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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02:53:18

아마사키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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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의 레귤러 멤버
하야시자키 카즈키 아마사키 미오 오토나시 카구야
히아카리 코유키 호시카제 히카루 하야시자키 카나에 샬로테 리벤프라우 츠카하라 카즈하

파일:lmYvQsA.png파일:t7SK98G.png
평상시데콜테 오블리주 상태데콜테 오블리주 2
프로필
이름 天崎 美桜
(あまさき みおう)
Miō Amasaki
성별 여성
나이 15세
국적 일본
직업 고등학생
소속 마기과, 마녀의 집
인물 유형 조력자, 히로인
가족 아마사키 교장 (양아버지)
일인칭 와타시(私)
디바 피닉스
첫 등장 1권
성우 사쿠라 아야네(드라마 CD)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강함5. 계약 디바 : 피닉스
5.1. 소환 마법
6. 그 외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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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메인 히로인 중 한 명, 주인공 카즈키의 하렘 멤버 중 1명.

기사학원 마기과 1학년, 주인공과 같은 반 소속의 아가씨. 신입생 중 두 명 밖에 없는 A 랭크로 그 자질을 인정받아 학생회 전용 기숙사인 마녀의 관에서 지내고 있다. 학교 이사장인 아마사키 가문의 아가씨.

2. 특징

원래는 고아였다. 아마사키라는 성은 입양되면서 생긴 것. 카즈키와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5년전에 카즈키가 하야시자키 가에 입양되면서 헤어졌고, 본인도 그 후 얼마 안 가서 아마사키 가문에 입양되었다. 고아원에 있었을 당시에는 카즈키 옆에 붙어서 그를 여동생처럼 따랐으며 재회하자마자 카즈키를 알아봤으나, 카즈키는 미오를 알아보지 못했다. 검에 적대감을 보인 이유는 하야시자키 가가 카즈키를 데려갔기 때문. 사실 검에 대한 적대감 이외에는 자신을 기억 못하는 카즈키에게 삐진 것에 가깝다.

참고로 카즈키를 부르는 호칭은 카즈 오빠. 동갑인데 왜 오빠라고 부르냐면, 카즈키와 미오가 있던 고아원은 아이들의 덩치에 따라서 임의로 나이를 구분했는데, 카즈키가 다른 아이들보다 덩치가 좀 더 컸던지라 한살 위가 되어버렸고, 미오의 경우에는 덩치가 조그마했기 때문에 카즈키보다 두 살 아래가 되었던 것. 하지만 이니그마의 출현 덕분에 두 사람이 동갑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1] 그 사실이 밝혀진 후에도 카즈 오빠라고 부르는 편.

결투 이후 감정이 고양된 그녀의 고백으로 카즈키가 미오를 알아 보게 되면서 오해를 푼 이후에는 가장 호감도가 높은 히로인이 되었다. 3권까지만 해도 2위와의 호감도 차이가 30이상 날 정도로 독보적이었고, 그 후에도 2위와의 차이가 줄었지만 여전히 최고 수치의 호감도를 갱신했다.[2]

3. 작중 행적

1권에서 등장. 초기에는 카즈키에게 엄청나게 딴지를 걸어대고 특히 하야시자키류 검술에 적대감을 보였던지라 결국 카즈키의 도전으로 결투까지 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일방적으로 카즈키한테 패해버렸다. 소환마법을 사용해도 카즈키가 하야시자키 류 검술로 모두 피하고 반격하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져버린 것.[3][4]

최종권 14권에서 오토나시 카구야 선배와 함께 카즈키 오빠의 아이를 임신한다.

4. 강함

A랭크답게 능력은 나쁘지 않으나, 학생인지라 실전 경험이 부족하고 감정의 기복이 큰 탓에 한때 B 랭크로 떨어질 뻔한 일도 있었다. 감정의 기복에 따라 평소 이상의 힘을 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전반적으로 주인공에게 의존하려는 성향이 강한 것이 단점. 하지만 점차 실전 경험이 쌓이고 좋아하는 카즈키를 도와주고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실력이 점점 올라와 실전에서도 충분히 강력함을 보여주게 되었다.

계약 디바인 피닉스의 특성에 걸맞게 불 속성 공격을 가하는 화염 마법사이며, 상대를 직접 공격하는 마법이 많다. 하지만 불사조인 피닉스의 특성에 걸맞은 회복과 부활 마법도 보유하고 있어서 전투 외적인 보조 능력도 꽤 있다.

5. 계약 디바 : 피닉스[5]

72 악마 중 하나인 피닉스와 계약. 불 속성의 마법을 사용한다. 속성이 속성인지라 공격력 하나는 확실하지만, 한편으로는 속성이 불 하나이다보니 이것에 내성을 가진 자에게 약한다는 것이 문제. 2권에서 슬라임 토벌 퀘스트 때에도 불에 내성이 있는 슬라임 때문에 멘붕하다가 촉수의 기습을 피하지 못해 촉수물 서비스씬을 보여주는 사태도 있었다.

5.1. 소환 마법

6. 그 외

7. 둘러보기


[1] 비슷하게 카즈키가 하야시자키 가에 입양되었을 때에도 하야시자키 카나에보다 연상으로 여겨져서 오빠와 여동생으로 지냈으나 실제로는 카나에가 14세가 되고 1년 뒤에 카즈키에게 이니그마가 출현함으로써 카나에 쪽이 누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2] 특히 6권에서 카즈키가 새로운 능력인 '제코르베니(솔로몬의 문장)'에 각성하는데, 그 대상이 되는 호감도 150 이상의 히로인은 그 시점에서 미오가 유일했지만 이후 하야시자키 카나에와 스텔라의 호감도가 공개되면서 전체 히로인들 중 3위가 되었다.[3] 그리고 이때의 경험이 어지간히도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3권에서의 카즈키와 카즈하의 결투시, 자신과 똑같은 모습으로 당하고 있는 카즈하의 모습을 보고 트라우마가 떠오를 것 같다고 중얼거린다.[4] 더구나 이때는 미오도 아직 익숙하지 못해서 기본기 외의 강력한 소환마법은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카즈키는 아예 마법 없이 검술만으로 싸웠는데도 전혀 상대가 안됐다.[5] 불새라고 묘사되어 있지만, 코믹스판 및 공식 홈페이지에는 얼굴을 가리는 투구를 쓴 남성으로 나왔다.[6] 에인헤리아르의 일원들은 미리 거래하여 협력 관계에 가까웠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기사들의 난입에 당황하여 못 싸우는 사이에 빠져나올 수 있었다.[7] 더 큰 이유는 바로 카즈키가 왕이라는 것 때문. 카즈키가 왕이 됨으로써 위험도가 크게 올라갔는데 그렇다고 미오가 카즈키를 포기할 리 만무했기 때문에 카즈키를 탐탁찮게 여긴 것이다. 물론 이후 카즈키가 왕의 위엄을 갖추게 되면서 이쪽도 카즈키를 후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