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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01c1b><colcolor=#fff> 아처 잊힌 실비아의 아들, 대지의 감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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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엘프 |
| 성별 | 남성 |
| 주무기 | 석궁 |
| 보조무기 | 라곤 |
| 각성무기 | 태궁 |
| 공격 형태 | 원거리 |
| 출시일 | 2018년 12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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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아처 공식 트레일러 |
| 아처 플레이 영상 |
MMORPG 검은사막에서 플레이 가능한 궁수형 클래스. 주 무기는 석궁, 보조 무기는 라곤이며 레인저의 남성 버전이다.[1]
2. 평가
빈약한 방어력을 가졌지만 날세고 강력한 원거리 공격으로 적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매서운 원딜러.PVE에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뉴비(신규 유저)들에게 추천되는 직업이기도 했다.
그러나 매구 출시 이후 공성전에서 쓸만했던 아처가 자리를 뺏기고 말았다. 하지만 물약작 경우에는 강력한 한방딜, 빠른 기동을 가지고 있어서 여전히 괜찮은 추세
2.1. 장점
아처는 기본 공격력이 센 편이다. 방어력이 빈약하기는 하나 특유의 날센 움직임으로 상대편이 제대로 아처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면 그 상대는 평타한번 넣지 못하고 아처에게 농락당할 것이다.캐릭터중에서 사거리가 가장 길다. 월드 보스 토벌할 때 전승 레인저처럼 안정적인 딜링을 할 수 있다. 공성전에서도 자리만 잘 잡으면 우월한 사거리로 이용해 견제도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견제력. 5초의 쿨이 있긴 하지만 평타로 넉다운을 시킬 수 있고, 루트라곤이라는 장사정 공격기도 있다. 심지어 루트라곤은 데미지까지 강한 편. 아처의 지구력이 남아도는 상태라면 요리조리 움직이며 견제가 가능한데 상대하는 근거리 직업군은 화딱지가 날 정도다. ~
2.2. 단점
위의 평가에서도 언급했듯이 방어력이 상당히 빈약하다. 이는 모든 MMORPG 원거리 공격수들의 공통점사거리가 긴 편에 속하는데, 사냥 시에는 간혹 이 긴 사거리가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별무덤의 경우는 몹을 잡다가 의도치 않게 뒤의 잔해가 깨져버리는 경우가 많다.
고저차 지형에서 제약이 심하다. 다른 캐릭터에서도 이런 문제점이 있긴하지만 특히 아처는 원거리 캐릭터라 가장 많이 부각된다.
개방이라는 특성 때문에 비각성, 각성 스킬 모두 사용하지만 필요한 버프 스킬만 모두 써도 스킬이 다른 캐릭터보다 너무나도 많다.
3. 각성
아처는 다른 직업과는 다르게 각성 전부터 석궁과 각성무기인 태궁을 같이 사용한다. 56레벨 때 개방을 하게 되면 단델리온과 같은 제대로 된 각성무기를 착용할 수 있다.석궁이 연사 식으로 빠른 딜을 넣었다면 태궁은 스킬이나 일반 공격 모두 차징이 느린 대신 강력한 딜을 꽂을 수 있다.
4. 패치 내역
미스틱, 레인저와 함께 3대 강캐였다. 준수한 PVE 능력과 장거리 저격 능력을 살려 다수전에서 활약하는 등 최상위 캐릭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전 캐릭터 전승 패치로 최단기 퇴물이 되었다. 21.02기준 아처 사망(RIP)2021년 12월에 리부트 패치로 비각성 스킬 개선, 유틸성 추가등이 있었지만 고저차 타점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2022년 기준 중상위 사냥터에서 보기 가장 힘든 캐릭터 원탑으로 꼽히고 있다.
이후 여러번을 거쳐 패치를 했지만 여전히 고저차 문제등 여러 근본적인 문제는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았다. 게다가 개발자는 아처가 아직도 강하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물 건너갔다.
2023년 4월 12일 패치후로 근접스킬을 원거리 스킬로 바꾸는등 개선했다. 하지만 여전히 무조건 직선으로 나가는 일부 스킬은 개선되지 않았다.
5. 기타
- 샤이보다 훨씬 업데이트가 빨리 된 직업임에도 나무위키 문서는 두 달이나 늦게 생성되었다.
- 아처를 비롯한 남성 엘프 NPC가 잘 안 보이는데 모종의 이유로 그의 종족을 검은사막 세계관에서 모두 내쫓겨 다른 차원에서 지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카마실비아 메인퀘스트 중 그라나에서 마중나온 NPC가 아처를 보며 무척 놀라는 대사를 볼 수 있다.
- 스토리는 아처의 고향이 흑정령한테 침공 당해 전세가 밀리고 있는 채로[2] 차원 밖으로 도망쳐나왔다.
사실상 탈영
- 남성 캐릭터들 중 커스터마이징의 외모가 닌자와 더불어 굉장히 빼어난 편이다. 아처의 종족이 엘프라 그런듯 하다. 그로 인해 별명이 옷걸이다.
멋지기만 하다고다만 보조무기인 라곤이 의상을 잡아먹는 현상이 많아서 격투가처럼 민소매 형태의 의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