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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dd1c9,#101010><colcolor=#fff> 미키 17의 캐릭터 아케이디 Arkad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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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 지구 |
배우 | 캐머런 브리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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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키 17에 나오는 등장 캐릭터.2. 작중 행적
니플헤임 원정 우주선 과학부서의 핵심 팀장으로 추정된다. 배양육, 진통제 '퍼플 조', 궁극의 신경가스 '아카디 3.0' 등 다양한 물질을 개발했다.작중에는 케네스 마샬의 열정적인 추종자처럼 묘사된다.[1] 그 때문인지 케네스의 마음에 드는 것 외에는 무관심한 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가까운 수준으로 생명을 경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 아무리 미키의 직업이 자진해서 죽는 익스펜더블이지만, 그를 멋대로 양심의 가책 없이 고통스럽게 죽이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최소 어떻게 죽을 건지 미리 미리 알려주기라도 할 수 있을 텐데, 일단 무작정 위험한 상황에 미키를 둔다거나, 방금 막 부활한 미키의 몸에 사전예고도 없이 곧바로 독약을 주입한다거나,
무엇보다 케네스 마샬이 주최한 파티 중에도 그에게 위험한 호르몬 물질을 먹이고, 크리퍼 종족과 언어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아냈으면서도 케네스에게 알리지 않고, 그 외 온갖 케네스의 잔학한 행동을 조금도 저지하지 않는 모습은, 사실상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참 어기고 있는 모습이다. [2]
[1] 스페셜 디너에서 미키에게 먹인 배양육이 실패하자 책임을 지겠다고 사의를 표명하는데 케네스가 반려하자 거의 울먹거린다. 배양육 실험이 익스펜더블에게 하는거라 실패해도 다시하면 그만임에도 굳이 사의를 표명한 걸 보면, 케네스 앞에서 중요한 실험을 실패하고 못 볼 꼴을 보였다고 굽신거린 것으로 보인다.[2] 물론 이건 미래의 법규가 이런 비윤리적인 행태를 법적으로 허락해서 가능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