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람 | ||||
{{{#!wiki style="margin:-16px -11px -16px; word-break: keep-all" | 발레노스 자치령 | 세렌디아 자치령 | 칼페온 직할령 | 메디아 직할령 |
발렌시아 | 카마실비아 | 드리간 | 오딜리타 | |
끝없는 겨울의 산 | 아침의 나라 | 울루키타 | 대양 |
1. 개요
아침의 나라 - 동해도 영상 |
아침의 나라 - 황해도 영상 |
아침의 나라 | ||
국가원수 | 국왕[1] | |
정치 체제 | 전제군주제 | |
중심 도시 | 서울 |
검은사막 월드맵 북서쪽에 대양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 만들어진 지역. 구 하서국. 대륙에서 정기선을 타고 마고리아 해를 건너거나 마그누스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고 포탈을 개방해서 이동하면 나오는 장소이다.
배경 설정상 매화, 무사, 금수랑, 우사, 매구의 고향이다. 금수랑의 경우 망국의 공주, 무사는 바른 나라를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권력암투에 밀려서 포기, 매화는 본인이 고위직인 화선곡주까지 올라갔지만 갖은 암투와 전쟁을 겪으면서 인성이 피폐해졌고 결국 사임한 것이 배경으로 나온다.
동양쪽 캐릭터는 전부 묶여서 하서국 출신이라고 불렸지만, 이후 아침의 나라가 나오면서 설정이 개편되면서 한국(조선)을 모티브로 한 아침의 나라 외에도 일본을 모티브로 한 새의 나라[2], 중국을 모티브로 한 물의 나라가 별개로 존재하는 걸로 추정된다.
우사, 매구 오디오북의 내용 따르면 타국가에서는 흔하게 쓰는 블랙스톤이 법적으로 금지된 나라로 작 중 최초로 블랙스톤이 금지된 국가다. 이유는 블랙스톤의 부작용이 온 대륙을 휩쓴 역병인 검은 죽음과 비슷하기 때문. 하지만 외부에서 밀수로 극소량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부유층과 양반들 심지어 사대부까지 밀수에 관여되어 있을 정도다.
7월 인터뷰에 따르면 대양의 시대 업데이트 이후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설정상 하서국에는 수도에 하서궁도 있는 듯 하지만 NPC들의 말에 의하면 현재로써는 하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2022년 9월에 아침의 나라 티저가 나왔으며, 모티브는 조선 시대의 한반도.
2022년 12월에 아침의 나라 트레일러 및 상세 컨셉이 공개되었다.[3] LA에서 열린 칼페온 연회에 따르면 2023년 3월 중에 대한민국에 먼저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글로벌 서비스는 현지화 작업을 거친 이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아침의 나라는 한반도에 전해 내려오는 각종 민담, 설화, 전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도깨비, 구미호, 두억시니, 죽엽군등 다양한 이야기가 구현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산군이라 불리는 거대한 호랑이가 태백산을 점령하고 있어 주민들이 난처한 상황에 빠져있는 설정임을 알 수 있다. 동해도 관찰사 이덕수가 이끄는 착호갑사들이 산군 토벌을 나서는 장면 또한 돋보인다.
아침의 나라에서는 스토리가 선형으로 전개되지 않고 분기를 통해 서로 다른 엔딩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기존과 같은 반복성 필드 사냥터가 없을 예정이라고 하며, 우두머리 러쉬 필드가 되어 앞서 언급한 각종 한반도의 설화 속 존재들을 맞닥뜨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분명 조선을 배경으로 한 나라이지만 국성은 이씨가 아닌 고씨이다.
2. 지역
2.1. 남포항
[4]
마고리아를 건너면 하서국에서 처음이자 아직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마을이자 동양풍의 항구이다.
창고지기인 무녀의 말에 의하면 "지금은 하서국에 들어가실 수 없어요"라는 말을 듣게 된다. 주위 동양풍의 집들은 접근 불가 취급을 받으며 추가 업데이트 시 랏 항구의 주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추측된다.
사냥터 따위는 당연히 존재하지 않고 낚시를 해도 생선 뼈다귀 등의 잡동사니만 낚이기 때문에 바다빈 해역 쪽으로 나가야 하므로, 주거지도 돈벌이 수단도 없고 해서 이래저래 생활하기에는 마땅치 않은 지역. 마구간지기도 없어서 말을 타고 다닐 수도 없다. 랏 항구에 말 끌고 오는 방법 그저 대양 무역을 하는 용도나 항해 레벨 올릴 때 들르는 정도로만 오는 편이다.
원래 랏 항구였으나, 2023년 3월 29일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 되었다. 구 랏 항구에 있던 NPC들은 사절단이라는 이름으로 오킬루아의 눈으로 옮겨졌다.
2.2. 나다 섬
남포항 서남쪽으로 배를 타고 가면 나오는 도넛 모양의 섬. 오른쪽의 입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낚시를 통해 오징어와 갑오징어를 얻을 수 있다.2.3. 동해도
동해도 관찰사 이덕수는 능력이 뛰어나고 백성으로부터 존경받는 관리인데, 흑결정의 힘을 탐했다는 누명을 쓰고, 이덕수에게 추격을 받게되는 플레이어는 달벌 마을로 도주하여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2.3.1. 남포 무들 마을
아침의 나라로 향하는 마그누스도 이곳으로 연결되어 있고, 여기에만 나루터지기가 있어서 사실상 이곳으로 처음 진입하게 되어 있다. 조선시대 저잣거리와 비슷한 모습을 갖고 있으며, 거래소장, 잡화상인 등 모든 상인들이 있다.[5] 이름의 모티브는 아마 목포와 광주(무들), 즉 전라도가 모티브인 지역으로 보인다.2.3.1.1. 남포 조선소
남포 무들 마을 남서쪽에 있는 조선소이다.2.3.1.2. 동해도 감청
동해도 관찰사가 기거하며, 조선시대의 감옥, 형틀 등을 볼 수 있는데, 조선시대 지방 관아와 매우 흡사하다.관아 곳곳에서 매화를 채집할 수 있고 길드 상인이 이곳에 있다.
2.3.1.3. 어둑시니의 영역
메인 퀘스트 어둑시니전을 클리어한 이후, 진입이 가능하며 동해도 관아 입구 좌측 매화 나무 아래의 알수없는 기운과 대화하여 들어갈 수 있다.[6] 해단 영역에서 나오려면 누가봐도 엄청 큰 문쪽 가운데에 작게 있는 알수없는 기운과 대화해서 나갈 수 있다.2.3.1.4. 남포 관문
남포 무들 마을에서 서울로 넘어가는 진입로로 추정되며, 주변 병사들 말로 보아 서울에서 일어난 어떠한 일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의 출입이 통제된 상태라고 한다.[7]2.3.2. 달벌마을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강제로 이동되는 곳으로 달벌현감이 있으며, 양반집도 존재한다. 또한 남포 무들 마을처럼 모든 상인이 다 존재하나 여기는 조금 시골느낌의 저자거리의 풍경이다.2.3.2.1. 심향재
모든 메인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했을 시, 구매가 가능하며 일종의 장원으로 구매가능한 거주지이기 때문에 무료로 주는 건 아니다.[8] 내부가 굉장히 크고 일꾼을 무려 4명이나 주기 때문에 장원중에서는 좋은 편이다.2.3.2.2. 달벌 관아
달벌 현감이 기거하는 곳으로, 관아치고 굉장히 작으나 형틀에 묶여 하루종일 곤장을 맞고 있는 죄인도 볼 수 있다.이곳에 기술 교관이 있다.
2.3.3. 높새 볏골 마을
현재 동해도의 유일한 곡창지대이며, 곳곳에 벼밭이 있어서 벼를 노드가 아니라 직접 채집하고자 한다면 여기가 제일 무난하다. 등장 인물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한다.2.3.4. 한짓골
스토리 전개상 돌쇠의 고향 마을. 모티브는 충청도인 것으로 보인다.2.3.5. 청산서원
2.3.6. 해모섬
검은사막에서 금수랑이 어린 시절에 있었던 집과 그 스승이었던 휘사의 집과 휘사를 추모하는 비석이 있으며, 해모섬 지하에는 동굴이 하나 있고, 그 내부에 일부 피난민들이 몰래거주중인 걸 볼 수 있다.
2.3.7. 벽계섬
2.3.7.1. 벽계 서원
2.3.8. 도깨비숲
2.3.9. 솔가지숲
2.3.10. 십리대숲
죽엽군이 등장하는 곳으로[9] 알려져 있으며, 곳곳에 대나무로 지어놓은 움막도 있다. 한짓골의 무사들과 분쟁을 계속 일으키는 중이다.2.3.10.1. 오죽헌
2.3.11. 금돼지굴
금돼지족이 거주하던 동굴로, 현재는 대다수가 관군에 의해 쫓겨난 상태다. 금돼지족은 본래 선한 종족으로 평민들에게 금을 주었으나, 이 사실을 달벌현감 아래의 이방에게 들키면서 토벌당하게 된다. 메인 퀘스트에서 금돼지족은 살짝 볼수 있다.2.3.12. 고운마루
2.3.13. 바리숲
2.3.13.1. 돌섬
비리공덕 할멈이 손각시를 봉인했던 곳이다. 손각시 말에 의하면, 사람이 오지 않아 매우 외로운 곳이라고 한다. 검은사당 손각시가 여기서 활성화된다.2.3.13.2. 비리공덕 할멈의 집
비리공덕 할멈의 집이라지만, 막상 집에는 늘 할범만 마당에서 열심히 앉아서 무언가 하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입구에 무사 1명이 서있다.2.3.14. 여우고개
2.3.15. 홍림채
2.3.16. 범바위골
2.3.16.1. 호궁
산군이 사는 곳으로, 아시산의 봉황에게서 범바위골의 수호자 임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현재는 사람들을 마구 먹으며 창귀가 들끓게 하고 있다. 메인 퀘스트를 통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2.3.16.2. 범바위 관문
범바위골에서 서울로 들어가는 곳으로 현재 호인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남포 관문보단 그래도 어느 정도 질서가 잡혀있다.2.3.16.3. 착호갑사 주둔지
산군이 사람들을 마구 잡아먹는다는 상소에 서울에서 내려온 착호갑사들이 산군을 잡기 위해 현재 주둔하고 있는 곳이다. 마구간지기와 잡화상인 NPC가 있다.2.4. 황해도
2.4.1. 서울
2.4.1.1. 육조거리
조선 시대 당시에 저잣거리와 이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 호조 의 각 관청 및 기타 건물들을 볼 수 있다. 광화문과 서울성문 사이의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2.4.1.2. 운종가
2.4.1.3. 경복궁
경복궁의 모습과 건물 일부를 비슷하게 디자인해놓았고, 각 건물마다 이름도 나오나, 별도의 거점은 아니다. 실제 경복궁과는 달리 서향으로 되어있다.2.4.2. 북포
위치상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북포라고 하는듯 하지만 지역의 모티브는 부산으로 보인다. 서동전 의뢰 진행중 북포 토박이라는 포졸의 대화를 들어보면 강한 부산 사투리 억양을 사용하며 돼지국밥이 유명하다던가, 북포 풀코스(...)등의 대사가 있다.
2.4.2.1. 무신제
2.4.2.2. 서련방
2.4.2.3. 북포 관아
2.4.3. 구포마을
2.4.4. 동막골
2.4.4.1. 등룡동굴
2.4.5. 아시산
2.4.5.1. 천제단
2.4.5.2. 밀본
2.4.5.3. 태백파
2.4.5.4. 잠화늪
[1] 현재 국왕은 고윤[2] 통심관 갑돌이 앞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일본풍 의상을 입은 NPC가 자신을 새의 나라 사람이라고 밝힌다.[3] 여담으로 티저 영상들 중 하나는 게임 속 마을 및 지역과 이를 모티브로 한 국내 관광명소들(상당산성, 한국민속촌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금산사를 '전라북도 김제군'으로 잘못 넣었다. 시가 된 지 30년 되어 가는데... 인구로는 웬만한 군 수준이긴 하지만...[4] 아침의 나라 개방 전에는 이러한 모습이였다. 저 위로는 진입이 불가능했다.[5] 단, 장비 수리는 마구간지기한테만 가능하다.[6] 검은사당을 활성화시켜 놓고 입장하면 야영지 도핑도 못하고 바로 보스전에 진입한다.[7] 관문에서 행패부리다가는 감옥에 가둘 수도 있다고 한다...[8] 메인퀘스트에서 심향재를 대여가능하게 해준다는 뜻이다...준다는 뜻이 아니다.[9] 필드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