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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0 23:48:48

아베노 오로치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야마타노오로치로 추측된다.

고카도인 가문의 3대 당주.[1] 재위 기간 1185년 ~ 1333년.

긴 백발의 여인이며 쓰고 있는 두건의 머리 양쪽에 두 개의 뿔이 나와있다. 을 이용한 8개의 머리의 거대한 매장충 식신 오로치를 사용해 각각의 머리들이 따로 나뉘어 각 지방의 요물들을 없애는 정화의 시작을 알렸으며 머리 하나 씩 당주들이 타고 있었다.

이후 케이카인 유라케이카인 마미루의 활약으로 두 마리의 이무기가 죽어서 분노해 누에의 권속들과 함께 전국의 요물들이 모이는 누라구미 본가로 공격하러 갔지만 때 마침 나타난 유키온나 세츠라누라리횬의 개입으로 이무기의 머리 하나가 더 죽어버렸다. 누라리횬이 젊은 시절로 회춘해 한꺼번에 3마리를 또 잡았다. 그런데 이때 누라리횬이 요우 공주보다는 못하지만 좋은 여자라고 말해준다.

209화에서 자기 이무기 7마리가 썰리자 분노하여 고대대어 아쿠루라는 식신을 토해낸다. 하지만 아쿠루는 회춘한 누라리횬에게 한합에 사망. 그리고 오로치는 이 거대 괴물을 토해내느라 입이 찢어져 사망.

오로치부터는 여우요괴 피를 받은 면모가 안 드러나는걸로 봐선 요괴 쪽의 피는 많이 옅어진 것으로 추측된다.[2]


[1] 고카도인 가문은 원래 아베노 세이메이의 가문인 아베노 가문에서 파생된 가문이며, 아베노 가문의 5대 당주 야스나가 때부터 '고카도인' 이라는 명칭을 쓰기 시작했다. 그래서 3대 당주인 오로치는 '아베노' 라는 성씨를 쓰는 것.[2] 그녀의 부친으로 추측되는 야스하라의 경우 1/4가 여우요괴였기에 꼬리 여러 개가 달린 여우수인 비스무레한 형태로 요괴화하는게 가능했는데, 오로치부터는 그런 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오로치가 야스하라의 직계라 칠 경우 그녀에게 있어서 요괴의 피는 겨우 1/8밖에 안되니 당연한 것일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