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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2:17:39

마테우스 아사토

<colbgcolor=#000><colcolor=#fff> 마테우스 아사토
Mateus Asato
파일:Mateus Asato2.jpg
출생 1993년 12월 29일([age(1993-12-29)]세)
브라질 캄푸그란지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학력 파일:mi-logo-stacked.gif Musicians Institute
활동 2004년 ~ 현재
직업 음악가, 기타리스트
장르 R&B, 네오 소울, 블루스, 퓨전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Mateus Asato.jpg

1. 개요 2. 생애 및 활동 내역3. 연주 영상4. 사용하는 기타5. 여담

1. 개요

브라질 출신의 기타리스트. 2010년대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네오 소울 기타의 대표주자. 외모와 성씨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일본계 브라질인이다[1]

Suhr 기타의 엔도서로 유명한데 3개의 시그네쳐 모델이 출시된 바 있다. 인스타그램유튜브를 통해 이름을 알린 기타리스트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며, 핑거스타일이 적극적으로 이용된 독특한 주법의 멜로디 진행과 코드 보이싱이 미려하고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2. 생애 및 활동 내역

1993년 12월 29일 브라질캄푸그란지에서 태어났다. 10살이 되던 해에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하여 19세가 되던 해인 2013년 MI에 입학, LA로 이주했다. 기타리스트로써 그의 커리어는 이후 그의 인스타그램 영상이 널리 알려지면서 시작되었다. 토리 켈리제시 제이의 투어를 함께 했으며, 대한민국싱가포르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방문하여 기타 클리닉을 열기도 하였다. 2019년 Guitar Magazine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핫한 50명의 젊은 기타리스트' [2]중 한 명으로 선정하였다. 2022년부터 브루노 마스 세션기타로 참여하고 있다.

3. 연주 영상

Don't Dream It's Over
Kyoto Jam
Polyphia - Drown 피쳐링 솔로

4. 사용하는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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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uhr Mateus Asato_.jpg|width=100%]]
Suhr Matues Asato Classic S
▲ 아사토는 유명해지기 전부터 쉘핑크 색상의 Suhr 클래식 S 앤틱 모델을 자주 사용했는데 2014년 1월에 구매했다고 하며 써 공방에서도 할인해서 팔 정도로 인기가 없었던 걸 구매하였고[3][4] 그를 상징하는 기타가 되었다. Suhr사에서 그의 첫 시그네쳐 기타로 이 모델을 발매하였다. 여타 Classic S Antique 모델들과 달리 이 악기만을 위해 커스텀 제작된 "아사토버커(Asatobucker)"가 브릿지 픽업으로 장착되었다.[5].그 이외에 피니쉬가 니트로셀룰로스 라커 피니쉬가 적용되어 피니쉬가 굉장히 얇게 올라가 울림이 큰게 특징. 라커 피니쉬 자체가 덴트가 잘 나는편인데 얇게 칠한 라커 피니쉬라 덴트가 굉장히 잘나므로 덴트나는게 싫은 유저는 조심히 다뤄야 한다.~그냥 모셔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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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uhr Mateus Asato_B.jpg|width=100%]]
Suhr Matues Asato Classic S
▲ 위 기타의 다른 색상의 버전. 쉘핑크 모델과 달리 지판이 인디안 로즈우드가 아닌 버드아이 메이플인 것이 특징. 피니쉬도 글로스우레탄 피니쉬로 올라가 있어 살짝 소프트레릭으로 나온 쉘핑크 모델과 다르게 반짝거리고 헤드매칭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이 강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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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uhr Mateus Asato_T.jpg|width=100%]]
Suhr Matues Asato Classic T
▲ 2020년 발매된 아사토의 Telecaster 시그네쳐.

라이브때는 존써를 자주 사용하지만 이밖에도 깁슨 슈프림,SG, 그레치 화이트팔콘, 듀오젯, 듀젠버그 등… 다양한 악기들을 사용한다.

5. 여담



[1] 아버지 쪽이 오키나와 출신의 일본인이다.[2] The 50 most exciting young guitarists in the world[3] 써 입장에서도 딜러들이 이 악기를 선호하지않아 처분하는데 골치가 아팠다고 한다. 이전에 쉘핑크 컬러의 기타는 잘 없었으며 인기있는 컬러도 아니었기 때문에 마테우스가 이 악기를 입수하고 유명해진 시점에서 쉘핑크 컬러가 대세처럼 떠올랐다.[4] 쉘핑크 컬러는 기본옵션에 없고 정식딜러가 옵션으로 주문하게끔 되어있다.[5] 써 피터 쏜 시그니처 픽업을 오래 사용했는데 그의 픽업이 맘에 들어 그의 시그니처 픽업을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한다.[6] 이때 슬럼프가 굉장히 심하게 왔으며 코로나로 인하여 라이브가 아닌 스튜디오에서만 영상편집하여 기타를 연주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3주동안 기타를 놓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