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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7:00:03

아우렐리온 솔/대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아우렐리온 솔

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2.2. 특수 대사
3. 도자기 수호자 아우렐리온 솔4. 레전드 오브 룬테라
4.1. 특수 대사

1. 개요


"당연하지."
"이런, 이건 비극이야."

별의 창조자라는 초월적인 존재에 어울리게 굉장히 많은 대사량을 갖고 있다. 하지만 케인은 넘사벽이다 기본 대사밖에 없음에도 30분이 넘어가며 도발 상호 대사는 무려 40가지다. 출시부터 최고 길이를 갱신했음은 물론이고 이후 파이크가 나올 때까지 가장 긴 대사량을 가진 챔피언이었다.

출시 초기에는 북미에 비해 경박하게 들린다는 말도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유쾌한 지배자라는 콘셉트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애초에 대사나 모션 등을 봐도 마냥 근엄하기만 한 모습보다는 위트있고 쾌활한 성격임을 엿볼 수 있다. 물론 성격과는 별개로 챔피언, 포탑, 아이템 할 것 없이 룬테라라는 세계 전체를 깔보는 뉘앙스인데 오만하다기보다는 설정이 설정이니만큼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게임플레이 업데이트라는 새로운 개념의 업데이트가 적용된 첫 챔피언이라, 오랜만에 스킬셋이 전부 바뀌었는데도 대사가 그대로 유지된 챔피언이다.[1] 바뀐 스킬들의 시전 대사는 이전 스킬들 중 어울리는 대사들을 적절히 재사용했고, 그 외에 몇몇 대사가 업데이트 이전과는 다른 상황에서 출력된다.

최초로 2번째 이후 펜타 킬 시 특수 대사가 출력되는 챔피언이였다. 게임플레이 업데이트 이후에는 처치 대사로 변경되며 펜타 킬 대사만 남았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혜성이라고도, 이라고도 불리지만, 내 진면모를 하나의 이름에 담긴 어렵지."
"웅크리고, 찬양하고, 애원하지. 그래, 내가 기대했던 대로다."
"끊임없이 변하는 우주 속에 이렇게 정적인 세상이 있다니. 나름 신기하군."
"그 어떤 용도 나와 비교될 순 없다!"
"희망? 경의? 무관심? 내가 별들을 완성하면 사람들은 어떤 느낌일까?"
"오늘따라, 별들이 달라 보이는군."
공격
"네 자리를 찾아주지."
"파멸이 임박했다. 짜릿하지 않나?"
"내가 너희를 친히 격멸해주마."
"얼굴 좀 펴. 파괴는 그렇게 눈물겨운 일이 아니야."
"태양이 한낱 티끌 따위를 위해 타오르는 줄 아나?"
"쓸모없고 봐주기도 어렵군. 매력적이야."
"아직 멀~었다."
"지금 방어하는 건가? 귀엽기는 한데 딱하군."
"지루한 녀석 같으니."
"날 지루하게 하지 마라. 후회할 테니."
"오, 난 물지 않아. 그건 너무 저속하잖아?"
"이제 너에게 별을 던져주마. 행운을 빈다."
"넌 티끌이 되어야 훨씬 그럴싸하겠어."
"거 딱하게 됐군."
"도저히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는 놈이군."
"자그마한 별의 불씨. 그거 하나면 충분해."
"쓸모라도 있게 별의 티끌로 만들어 주지."
"저런 지극히 평범한 존재를 뭐하러 살려두겠나?"
"정말 아~무 준비도 안 돼 있군."
"용기는 가상했다."
"우선 이걸 한번 버텨봐. 얘긴 그 뒤에 하자고."
"무모한 녀석. 제대로 가지고 놀아주지."
"그래, 감탄해라. 그리고 죽음을 맞이해라."
"음, 넌 빛나게 될 거다."
"방어를 한다? 우습군."
"좀 더 밝은 분위기를 원해? 내가 거들어주지."
"우주의 차원으로 생각해봐라. 이렇게 말이야."
"모두 더 찬란하게 빛나게 해주지."
"하찮은 미립자 주제에."
"원자로 되돌려주마!"
"티끌로 돌아가라!"
"별빛에 그을려 쓰러져라!"
"티끌에 불과한 녀석들."
"빛나거라!"
"녹아버려라!"
"안쓰럽군."
"용의 숨결이다!"

"널 다시 불러들이지 못해 미안하군. 허나, 별은 단련해야 탄생되는 법이지."
"이런 저급한 용이라니. 그 이름이 아깝군."
"그런 꼴로 스스로를 용이라고 칭해? 부끄러운 줄 알아라."
"용이라면서 날개가 필요해? 그래 계~속 노력해봐라. 언젠간 뭐라도 되겠지." (드래곤)
이동
"타곤의 실수를 만회할 열쇠가 이 세상에 있다."
"타곤은 너무 오랫동안 날 그들의 무기로 사용했다."
"내가 돌보지 않으면 하늘은 무너지고 말 거다."
"이 우주에 불을 질러서라도 타곤을 화염에 휩싸이게 만들고 말리라!"
"우주의 심연에는 끔찍한 존재들이 우글거린다. 이 세계를 눈치채지 못한 걸 다행으로 여겨라."
"색은 무수히 많지만, 뭐, 우선은 일곱 빛깔 무지개부터 시작해보지."
"이곳의 태양은 축이 기울어져 있다고? 하, 정말 거슬려서 미치겠군."
"행성의 생물들이라. 미지근한 별의 역겨운 부산물이군."
"타곤의 마법은 조악하지만, 잠재력이 있지."
"별의 아름다움만큼 경이로운 건 아무것도 없지."
"천상의 용족에게 삶과 죽음은 모두 스스로의 아름다운 선택에 따른다."
"사랑은 중력만큼이나 실재하는 힘이지. 가끔씩들 써보라구."
"별들은 태어나지 않아. 만들어지지. 바로 내 손으로."
"별의 탄생은 가혹하리만큼 아름답다."
"수백만 년간 타곤이 무너질 그날만을 기다려왔다."
"모든 존재는 똑같은 별의 티끌로 만들어져 있지."
"기본 재료를 몇 가지만 더하면 이곳을 진짜 빛나게 만들 수도 있겠어."
"행운이 찾아오면 별에 대고 고마워한다? 아니지. 별은 그런 게 아니야."
"이 태양은 새로운 핵만 심어주면 되겠군."
"멸종위기 한두 번쯤 겪어보지 않고선 쓸 만한 종족이라고 하기 힘들지. 그럼."
"나라면 별을 길잡이로 삼지 않겠네. 아직 만드는 중이거든."
"별 하나하나가 곧 내 심장이다."
"내 작품은 내가 방문한 적 없는 세상에서도 칭송을 받더군."
"어디든 내가 존재하는 곳이 우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되지. 지금 여기도 그렇고."
"별들은 불꽃이 튀는 경이로움이요, 사랑이다."
"난 별의 불씨에 열정의 불꽃을 일으키는 존재다."
"별은 빛을 내뿜는 경이로운 꽃에, 그 경지를 초월하는 존재다."
"그래, 우리가 지각 능력을 너무 낮게 설계했었지."
"내 고향은 이 우주 속 나의 별들 사이에 있다."
"아, 나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 말인가? 흠, 아마도 사실일 걸세."
"모든 지상의 용들은 나를 어설프게 따라한 모양새에 불과하지."
"이 세상엔 내 예상보다 더 많은 것들이 있는 듯해. 뭐 대단히 많지는 않지만 말이지."
"타곤의 영향력이 약해질수록, 내 영향력은 커지지!"
"도대체 왜 다들 별에 대고 소원을 비는 거지?"
"별들은 누군가를 위해 줄을 서지 않아. 물론 난 예외지."
"때론 별들이 우릴 바라보기도 하지."
"내가 경이로움의 용광로에 불을 지폈다."
"암흑이 저 하늘을 온통 뒤덮으면 타곤도 그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겠지."
"내 별들은 모두를 위해 빛난다."
"타곤을 불살라 새로운 별을 창조할 밑거름으로 써주지."
"빛과 온기가 사라진 우주. 그곳에선 작은 속삭임 하나도 살아남을 수 없다."
"태어나지 못한 수많은 별들에게 슬픔을 전한다."
"암흑, 그것만이 나의 진정한 적수다."
"내 작업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할 때면 늘 여기, 이 태양 아래에 오곤 하지."

"들어가도 될까요? 하하, 농담이야~ 별의 용에게 감히 누가 허락을 내린단 말인가?" (적 진영으로 들어갈 때)
도발
"다른 세상에서 너보다 더 복잡한 생명체가 탄생하고 있다."
"너의 최후는 수 세기 동안 노래로 불릴 거다. 모두 내 덕분이지. 그럼."
"네 생존이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야. 다만 정말, 정말, 정~말, 힘들 뿐이지."
"마지막으로 내 모습을 보게 될 거다. 참 운 좋은 녀석이군."
"소원을 빌어봐! 별들이 대답하나 보게. 내 기다려주지."
"'실망스럽다'의 정의가 뭐지? 아, 그래! 거기 너였군."
"난 별들 사이를 거닐었었는데, 이젠 여기 처박혀 있군. 너 같은 녀석과 말이지."

"인간이 되고 싶다고? 오, 이런 아가씨. 세상엔 고만고만한 다른 존재도 정말 많다고." (아리)

"네가 근처에 없을 때는 어떤... 감정의 소용돌이에 사로잡히거든. 그래, 행복 말이야." (아무무)

"마법사란 현실 뒤편의 원리를 더듬거리는 젖먹이에 불과하지. 넌 나잇값은 하는 셈인가." (애니)

"너희 초월체들은 동물 토템을 고르는 눈썰미가 있단 말이야. (웃음)"
"네가 믿는 불멸은 시간이란 광활한 사막에 달린 모래알 하나에 불과하다." (아지르)

"바드, 차원을 잘 고르라고! 너 때문에 여러 사람 헷갈리게 하지 말고."
"바드, 자네의 밋밋함은 타고난 건가? 아니면, 설마... 노력한 건가?" (바드)

"그래, 모자는 웃기게 생겨먹을수록 더 비싼 거라는 말이지. (웃음)" (케이틀린)

"룬테라, 맞지?" (천상, 우주 스킨 챔피언)

"너랑 레오나는 같은 빛을 상징하지. 정말 뻔한 타곤식 울궈먹기군.[2]"
"달? 별들을 부러워하라고 만든 그런 거지. 당연하지 않나?" (다이애나)

"너 따위가 감히? 하!" (용 사냥꾼 챔피언)

"이글이 이 녀석! 용이 자존심이 있지!" (용 조련사 트리스타나)

"자네가 용이 되었더라면 썩 재밌었겠어." (드레이븐)

"덩크가 이 원시 스포츠의 핵심이라면 난 이 우주의 황제나 다름없겠군!" (덩크왕 다리우스)

"또 실수라도 했나? 평생 시간이나 돌리며 발버둥쳐봐라. 간신히 평범한 존재라도 될 수 있을 테니." (에코)

"공포? 뻔하디뻔하군." (피들스틱)

"이상주의라. 그런 웃기지도 않는 구닥다리를 추구해?" (가렌)

"화나쪄요? (웃음) 귀엽군." (나르)

"화약에 금속막대? 네 수준에 딱 맞아.(웃음)" (그레이브즈)

"아, 인간이란... 격변의 틈새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꼴이라니."
"인간 종족. 그들은 멸종의 손아귀에서 몸싸움으로 살아남는 데 놀라우리만치 능숙하다."
"동물군에 있어선 인류가 확실히 중간 정도의 위치는 차지하고 있지." (인간 챔피언)

"넌 그냥 한 삼류쯤 되는 대타에 불과하다. 착각하지 마라."[3]
"일라오이, 자넨 신에 대해 한참 잘못 알고 있어." (일라오이)

"상상해 봐라. 더 큰 도화지에 펼칠 내 예술의 경지를." ()

"인생은 짧기에 가끔 미칠 필요도 있다? 그래 뭐..." (징크스)

"태양? 저기 저 태양? 세상에 딱한 아가씨를 봤나..."
"너랑 다이애나는 같은 빛을 상징하지. 정말 뻔한 타곤식 울궈먹기군." (레오나)

"겉만 번지르르할 뿐 별거 없군." (럭스)

"이 행성에 그런 말이 있지. '바위처럼 둔하다'고. 그건 칭찬이 아닐세." (말파이트)

"네가 날 처치하겠다고? 그런 옷을 입고 말인가."(웃음) (미스 포츈)

" 잘했다, 나서스. 초월하더니, 개가 되셨군! 자, 가서 재밌는 것 좀 물어와 보시지?"
"뭐, 늙은 개한테 재롱이야 얼마든지 가르칠 수 있지. 근데, 난 그냥 자네가 싫다네, 나서스." (나서스)

"타곤의 창을 집어 든 순간 이미 네놈의 운명은 끝장난 거다!" (판테온)

"허구한 날 거기서 거기인 자기 자신에게 질리진 않았나? 난 질렸거든!" (람머스)

"초월 의식이던가? 꽤 재밌어 보이더군. 고양이가 두 발로 똑바로 서서 걷는 걸 지켜보는 기분이랄까?" (레넥톤)

"오, 라이즈! 받아적으려고 종이도 준비해온 건가?"
"진짜 마법은 언어를 초월하지. 그걸 받아 적어봤자 심오한 의도만 해칠 뿐이네."
"마법의 문신? 그런 걸 어디서 했나? 마법 감옥? 흠..."[4] (라이즈)

"재밌을 뻔했는데, 그치?"
"용의 충성심은 아주 귀한 선물이다. 그걸 멍청이들에게 낭비하지 말게."
"네 입김은 뭐... 한 중불 정도? 그것도 아주 잘 쳐줘서 말이지."
"용의 혈통에 어긋나는군." (쉬바나)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빛나긴 하나...?" (소라카)[5]

"천상계는 끝이 없지. 뭐, 너랑의 대화도 그렇고..." (탐 켄치)

"타곤의 성위? 정전기가 번개랍시고 나서는 꼴이군."
"내 이 별의 불씨로 타곤을 지져버려주마!" (타곤 챔피언)

"네가 별의 화신이라고? 그런 천박함으로?" (타릭)[6]

"이 은하계가 내 뜻에 의해 존재하는 거다. 근데, 그 칼, 꽤 괜찮아보이는군." (트린다미어)

"흠, 그래. 주먹...질이라고?"
"별의 용에게 주먹을 날리시겠다? 어디 잘 해보시지." (바이)

"피로 마법을 부려? 비참할 정도로 원시적이군!" (블라디미르)

"비밀 병기가 되겠다고 인생을 바치는 건가? 줏대없는 녀석 같으니..." (자크)

"딱 애들이 종이접기 놀이하는 수준으로 시간을 가지고 노시겠다? 귀엽긴 하군." (질리언)
농담
"날 감동시킬 수 있는 놈은 몇 안 되지. 이건 칭찬이야."
"어떤 별을 좋아하나? 음, 그 별, 이 몸이 만들었다."
"내가 별들을 창조했는데, 널 보니 좀 더 만들고 싶어지는군."
"우선 몇 가지 성분들을 넣고, 별에 불씨를 더하면, 짜잔! 뭐, 나머진 알아서 만들어지는 식이야."
"룬, 테라. 이름 자체가 마법의 땅이라는 거지? 거 참..."
"인간들은 별에다 소원을 빈다지? 난 영겁의 공허함을 밝히기 위해 만들었는데. 거 참..."
"태양은 상상을 초월하는 천상계의 힘을 지녔지. 인간들은 이걸 점심시간을 맞추는 데 쓴다지? 특이해..."
"난 예측불허한 엔트로피를 그럴싸해보이게 만들지."
"그럼! 룬테라를 사랑하고 말고. 여긴 건물들도 참 많고, 어... 건물들이 참... 많거든..."
귀환
"반드시 등장할 때와 퇴장할 때를 알고 있어야 하는 법."[7]
"벌써 보고 싶어지나? (웃음) 곧 돌아온다고!"
"늘 아쉬움에 허덕이게 관리해야지."
"볼 만큼 봤다."
스킬

별의 비행(W)
"누구도 별의 영역을 침범할 수 없다!"
"별의 길목에서 썩 비켜라!"
"자, 쇼를 시작해볼까?"
"숨기엔 이미 너무 늦었다!"
"필수성분들을 모을 시간이다!"

특이점(E)[8]
"거대해져라!"
"순수한 별의 불씨다!"[A]
"다시 무언가를 만드니 좋군!"
"별의 티끌 맛 좀 볼 텐가!"[A]
"살짝 빛이 바랬지만 아직 쓸 만하지."
"아름다워. 딱할 지경이군!"
"치명적인 장관이 펼쳐질 거다!"
"이런, 난 딱히 뭘 하지도 않았는데?"
"영역을 확장해보실까!"
"별의 향연이다!"
"멀리 뻗어 나갈 시간이군!"
"내 영향력이 더 커지고 있다!"
"이건 좀 따끔할 거다!"
"이제 별의 불씨를 가지고 놀아보자고!"
"이런, 저렇게들 신기해해서야!"
"이거 이목 좀 끌겠군."

유성 / 천상 강림(R)
"자, 높은음으로 끝내보실까?"

"이 우주적 춤사위에 합류하시게!"
"춤을 춰보자고!"
"헤이, 룬테라! 한판 신나게 흔들어볼까?"
아이템 구매
"물건 괜찮군."
"내 장부에 달아둬. 이름은 판테온이야. 판.테.온."
"타곤 산 장부에 달아두라고."
"돈을 내라고? 내가, 누군지 알고 하는 소린가?"
"딱 내 스타일이군."
"좋아. 골드 따위. 가져가라고. 크흠..."
"돈으로 산다? 이런 원시적인 거래라니. (웃음)"

"난 신발을 자주 태워 먹는 편이라.(헛기침)"
"내 발은 땅에 닿을 일이 없긴 한데." (마법사의 신발)

"오래될수록 좋은 물건들이 있지. 암."
"영겁은 무슨. 기껏 해봤자 몇 세기쯤 되어 보이는구만."
"수 세기 동안 전해 내려오는 지팡이라? 하! 이거 뭐 새거잖아?"
"모든 건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는 법이지." (영겁의 지팡이)

"모자는 늘 유행을 선도하지."
"박력 있게 연출할 수만 있다면, 이 모자도 써보지." (라바돈의 죽음모자)

"완벽해! 내 수집품으로 딱... 어, 그래... 쓴맛을 보여주기에 딱이지." (헛기침) (겨울의 보주)

"반짝인다고 다 별은 아니지."
"자, 좀 천~천히 즐겨볼까?"
"내 격엔 좀 못 미치지만, 제법 쓸 만하겠는걸." (라일라이의 수정홀)

"리안드리의 고통은 곧 내 이득이지."
"이백만 주년 기념 천상 가장무도회는 이걸로 간다."
"뭐, 바드킨드레드까지 다들 가면 하나씩은 쓰는데 나라고 못 쓸 이유가 없잖아?" (리안드리의 고뇌)

"내 출신지 저 높은 천상계에 메아리 따위는 없다."
"소리의 그림자만이 있을 뿐..."
"흔해빠진 마법 지팡이 같으니." (루덴의 폭풍)

2.2. 특수 대사

포탑 파괴[11]
"포탑은 무너지라고 있는 거다. 내가 근처에만 있어도 그렇게 되거든?"
"천상계의 힘에 대적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포탑들은, 그래, 내가 근처에만 가면, 무너지지."
"몰락. 인간들이 만들어낸 건 모두 그렇게 된다."
"이 포탑의 건축가 양반은 사물의 영구성을 오해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얼마나 더 많이 무너뜨려야 저들을 깨우칠 수 있을까?"
처치
"별맛, 어떠신가?"
"엉뚱한 시간에 잘못된 궤도에서 만났군."
"별들이 널 기리며 눈물을 흘리는구나. 하, 그럴 리가! 네 이름도 벌써 까먹었다!"
"이 내가 별에 건 소원이 성취됐군!"
"거기 그냥 그렇게 서 있었지? 잘~했다."
"별은 먼 곳에서 봐야 더 아름다운 법."
"별들이 자네들을 썩 반기지 않았나 보군."
"저들의 운명은 이미 별에 새겨져 있었다."
"아, 이거 또 대량 학살을 한 건가? 벌써?"

"지상계의 용이라? 결함부위의 연구대상으로 좋겠어!" (드래곤 처치)

"이제 시작이니 기대들 하시게나." (선취점)

"한 백 년 동안은 이 활약이 두고두고 회자되겠군!"
"우주의 용 대 나머지, 5 대 0! 좀 적어라, 적어!"
"흥, 식은 죽 먹기군!" (펜타 킬)

"한참 불 붙었을 때 멈춰서는 안 되지."
"별에 이 순간을 새겨두겠어!" (마무리)
죽음
"찬란한 별빛은 별이 사라진 뒤에도 오래 계속되지."
"별도 때론 저무는 법..."
"죽음의 순간마저 경이롭지 아니한가."

"오호통재라... 이 세계에 머물기에는 나는 너무도 아름답구나..." (메카 아우렐리온 솔 한정)

"예쁜이, 이제야 내 심장을 좀 편히 쉬게 해주는군." (쉬바나에게 죽을 때)

"아, 이 천한 생명체들이 서로 물고 뜯는 꼴이라니... 저들이 존재의 이유를 깨우쳐야 할 텐데... 아니면, 내 영속성을 깨닫던가." (제압)
부활
"에너지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왜냐고? 나는 별의 용이니까."
"별은 지는 법이 없다."
"다시 보니 좋군. 자 이제 좀 놀아볼까?"
"귀환은 아니지. 사실, 사라진 적도 없으니 말이야."
"너처럼 수명이 짧은 생명체에게 한 번쯤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지."

3. 도자기 수호자 아우렐리온 솔


4. 레전드 오브 룬테라


소환사의 협곡에 비해 톤이 다소 올라가고 음성울림이 달라져 기존의 위엄하고 웅장한 느낌이 조금 덜해져 아쉽다는 평이 종종 있다.

상호대사가 정말 많으며 특히 타곤 관련 인물들과 상호대사가 무지하게 많다. 기존 컨셉을 따라 대부분의 존재들을 깔본다. 안 그래도 음성이 할아버지 같은데 대사들도 남들을 깔보는 대사들이 많은 탓에 정말 꼰대같다는 평이 많다.
소환
"내가 돌보지 않으면 하늘은 무너지고 말 거다."
"네가 좋아하는 별? 내가 만들었지."
"자기들이 꽤나 잘난 줄 안단 말이지. (웃음)"
"헤이, 룬테라! 신나게 흔들어보자고!"
공격
"오우, 저들은 빛나게 될 거야."
"별들을 향해."
"날 경배하라."
"지잉."[12]
방어
"대~단하신 분 납시었군."
"정말 평범하군."
"숙여라."
"한심한 패배자 같으니."
"지잉."
사망
"별의 티끌로..."
"이게 아닌데..."
"(단말마)"
승리
"룬테라, 또 보자고!"
"정말 훌륭했어! 나처럼 말이야!"
"오늘의 승리와 내일의 자유를!"
패배
"확실히 내 잘못은 아니야."
"대체 어떤 멍청이가 우주 용을 데리고도 지는 거야?!"
주문
"입 다물어!!" ()
"이제 그마안!!"

"이것이 창조의 아름다움이지." (용의 손아귀)
"용은 많을수록 좋은 법이지."

"감히 날 길들이려 들여?!" (천상 강림)
"타곤, 죗값을 받아라!!"
"순수한 별의 불씨다!"
"별의 티끌 맛 좀 볼 텐가?"

"내가 뭐랬어, 멋지지?" (눈사태)
"저 산을 무너뜨려라!"

"모든 행성을 파괴하라!" (얼음 지진)
"룬테라를 파멸시켜라!"

"이제 난리들 나겠어~~" (대결)

"초보자를 위한 창조 안내서랄까." (억겁의 카탈리스트)

"이거 정말 재밌겠는데?" (맹렬한 타격)
"누군가의 별가루로군."
레벨 업
"내가 별의 창조자다!"
"별자리가 내게 조아린다!"
"내 창조물을 경외하라!"
아군 상호작용
"너에 비하면 녀석들은 벌레 수준이지." (하얀불꽃 수호자)
"그 힘을 받아들이고, 저들에게 공포를 안겨줘라."

"전진하라! 학살하라!" (난폭한 화염용)
"날 속인 대가를 치르게 해주지!"

"눈 뜨고 못 봐줄 솜씨로군." (무한의 정신 분쇄자)
"이제 타곤인들은 맘놓고 놀지도 못하겠네?"

"송곳니를 더 달아줘야겠군." (뱀자리)
"힘보다 용기라니. 쯧쯧쯧쯧쯧."

"뿔을 세우고 돌격해라!" (황소자리)
"별로 안장이라도 만들어야겠군."

"(쭈쭈쭈) 음, 귀여운 녀석 같으니!" (전령자리)
"산책하러 갈 시간이다~!"

"넌 전혀 기억이 없는데..." (속임수자리)
"쫒다 지쳐서 포기했었지."
"걸작이 연속으로 탄생하긴 힘들잖아."

"그럭저럭 볼 만은 하군." (파괴자자리)
"가끔은 그냥 우주를 파괴해버려야 하는 게야."

"나랑 나이가 비슷할 걸. 흐음. 거의 말이야." (불사조자리)
"다룰 수 있으면 어디 다루어 보시지."

"내 최대의 역작이다!" (황천자리)
"정~말 조각같군."

"역시 난 대단해, 안 그래?" (천벌자리)
"룬테라인들에겐 익숙한 얼굴이겠군."

"가치를 증명해라, 하찮은 용이여." (지옥불 카드레그린)
"자, 날 놀라게 해봐라."


아우렐리온 솔 : "지잉."
트롤 약탈자 : "아니 퍽!"

화공 펑크족 : "쇼를 시작합니다!"
아우렐리온 솔 : "잘~한다! 귀여운 분홍빛 녀석!"

아우렐리온 솔 : "하찮은 놈들을 위해 영생을 포기하다니."
소라카 : "제가 선택한 길이에요."

조이 : "저기~좀 신나게 해봐!"
아우렐리온 솔 : "설마 나한테 한 말은 아니겠지, 조이?"

브라움 : "자, 브라움 님이 나가신다!"
아우렐리온 솔 : "대체 브라움이 누군데?"

애쉬 : "화살 한 발로 세상을 평정해 주지."
아우렐리온 솔 : "이 한 손으로 우주를 평정해 주지."

아우렐리온 솔 : "인간보다 멍청한 녀석이라니."
트런들 : "누가? 뭐? 어디?"

아우렐리온 솔 : "헤이! 룬테라! 신나게 흔들어보자고!"
트런들 : "몽둥이 들고 쿵짝쿵짝!"

트런들 : "나랑 너? 너랑 나? 우리가 세상을 지배하는 거야!"
아우렐리온 솔 : "인간보다 멍청한 녀석이 여기 있었군?"

리 신 : "용의 분노에 맞서라!"
아우렐리온 솔 : "거기다가 숭상하고 경배도 해야지, 알겠나?"

아우렐리온 솔 : "용이 복종하다니. 한심하군."
쉬바나 : "충성은 복종이 아니야!"

쉬바나 :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마."
아우렐리온 솔 : 잠재력은 있지만, 데마시아라고?! 진심인가?!

쉬바나(용폼) : "내 진정한 모습을 보라!"
아우렐리온 솔 : "용을 길들이려는 자들에게 본때를 보여줘라!"

쉬바나(용폼) : "드디어, 풀려났다!"
아우렐리온 솔 : "자, 이제 타곤 산에 분노를 쏟아부어라!"

쉬바나(용폼) : "용이 깨어났다!"
아우렐리온 솔 : "아, 드디어 나오셨군!"

용의 전령 : "별의 창조자라니!"
아우렐리온 솔 : "날 찾았나..."

아우렐리온 솔 : "내가 돌보지 않으면 하늘은 무너지고 말 거다."
용의 전령 : "참으로... 놀라워..."

인비올러스 복스 : "아우렐리온, 이제 저들은 끝이군."
아우렐리온 솔 : "타곤부터 시작하지..."[13]

인비올러스 복스 : "별은 충분해. 이제 운명을 만들 차례다."
아우렐리온 솔 : "별의 불씨로 운명을 빚어주마."

아우렐리온 솔 : "네가 좋아하는 별? 내가 만들었지."
금빛 자매 : "영겁의 존재이건만, 여전히 태도는 마음에 안 드는군."

은빛 자매 : "어? 고대의 우주 도마뱀인가?"
아우렐리온 솔 : "잘 보시게, 이라네."

아우렐리온 솔 : "네가 좋아하는 별? 내가 만들었지."
다이애나 : "별들은 달을 돋보이게 만들어 줄 뿐."

타릭 : "용...이시군요..?"
아우렐리온 솔 : "차려입은 꼴 하고는...."

타릭 :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희귀한 보석입니다."
아우렐리온 솔 : "그럼 날 해방해라. 타릭."

아우렐리온 솔 : "네가 좋아하는 별? 내가 만들었지."
타릭 : "당신도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적군 상호작용
조이 : "내 이름은 조! 이! 내가 제일 잘났-지!"
아우렐리온 솔 : "이런 이런, 조이가 왔군."

조이 : "내 이름은 조! 이! 내가 제일- 우주 멍멍아!"
아우렐리온 솔 : "아니야!!!!!!!!!!!!"

아우렐리온 솔 : "괜찮은 돌이군?"
타릭 : "보석이라니까요!"

타릭 : "그 어떤 별도 얽매여선 안 되는 법입니다."
아우렐리온 솔 : "타곤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와?!"

타릭 : "당신은 정말 놀랍도록 오만하군요."
아우렐리온 솔 : "아직 놀라려면 한~참 멀었어."

아우렐리온 솔 : "네가 별을 이끌진 몰라도 우주를 만드는 건 나야!"
소라카 : "내면에 빛이 없다면, 우주가 무슨 소용이겠어요?"

아우렐리온 솔 : "자기들이 꽤나 잘난 줄 안단 말이지. (웃음)"
소라카 : 그게 진실이에요, 아우렐리온. 자세히 보세요."[14]

리 신 : "오직 나만이 용의 분노를 견딜 수 있소."
아우렐리온 솔 : "허, 어디 두고 보자고."

쉬바나 :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마."
아우렐리온 솔 : "하프 드래곤? 하~품이 나올 지경이군."

쉬바나 :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마."
아우렐리온 솔 : "뭘로 봐도 지루하기 짝이 없군."

쉬바나 : "용의 피와 데마시아의 심장으로."
아우렐리온 솔 : "데마시아라니,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군."

아우렐리온 솔 : "화가 잔뜩 난 모습이 귀엽군!"
쉬바나(용폼) : "별빛을 모두 꺼주마..!"

블라디미르 : "반갑군, 사랑스러운 그대들이여."
아우렐리온 솔 : "저리가라 이 지긋지긋한 녀석."

블라디미르 : "손님을 기다리게 할 순 없지."
아우렐리온 솔 : "너 만나러 온 게 아닌데?"

녹턴 : "결코 자유를 얻지 못하리라."
아우렐리온 솔 : "그런 한심한 속임수는 집어 치워라."
필드에 있는 유닛이 꽉 찼을 때 다른 유닛을 제거 후 소환 시
"당연하지."
"드디어..."
필드에 있는 유닛이 꽉 찬 상태에서 제거 시
"흥! 웃기는군."
"그래, 전지전능한 용 따위 누가 필요하겠나?"

4.1. 특수 대사

시간끌기
"우주는 언젠가 무너지는 거 알지?" (플레이어)

"벌써 우주를 만들고도 남았겠군." (적군)
"거 빨리 좀 하지 그러나."
라운드 시작
"이런, 저렇게들 신기해 해서야."
"이제 정신 좀 차리겠지."
"관중은 언제나 환영이지."


[1] 아우렐리온 솔 이전에는 피오라탈론 등의 챔피언들이 이전 대사를 그대로 유지한 사례가 있었는데, 이들은 대사량도 적었고 스킬셋도 거의 대부분을 유지했다.[2] 달빛은 태양빛이 달에 반사되어 빛나는 것이다. 즉 근본적으로 같은 빛임에도 솔라리와 루나리로 나뉘어져 싸우는 것을 비꼬는 것.[3] 영어 원문을 직역하자면 "난 본 무대를 본 적이 있다고. 넌 그저 삼류 대타 밴드일 뿐이다." 정도인데, 일라오이가 섬기는 신이 나가카보로스가 여기서 나오는 "본 무대"라고 친다면 아우렐리온 솔은 나가카보로스와 면식이 있는 사이가 된다.[4] 리메이크 이전 라이즈의 농담 대사인 "이건 룬 감옥에 있을 때 새긴 문신이지!“를 패러디한 대사.[5] 동요반짝반짝 작은 별을 이용한 언어유희. 북미판의 경우 "반짝반짝 작은 별, 네가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느냐?"("Twinkle, twinkle little star, do you wonder what you are?")인데 영어판 가사가 "반짝반짝 작은 별, 네가 누구인지 궁금해.("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이기 때문이다.[6] 당시 타릭은 리워크 전이어서 이 대사가 떡밥이 되었다.[7]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이 대사만 쓴다.[8] 게임플레이 업데이트 전 은하 해일(Q)과 우주 팽창(W)의 시전 대사를 합쳤다.[A]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선 천상강림의 대사로 출력된다.[A]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선 천상강림의 대사로 출력된다.[11] 게임플레이 업데이트 이전에는 마지막 대사를 제외하면 포탑의 생명력이 30% 이하로 감소했을 때 출력됐다.[12] 원문은 "Boop." 레이저로 지지는 것일 수도 있고, 깔보듯 코를 누르는 것일 수도 있다.[13] 이를 갈며 말한다.[14] 아우렐리온은 남들이 잘난 체하는 걸 아니꼬와하면서, 정작 자신이 잘났다고 말하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 소라카는 그걸 알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