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와 코이치 相澤 虹一 | |
나이 | 14세 |
생일 | 7월 31일 |
신체 | 168cm, 54kg, 26cm |
혈액형 | 불명 |
소속 | 반텐 |
좋아하는 것 | 토끼 고기, 독서(현대문학) |
싫어하는 것 | 미사여구, 역사 과목 |
특기 | 오행술, 일본 무용 |
유파 | 후쿠시마류[1] |
성우 | |
일본 | 히노 사토시 |
한국 | 남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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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닌자의 왕>의 등장인물.2. 상세
미하루의 클래스메이트. 반텐의 닌자이며 평소에는 착하고 항상 웃는 모습을 보이지만 때로는 냉혹한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 심하게 다쳐도 금방 재생되는 놀라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처음부터 나오는 인물이지만 계속 밀리다가 7권이 되어서야 표지에 등장(...).3. 작중 행적
본래 모습 |
7권에서 정체가 밝혀진다. 사실 정체는 인간이 아니라 올빼미로, 이전에 삼라만상을 소유했던 자의 실험에 의해 인간의 마음과 불사의 몸을 갖게 되었다.
실은 불사의 삶에 지쳐 죽음을 바라 후마를 돕고 있었다. 좀 더 정확히는, 백여년 전 후마 가문의 차기 당주인 어린 후마 코타로를 만나 그에게 '진변화'를 배우고, 그때부터 그를 선생이라 부르며 불사를 끝낼 연구가 이뤄지길 바라고 있었다. 죽고 싶으면서도 죽고 싶지 않고, 인간이 아니면서 인간이고 싶은 내면의 혼란을 갖고 있으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다소 달관한 것 같은 태도를 보인다. 그런 와중에 라이메이와 서로 연애 감정을 느껴 "최소한 코이치로써의 삶이라도 끝까지 살아 달라"는 그녀의 애원에 마음 아파하기도 한다. 결국 삼라만상과 함께 세상에서 떠나는 것으로 라이메이와도 작별.
4. 기타
- 권말 부록으로 있는 4컷 만화에서 라이코가 코이치는 안경에 환장한 나머지 얼굴에 직접 안경을 그린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가우에게 말했고 가우는 이를 그대로 믿었다. 코이치는 이 말을 듣고 무슨 미친 소리냐며 황당해 했다.
- 초반에는 그저그런 캐릭터라 인기가 별로 없었는데 정체가 밝혀지고 난 뒤 인기가 좀 올랐다.
[1] 예로부터 반텐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닌자 유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