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미노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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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의 등장인물 아오야마 미노루 Minoru Aoyama | |
본명 | 青山 稔 / Minoru Aoyama 아오야마 미노루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성별 | 남성 |
소속 | 동성회 |
직책 | 동성회 제6대 회장 대행 동성회 본부장 동성회 회장 비서 동성회 직계 아오야마조 조장 |
첫 등장 |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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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1]2. 행적
2.1. 메인 시리즈
2.1.1.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동성회에서는 강경파로 분류되며, 능력 위주로 사람을 평가하는 성격이라 얼마 안된 듣보잡 조직도 능력만 좋으면 한큐에 직계조직으로 승격시켜 주지만 메이저급 조직이라도 큰 실책을 저지르면 짤없이 직계조직 타이틀을 떼 버리는 성격 탓에 욕도 많이 먹는다. 키류는 이에 "야쿠자 조직은 기업하고는 다르다" 고 했지만 아이자와 마사토는 "그렇다곤 해도 그 덕에 젊은 조직원들 사기가 충전되어 동성회가 지금처럼 된 건 사실입니다" 라고 은근히 그의 입장을 옹호해 준다. 다이고 실종 이후에는 회장 대리로써 "어떤 결단"을 내린다고 하는데...
6대 회장 대리에 취임하자마자 도지마 다이고가 실종되기 전 하려고 했던 야마카사조와의 동맹 협상을 성사시키기 위해 직접 야마가사조의 본부에 찾아간다. 한편 키류는 오미 연합의 와타세 마사루가 후쿠오카에 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가 와 있던 캬바 클럽 올리비에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묻게 되는데 와타세와의 대화를 통해 아오야마가 오미 연합의 와타세 마사루와 형제의 잔을 나눈 사이이며, 동성회의 배신자라는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사실을 알아낸 키류는 아이자와 마사토와 모리나가 유우에게 아오야마의 행방을 물어본 뒤 그가 야마카사조의 본부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그를 찾아간다.
평화롭게 협정을 맺으려는 다이고와 달리 아오야마는 다이고와 야마카사조를 없애버릴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위해, 일부러 보안이 허술한 회담 장소 선정[2]이나, 폭탄이 장치된 가방등을 통해 전쟁을 유발해 후쿠오카를 먹어버릴 작정이었으나 키류에게 좌절된다.이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야마카사조가 전쟁하자고 건 전화에 홀라당 넘어가 자신의 조직을 포함해 동성회 조직원들을 이끌고 후쿠오카로 오지만, 싹다 키류에게 발리고, 본인도 실컷 얻어맞는다. 이후 왜 내가 이런 꼴을 당해야한다면서 질질 짜더니 "난 그냥 키류만 끌어들이면 된다고 하길래 한 건데…" 라며 뒤에 누군가가 더 있음을 암시하는 대사[3]를 했다가 모리나가에게 헤드샷 당해 사망한다.
2.2. 외전 시리즈
2.2.1. 용과 같이 유신!
3. 여담
- 실적이 안좋은 조직원에게는 냉정하고 가혹한 처벌을 가하는 엄격한 행동 규범으로 유명하지만 한편으로는 중구난방이던 기존과는 달리 제대로 된 규율을 구축해서 동성회의 사기를 높이는데 기여했기 때문에 동성회 내에 많은 조직원에게 존경을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 야쿠자임에도 주먹을 쓰는 일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목적과 권력을 얻기 위해 본인이 직접 나서기 보다는 부하들을 보내 일을 처리하고 조작과 속임수를 사용하는 등 다소 나약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본인이 직접 나설 때는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총기류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태도로 인해 의형제인 와타세 마사루의 화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