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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6:18:59

아오야마 히카루

아오야마 히카루
青山 ひかる | HIkaru Aoyama
파일:아오야마 히카루.1.jpg
<colbgcolor=#FB6E7A> 이름 아오야마 히카루 (青山 ひかる)
애칭 야생 고양이 아가씨 (野生児猫娘), 아오밍
출생 1993년 6월 13일 ([age(1993-06-13)]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신체 154cm
B95 - W59 - H90 (cm), (I컵)[1]
A형
취미 코스프레, 애니메이션 감상, 비디오 게임
특기 가라테, 수영
데뷔 2013년
소속사 01패밀리아
링크 소속사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위키백과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작품 목록
3.1. IV3.2. 사진집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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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에 데뷔한 일본의 여성 그라비아 아이돌이다. 데뷔한 지는 좀 되었지만 인지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데 한국 사람들에게는 커뮤니티에 많이 보이는 폭유녀로 꽤나 많이 알려져있다. 얼굴과 몸매가 널리 알려져있고 위의 사진을 보면 대부분 '어디서 봤다' 라며 알아는 보지만 막상 이름을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거유를 선호하고 슬렌더 체형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다. 다만 얼굴이 상당히 동안인 것과는 별개로 얼굴은 진한 고양이상 개구리상 때문에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편이다. 특히 고양이상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 다소 거부감을 느끼는 편이다.[2] 그럼에도 크지 않은 키에 비해 얼굴도 작고 몸의 비율이 상당히 좋은데다 가슴도 매우 커서 몸매에 관해서는 거의 이견없이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종합적으로 얼굴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누구나 인정하는 동안 외모에 상당히 날씬한 체격을 가진 폭유 그라비아 아이돌

파일:아오야마 히카루.jpg
파일:1443452429HVihb1MzbOSmlK4fmKlFqQ3BP.jpg

2. 상세

본래 성우를 지망했으나, 여러가지 일을 알아보던 중 2013년에 본격적으로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한다. 2014년에 그라비아 아이돌을 대상으로 한 여러 대회에서 수상하며 인지도를 쌓아 올렸다.

가슴 사이즈는 중학교 2학년 때 갑자기 커졌다고 한다. 특기는 가라테이며 취미는 비디오게임, 코스프레, 애니메이션 보기 등이 있는데 그 중 애니메이션 보기를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SNS에서도 화보와는 별개로 코스프레 활동을 많이하고 디지몬, 포켓몬스터 카드나 관련 상품도 많이 구매하며, 그외에도 여러가지 애니메이션 관련 피규어, 만화잭을 구입하여 인증샷을 종종 올린다.

초, 중학생 때는 가라테, 수영등 운동을 주로 했지만, 고등학교 시절 인터넷을 접하며 완전히 애니메이션에 빠져 무려 일주일에 26개를 본 적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애니메이션 덕후이다. 같은 그라비아 아이돌인 키리야마 루이도 비슷한 취미를 가졌다.

그라비아 아이돌들이 직업상 코스프레를 많이 하는 것과 맞물려 본인이 덕후인것이 좋은 시너지를 내는 편이며, 특히 게임 용과 같이: 극 2에 출현한 적도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꾸준히 DVD와 사진집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파일:아오야마 히카루2.jpg

3. 작품 목록

온라인으로 서비스되는 품목과 월간잡지, 일반방송은 제외.

3.1. IV

3.2. 사진집

4. 여담

청순한 외모 때문인지 데뷔 초에는 아무도 안 믿는 처녀 컨셉을 밀고나갔다. 요즘은 몰래카메라에서 동료 그라비아 아이돌에게 "임신했는데 아빠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낚시를 하는 등# 대놓고 비처녀 인증을 한 지 오래.

디시인사이드아오야마 히카루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한다. (아오야마 히카루 인물 갤러리)
처음에는 나름 활동이 있는 갤러리였으나 한 번 접근제한 조치를 당하고 게시글이 싹 다 날아가버렸으며 이후 갤러리 자체는 복구되었으나 반년간 올라온 글이 한 페이지도 채우지 못하는 정전갤이 되었다.

똑같이 아오야마 히카루라는 활동명을 쓰는 AV 배우가 있다. 인지도는 이 문서의 그라비아 아이돌 쪽이 훨씬 높지만 AV 배우 쪽도 아주 무명은 아니라서 아오야마 히카루로 검색하면 AV 배우 아오야마 히카루가 찍은 야동도 같이 검색된다. 때문에 그라비아 아이돌 아오야마 히카루가 AV 배우 데뷔를 한 것으로 오해되기도 한다. 그래도 얼굴이 닮지 않아서 구분하기는 쉽다.

시노자키 아이 등 몸 터치를 일절 허용하지 않는 그라비아 아이돌과 다르게, IV에서 굉장히 높은 수위의 가슴엉덩이 터치 및 주무르기를 한다. 보통 IV에서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지는 손 역할은 여성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히카루는 남성의 손으로 가슴을 움켜쥐고 격하게 흔들거나 마구 주무르며 심지어 비키니나 브라 안으로 손을 넣어 만지는 등 거의 애무에 가까운 수위의 스킨쉽을 허용한다. 심지어 유륜, 대음순 노출까지 한 적이 있어서, 진짜로 유두랑 성기 빼고 다 보여주고 섹스 빼고 다 하는 엄청난 고수위를 자랑한다. 때문에 한동안 그라비아로 잠깐 이름만 알린 후 AV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원래 그럴 계획이 아니었던 것인지 그라비아가 예상보다 잘 팔려서 계속 하는 것이 낫겠다 판단한 것인지 데뷔 10년 가까이 그라비아 아이돌로 남아있다.

신체 부위 중 엉덩이는 약간 깨는 점으로, 자세히 보면 궁둥이 피부가 아주 거칠고 색깔도 거무스름해서 엉덩이 클로즈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팬들이 있다.


[1] 가슴 사이즈만 보면 야나세 사키, 아마키 쥰과 동일한데 불구하고 좀 작아보이는데, 그 둘에 비해 압도적으로 마른 체격에 특히 허리가 잘록한 것을 보면 충분히 납득되는 사이즈다.[2] 반면 고양이상을 선호하는 이들은 굉장히 좋아한다. 실제 그 특유의 외모를 잘 살려 고양이 컨셉의 사진집을 종종 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