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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17:48:49

호시카제 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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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의 레귤러 멤버
하야시자키 카즈키 아마사키 미오 오토나시 카구야
히아카리 코유키 호시카제 히카루 하야시자키 카나에 샬로테 리벤프라우 츠카하라 카즈하


파일:UgOg68D.png파일:EZXDMO6.png
평상시데콜테 오블리주 상태데콜테 오블리주2
프로필
이름 星風 光
(ほしかぜ ひかる)
Hikaru Hoshikaze
성별 여성
나이 16세
국적 일본
직업 고등학생, 마기과 부학생회장
소속 마기과, 마녀의 집
인물 유형 조력자, 히로인
일인칭 보쿠(ぼく)
디바 바알
첫 등장 1권
성우 누마쿠라 마나미(드라마 CD)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강함5. 계약 디바 : 바알
5.1. 소환 마법
6. 그 외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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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메인 히로인, 주인공 카즈키의 하렘 멤버 중 1명.

오토나시 카구야와 같은 기사학원 마기과 2학년, 학생회 부회장. 일인칭은 보쿠.

2. 특징

유치원부터 여자들하고만 지내다 보니 남성에 대한 내성이 바닥이다. 그러면서도 보이시한 성격 탓에 여학우 사이에서는 인기가 상당히 높다. 다만 학교에서는 다른 학우들이 자신을 '왕자님' 비슷하게 취급하는지라 실제로 친구다운 친구가 없어서, 그 반대급부로 남자인 카즈키와 우정을 쌓고자 하고 있다. 문제는 남자에게 약한게 근본부터 문제인지라 카즈키에게 친구다운 스킨쉽을 아무 생각없이 한 다음, 바로 남자로서의 카즈키를 인식하고 식은 땀을 흘리는 경우가 잦다.[1]

스스로를 완전히 여자라고 받아들인 이후로도 활달한 성격 탓에 카즈키에게 거리낌없이 스킨십을 하거나 달라붙고 있는데, 문제는 스스로 여성이라는 인지가 자리잡음과 동시에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져서 태연하게 변태짓을 시도하게 되었다는 것. 친구인 카구야는 아스모데우스의 영향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고 카즈키가 카구야의 욕구를 풀어주면 되지만, 이쪽은 본인이 카즈키를 노리고 속옷을 벗기려 한다거나 대놓고 거기를 보여달라고 보채는 등 카즈키를 곤경에 빠뜨리는 일이 다반사다. 더구나 카구야만큼은 아니지만 몸매가 훌륭해서 카즈키를 번뇌와 싸우게 하는 중. 카구야의 친구라는 시점에서 경계해야 했다.

3. 작중 행적

1권에서 포박된 드래곤을 끌고 오는 것으로 등장한다. A랭크 능력을 지닌 기숙사인 마녀의 관에서 카즈키와의 첫 만남을 가진다. 처음에는 카즈키가 남장한 여자로 알고 손을 잡지만 나중에 남자라는 사실에 오토나시 카구야 뒤로 숨는다.

1권 이후 아침마다 카즈키에게 검술을 배우고 있으며 특유의 사교성 덕에 카즈키와 별 무리없이 지내고 있다. 다른 히로인들은 아침마다 카즈키를 독점한다고 은근히 경계 중.

4권 이후로 소녀다워져서 카즈키 한정으로는 문제가 없어졌다.

4. 강함

마기과 2인자이자 카구야 다음 가는 강자. 접근전 능력이 떨어지는 카구야와 달리 이쪽은 체술도 의외로 나쁘지 않으며 '라이드 라이트닝'으로 근육과 신경에 가하는 전기 자극으로 일시적인 파워업이 가능하다.

번개와 바람 속성 마법을 구사하며, 두 속성의 이미지에 걸맞게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다만 주요 공격 마법들은 대부분 번개 속성이 많으며 바람 속성은 보조에 가까운 편이다. 번개와 관련이 있어서인지, 비구름을 불러내는 마법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자가버프와 보호 마법 / 직접적인 타격 마법으로 분류가 딱 나누어진다.

5. 계약 디바 : 바알

계약 디바는 바알[2]로, 번개와 바람의 두 가지 속성을 다룬다. 참고로 디바는 바알제붑 = 벨제부브로 부르는걸 굉장히 싫어하며, 작중 나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히카루가 너무 궁금해서 물어봤다가 아스트룸에서 30분이나 설교를 들었다고 한다. 그래도 파리대왕이라는 이명에 맞게 파리 형상의 소환수를 부리는 능력도 있다.

5.1. 소환 마법

6. 그 외

7. 둘러보기


[1] 그러다 보니 카즈키에 대한 호감도가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증가하기 시작하여 하렘으로 제대로 편입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렸다. 본인 스스로 여자다움에 자신감이 없고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카즈키 본인이 이때까지는 하렘에 대한 마음을 아직 굳게 먹지 못한 것도 영향이 갔던 것.[2] 이 세계관에서는 풍요의 신 바알과 파리대왕으로 불리는 벨제부브가 동일 존재로 묘사된다.