 XT까지 넘볼 수 있으며, 다르게 말하면 이전 세대 최상위 라인이었던 A770보다 10~15% 높은 성능이다.

언론과 유저들에게 제품이 공개되고 실제 게임 벤치마크가 진행되자 인텔이 발표한 것과 거의 유사한 내용대로, FHD 해상도에서는 RTX 4060과 동급이거나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주나 QHD 해상도에서는 공언한 대로 RTX 4060보다 확실한 우위를 보여주며, 4K UHD 해상도에서는 RTX 4060 Ti에 맞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인텔 공식 자료에서도 강조된 장점대로 RTX 4060보다 더 높은 메모리 대역폭과 메모리 용량으로 VRAM 사용량이 높은 게임들에서 RTX 4060을 크게 따돌리면서 VRAM 용량 덕을 많이 보는 중이다.

소비 전력은 표기상 190W로 실측 피크 전력도 185~195W까지 도달하여 비교적 정직하게 나왔으나, 유휴 전력은 19W대로 여전히 RTX 4060보다는 3배 높게 측정되었다. 3DMark든 게임이든 소비전력이 비슷한 타사 또는 자사 A-시리즈와 달리, 특정 게임들에서 소비 전력이 20% 이상 하락해 이전 세대가 갖고 있던 초기 문제점을 또 가지고 출시되어 재활형 그래픽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달러 화폐권 국가에서는 생각보다는 괜찮은 카드가 나왔다는 평가가 많은 편. 특히 RTX 3070은 커녕 RTX 3060 Ti한테도 계속 휘둘리기만 했던 A770이었는데, 벌써 이만큼 따라왔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는 반응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리는 게임이 많다는 점과 몇 달 뒤 경쟁사 차세대 그래픽 카드들이 출시되면 잊혀질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하며[4], 그래도 인텔이 이 정도 따라왔다는 것을 인정해 앞으로 더 잘하자면서 응원하는 여론이 많은 편이며 249달러라는 가격으로 출시된 덕분인지 시장에서 경쟁상대가 아예 없어[5] 재고가 죄다 동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B580이 강력한 수요에 직면하다

다만 출시 직후 한국에서의 가성비는 좋다고 보기 어려운 편이다. 12월 14일에 B580 리미티드 에디션이 공식 수입사 씨넥스존을 통해 418,000원으로 정발되었으나, 최저가 34만원대부터 형성 중인 RX 7600은 커녕 39만원대부터 형성 중인 RTX 4060보다도 비싼 가격대로 책정되어 반응이 매우 좋지 않다. 고환율[6] 상태라는 어쩔 수 없는 문제도 있지만, 현재 가격이 할인된 A770의 39만원대에 의식해서 이전보다 성능이 높기에 이렇게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레퍼 제품들의 가격대는 더 높은데, 대표적으로 ASRock 스틸레전드는 초기 출시가가 469,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이 책정되었고 추후 달랑 1,000원만 할인해서 468,000원에 팔고 있다.

이번 배틀메이지에서부터는 새로운 벤더사들이 추가 되었다. MAXSUN, ONIX가 추가되었다. 발열판과 추가 전원단자 여부만 다를뿐 전체적으로 레퍼런스와 동일한 기판을 사용하고 있다. 유일하게 MAXSUN은 NVME SSD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보드를 고려했으나 단지 프로토타입으로 끝난것으로 보인다. 현재 발매된 제품은 해당 기능이 없다.

5.2. Arc B570

2025년 1월 16일에 출시될 예정인 B580의 하위 라인이자 하위 메인스트림 라인. 12월 3일자 공식 발표 자료에는 B570의 성능에 관한 자료가 없지만, 상위 라인인 B580과의 FP32 연산 속도, 픽셀 필레이트, 적어진 VRAM 용량과 그에 따른 감소한 유효 메모리 대역폭[7] 을 감안했을때 A770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실제로도 B580에서 약 12% 감소해 A770과 비슷한 성능임이 밝혀졌다. 특히 고해상도 및 상옵션에서의 성능 하락 폭이 큰 편이다.

초기 평가는 가격이 15%가량 떨어진 것에 비해 성능은 더 떨어졌다는 것이 중론으로, 상당히 애매한 제품군으로 평가받았다. 이 때문인지 공식적인 레퍼런스는 미발매로 서드파티 비레퍼 보드만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40만원 가까이 하는 엇나간 가격 책정때문인지 몰라도 처음에는 대부분의 국내 사이트에서 벤치마크도 실시하지 않는 등 외면받았다. 그러나 출시된 지 채 3달도 안되어 컴퓨존 등에서 할인가로 29만원 언저리까지 내려왔고 중고, 리퍼비시 제품은 23만원대에 팔리는 등 어느정도 가격이 나름 가성비를 가질 수준까지 내려와 LSFG용 서브 그래픽카드 또는 퀵싱크 기능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팅 목적의 저가형 그래픽카드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5.3. BMG-G31

2024년 6월 29일 유명한 유출자 Bionic_Squash에 의해 BMG-G31이 유출되었다. B580의 스펙을 맞출 정도로 신뢰도가 높기에 현재 그가 주장하는 BMG-G31의 스팩은 32코어 4096 ALU 256비트 GDDR6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상되는 성능 범위는 지포스 4070~4070TI로 추측하고 있다. 2024년 10월 29에 말레이시아에서 BMG-G31칩이 선적된 정보가 올라왔다.

출시예정은 루머상 2025년 3~4분기로 보고 있다.

한국 시간 2025년 3월 29일 외국 뉴스로 BMG-G31이 2024년 9월부로 취소되었다는 루머가 돌기시작했다. C시리즈를 2025년 하반기 또는 2026년 출시에 전념하기 위해 취소했다는 것이다.

6. 동영상

B580에서는 미디어 엔진이 코어가 한개만 있는 것인지 A770처럼 작업표시줄에서 따로 코어가 나눠진 정보가 없다. 이건 동영상 편집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으로 적용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 아크와 동일하게 AI 동영상 보정 기능을 제공하며 여전히 720p 이상 해상도의 영상은 보정하지 않는다. 대신 성능이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서 이전처럼 최대 클럭으로 보정하진 않는다.
VVC 디코더가 루나레이크만 지원하며 외장 GPU인 배틀메이지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지원하지 않는다.
대략 알케미스트에서 사용하던 1세대 미디어 엔진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처럼 RTX 비디오 기능[8]을 지원한다. 인텔도 AI 코어가 있기에 동일한 기능을 사용가능하지만 지포스처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수는 없고 오직 720p와 그이하 동영상에서만 가능하며 따로 동영상 프로그램에서 MPC-VR을 설치해서 설정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7. 총평

이전 알케미스트 A시리즈보다 성능도 향상되고 레이트레이싱 성능도 많이 개선되었다. B580이 A770을 많은 게임에서 압살해버리는 것만으로도 그 성능 개선폭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레이트레이싱에서의 성능문제도 많이 개선되어 A770보다 유닛이 적음에도 더 빠른 성능을 보여주었다.

성능에 유의할 점이 있다면 출시 시점에선 GPU 스케줄링[9]을 지원하지 않아 CPU의 소프트웨어 스케줄링에 많이 의존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저성능 CPU, 저클럭 RAM과 조합할 경우 심각한 병목 현상으로 인해 성능이 상당히 저하되기 때문에 벤치마크 전문가들은 견적을 짤때 최소한 중급 이상의 CPU와[10] 조합할 것을 권장한다. 문제는 CPU와 RAM은 상급으로 맞추면서 메인스트림급 GPU를 장착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는 것이다.

가격대도 훌륭한 편으로 출시 시점에서 RTX4060보다 확실하게 저렴하면서도 QHD에서 RTX4060Ti에도 맞먹을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어 B580은 미국에서 구하기 힘들 정도로 잘팔리는 엔트리 레벨 그래픽카드로 자리를 잡는데 성공했으며 인텔 측에서도 매우 성공적인 출시였다고 자축할 정도의 성과를 보였다.

다만 여전히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는 말이 많은 편으로 많은 부분이 개선되긴 했으나 여전히 크고작은 오류를 발생시키거나 하는 문제가 꾸준히 생겨 아직은 재활형 그래픽카드에 가깝다는 점은 문제점이며 얼마나 개선될수 있는가가 향후 과제로 남아있다.

출시 이후 엔비디아도 B580의 출시에 자극을 받았는지 RTX40 시리즈에서 단종했던 50 라인업을 RTX5050으로 다시 부활시키려고 시도하는 등# 그 엔비디아가 작정하고 견제를 시도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인텔도 엔비디아나 AMD하고 비교해도 살만한 그래픽카드를 내놨다고 볼 수 있다.

가장 아쉬운 것은 B770의 부재였는데 2025년 1분기에 들어서 지포스 5000시리즈에 물량 부족으로 인해 폭팔적인 GPU수요가 터지면서 라데온 9070시리즈가 어마어마하게 팔리기 시작했다. 특히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최적화 문제로 인해 GPU에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B580로는 감당할 수 없는 성능문제로 상위급을 요구하는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해당부분을 채울 수 없는 B580으로선 라데온의 9070의 수요가 매우 아쉬운 상황이 되었던 것이다.

아키텍처 자체는 이런저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기는 했고 가격이 좋아 실제 시장에서 판매량도 나쁘지 않았지만, 루나레이크의 제한된 판매와 애로우레이크의 Xe2 iGPU 미탑재, BMG-G31의 취소 루머로 미루어 보면 결국 배틀메이지 아키텍처는 공언한 로드맵을 지키고 알케미스트와 셀레스티얼 사이의 과도기적 역할만 수행하는 선에서 역할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말에 출시가 예정된 팬서레이크[11]의 iGPU 아키텍처가 Xe3인 것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특정 유저층들을 대상으로는 여전히 구매 매리트가 있지만, 각각 10GB, 12GB라는 VRAM 용량은 AI 용으로도 써먹기 애매하고, 얼마 뒤 RX9000번대가 좋은 가성비로 출시됨으로서 비교적 하급기만 내놓은 Arc B가 게이밍에서 가지는 입지도 약해진 것이 아쉬울 따름.

8. 문제점

9. 여담

10. 관련 문서



[1] TF32 연산 추가 지원, Xe 코어당 L1 캐시 및 셰어드 로컬 메모리 용량이 192 → 256 KB로 증가, BVH 전용 캐시 메모리 용량 8 → 16 KB로 증가.[2] B580은 컷칩이 아니라 풀칩이다.[3]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최소 보증 부스트 클럭 개념보다는 최대 부스트 클럭 개념에 더 가깝다. 사이버펑크 2077의 경우는 대부분 2850 MHz까지 잘 도달하지만, 다른 게임들은 게임에 따라 2800 MHz 혹은 2750 MHz까지만 도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4] 다만 이후 RTX 50RX 9000 시리즈의 발표에서 60대 중급 모델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경쟁 신모델들이 출시될 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RTX 50이 역대 최악의 순수 성능향상폭을 DLSS 4로 가리는 기만을 보여줘 오히려 재평가되었다.[5] 엔비디아는 가장 싼 그래픽카드가 B580보다 50달러 비싼 4060이고 AMD에서 동급인 7600은 B580 대비 열세다.[6] 10% 부가세와 환율만 계산해도 39만원대로 나오며 동시기에 출시한 엔비디아/AMD의 그래픽 카드들도 이 환율에 영향을 받아 훨씬 비싼 가격에 출시되었다.[7] GPU의 라스트 레벨 캐시 메모리인 L2 캐시 메모리와 GPU 외부 GDDR6 SGRAM을 포괄한 메모리 대역폭.[8] 저화질 동영상을 고화질로 AI보정하는 기술[9] 윈도우 설정에서 '하드웨어 가속 GPU 스케줄링' 옵션이다.[10] 12400F, 7500X 등등. 6코어 이상의 메인스트림 CPU.[11] 실질적으로는 2026년이나 등장 자체는 2025년으로 예정되어 있다.[12] 특히 Ultra 2세대부터 모바일/데스크탑이 전부 1세대/2세대 Arc로 전환되면서 성능/디코딩 능력 면에서 300번대 그래픽카드와 큰 차이나지 않기도 했으며 엔비디아도 내장그래픽과 경쟁이 안되자 MX 라인업 등을 단종시키는 등 내장그래픽과 경쟁이 불가능한 저가형 그래픽카드를 정리하기 시작했으며 데스크탑 마저도 4060 이하 라인업을 죄다 미출시 하면서 4060이 가장 저렴한 그래픽카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