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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1:31:26

존슨앤드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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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업 시가총액 상위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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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엔비디아
5,068조 98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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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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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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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기업),구글
3,066조 3,04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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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조 2,47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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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조 7,52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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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on & Johnson
523조 8,5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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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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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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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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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1886년
설립자 로버트 우드 존슨 1세
제임스 우드 존슨
에드워드 미드 존슨
대표자 조아캥 부아 뒤아토[1] (CEO)
상장 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시가총액 3,898억 달러 (2024년 2월)
매출액 949억 4,000만 달러 (2022년)
영업이익 217억 3,000만 달러 (2022년)
직원 수 약 130,000명 (2023년 8월)
소재지 미국 뉴저지주 뉴 브런즈윅
원 존슨앤드존슨 플라자[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자회사3. 사건 사고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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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의 첫 책임은 의사, 간호사, 환자를 비롯해 우리의 물건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아버지, 어머니를 향해 있습니다. 그들의 필요를 만족시키려면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서 높은 품질을 달성해야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비용을 절감해야 합니다. 고객의 주문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존슨앤드존슨의 전임 회장이자 창립자 가족 중 한 사람인 로버트 우드 존슨 2세가 1943년에 작성한 사훈.
존슨앤드존슨미국헬스케어 회사이다.

로버트 우드 존슨 1세(Robert Wood Johnson I, 1845~1910)이 필라델피아에서 조지프 리스터[3]의 석탄산을 이용한 외과임상에의 소독법에 대한 강연을 듣고 1885년 동생 제임스 우드 존슨(James Wood Johnson, 1856~1932), 에드워드 미드 존슨(Edward Mead Johnson, 1852~1934)[4]과 함께 소독된 외과용 붕대와 거즈, 실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세우고 이듬해 첫 제품을 생산했다. 이후 1921년 소독된 붕대가 붙어있는 1회용 반창고 즉 밴드에이드(band-aid)등을 상품화하며 계속 발전을 거듭해 제약 및 위생 관련 제품 회사로 사실상 전세계 시장을 석권했다. 현재는 제약회사 얀센, 의료기기를 생산/판매하는 존슨앤드존슨메디컬, 우리에게 화장품으로 익숙한 컨슈머, 아큐브렌즈를 생산/판매하는 비전케어의 네가지 비즈니스 영역을 가지고 있다.

한국인들에게도 굉장히 익숙한 기업인데 클린 앤 클리어, 뉴트로지나 같은 화장품부터 아큐브 콘택트렌즈, 존슨즈 베이비 로션, 리스테린, 타이레놀, 지르텍, 니조랄 등등 실제로 주위를 둘러보면 어딘가에서 이 회사의 물건이 흔히 튀어나오기 때문. 너무 익숙해져서 국산 제품이라 착각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 위용을 알 수 있다. 그 유명한 반창고도 이 회사의 발명품[5]. 실제로도 빅팜들 중 매출액 1위는 로슈화이자가 아니라 존슨앤드존슨이다. 참고로 한국의 존슨앤드존슨은 1982년 동아제약과의 합작으로 진출했다.

1961년 벨기에얀센(Janssen)사를 인수했다. (브랜드는 유지하고 있다.)재밌는 게, 존슨앤드존슨과 얀센사의 창업자는 다르지만 성씨를 직역하면 요한의 아들인 게 같다. (John-Son : Jan-ssen) 한편 얀센사는 1983년에 유한양행과의 합작 형태로 한국에 진출했다. 최수종이 광고한 샴푸형 비듬약 니조랄, 소화제 판크레아제, 그리고 ADHD 치료제로 유명한 콘서타가 바로 한국 얀센 제품이다.[6]

2023년에 소비자 건강제품 부문과 제약·의료장비 부문 등 2개 회사로 분사하며, 처방약과 의료장비, 코로나19 백신 등 제약 부문은 앞으로도 계속 존슨앤드존슨이라는 사명을 사용한다. # 나머지 사업부는 켄뷰라는 자회사가 담당하게 된다. 원래 존슨앤드존슨이 의료용품, 의료기기를 제작하던 회사였음을 감안하면 존슨앤드존슨은 1886년 설립 당시의 초심을 다시 생각하면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2. 자회사

3. 사건 사고

4. 여담



[1] Joaquin Boix Duato[2] One Johnson & Johnson Plaza[3] 영국의 외과의사. 파스퇴르의 연구에 착안하여 임상수술전후에의 무균소독법을 확립. 당시는 미국의학계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 미국을 돌며 강연하는 중이었다.[4] 그 후 1886년 독립하여 미드존슨 앤 컴퍼니(Mead Johnson & Company)를 창립하게 된다. 다만 미드존슨 앤 컴퍼니는 존슨앤드존슨, 얀센과는 달리 한국에 진출하지 않았다.[5] 정확히는 반창고를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발명자이자 이 회사의 직원이었던 얼 딕슨은 로열티도 받고 최종적으로는 부사장까지 올랐다.[6] 타이레놀도 이 당시 한국에는 한국얀센을 통해 들어왔다.[7] Medtech[8] 전 법인명은 존슨앤드존슨 메디컬(J&J Medical)이다.[9] Vision[10] 현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