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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23:56:54

선생님(아오오니)

선생님
파일:아오오니 선생.jpg
<colbgcolor=#000000><colcolor=#8856fe> 성별 여성
나이 불명
직업 중학교 교사

1. 개요2. 작중 행적
2.1. 메인 스토리2.2. 타쿠로편2.3. 선생님편2.4. 교장편2.5. 정리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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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오오니2아오오니3의 등장인물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1]

히로시, 타케시, 타쿠로, 미카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으로, 그들의 담임 교사이다.[스포일러]

2. 작중 행적

2.1. 메인 스토리

인트로에 보면 4인방이 폐교에 들어간 후, 미행하다가 자신도 따라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히로시 일행이 걱정돼서 따라왔다고 한다.

아오오니를 처음으로 목격하고 다른 멤버들과 같이 흩어져서 도망친다. 이후 히로시와 만나서 함께 행동하지만 도중 아오오니의 출현으로 비명을 지르며 도주한다.

중간에 히로시와 만나지만 따로 행동하기로 하고 갈라진다.

이후 미카와 타케시는 사망하고, 히로시가 타쿠로와 동행하는데 혼자서 아오오니에게 먹힐 위기에 처한다. 이 장면을 목격한 타쿠로가 아오오니의 주의를 끌어 구해준다.

그러나 이후 감옥에서 죽은 채로 히로시에게 발견된다. 히로시는 안타까워하며 가던 길을 마저 간다.

2.2. 타쿠로편

타쿠로가 아오오니에 감염된 후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갑자기 그녀도 옥상으로 오더니 "타쿠로 군 마저..." 라고 하고는 다시 내려간다. 즉 죽은 게 아니었다.

2.3. 선생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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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그녀의 학창시절 과거회상이 나오며 그녀도 과거에 절친했던 소녀(편의상 이하 A로 서술) 및 친구들과 담력 체험을 하러 가는 내용이 나온다.

이후 회상이 끝나면 감옥에서 쓰러진 이후의 내용이 나온다. 히로시가 그녀가 죽었다고 착각한 직후 깨어나는데, 기억을 되살리는 듯한 묘사가 나오면서 감옥 속 벽에 숨겨진 공간을 찾아낸다. 즉 이 폐교의 예전 학생이었던 것.

이후 박쥐오니에게 쫓겨서 수감실에 도착하는데, 예전 담력체험을 같이했던 남사친 2명이 있는 어두운 감옥과 예전 제자로 추정되는 학생이 밝은 감옥 안에 (환각으로) 갇혀 있는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담력체험 친구들은 "우릴 가둔 것에 무슨 이유가 있냐"고 하고, 옛 제자는 "살려주세요" 라는 등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긴다. 그리고 맨 마지막, 푸른 수감실에 갇혀있는 A에게 말을 걸면 "..."만 말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계속 가다가 교내 미술관에서 갑자기 벽에 걸린 그림에서 액자오니가 대량으로 쏟아져나오고 도주한다. 다시 미술관에 돌아가 미술관 내의 퍼즐을 풀고 엘레베이터실로 가면 아이오니가 대기하고 있다. 아이오니를 피해서 엘레베이터를 타는 것에 성공한다.[3]

그리고 다시 과거회상이 나오는데, 학창시절 친구들과 했던 담력체험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데 A가 자신의 쥐를 두고왔다며 다시 학교로 들어가고, 그녀도 따라 들어간다. 그리고 밖에서 기다리는 남자친구 2명은 아오오니와 마주치게 되면서 회상 끝.

이후 히로시 일행이 온 폐교가 그녀가 예전에 다니던 학교 그리고 A, 남자친구 2명과 담력시험을 했던 학교와 같은 곳임이 밝혀진다. 그 중 대강당에 예전과 달리 엄청나게 큰 구멍이 있는데 거미오니가 떨어진 곳.

그 후 옥상으로 올라오면서 타쿠로편에서 나왔던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잠시 후 갑자기 다시 튀어나온 타쿠로오니에게서 도망쳐서 학교를 나온다.

2.4. 교장편

그녀가 학생이던 시절 교장이 학교 순찰을 하다가 밤 늦게까지 남아있던 그녀를 보고 집에 가라고 하려고 그녀를 따라가다가 자신도 몰랐던 학교 지하를 보게 되고, 그 과정에서 그녀는 교장과 조우한다.

그녀는 교장을 보고 "오늘은 0이 아니라 다행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기고 사라진다. 그리고 방을 더 조사해보면 테이블에 날짜와 사람의 성별, 숫자가 적혀 있는 노트가 있다. 그리고 부서진 푸른 감옥이 있는데, 너무 어두워서 교장의 시력으로 뭐가 안에 있는지 보지는 못한다.

이후 그 안에 있었던 게 거미오니였음이 밝혀지고, 교장이 거미오니에게 먹힌 뒤, 부서진 푸른 감옥 앞으로 가서 "배고프게 해서 미안하다" 느니, "어지르고 안 치우는 건 여전하네" 라는 등의 대사를 한다. 그리고 부서진 푸른 감옥 안을 자세히 보면 쥐 케이스가 있다.

2.5. 정리

정리하자면, 그녀는 학창시절 절친 A와 소년 친구 두 명과 자기 학교 지하에 괴물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갔지만 끝내 괴물을 찾지 못하고 나온다. 그러나 A가 자기가 데려온 애완 쥐를 잃어버린 것 같다고 하고는 학교 안으로 다시 들어가자 그녀도 A를 따라간다. 그 사이에 친구 2명은 아오오니를 보게 되고 도망친다.

A는 쥐를 찾아서 쥐 케이스에 넣었으나 마침 나타난 아오오니한테 잡아먹혀 감염이 된다. 대강당에 있었던 A는 거대한 푸른 괴물로 변하게 되고,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대강당 바닥이 푹 꺼져서 큰 구멍이 생기게 된다.

이후 괴물이 된 A는 지하 감옥으로 떨어졌고, 그 과정을 전부 지켜본 그녀는 괴물이 된 A를 보고 안타까워하며 자신들을 담력체험에 강제로 데려간 친구 2명을 다른 감옥에 가둬서 괴물이 된 A(거미오니)의 먹이로 준다.

이후 그녀는 선생이 되고, 폐교에 괴물이 나온다는 소문을 퍼뜨려 담력체험을 가는 학생들마다 감옥에 가둔 뒤 거미오니의 먹이로 준 것이다(!!). 교장보고 0이 아니라 했던 것과 노트에 체크한 날짜, 성별, 숫자는 그날 거미오니에게 먹이로 준 인간의 성별과 명수를 나타낸 것이었다. 그리고 히로시 일행마저 먹이로서 바치려 했으나 타쿠로, 미카, 타케시는 아오오니가 되어버렸고, 히로시는 무사히 탈출하는 등 계획이 틀어진 것. 하지만 본인마저 탈출에 성공한다.

3. 여담


[1] 3는 테츠야편에서 나오지만 플레이어블은 아니다.[스포일러] 그리고 아오오니2의 만악의 근원[3] 도중에 엘레베이터가 흔들거리는데, 아이오니가 엘레베이터에다 무슨 짓을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