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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colcolor=#9e71c5> 개발/유통 | LiTMUS | |||
플랫폼 | Android | iOS | iPadOS | |||
ESD | Google Play | App Store |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모험, 스릴러 | |||
출시 | 2017년 12월 21일 | |||
가격 | 무료(인앱결제 별도) | |||
언어 |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번체 | |||
사이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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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color=#9e71c5> 공식 트레일러 |
어서와요, 절망의 푸른 섬에
2017년 12월 출시된 아오오니2의 후속작. 제작사는 전작과 동일하게 LiTMUS.2. 특징
예전에 탄광 산업으로 활발했지만 갑자기 폐광되고, 지도에서도 지워졌으며 지금은 존재조차 잊혀졌다는 무인도가 배경이다. 폐쇄된 이유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섬에는 푸른 괴물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섬 안의 여러 가지 장소(동굴, 병원, 저택, 놀이공원, 사원)에서 사건이 벌어진다.[1]특징이라면 원작과 아오오니2에서 등장하는 아오오니들은 단순히 아오오니의 돌연변이들이 나왔다면 여기서 새로 나오는 아오오니들은 좀비로 나온다든가, 신과 같은 모습을 한다든가 하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섞여 있다. 시리즈 최초로 퍼즐형 미로가 등장한다.
출시 전에 기존 아오오니2에서 떡밥을 뿌려뒀었다. 모바일 버전 1편에서는 소녀 캐릭터로, 2편에서는 나그네 캐릭터로 본작의 스토리와 연결된다. 다만 세계관이 달라서 본편의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죽었던 친구들이 다시 등장하고 등장인물 모두 아오오니를 처음 보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3. 새로운 시스템
- 지도
지도를 열어 스테이지들 중 원하는 장소로 이동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일직선 진행 방식이고 한 스테이지를 깨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의미가 없다.
- 길게 누르기 액션
전작들은 한번의 터치로 조사나 상호작용이 됐지만 이번 작에선 몇몇 요소들은 길게 눌러야 상호작용 및 조사가 가능하다.
- 힌트 조사
전작에선 아이템 이미지나 오브젝트의 확대 사진에에 힌트가 작게 숨겨져 있었다면 이번 작에서는 이러한 이미지의 수상한 부분을 터치해 힌트나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 보스전
이번 작에선 전작들 처럼 아오오니가 쫓아와서 탈출을 방해하는 형식의 보스전이 아닌, 보스급 개체의 아오오니를 피해 생존하면서 오니가 사라지는 조건을 만족 시키거나 탈출해야 하는 보스전들이 생겼다.
각각의 시나리오마다 보스전이 존재한다.
4. 플레이어블 캐릭터
히로시 일행 | |||
히로시 | 타케시 | 타쿠로 | 미카 |
* 해당 일러스트는 리메이크 기준. |
각 문서 참조.
- 메인 시나리오
- 서브 시나리오
4.1. 테츠야 편(외전 시나리오)
아오오니2와 약간 관련되어 있는 시나리오. 전작의 폐교에서 진행하나 폐교에 또다른 비밀이 감춰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나리오이다.보스: 아오오니 & 후왓티 듀오
5. 평가
아오오니2가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1&2편의 추가 시나리오로 예고를 하며 팬들에게 엄청난 기대를 줬지만,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퀄리티로 나와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플레이어의 뒤통수를 쌔게 때리면서도 소름끼치는 반전을 준 전작과는 달리, 너무 뻔한 클리셰와 억지로 가득 찬 스토리와 다른 시나리오들도 여러모로 대충 만든 듯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줘 스토리 면에서는 최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게임플레이의 경우에는 잘 만들었지만, 부정적인 의견도 많다. 새로운 시스템들은 대체로 호평을 받지만 일직선 진행의 게임에서 지도는 왜 있는건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고, 가끔 억지로다가 끼워 맞춘 듯 한 퍼즐들도 있다.[2] 뜬금없이 QR코드가 나타나는 퍼즐은 그야말로 대혹평을 받았다.[3] 공포 연출도 유치하고 굉장히 식상한 편.
그나마 이 게임의 좋은 부분을 찾아보자면 지도를 제외한 새로운 시스템들과, 늘어난 볼륨, 최적화, 긴장감 있는 보스전 등이 되겠다.
5.1. 보스 아오오니의 문제점
패턴과 BGM을 때어놓고 나쁘게 보면, 근본을 잃은 캐릭터들이고 코어 팬들에게는 시리즈의 문제점 중 하나로 꼽힌다. 보스전 모음집 영상의 댓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일본 외를 막론하고 부정적인 평가가 굉장히 많은 것 을 볼 수 있다.우선 아오오니/종류/아오오니3 문서에서도 서술 되있듯 '블루베리 색의 전라의 거인'이라는 기본 틀을 깨고 좀비, 신, 인형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등장하는데, 문제는 이것들이 결코 원조 아오오니 처럼 순수한 공포를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애초에 여러 장신구들이 떡칠 되있어서 어린 아이가 아니고서야 이게 무서운 건가 싶은 외형을 보여준다.
아마 이 문제점은 LITMUS가 시리즈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생겨난 결과로 보인다.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괴물을 무서워 한 것이지 괴물의 흉측한 외형을 무서워 한 것이 아니다.
최근에 시리즈가 모바일과 달리 유저들의 평가를 피해갈 수 없는 스팀, 콘솔 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어 이 문제점은 충분히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절대 공포 아오오니에서 호러 스텔스 액션으로 전환해 유저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 이 문제점이 해결되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 것으로 보인다.
6. 기타
- 현재 깊은 동굴[4] 스테이지와 유원지 스테이지, 그리고 HIKAKIN편에서 배경이나 오브젝트들이 모두 사라져 진행 할 수 없는 현상이 있다. 아직도 수정되지 않고 있다. Google Play나 App Store등의 리뷰를 봤을 때 최소 2020년 아니면 2021년에 생긴 현상으로 추정. 또한 구버전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서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