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12월 29일브라질의 캄푸그란지에서 태어났다. 10살이 되던 해에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하여 19세가 되던 해인 2013년MI에 입학, LA로 이주했다. 기타리스트로써 그의 커리어는 이후 그의 인스타그램 영상이 널리 알려지면서 시작되었다. 토리 켈리와 제시 제이의 투어를 함께 했으며, 대한민국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방문하여 기타 클리닉을 열기도 하였다. 2019년 Guitar Magazine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핫한 50명의 젊은 기타리스트' [2]중 한 명으로 선정하였다. 2022년부터 브루노 마스 세션기타로 참여하고 있다.
▲ 아사토는 유명해지기 전부터 쉘핑크 색상의 Suhr 클래식 S 앤틱 모델을 자주 사용했는데 2014년 1월에 구매했다고 하며 써 공방에서도 할인해서 팔 정도로 인기가 없었던 걸 구매하였고[3][4] 그를 상징하는 기타가 되었다. Suhr사에서 그의 첫 시그네쳐 기타로 이 모델을 발매하였다. 여타 Classic S Antique 모델들과 달리 이 악기만을 위해 커스텀 제작된 "아사토버커(Asatobucker)"가 브릿지 픽업으로 장착되었다.[5].그 이외에 피니쉬가 니트로셀룰로스 라커 피니쉬가 적용되어 피니쉬가 굉장히 얇게 올라가 울림이 큰게 특징. 라커 피니쉬 자체가 덴트가 잘 나는편인데 얇게 칠한 라커 피니쉬라 덴트가 굉장히 잘나므로 덴트나는게 싫은 유저는 조심히 다뤄야 한다.~그냥 모셔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1] 아버지 쪽이 오키나와 출신의 일본인이다.[2] The 50 most exciting young guitarists in the world[3] 써 입장에서도 딜러들이 이 악기를 선호하지않아 처분하는데 골치가 아팠다고 한다. 이전에 쉘핑크 컬러의 기타는 잘 없었으며 인기있는 컬러도 아니었기 때문에 마테우스가 이 악기를 입수하고 유명해진 시점에서 쉘핑크 컬러가 대세처럼 떠올랐다.[4] 쉘핑크 컬러는 기본옵션에 없고 정식딜러가 옵션으로 주문하게끔 되어있다.[5] 써 피터 쏜 시그니처 픽업을 오래 사용했는데 그의 픽업이 맘에 들어 그의 시그니처 픽업을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한다.[6] 이때 슬럼프가 굉장히 심하게 왔으며 코로나로 인하여 라이브가 아닌 스튜디오에서만 영상편집하여 기타를 연주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3주동안 기타를 놓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