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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26 01:34:06

아싸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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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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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싸찐따는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지 않고 겉도는 아싸와, 주변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찐따를 묶어 부르는 표현이다.[1]

2. 비교

아싸와 찐따는 인간관계가 적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가지나 같다고는 할 수 없다. 아싸는 스스로가 사회관계를 가지지 않으려는 성향일 수도 있지만 찐따는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도 타인에 의해 강제되는 굴레와도 같기 때문이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내향 내성, 외향 외성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또한 외모가 못생겼거나, 체취가 고약하거나, 걸음걸이, 체형, 패션 등의 외모 관리에 미숙하여 타인에게 거부감을 끼치는 경향이 강할 때도 찐따의 굴레가 강제될 확률이 높다. 아싸는 타인의 무관심을 기반으로 하지만 찐따는 타인의 배척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무관심만큼 무서운 게 없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짓밟혀보지 않아서 나오는 소리다. 타인의 무관심을 주로 받았다면 알음알음 알려진 정보 등의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이득은 포기해야 하며, 성격에 따라서는 외로움을 느낄수도 있겠으나, 배척을 받을 때의 우울증, 피해의식, 자격지심, 트라우마 등의 오랫동안, 어쩌면 평생 갈지도 모르는 후유증에 시달릴 일은 없을 것이다. 괴롭힘은 보통 길어야 3년이지만 그 상처는 20년 넘게 이어질 수도 있다.
[1] 에펨코리아 루리웹 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