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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딜리타 영상 |
검은사막의 지역 오딜리타에 관한 문서이다.
2019년 12월 28일 검은사막 5주년 행사로 구체적으로 언급되었다. 투로족이 서식하며, 실비아의 자식들에 대한 스토리로 추정된다. 가넬의 폭군으로 인해 추방당한 '아히브'와 '베디르'간 전투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한다. 카마실비아와는 정반대로 대낮에도 해가 잘 안비쳐 어두운 분위기가 나는 지역이라고 한다.
2020년 3월 4일 업데이트가 확정되었다.
2. 지역
2.1. 살라나르 못
카마실비아의 아타니스 못과 비슷한 장소이다.2.2. 라 오델
낙시온 서쪽의 평야 지역으로 여러 거점들과 연결돼 있는 지역이다.2.3. 낙시온
고대 정령 나크가 메마른 땅으로 향한 아히브를 따라 온 곳으로 나반 초원과 비슷한 환경이 펼쳐져있다.현재 수렵면에서 당연히 원탑 사냥터로, 칠흑 늑대나 신록 사슴들은 수렵레벨이 낮을때 잡을만하고,
수렵 레벨이 높다면, 칠흑 사자와 같은 보스급 수렵몹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근래 수렵에서의 수익이 상당한 편이라[1] 가끔씩 쟁사유가 수렵 방해일때도 있다.
근래 라우라우라는 코뿔소 수렵보스가 추가되었는데, 버그가 있어서 현재는 출현하지 않고 있다...
번외로, 여기에서만 명장 화승총을 만드는 재료인 낙시온의 숨결이 드랍된다.
2.4. 깊은 밤의 항구
낙시온 남쪽의 가시나무 성으로 이어지는 곳이며 서북쪽으론 툰크타가 위치해있다. 곳곳에 끌려온 노예들이 굉장히 많이 보이며, 오딜리타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존재하는 정식 항구이고 낚시 등급이 높은 사람이 이곳에서 낚시를 하면 고가의 물고기가 상당히 잘 잡힌다고 한다.번외로, 장원 가구 중에 하나의 재료를 이곳에서 낚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2.5. 살룬의 경계
지혜의 고목 북쪽 두자크 터널 위쪽에 위치해있는 곳이다. 카마실비아의 가넬과 오딜리타의 아히브가 대치 중이다2.6. 구분짓는 산
드리간 지역과 오딜리타를 나누는 산맥으로 특정 위치에 몸을 숨기고 있는 다크나이트의 거처가 존재한다.2.7. 탈리바르의 끈
현재 세페르의 아히브들이 점거하고 있는 거점으로, 오딜리타 메인퀘를 시작하는 거점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툰크타 지도를 펼쳐놓고 의논중인 아히브들을 볼 수 있으며, 거점 관리자가 대장장이 역할을 겸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겉모습과 달리, 아래에서는 오드리의 무녀가 투로족들을 세뇌하고 있는중이며, 이로 인해, 탈리바르의 끈 근처에는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지 못하는 투로족들이 곳곳에 보인다.[3]정확히는 탈리바르의 끈이 투로족들이 있는 툰크타 바로 아래에 위치한 지역이라서 정신공격이 되는거 같기도 하다.
2.8. 델리모르 농원
포도 재배가 가능한 생산 거점이다.외지인들을 노예로 부려먹는 농원이며 그들을 감시하기 위한 감독관도 존재한다.
곳곳에 있는 과일을 채집할 수 있으며, 포도 옥수수 감자 등등 요리에 필요한 별별 하위 재료들이 다 모여있다.
2.9. 바히트 성소
구분짓는 산 아래쪽 드리간 지역쪽에 존재하는 성소로 가디언이 모시는 신인 이닉스를 기리는 성소이다.2.10. 칼날 협도
오딜리타의 수도 오드락시아로 가는 길목이며 외지인들 사이에선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 알려져 있다.2.11. 가시나무 숲
권장 레벨 | 60레벨 이상 |
적정 공격력 | 250공 이상 |
드랍템 | 아크라드, 섬뜩한 등 뒤의 반지 |
몹들이 CC기를 많이 걸지만, 몹들 자체도 넉다운을 먹기 때문에 270공이상이라면 넉다운 콤보를 섞어가면서 사냥할 시 한방 사냥터마냥 사냥이 가능하다.
업데이트 전 신규 반지가 드랍된다는 정보가 풀렸었지만 출시되진 않았다. 그러나 9월 2일 동 기준 18공 28적중을 가진 적중반지 섬뜩한 등 뒤의 반지가 출시되었다. 그러나 반지의 드랍율은 매~~~우 처참할 정도로 잘 나오지 않고, 오히려 검은별 장비 재료로 쓰이는 망령의 기운이 상당히 잘 나온다.
2.12. 툰크타
권장 레벨 | 62레벨 이상 |
적정 공격력 | 270공 이상 |
드랍템 | 투로의 허리띠, 낙망의 불꽃 |
시크라이아 심층보다 체감 난이도가 높다. CC기인 기절에 잘못 걸리면 한방에 훅 간다. 쿠툼 기준 공격력 270/방어력 330 되어야 돌 수 있다. 그러나 밤에는 사냥을 자제하자. 340방 350방도 밤에는 한방에 훅가는 곳이 툰크타이다. 여담으로 툰크타 대다수 몬스터가 광역 경직/기절기를 보유했기 때문에 사냥 피로도가 매우 높은 사냥터이다.
투로의 허리띠는 높은 적중력 증가 옵션을 달고 있는 악세이고, 낙망의 불꽃은 죽은 신의 갑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아이템이다. 아이템 제작에는 낙망의 불꽃과 동:검은별 갑옷이 필요하며, 갑옷의 경우 검은별 갑옷 대신 동:빨간코의 갑옷(카프라스 10단계) 또는 동:우둔한 나무 정령의 갑옷(카프라스 10단계)으로 대신할 수 있다.
몬스터들의 강력한 CC기&데미지와 낙망의 불꽃으로 인한 강제사냥으로 인해 비난이 폭주하자 울루투카라는 투로족 보스와 낙망의 불꽃을 제작할 수 있는 피어오르는 낙망의 불씨를 추가했다.
울루투카는 툰크타지역에서 행동하거나 투로족을 잡다보면 획득하는 울루투카의 경계심 아이템으로 출현시킬 수 있다.[5] 울루투카의 경계심은 획득한 유저 귀속으로 보통 획득하면 바로 울루투카가 출현하지만 같은 채널에서 이미 출현 중이거나 버그;; 등으로 출현이 안될경우 획득한 유저가 툰크타 지역을 이탈했다 들어오거나 캐선창을 다녀오면 바로 출현한다.[6] 울루투카는 일반 몬스터보다 높은 확률로 낙망의 불꽃, 피어오르는 낙망의 불씨, 투로의 허리띠를 드랍한다.
피어오르는 낙망의 불씨는 개당 500만원 아이템이며 100개를 모으면 가공의 가열하기로 낙망의 불꽃을 제작할 수 있다.
낙망의 불꽃과 죽은 신의 갑옷으로 인해 카프라스의 돌 수요가 폭발하여 예약구매가 23만[7]을 넘은 지금 생활컨텐츠 기반이 없거나 부족한 유저들의 카프라스의 돌 수급처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는 낙망의 불꽃의 거래소 최대가가 20억이 되면서 오히려 그냥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2.13. 올룬의 계곡
권장 레벨 | 64레벨 이상 |
적정 공격력 | 300공 이상 |
드랍템 | 올루카스[8] |
업데이트 전 신규 목걸이와 그 목걸이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아이템이 드랍될 것으로 공식 발표가 나왔으나 그대로 공개되지는 않았다.
2020년 8월부터 타 사냥터대비 넘사벽으로 좋은 아그리스 효율을 보인다고 소문났다.[9] 기본잡템 가격도 10만원을 훌쩍넘는데 잡는 개체가 적다보니 아그리스 사용량이 적은 것. 거기에 올루카스 수정이 6천만원을 넘는데, 드랍율이 굉장히 좋아서 평균적으로 시간당 1개씩 먹는다.
또한 카프라스의 돌이 시간당 100개를 먹을수 있는 곳이라 고스펙유저일수록 강제적으로 올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보통 라 오르제카 갑옷을 만들기 위해 주로 파티 사냥을 하러 오는 사냥터로, 툰크타보다 잿빛 잎사귀가 잘 나오는 편이면서도 허파 완제가 잘 뜨는 편이다.
2.14. 생각이 잠든 묘
권장 레벨 | 65레벨 이상 |
적정 공격력 | 310공 이상 |
드랍템 | 아크라드, 데보레카 허리띠 |
최초의 아히브 타락자들이 모인 곳이라는 설정의 사냥터로 <심연의> 칭호가 붙은 것 이외엔 외형은 가시나무 숲 몬스터와 거의 다른 점이 없다. 대신 가시나무 이상의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10] 대신에 그만큼 데보레카 허리띠나 허리띠 하위템이 상당히 잘 나오는 편이다. 가끔 불태우는 자 페렐르나가 나오면 그냥 사냥을 포기한다.
현존 최고 스펙으로도 원활한 사냥은 불가능한 장소
이 거점에서 순수한 마력 덩어리를 발굴할 수 있다.
2.15. 오드락시아
오딜리타의 수도이다. 거대 가시나무와 카마실브 가지를 합친 신단수 투라실이 있다. 배경은 중세 중유럽의 고딕 건축 양식의 느낌으로 펼쳐져있다.오딜리타의 아히브들은 외지의 인간들을 이 곳 오드락시아에서 노예(...)로 삼아 인신매매를 하고 있다. 정령을 태운다는 아히브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의외로 평화로우며 자신들을 정령을 태우는 자로 몰아가는 가넬을 적대하는 자들이 즐비하다.
아히브는 발리라처럼 귀가 뾰족 튀어나와 있으며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2.16. 가시나무 성
오딜리타 지역의 남쪽의 위치한 섬에 있다. 가시나무성은 여러개의 입구가 있고 입구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미션을 진행하여 중앙지로 진행하는 PVE + PVP 컨텐츠이다.2019년 12월 28일 5주년 행사 쇼케이스때 언급되었으며 김재희 프로듀서는 단순한 사냥터 확장보다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혼합형 전장을 만들게 됐다고 한다. 패치로 다리가 연결되어있어 진입이 가능하다.
2.17. 지워진 산
오드락시아 동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끝없는 겨울의 산 지역과 맞대고 있는 산이다.[1] 시간당 약 2억 이상[2] 탈리바르의 끈에도 대장장이 겸 잡화상인이 존재한다...[3] 적대적이지는 않지만, 정신이 몽롱하여 헉헉대는 듯한 모습으로 있다.[4] 하지만 이미 족장인 울루투카가 앞장서서, 아히브들에게 족장 대대로 내려오는 대지의 씨앗을 이미 건네줘서...[5] 획득한 유저는 획득물품에 경계심이 뜨지 않는다. 즉 확인하려면 파티원이 대화창 설정에서 파티원 아이템획득 알림을 켜놔야한다.[6] 이러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어느 날 보스가 엄청 잘뜨면 기존에 경계심을 왕창 획득했으나 보스가 안나와서 몰아서 뜬 경우이다.[7] 1인당 최대 100개의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즉 100개로 가정하면 2300명이 예약구매를 넣었단 이야기.[8] 각성무기에 장착 가능한 각성 PVP 용도의 수정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다.[9] 모험일지 완료기준, 하루 2만의 아그리스가 충전되는데 올룬의 계곡의 1시간 아그리스 사용량은 9천~1만 내외다 즉 하루에 2시간씩 사용가능하며 이렇게 사냥할 경우 시간당 8천~1억 가까이 되는 잡템이 나온다.[10] 정확히는 몹들 자체의 데미지도 강력한 편이지만, 적중 요구도가 상당히 높아서, 적중을 올려주는 악세를 죄다 장착하고 와도 딜이 25%밖에 안 들어가는데다가, miss가 수시로 뜬다. 그래서 몹 처치 속도도 관건이지만 일단 경직 맞으면 무조건 긴급탈출을 누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